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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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브랜드 식품(디저트) 개발 공모전’ 참가자 추가 모집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23일까지 연수구만의 특색있는 참여형 브랜드 식품 개발을 위해 ‘2023년 연수구 브랜드 식품(디저트) 개발 공모전’ 참가대상자를 추가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식품영업자들의 판로개척 지원 등 지역식품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식품·요리에 관심 있는 지역 청소년들의 수상 및 실전 경험 기회의 장 마련을 통해 ‘쉐프’ 등 지역인재를 발굴 육성하고자 개최한다. 공모 주제는 연수구와 관련된 스토리가 있는 연수구의 특색을 담은 디저트(과자류, 빵류, 떡류에 한함)로, 일반부와 학생부로 나눠 참가할 수 있다. 우수작품 중 일반부는 표창 수여와 함께 맛집 간판 제작 배부,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등 판로 개척 지원과 필요시 주방시설 개선 및 장비 구입비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학생부는 표창장 수여와 상금(▲대상 80만 원 ▲최우수 50만 원 ▲우수 30만 원 ▲장려 15만 원)을 지원하며 대상 및 최우수상을 받은 학생은 ‘연수구 브랜드 식품 홍보대사’로 위촉할 예정이다. 공모전 참가희망자는 접수기간(2023.6.27.~7.23.) 내 위생정책과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해야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청 홈페이지(www. yeonsu.go.kr)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연수구 브랜드식품(디저트) 개발 공모전’이 식품영업주 및 학생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도전의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식품 판로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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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여름철 벌 쏘임 주의 당부!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여름철 벌 활동이 왕성해지고 있어 쏘임 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3일 당부했다. 벌 쏘임 관련 사고는 기온이 상승하는 7월부터 벌집 내 일벌 개체수가 증가하므로 10월까지 벌집제거 출동이 집중되고 벌 쏘임 사고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봄 여왕벌에 의해 이미 벌집이 형성되어 있으나 규모가 작아 눈에 띄지 않다가 일벌이 급증하는 7월부터 벌집이 커지면서 주변 사람들의 눈에 띄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벌이 들락거리는 벌집을 발견했을 때 함부로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하며, 벌에 쏘였을 때는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안전하다. 벌에 쏘인 곳은 깨끗한 물로 씻어주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냉찜질을 해주면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 또한 벌침을 억지로 제거하기 위해 상처부위를 자극하는 것은 염증을 유발해 오히려 위험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신경섭 구조대장은 "벌에 쏘이면 심한 경우 과민성 쇼크로도 사망할 수도 있다”며 "벌집을 발견했을 때는 섣불리 제거하려 하지 말고 119에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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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교육청, 난독증 자녀 이해를 위한 학부모 연수 개최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지난 29일 온라인 실시간으로 난독증 자녀 이해를 위한 학부모 연수를 진행했다. 난독증은 글 읽기에 어려움을 겪는 학습장애로 학습결손을 비롯하여 학교생활 부적응을 초래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과 지도가 필요하다. 이번 연수에서는 난독증 전문 교원인 인천서흥초 정가희 교사가 난독증의 원인, 진단 및 치료 과정, 가정에서의 지도 방법 등을 강의하였다. 연수를 진행한 정가희 교사는 "난독증은 정확하게 진단하고, 검증된 방법으로 체계적으로 지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난독증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시교육청에서는 학부모가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 사업의 신청 방법에 대해 안내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읽기를 유난히 힘들어하고 꺼리는데 오늘 연수를 받으면서 그 이유를 알게 되었다”며 "앞으로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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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2023년 보훈가족 위안 행사 개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9일 연수구청 연수아트홀에서 6.25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 외 9개 보훈단체의 국가보훈대상자 및 보훈가족 130여 명을 초청해 보훈가족 위안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국가보훈대상자와 그 유족들을 위로하고 그분들의 명예를 기리며 보훈의 의미를 되새기는 취지로 마련됐다. 구립 전통예술단의 사물놀이, 기악, 무용 등 화려한 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6·25무공훈장 2명 전수, 모범 국가보훈대상자 10명에 표창 수여, 초청 가수 정혜린의 축하공연 등으로 이어졌다. 연수구 관계자는 "현재의 자유롭고 풍요로운 대한민국을 있게 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정신을 재조명하고 계승해 자유의 소중함을 가슴 깊이 되새겨 구민 모두 호국보훈으로 한마음 한뜻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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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코로나 피해 소상공인 등 도로점용료 감면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세계적 재난상황(코로나19)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른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로점용료(정기분)를 25% 감면 부과한다. 도로점용료는 주로 상가 및 근린생활시설 건축물의 차량 진출입로 등을 대상으로 도로점용 허가를 받아 도로를 사용하는 자에게 매년 정기적으로 부과하고 있으며, 납부대상자는 주로 소상공인 및 민간사업자 등이다. 구에서는 세계적 재난상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상대적으로 피해가 큰 소상공인과 민간 분야 등에 대한 경제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판단하에 감면을 적극 시행하게 됐다. 감면대상은 공공기관 및 공기업을 제외한 연수구 지역 내 소상공인, 민간사업자 및 개인이며, 별도의 감면 신청절차 없이 2023년도 도로점용료 정기분 중 3개월분에 해당하는 25%를 감면 후 일괄적으로 부과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감면 규모 1,500건에 5억 7천 4여만 원의 세 부담 경감효과와 함께 지역 경기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도로점용료 감면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민간사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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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5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똑똑 제보함’ 설치인천시 연수구 송도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화춘, 민간위원장 이동필)를 주축으로 하는 ‘쏙쏙 발굴팀’은 동 행정복지센터 청사와 지역 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9곳에 ‘똑똑 제보함’을 설치 운영한다. ‘쏙쏙 발굴팀’은 송도5동 지역 민관이 하나의 팀이 되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내기 위해 구성한 민관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단이다. 위기 유형별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역량강화 교육, 위기가구 방문 상담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프로젝트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 주위 이웃의 어려운 사연을 알릴 수 있는 제보함을 설치하고 접수된 사연은 찾아가는 복지 담당 공무원이 확인해 개별 복지 상담 후 개인별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송도5동은 앞으로도 지역기반 민관합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확대를 추진하고 고독사 방지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나갈 계획이다. 이동필 민간위원장은 "최근 언론을 통해 고독사 등 복지사각지대 관련 내용이 많이 보도되고 있다.”라며 "주변에 알리기 어려운 사연이 있다면 언제든 제보함을 통해 도움을 요청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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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3동, 양계장집아들 송도트리플타워점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경희, 김정락)는 지난 27일 ‘양계장집아들 송도트리플타워점(대표 김승섭)’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 가게 사업은 자영업자 및 중소규모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월 3만 원)의 후원금을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사업이다. ‘양계장집 아들 송도트리플타워점’은 송도3동 지역에서 ▲쌈앤장 ▲은주네김치찌개 ▲지열군스튜디오 ▲교동디자인 ▲장수한방삼계탕에 이어 6번째로 착한 가게 사업에 참여했다. 김승섭 대표는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고자 사업에 참여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도움을 드리고 후원하는 데 앞장서고 싶다.”라고 말했다. 김정락 민간위원장은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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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한전-SKT,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업무협약 체결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28일 한국전력공사(이하"한전”), SK텔레콤(이하 "SKT”)과 고독사 예방을 위한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식에는 이재호 연수구청장, 이상원 한국전력공사 남인천지사장, 최낙훈 SK텔레콤 부사장이 참석해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를 추진하는 데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한전과 SKT의 ▲전력·통신데이터 수집·연계·제공 ▲‘사회안전망 서비스’ 솔루션 구축 및 분석정보 제공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운영 등이 있다. 또한, 연수구의 ▲사업 안내 및 대상자 모집 ▲사업지역 관리, 관계기관 및 주민 협조체계조성, 사업추진 지원 ▲시범 사용 기간 서비스 이용 및 이용결과 공유로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 사업은 1인 가구의 전력 사용량 및 통신데이터(통화 수·발신, 문자 발신, 모바일데이터 사용 여부)를 수집·분석해 위급상황을 방지하고 대처하는 사회안전망 제공 서비스다. 해당 서비스를 활용해 평상시와 다른 이상 패턴 감지 시 동 복지담당자에게 알림을 송신하고, 문자메시지를 받은 복지담당공무원은 전화나 가정방문 등을 통해 대처한다. 구는 해당 사업을 40대 이상 중·장년층 남성 등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을 대상으로 약 200명의 신청자를 모집한 후,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기간 동안 서비스를 시행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불편사항을 모니터링해 정식서비스 채택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1인 가구 안부살핌서비스는 기존에 운영 중인 고독사 예방사업과 달리 전력·통신 빅데이터를 활용해 돌봄대상자의 생활 간섭을 최소화해 안부를 살피고, 위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고독사 예방 목적을 달성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점에서 크게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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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3동 주민자치회, 강화 길상면과 도농상생교류 업무협약인천시 연수구 송도3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정석)는 지난 28일 도농상생교류 업무협약 체결 및 주민자치회 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위해 강화군 길상면을 방문했다. 이 날 업무협약 체결식은 양 지역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도시와 농촌의 상생발전에 공감하고 서로 간의 지역특성과 문화를 존중하며 공동 발전과 우호 증진에 뜻을 모아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수운영 사례 및 정보 교류, 문화축제방문, 지역 특산물 구입 및 직거래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간 화합과 지역교류를 확대해 나가고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업무협약 체결 후 워크숍에서는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기본 이해 및 타지역 사례탐구에 관한 강의를 듣고, 전등사·초지진 등 강화군 길상면 탐방을 통해 위원 간 소통 및 화합을 돈독히 했다. 이정석 회장은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친밀해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길상면 주민자치위원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더욱더 발전해 가는 송도3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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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사과나무어린이집, 저소득 가정 위한 사랑의 후원금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도진)는 지난 28일 사과나무어린이집(원장 한영자)으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사랑의 후원금 98,000원을 전달받았다. 이번 후원금은 옥련2동에 위치한 사과나무어린이집 원내 행사 중 ‘꼬마 농부 장날’이라는 아이들이 직접 농작한 작물을 판매하는 행사를 통해 마련됐다. 옥련2동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업에 후원금을 사용할 예정이다. 한영자 원장은 "아이들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마련한 작은 나눔이 어렵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소망한다.”라며, "사과나무어린이집의 모든 원아가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아이들로 성장하길 희망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도진 옥련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을 주신 사과나무어린이집에 진심으로 감사의 뜻을 표한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성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마음을 전달하고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