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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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전화형 인지프로그램 인지콜렉션(Call-Action)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도인지장애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익숙한 가정환경 내에서 진행할 수 있는 전화형 인지프로그램 인지콜렉션(Call-Action)을 지난 10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사업은 경도인지장애와 인지저하자를 대상으로 연수구 시니어 인력인 인지콜렉션 매니저가 전화를 걸어 일상 대화를 통한 기억회상훈련, 감정교류 등을 실시하는 가정용 언택트 인지프로그램이다. 인지콜렉션은 치매안심센터-노인인력개발센터 기관 간 협약으로 시작되는 사업으로서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사각지대 어르신에게 연수구 맞춤형 치매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세밀하고 촘촘한 치매 예방과 관리를 할 수 있어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사업 시너지효과가 기대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 및 문의사항은 연수구치매안심센터(☎032-749-8956)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지역사회기관과 협업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게 되어 양 기관이 긍정적인 발전을 할 수 있음에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하고 독창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치매 제로(ZERO)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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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재가장애인 방문재활서비스 운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내 거동이 어려운 재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및 일상생활자립능력 향상을 위해 방문 재활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 ▲건강상태 및 지역자원 연계사항 파악 ▲재활목표 수립 ▲건강관리 및 일상생활동작관리 교육 ▲향후 지역자원 연계 등을 제공한다. 또한, 경인권역재활병원과 연계 협력해 의료급여·차상위계층 및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재활의학과 전문의 방문진료 ▲질환별 관절운동 ▲전기, 통증치료 서비스도 지원한다. 특히, 치료뿐만 아니라, 대상자의 주요문제 및 욕구를 파악한 후 지역 사회자원과 연계해 보조기기 지원 등 통합적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전반적인 근력약화 및 균형반응 저하로 화장실 이용 시 기립이 어려운 대상자를 인천보조기기센터와 연계해 양변기 안전손잡이를 지원한 바 있다. 대상자 전O숙 씨는 "양변기 양손잡이 설치 전에는 일어설 때 불안정해 매우 어려움을 겪었으나, 양손잡이 설치 이후 지지가 되어 안전하고 편리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방문재활서비스를 원하는 거동이 어려운 지역 내 중증 장애인은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건강관리팀(☎032-749-6927, 6928)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도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거동이 불편한 재가장애인에게 방문재활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자원과 연계해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여 손상된 신체 기능 회복과 정서적 재활을 돕는 데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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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어린이집·유치원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가 오는 9월까지 지역 내 어린이집·유치원 아동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이후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면역력이 낮고 감염병 발생에 취약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감염병을 올바르게 예방하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대상은 7세 미취학 어린이로 연수구 지역 내 전체 유치원 및 질병정보 모니터망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교육 참여기관을 모집했으며 오는 9월까지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찾아가는 감염병 예방 교육은 연수구보건소 역학조사관이 어린이집·유치원에 직접 방문해 ▲어린이에게 호발하는 감염병에 대한 이해 ▲감염병 종류별 예방법 ▲예방접종의 중요성 ▲손 씻기, 기침예절, 모기와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기 등 감염병 예방 생활 습관 등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감염병 예방 교육을 PPT, 동영상 등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해 실시한다. 이 밖에도 보건관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등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집단 발생 시 대응방법을 교육해 감염병 예방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유치원 관계자는 "아이들에게 감염병 예방 습관 조기형성을 위한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꼭 필요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시설 내 감염병 관리를 더욱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세 살 버릇이 여든까지 간다라는 속담처럼 생활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인 어린이들에게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개인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더 나아가 감염병 집단 발생 예방 효과 극대화로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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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여름철 안전지킴이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 가져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14일(금) 여름철 시민과 피서객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119시민수상구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발대식은 영흥면사무소장 및 영흥주민자치회장 등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수상구조대 운영 관련 사전교육과 위촉장 수여, 선서문 낭독, 복무 관련 당부 등으로 진행됐다. 구조・구급 시민수상구조대원 33명과 영흥의용소방대 수변안전요원 30명으로 구성된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다음달 31일까지 관내 주요 물놀이 장소인 십리포해수욕장과 장경리해수욕장에 배치되어 피서객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주요 활동으로는 △수상 인명구조 및 익수사고방지 안전조치 △수변 순찰활동 △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 및 응급처치 △피서객 대상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을 수행한다. 정광욱 119재난대응과장은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피서객 안전을 책임지는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며"수상구조대원은 피서객들이 안전하게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에 임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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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초복 맞아 ‘삼계탕 등 나눔 행사’ 잇따라 열려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서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가 잇따라 열리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연수2동 자생단체연합회에서는 지난 12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직접 만든 삼계탕을 지역 내 저소득 가구 10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연수2동 자생단체연합회,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와 희망찬요양병원에서 후원을 받아 진행됐다. 특히, 연수2동 주민자치회가 연소담 카페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삼계탕 행사 지원 등 복지사업에 사용하도록 1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보다 앞서, 11일에는 연수구 새마을회에서 ‘고려인과 함께 삼복 삼계탕 만들기’ 행사를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고려인 대상으로 한국 전통 문화를 알리기 위해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순히 전통 여름 건강식인 삼계탕을 나눠주는 것에 그치지 않고 함께 참여한 고려인 10여 명에게 한국 문화의 이해를 돕고자 삼계탕의 기원과 한식 관련 강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 날 조리한 삼계탕은 함께 더운 여름을 이겨 나갈수 있도록 함박마을에 거주하는 고려인 70여 명에게 전달됐다. 같은 날, 송도1동 더샵퍼스트월드 경로당에서는 아파트 어르신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 날 행사는 경로당과 아파트 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준비해 지역주민들과 초복맞이 삼계탕을 나누고 주민들의 화합을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같은 날 송도2동 지역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복날 삼계탕 지원’ 사업을 통해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 중 홀몸어르신, 장애인 등 12세대에 삼계탕을 지원했다. 청학동에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사랑의 콜센터 ‘마음잇기 물품지원서비스’의 일환으로, 초복믈 맞아 안부확인대상 홀몸어르신 20세대에 초복삼계탕을 전달했다. 앞서, 지난 10일 연수3동 주민자치회는 ‘사랑의 수박 나누기’ 사업과 ‘어르신 장수사진 찰칵’ 상업을 지역 내 경로 9곳을 직접 방문해 진행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장마와 여름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시기에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나눔과 배려가 가득한 복지도시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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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발열·오한·발한 등 지속되면 말라리아를 의심하세요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최근 말라리아 환자가 인천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이상 급증함에 따라 주민들에게 주의를 당부했다. 말라리아 초기 증상은 발열, 오한, 발한 등이 나타난다. 48시간 간격으로 증상이 반복되며 설사, 구토 등 증상이 동반될 수 있다. 말라리아 예방은 무엇보다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말라리아 매개모기는 4~10월까지 야간(일몰 직후부터 일출 직전)에 주로 활동한다.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시간에는 야간활동을 자제해야 하며 불가피한 야간 외출 시에는 밝은색 긴 옷을 착용하고 얼굴 주변을 피해 모기기피제를 뿌리면 도움이 된다. 말라리아 진단검사는 신속진단키트 등으로 감염 여부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으며, 치료제가 있어 정해진 기간 동안 빠짐없이 약을 복용하면 완치할 수 있다. 또한 여행 등으로 말라리아 유행지역을 방문하기 전에 의료기관 방문 후 예방약을 처방받아 복용할 수 있다. 한편, 최근 인천시는 연수구와 계양구에 군집추정사례 등이 발생함에 따라 올해 첫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한 바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여행, 군 복무 등으로 말라리아 위험지역을 방문 후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단검사를 받으시길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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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송도 혜윰공원 반려견 놀이터 조성 위한 주민 설명회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혜윰공원에서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2022년 추진했던 반려견 놀이터 조성 관련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설계된 반려견 놀이터 설계안에 대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반려동물의 공간 조성을 위한 주민설명회이므로 배변 봉투와 목줄(맹견 입마개 포함)을 지참해 반려동물과 동반 참석할 수 있다. 송도동 199-2번지에 위치한 혜윰공원은 면적이 27,976.6㎡로, 공원 내 잔디밭이 넓어 반려동물이 뛰어놀기 매우 좋은 환경으로 현재 공원 이용객 중 반려동물 동반 이용률이 매우 높은 공원이다. 구는 반려동물 양육인구 증가 추세에 발맞춰 반려견 놀이터 조성을 통해 올바른 반려견 문화 정착과 공원이용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 설명회를 통해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인천을 대표하는 반려견 놀이터를 구민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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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문화예술회관 대체사업위한 주민설명회 개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오는 18일부터 원도심 3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돌며 건립이 백지화된 연수문화예술회관 타당성 재조사 결과 설명과 함께 대체사업 계획 관련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총사업비 500억 원 초과로 작년 11월부터 법적절차에 따라 진행한 연수문예회관 타당성 재조사 결과를 알리고 해당부지에 신속한 대체사업 추진을 위한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다. 구는 총사업비 210억 원 증가, 비용편익(B/C) 0.15, 매년 34억 원의 운영적자와 낮은 중앙투자심사 통과 가능성 등 건립을 중단할 수밖에 없는 사유를 주민들에게 충분히 설명할 예정이다. 또 그동안 인근 지역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요구해 온 체육센터 건립을 포함한 대체 안 등을 주민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 수렴을 통해 대체시설 확정과 내부 시설배치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원도심 주민을 비롯해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주민설명회는 ▲연수3동(18일 오후 3시) ▲연수2동(20일 오후 3시) ▲연수1동(21일 오후 3시) 순으로 다목적실과 강당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2014년 해당부지 매입 이후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지 못해 주민 불만이 큰 만큼 신속하고 정확하게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만족할 수 있는 대체시설을 빠르게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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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휴가철 대비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컨설팅 실시인천 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크우드 프리미어호텔 등 2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대비하고 관계인의 자체 안전관리기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 화재예방 소방안전컨설팅 ▲숙박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 및 위험요인 사전 제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응요령 지도 ▲관계자 안전관리 업무 추진 애로사항 등 청취 등으로 실시하였다. 박청순 서장은 "초고층 호텔 등과 같은 다중이용시설은 화재가 발생하면 많은 인명 및 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며 "다중이용시설 안전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화재예방 컨설팅을 추진하여 관계인에 의한 자체 안전관리 기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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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연수지사 중증장애인 이열치열 福데이 후원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신종택 지사장과 직원들은 지난 12일 사)인천뇌병변복지협회를 방문하여 기부금 5,000,000원을 전달했다. 이날 문화체험 활동으로 윷놀이와 투호 대회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참여한 이용자분들도 20여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여름 이불과 윷놀이, 바닥/장기판, 고리던지기, 보드게임 등 전통놀이 기구들을 구입하여 인천뇌병병복지협회 부설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이용하는 참여자에게 여름철 삼복더위를 잘 이겨내라는 응원으로 전달된다. 여름이불은 힘겹게 생활하는 와상장애인과 뇌병변장애인을 비롯한 중증장애인에게 지원되고, 전통놀이기구는 이용자들의 문화체험 활동 등 프로그램에 활용된다. 뇌병변장애인들은 강직이나 마비등으로 신체활동이 어렵고 언어장애, 시각장애 등 중복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서 직업을 갖거나 사회참여에도 어려움이 있다. 전차로 늘어나는 장애 노인의 문제는 노인과 장애라는 이중고로 사회적으로 소외되어 갈 곳을 찾기 어렵다. 비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경로당이 있다면 장애 노인을 위해 친구들과 어울리며 함께 소일거리를 할 수 있는 곳이 필요하며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하는 문제이기도 하다. 인천뇌병변복지협회 서연희 회장은 "장애인들이 건강한 일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체험을 하는게 필요한데 이번에 예산을 지원해 주셔서 풍요로운 초복이 되었다며 한국마사회 연수지사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국마사회 연수지사 신종택 지사장은 "다가오는 장마와 폭염에 장애인분들이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물품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지역사회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동안 한국마사회 연수지사는 신체활동이 어려운 뇌병변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하여 편안한 동료상담을 위한 편의용품을 제공하고 꾸준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행하였으며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건강한 자립생활을 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