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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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아이세이버안경, 저소득층 위한 ‘무료안경 지원’ 업무협약인천시 연수구 선학동(동장 허성호), 선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문미자)와 아이세이버안경 연수점(대표 조계현)은 지난 21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무료안경 지원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아이세이버안경 연수점(구 인하안경)은 이미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 20명 이상에게 매년 안경을 무료로 지원해 왔으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지속 가능하고 체계적인 사업이 기대된다. 조계현 대표는 "저희가 가진 기술과 자원이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의 부족함을 채울 수 있어 기쁘다.”라며,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꾸준한 기부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문미자 민간위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여러 자원과의 관계를 새로이 하고 유지하는 든든한 복지 중심의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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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약제비·진료비 등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치매약제비 본인부담금과 약 처방 당일의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월 최대 3만 원(연 36만 원) 한도로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만 60세 이상 주민등록상 연수구에 주소지를 두고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 진단자로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대상자이다. 단, 보훈대상자 의료지원 대상자와 긴급복지의료지원, 장애인 의료비 지원대상자는 중복지원으로 제외한다. 신청방법은 치매 진단 질병코드(F00~03, G30, G31.82, F10.7) 및 치매 치료 약제명이 기재된 처방전, 신분증,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등을 지참하고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치매관리팀(☎032-749-8954)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연수구 치매안심센터는 이외에도 ▲치매 조기 검진 ▲치매 정밀 검진비 지원 ▲치매 상담 및 등록관리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발급 ▲조호물품 제공 ▲치매 예방 교실 ▲맞춤형 사례관리 ▲쉼터 프로그램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인식개선 사업 등 치매대상자 및 가족의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연수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서비스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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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별빛도서관, 천체투영관 여름방학 프로그램 운영인천 연수구립공공도서관(관장 김진섭) 선학별빛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 4층에 위치한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돔 영화 상영과 별자리 설명, 천문 관련 만들기 프로그램 등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5일부터 8월 11일까지 평일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천문 돔 영화’를 상영하고, 매주 금요일 돔 영화 상영이 끝나면 신청자에 한해서 천체 관련 만들기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 또, 프로그램 기간 중 매주 수요일 3시부터 45분 동안 ‘수요일 밤 별자리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천문 전문가로부터 직접 프로그램 당일 관찰이 가능한 별자리 설명과 황도상에서 행성 위치, 주요 메시에(Messier) 천체 등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특히, 별자리 여행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별도 신청자에 한해 ‘스스로 별자리 찾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있다. 여름방학 특강 프로그램 참여신청은 연수구립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도서관 회원이거나 지역주민이면 무료로 신청이 가능하나, 프로그램에 따라 연령제한이 있는 경우도 있어 신청 시 확인이 필요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과 세부 일정은 홈페이지의 문화마당을 통해 확인하거나, 선학별빛도서관(☎032-749-6713)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진섭 관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천체투영관을 활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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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생활실태 전수조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13일부터 오는 9월 15일(금)까지 지역 내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1천938명을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생활실태 전수조사를 진행 중이다. 15개 동 행정복지센터 권역별로 진행되는 이번 조사 결과는 ▲고독사 고위험군 조기발굴 ▲고독사 위험요소 해소를 위한 돌봄 서비스 지원 ▲2024년 고독사 예방 시행계획 수립 등에 반영될 예정이다.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의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간 국내 고독사 발생 현황 중 50~60대 사망 비중이 전체의 절반이 넘는 58.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수구도 지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최근 5년간 고독사 발생 건수 19건 중 50~60대 사망지 수가 12건으로 전체의 63.2%를 차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연수구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사회적 위험으로 떠오른 고독사 예방을 위한 공공·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과 함께 다양한 예방 대책을 강구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특히 원도심과 신도심의 공존으로 타지역에 비해 세대별 생활 격차가 크다는 지역특성 등을 고려해 중장년층이 사회적으로 고립되지 않도록 다양한 예방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번 전수조사는 연수구에 거주 중인 만 50세 이상 64세 이하의 기초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조사 내용은 ▲건강·주거현황 등 대상자 기본현황, ▲사회적고립도·가구취약성 등 고독사 위험정도, ▲복지정책 수요 등으로 직접 방문과 유선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의 생활실태와 가장 필요로 하는 복지 욕구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라며, "지역 내 위험가구 발굴과 적합한 고독사 지원사업을 위해 추진하는 조사인 만큼 공무원증을 패용한 동 담당자 방문 시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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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여름 대비 송도동 결식아동 급식업체 위생점검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여름방학 기간에 취약계층 결식아동 급식 제공 시설로 지정된 송도동 내 식품접객업소 23곳에 대해 오는 28일까지 위생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결식아동에게 위생적인 조리식품 제공을 통해 여름철 발생 빈도가 높은 식중독 사고를 사전 예방하고자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과 함께 2개 반 5명을 편성해 민·관 합동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내용은 ▲식품 취급 및 조리장 위생 상태 ▲소비기한 경과 식품 사용 및 보관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조리종사자 개인위생 ▲기타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이다. 연수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있는 업소는 행정처분 및 사후관리를 통해 식품사고 발생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연수구 송도관리단 관계자는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식품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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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일상생활 속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운동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27일 한화진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시작된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은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 생활화를 약속하는 범국민적 릴레이 캠페인으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일회용품 줄이기 실천 약속을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홍주 인천강화소방서장의 추천을 받아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한 박청순 인천송도소방서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종기 인천중부소방서장과 신윤균 인천연수경찰서장을 지목했다. 박청순 서장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연환경을 잘 보존해 후손들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며 "화재 예방뿐 아니라 일회용품 감량에 동참해 환경보호에 더욱 앞장서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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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말소차량 불법주차 근절 주민감시단이 나선다.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옛 송도유원지 일대 등 고질적인 말소(무판) 차량의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주민감시단을 발족하고 대대적인 현장 단속 등 민·관이 함께하는 지역사회 운동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3일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관계자들은 옥련동 한 카페에서 옥련1, 2동과 동춘1동 주민들로 구성된 14명의 주민감시단과 함께 2023년 온 동네 소통투어 ‘소풍Ⅱ’를 개최했다. 옥련·동춘동 일대는 중고차 매매단지가 위치해 있어 도로변과 골목 등에 번호판 없는 차량의 불법주정차 사례가 잦아 도시 미관을 해치고 교통흐름 방해뿐 아니라 안전사고에도 노출되어 있다. 이에 연수구는 능허대로 일대에 단속인력을 상주시키는 등 도로변 말소 차량의 도로 무단 점유 등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섰고 주민감시단을 발족해 불법행위를 함께 감시하기로 했다. 이 날 열린 소통투어는 연수구관계자의 주민감시단 구성 취지와 역할 안내에 이어 말소차량 단속현황 브리핑과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연수구가 생활권 내 말소차량의 불법운행과 무단점유에 대한 상시감시와 신고체계 구축·운영을 통해 더욱 촘촘한 민·관 감시체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주민감시단은 앞으로 주요 출몰지역을 수시 감시하며 번호판 없는 차량의 도로 주행, 도로변 불법주정차 등을 발견 즉시 경찰과 구청에 신고해 불법행위를 원천 차단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구는 당초 이날 소통투어에 앞서 송도로터리 인근 주요매매단지 부근에서 이재호 구청장과 주민감시단, 차량민원과, 시설안전공단 관계자와 합동으로 거리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연기했다. 구는 앞으로도 말소 차량에 대한 강력한 단속과 함께 마을공동체 지원사업과 연계해 주민감시단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 문제 해결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옥련동 등이 중고차 매매단지로 인해 인근 주민들의 주차뿐 아니라 생활불편이 큰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민·관이 함께하는 주민감시단 활동을 통해 단속과 함께 말소 차량의 불법행위를 근절하는 강력한 방안들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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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송도소방서, 시민과 함께 소방차 길 터주기 출동로 확보훈련 실시인천송도소방서(서장 박청순)는 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과 주요 정체 도로에서 출동로 확보를 위한 길 터주기 훈련과 시민 동승 체험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동승 체험은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화재ㆍ구조ㆍ구급 발생 시 불법 주ㆍ정차로 인한 출동 장애 등을 직접 경험해보고 소방차 현장 도착시간의 중요성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실시 내용은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사이렌 취명 및 현수막을 활용한 대시민 홍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긴급자동차 양보 의무 홍보 등을 실시했다. 방제영 현장대응단장은 "화재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소방차 길 터주기 등 시민들의 양보 운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재난현장으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소방차 길 터주기에 적극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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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 위원 위촉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2일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연수구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 위원 25명을 위촉했다. 이 날 구청 대상황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청소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소년위원과의 대화 및 질의응답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연수구 주민참여예산 청소년위원회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조례’에 따라 주민참여예산제의 활동 주체를 청소년으로 확장해 청소년 관련 정책과 사업발굴에 직접 참여하게 된다. 앞으로 교육과 토론 등을 통해 주민참여예산제를 이해하고 연수구 청소년을 대표해서 청소년의 자치권을 확대하고 참여 민주주의를 활성화하기 위해 청소년의 의견 수렴 및 사업 제안 등 연수구 예산과정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청소년들이 진정한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참여하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끊임없이 꿈꾸고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마음껏 재능과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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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 전국 초등 축구리그 인천B권역 ‘1위’인천시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단장 이재호)이 지난 12일 송도 LNG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인천남동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하며 ‘2023 전국 초등 축구리그’ 인천B권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인천광역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을 비롯한 인천 지역 내 유수의 유소년 축구팀 24개 팀이 참가했으며 A, B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지난 4월부터 3개월 동안 진행됐다. 조상민 감독이 이끄는 연수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인천B권역 12개 팀이 맞붙은 리그전에서 4월 5일 인천 남동구청 유소년 축구단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전체 7승 4무를 기록하며 무패로 당당히 1위를 거머쥐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조상민 감독을 비롯한 지도자와 선수들이 하나 된 힘으로 매일 흘려온 땀의 결과”라며, "한국 축구의 미래인 우리 선수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