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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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준공 예정 공동주택,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차 협약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3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협약식을 열고 신규 준공 예정 공동주택 2곳과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9월 준공 예정인 ‘한화포레나인천연수(선학동 151-3 외 20필지)’와 ‘송도국제도시디에트르시그니처뷰(송도동 30-1)’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협약식에는 각 공동주택 사업 주체인 무주골파크㈜(대표 노복영)와 디엠개발㈜(대표 황호창)을 비롯해 한화포레나인천연수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윤대원), 송도국제도시디에트르시그니처뷰 입주예정자협의회(회장 송정호)가 참석했다. 협약은 주민공동시설인 어린이집 건물을 연수구가 약 15년간 무상사용 한다는 점을 주요 내용으로 체결됐으며, 구는 공동주택 준공 이후 영유아의 안전 확보와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화포레나인천연수 내 어린이집은 정원 23명, 송도국제도시디에트르시그니처뷰 공동주택 내 어린이집은 정원 45명 규모로 올해 11월 각각 개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연수구 공보육 시설 확충을 위한 기반을 다지는 자리이기에 의미 있고 뜻깊다.”라며, "입주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의 보육수요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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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재향군인회 고경호 회장((주)지오로직스 대표), 1천5백만 원 기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31일 ㈜지오로직스 대표인 연수구 재향군인회 고경호 회장으로부터 형편이 어려운 미혼모 가정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금 1천5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연수구 재향군인회는 주변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에는 한가위 맞이 가정형편이 어려운 군장병을 위한 위로금 1백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같은 해 12월에는 따뜻한 겨울나기로 1천만 원을 기부해 그 돈으로 강화쌀 280포를 연수구 보훈단체에 기탁하는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함으로써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2011년 설립된 ㈜지오로직스는 지하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에 맞춰 지하안전평가 등 토목사업 분야를 선도적으로 이끌어 온 토목전문 기업이다. 고경호 회장은 "최근 국내에서 일어난 미혼모 영아유기사건 기사를 보며 마음이 아프고 안타까웠다.”라며, "기부금 전달을 통해 어려움에 부닥친 미혼모분들이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위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가정형편이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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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新송도해변축제 개막 3일간 3만 명 다녀가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되살려 5년 만에 부활시킨 ‘2023 제4회 新송도해변축제’ 개막 3일간 3만 명 가까운 관람객들이 축제장인 송도달빛공원 일대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연수구가 KT 등에 의뢰해 핸드폰 이동 빅데이터 등을 반영해 추산한 수치로 개막 첫날인 지난 29일(토) 1만 4천여 명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일요일과 평일인 31일(월)까지 합친 예상 관람객 수다. 당초 수해 피해 등으로 수재민들과 아픔을 함께 나누자는 취지에서 연기나 부분 취소 등을 검토하는 등 비교적 짧은 준비와 홍보 기간에 비하면 예상치를 크게 넘어선 수치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6일까지 ‘빛과 물의 향연’이란 주제로 열리는 新송도해변축제는 개막일 오전부터 행사장 인공해변과 유아·어린이 물놀이존 등에는 예상보다 많은 인원이 몰렸다. 오후 5시 공식 개막식에 이어 열린 자탄풍(자전거 탄 풍경)과 트로트 가수 김수찬 등이 출연한 축하공연뿐 아니라 전시, 체험 상설부스 등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저녁까지 시간을 함께했다. 또 유원지 백사장에서 펼쳐지는 학창시절 필수코스였던 캠프파이어 감성을 LED로 재현한 장작 빛 조형물과 함께 우리 동네 오락 대장 등 스토리텔링 프로그램 등도 주목받았다. 이번 新송도해변축제는 산업안전 분야에 최근 도입된 위험성 평가제도 등을 처음으로 연수구 축제분야에 적용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오는 6일(일)까지 열기를 이어간다. 연수구는 휴일뿐 아니라 평일에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물놀이존과 뉴트로존 등에서 물놀이 체험, 인공해변, 옛 송도유원지 시설 재현 등 다양한 체험 부스와 상설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특히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오는 5일(토)과 6일(일)에는 폭염 극복 체험 프로그램 ‘우중 난장판’과 버스킹공연 ‘Would you?’ 등 축제의 핵심 콘텐츠들로 더위에 지친 관람객들을 맞는다. 먼저 오는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3시에 시작하는 폭염극복 체험 ‘우중 난장판’은 폭염 속 살수차에서 내뿜는 물을 맞으며 진행하는 난타 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당일 현장에서 50여 명을 신청받아 진행할 예정이다. 또 토요일 7시 30분 열리는 버스킹공연 ‘Would you?’도 연수구 지역팀을 포함해 버스킹 전문 공연팀들이 출연해 현장 관람객들에게 도심 속 자연에서 감성 넘치는 음악들을 선사하는 자리를 연출한다. 인천대 재학생 동아리 ‘크래퍼스’, ‘포크라인’ 등이 함께하는 연수 버스커즈와 전문버스커즈로 5인조 밴드 ‘화분’과 슈퍼스타K 시즌6의 임도혁 등이 특별무대도 선보일 예정이다. 연수구는 남은 행사 기간 철저한 안전 점검과 함께 휴가철 미처 떠나지 못한 시민들이 축제 현장을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즐겁게 활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남은 축제 기간 관람객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공직자들과 함께 현장에서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라며, "이번 新송도해변축제는 10월 열리는 연수능허대문화축제와 함께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 지역 콘텐츠로 성장·육성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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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함께가치 장애인식개선’ 문화공연인천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최종미)는 오는 25일 청학문화센터 청학아트홀 공연장에서 장애인식개선 문화공연 "3일만 볼 수 있다면”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미국 장애인 헬렌 켈러의 명언 "삼일만 볼 수 있다면(If I would have three days to see)”을 소재로 헬렌 켈러의 편지, 판소리 심청가의 심봉사 눈뜨는 대목, 우리의 전통 탈춤·노래 등을 엮어서 다양한 형태의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구 지역 내 보육교직원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을 통해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사회의 다양한 구성원들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더불어 살아가는 방식에 대해 깊이 생각할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7월 26일부터 8월 10일까지 네이버 폼과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www.ys-scc.com)를 통해 무료로 참여 신청을 받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육아종합지원센터(☎032-715-8262)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이번 문화공연을 준비했다,”라며, "장애로 불편하지만, 불행하지 않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이번 공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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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1동, 방학맞이 아동 가구 든든한 식료품 꾸러미 전달인천시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백영실·김정복)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신종택)와 지난 27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0만 원 상당의 식료품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 앞서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의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후원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받았다. 또한, 후원금을 활용해 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 가구를 대상으로 ‘방학맞이 든든한 식료품꾸러미 지원 사업’을 기획했다. 식료품 꾸러미는 초등학생이 혼자서도 챙겨 먹을 수 있도록 즉석밥, 컵라면, 통조림, 밑반찬 등으로 구성해 전달됐으며, 옥련1동 지역 내의 상점에서 식료품을 구입해 전달함으로써 지역 상권 활기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종택 지사장은 "우리 미래 사회의 기둥이 될 아동의 성장과정에 작은 응원을 전하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고 건강한 여름방학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정복 옥련1동장은 "옥련1동이 아동돌봄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지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마을공동체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응원하는 옥련1동 돌봄마을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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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무더위 피할 ‘원도심 물놀이장’ 4곳 무료 개장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오는 8월 31일까지 모든 연수구민을 대상으로 문화공원을 포함한 물놀이장 4곳을 무료로 운영한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구는 앞서 지난 12일부터 문화공원·부수지공원 2곳에서 어린이 놀이터형 물놀이장을, 청량산·봉재산 2곳에서는 자연 계류형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물놀이장 운영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월요일, 화요일과 우천 시에는 휴장이다. 또한, 36개월 이상 13세 이하 어린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나, 미취학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해야 입장이 가능하다.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장 이용을 위해 물놀이용 신발(아쿠아 슈즈)을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물놀이장 4곳 모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지 않아 공간이 협소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한다. 연수구는 운영 관리 전문 업체에 위탁해 현장 대리인(총책임자) 1명과 물놀이장 1곳당 안전관리요원 최소 5명을 상시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 집중한다. 또 용수를 매일 교체·소독하고 있으며 간이 수질검사를 수시로 진행하고 있고 15일 이내 1회 이상 정밀 수질검사도 정기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공원녹지과(☎032-749-8693)로 문의하면 된다 연수구 관계자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장하는 어린이 여름 물놀이장은 위생·안전을 최우선으로 뒀다.”라며, "연수구민들에게 쾌적하고 시원한 여름 수변 휴식 공간을 제공해 여름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시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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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해외여행 前 “감염병 예방수칙 반드시 챙기세요”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해외 감염병에 노출되기 쉬운 여름 휴가철을 맞아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여행을 위해 보건소 등을 통해 해외 유입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는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로 전년 대비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고 있어 출발 전과 귀국 이후까지 모든 단계에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해외여행 시 주의해야 할 대표적인 감염병은 모기 매개 감염병인 뎅기열, 말라리아, 지카 바이러스감염증, 치쿤구니야열, 호흡기 감염병인 홍역,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인 콜레라, 세균성이질, 장티푸스 등이 있다. 가장 먼저 여행 전 질병관리청 감염병 NOW(해외감염병now.kr)이나 국가기관 등을 통해 방문 국가 또는 지역의 주의해야 할 감염병을 사전에 확인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를 통해 여행지역에서 주의해야 할 질병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고 가능한 감염병에 대해서는 여행 전 백신을 접종하거나 예방약을 처방받아 복용해야 한다. 해외여행 중에는 건강 관리와 함께 음식과 물을 주의해서 섭취하고 되도록 긴 소매와 긴 바지, 양말 등을 착용해 현지 모기에게 물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여행 후에도 증상 발생 시 즉시 관할 보건소와 질병관리청 콜센터(1339)에 신고해야 하며 귀국 후 의료기관 방문 시에도 최근 해외 여행력을 미리 알려야 한다. 연수구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하고 건강한 여행을 위해 여행 전 방문국의 감염병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고 그에 맞는 예방접종과 예방물품 지참 등 예방수칙을 적극 실천하는 게 중요하다.”라며, "여행 중에는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 스스로 감염병을 예방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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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여고생 기부천사…용돈 모아 1백만 원 기탁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지난 24일 인천여자고등학교 2학년 박원영 학생으로부터 어려운 지역 학생을 위해 써달라며 (재)연수큰재장학재단에 장학금 1백만 원을 기탁받았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지난 2021년 8월에도 자신의 용돈을 모아 연수구 옥련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후원금 150만 원을 기탁하는 등 이번이 두 번째 선행이다. 박양은 지난 24일 연수구청 2층 소회의실에서 옥련1동과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인 용돈으로 모은 기부금 1백만 원을 연수구에 전달했다. 중학교 2학년 시절 TV에서 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어려운 이웃을 도와야겠다고 마음먹었고 세뱃돈을 포함해 모은 용돈 중 꼭 필요한 곳만 사용하고 나머지를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왔다. 평범한 가정에서 자란 박양은 차곡차곡 모아온 용돈을 지역의 취약계층과 형편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고 싶다는 뜻과 함께 성인이 되더라도 계속 기부활동을 벌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연수구는 이번 기부가 지역민과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전달받은 장학금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올해도 소중한 용돈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우리 지역에 박원영 학생과 같이 훌륭한 청년이 있다는 것이 뿌듯하다.”라며, "기부자의 뜻대로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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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중앙교회, 연수구 6.25참전용사에 후원물품 전달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맞아 지난 24일 옥련중앙교회(담임목사 한종근)로부터 연수구 6.25참전용사를 위한 삼계탕, 전복죽 등 식료품 꾸러미(5백만 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이 날 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된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한종근 옥련중앙교회 담임목사, 김명하 6.25참전유공자회 연수구지회장, 장익향 상이군경회 연수구지회장이 참석했다. 연수구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받은 식료품 꾸러미를 국가를 위해 헌신한 지역 내 참전용사 150여 명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옥련중앙교회는 매해 취약계층, 호우피해 가정 등에도 후원금과 물품 기부 등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실천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한종근 담임목사는 "어려운 시기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6.25참전용사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참전용사에 큰 힘이 되어준 옥련중앙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연수구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들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더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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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연수구 송도3동에 100만 원 전달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지사장 신종택)는 지난 21일 지역 내 저소득가정을 위한 ‘건강밥상 꾸러미 지원사업’을 지원하고자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강경희·김정락)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4월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 기부금 지원사업에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송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여름방학을 맞아 돌봄공백기가 발생하는 초등학생을 둔 저소득가정 15세대에게 건강밥상 꾸러미를 지원한다. 건강밥상 꾸러미는 달걀, 두부, 우유, 수프, 건강간식 등 영양가 높은 식품들로 구성됐으며 한부모가정, 맞벌이가정 등 사업 우선순위에 따라 오는 27일 각 가정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강경희·김정락 공동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집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라며,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지원해 주신 한국마사회 인천연수지사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