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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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련2동 통장자율회, ‘통통 클린업 행복한 옥련’ 플로깅 봉사인천시 연수구 옥련2동 통장자율회(회장 양혜자)는 지난 20일 ‘통통 클린업 행복한 옥련’ 플로깅 봉사를 실시하고, 연말까지 매주 목요일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플로깅이란,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뜻하며 건강과 환경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최근 봉사활동으로서 인기를 끌고 있다. 지역 지리와 환경을 잘 아는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옥련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새싹공원을 시작으로 매주 통별로 봉사지역을 선정해 쓰레기 줍기, 낙엽쓸기 등 환경정화활동에 앞장서 깨끗한 도시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양혜자 회장은 "지역 사정에 제일 밝은 통장들이 힘을 모아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려고 한다. 옥련2동을 살기 좋은 동으로 만들기 위해 발로 뛰는 통장자율회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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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연수구 장학·키다리펀드 후원금 1,500만원 기탁친환경 에너지 기업 E1이 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에 ‘키다리아저씨 펀드’ 후원금 및 저소득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한 장학금 1,500만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 지난 2020년부터 키다리아저씨 펀드 기금 1,000만원을 후원한 바 있는 E1은 이번 기탁을 통해 키다리아저씨 펀드 기금 600만원과 추가 장학금 900만원을 후원했다. ‘키다리 아저씨 펀드’ 사업은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들의 후원금을 재원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예체능계 영재를 발굴해 재능개발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사업이다. 현재 2명의 청소년이 지원받고 있으며, 전국 규모 대회 다수 입상, 고등학교 수석입학 및 본인이 희망하는 대학 입학 등 의미 있는 지원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신청자격은 6개월 이상 연수구에 주소를 둔 만9세에서 24세 미만의 청소년으로 광역지자체 규모 전국대회 1위 입상 실적이 있거나 지보체 심의·의결을 거친 자로 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원이면 가능하다. 키다리아저씨 펀드를 통해 장학금 지원을 받았던 한 학생은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그만둘 위기에 있었는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지속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또한 장학금은 연수구 내 저소득 가정 학생 18명의 학업 증진을 목적으로 동행정복지센터 및 사회복지기관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E1은 삶의 에너지를 제공한다는 사회공헌비전 아래, LPG차량 지원 사업, 희망충전캠페인, 임직원 봉사활동 등 모든 사회구성원이 함께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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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4동 주민자치회 ‘인천 민관협력 우수사례’ 장려상 수상인천시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회(회장 이무경)가 지난 18일 인천광역시 민관협력과에서 주최한 ‘2022 인천 민관협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20~21년 시행됐거나 시행중인 민관협력 우수사례에 대해 공모가 진행됐으며 25건이 접수되어 1차 서면심사를 거쳐 10건의 우수사례가 선정 되었고 이 날 진행된 발표대회에서 최종 심사가 진행됐다. 송도4동 주민자치회는 ‘우리마을 교육자치회’라는 사례로 민·관·학이 협력하여 아이들의 학습환경과 교육현안을 개선해나가는 방식을 통해 동 단위 거버넌스의 꽃을 피우고 건강한 교육생태계를 조성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초 협약을 통해 구성된 우리마을교육자치회는 현재 송도4동 주민자치회, 송도4동 행정복지센터, 예송초, 예송중, 인천과학영재학교와 함께 진행중이며 우수사례 시상식은 11월 3일 진행될 예정이다. 이무경 회장은 "장려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송도4동 우리마을 교육자치회’만의 비전과 방향을 찾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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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대형사업비 부담 과중…비상 경영 불가피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청소년수련관, 연수문예회관, 송도국제도서관 등 대형사업의 유지를 위해 부족한 사업비 확충이 필수라고 판단하고 재정위기에 준하는 비상경영 체제에 들어갔다.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 결정 이전에 사업계획과 투자심사를 마쳤지만 이후 구의 재정을 고려하지 않은 분담비율 설정으로 감당하기 어려운 처지에 놓였다는 판단이다. 선제적인 외부 추가보조금 지원 없이는 해당 사업들의 추진이 어렵다고 보고 긴축 재정과 함께 인천시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형 재정사업에 대한 시비보조율을 높여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연수구는 지난 2019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를 거쳐 연수구 청소년수련관, 송도국제도서관, 문화예술회관 건립 등 총사업비 1천300억여원 규모의 대형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들은 당초 구비 분담률 10%~50%를 전제로 균특회계 지방이양 결정 전에 사업계획과 투자심사가 완료되어 국·시비 지원을 전제로 추진된 사업들이었다. 그러나 균특회계 지방이양 이후 정부지원이 중단되면서 인천시가 재정운영 조례를 근거로 공공건축물 건립 보조율 30%만 부담키로 해 연수구가 모든 사업비의 70%를 떠안게 됐다. 연수구는 3개 대형사업에만 향후 776억 원이 들어가야 할 처지지만 한해 연수구 가용재원이 약 700억 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정상적인 구정운영이 어렵다는 판단이다. 이에따라 연수구는 현행 30%의 ‘공공건축물 건립 지원’ 시비 보조율을 세분화해 지원율을 50%에서 최대 70%로 상향 재조정 하는 현실적인 지원책이 절박한 처지에 놓였다. 실제로 청소년수련관 건립 등의 사업은 지방이양사업 전환 후에도 파주시, 보은군 등이 도비로 60%~80%를 지원받는 등 광역시·도로부터 여전히 높은 보조율의 지원을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송도국제도시의 8공구 복합문화시설 건립사업비 100억 원 역시 당연히 송도국제도시 개발주체인 인천경체청이 사업주체가 되거나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아야 한다는 입장이다. 이같이 과도한 분담비율 설정으로 인한 재정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연수구 스스로 전체 재정의 긴축 운영과 함께 대형 사업들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도 고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구는 이미 2022년 2회 추경부터 사무관리비와 업무추진비 등 일부 소모성 경비를 10%씩 삭감했고 내년 본예산도 편성단계에서부터 긴축재정 기조를 유지할 예정이다. 여기에 연수문화예술회관 등 설계완료 건설현장의 관급자재 경쟁입찰 등을 통해 20억 원의 예산을 절감할 예정이고 설계 중인 건립공사에도 관급자재 경쟁입찰을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전체 위탁비용의 85.4%가 인건비성 경비인 마을공동체지원센터와 같은 위탁사무도 직접수행으로 개선하는 등 저비용 고효율의 시스템을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그러나 대형 사업에 대한 예산확보 문제로 계획대비 사업 추진일정이 지연되면서 물가상승 등으로 인한 반영공사비가 당초 보다 늘어나 향후 구비 재정 부담도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기업인의 경험을 살려 인천시와 소통하며 새로운 각오로 연수구의 재정을 정상화시켜 나가겠다.”며 "어려운 시기 어떤 역경과 마주하더라도 연수구 1천여 공직자와 함께 재정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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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2동 지보체·주민자치회, 복지사각지대 걷기 캠페인 실시인천시 연수구 송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안성순, 김종순)과 송도2동 주민자치회(회장 문병섭)는 지난 19일 주변의 관심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커넬워크 상가를 걸으며 복지사각지대 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날 캠페인은 두 자생단체가 함께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지역 내 주민들에게 전달해 맞춤형 서비스를 지향하는 송도2동 행정복지센터의 복지자원을 다방면으로 홍보하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주민단체들과 협력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안성순, 김종순 위원장은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으며, 문병섭 회장은 "협업을 통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더욱 활발해져 함께 행복한 송도2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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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연수동 벚꽃로 일대 낙엽거리 조성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이달 24일부터 내달 6일까지 낙엽거리를 조성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조성된 낙엽거리는 연수동 벚꽃로 일대 원인재역에서 연수역 연화사거리까지 450m 산책로 구간으로, 산책 나온 주민들이 가을의 정취와 낭만을 느낄 수 있도록 낙엽을 운영기간 동안은 수거하지 않는다. 구는 산책로 외 자전거도로와 차도 등은 정상적으로 청소를 시행해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며, 운영 기간 종료 후 낙엽을 일괄 수거할 계획이다. 벚꽃로 일대는 봄이면 화려한 벚꽃이 만개해 인천에서도 손에 꼽히는 벚꽃 명소로 유명하며, 야간 조명과 조형물, 쉼터가 설치돼 있어 주민들이 산책로로 애용하고 있는 거리다. 구는 이번 낙엽거리 조성으로 가까운 도심에서 낙엽을 즐길 수 있도록 해 가을에도 걷고 싶은 거리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낙엽을 즐기실 수 있도록 낙엽거리를 조성했다”며, "멀리 나가지 않더라도 가까운 곳에서 낙엽을 밟으며 짙어가는 가을을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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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청학2지구 경계결정를 위한 경계결정위원회 개최인천시 연수구는 올해 청학동 3-104번지 일원(26,816㎡) 157필지 지적재조사 사업(이하 ‘청학2지구’라 함)을 추진하고 토지경계를 결정하기 위하여 10월 18일 연수구청 영상회의실에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하고 청학2지구 경계를 결정하였다. 지적재조사는 지적도와 실제 현황이 맞지 않아 경계분쟁이 예상되는 지역에 대하여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재조사·측량하여 기존의 지적공부를 디지털에 의한 새로운 지적공부로 대체함과 동시에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이를 바로 잡기 위해 실시하는 국가사업이다. 청학2지구는 올해 5월 11일 인천시에서 사업지구로 지정·고시하였고, 연수구는 동의서 징구, 일필지 측량 및 지적재조사 측량 기간 동안 한국국토정보공사와 협의체(행정기관·공사)를 구성하여 현장상담실을 운영하고, 토지소유자 의견을 청취하면서 사업을 시행하였다. 토지경계 설정 기준 및 지적재조사 사업의 목적 및 장점 등을 가구별로 찾아다니며 설명함으로써 토지소유자의 사업 이해도를 높였다. 이번 경계결정위원회는 측량과 경계점 표지 설치 후 지적확정예정조서를 작성하여 이웃 간의 토지경계를 결정하기 위한 행정절차이며, 연수구 경계결정위원회는 지적확정예정조서에 대한 경계결정 의결 요구에 대하여 위원장인 인천지방법원 판사를 비롯하여 변호사, 감정평가사 등 토지전문위원 11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경계에 관한 결정을 의결했다. 이번에 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에게 통지하며, 이에 불복하는 경우 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기한 내에 이의신청이 없으면 경계를 확정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하여 조정금을 정산한 후 사업을 완료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청학2지구 내 토지의 가치를 상승시키고 이웃 간의 있을 수 있는 경계분쟁을 해소하며, 토지현황과 실제 공부가 일치하게 되어 지적행정의 공신력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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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독거어르신 혼합 잡곡 지원인천시 연수구 동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숙, 황옥순)는 지역 내 독거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위해 지난 19일 어르신 15세대에 혼합 잡곡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장기간 외출이 어려워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있는 독거 어르신 가정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직접 방문해 잡곡지원과 안부확인 등 어르신 건강지킴을 위한 온정을 나눴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지역별로 자생단체들과 협력해 소외된 독거어르신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정책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이미숙, 황옥순 공동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친 심신을 달래고 건강한 식생활을 통해 건강을 지키고, 이웃 간에 관심과 소통으로 외롭지 않은 노후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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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학동 새마을부녀회·협의회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최미란)와 새마을협의회(회장 송동규)는 지난 18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 20여명은 이날 아침부터 장조림, 멸치볶음, 우거지 겉절이 등 밑반찬을 정성껏 만들어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 100여 세대에 전달했다. 연수구는 앞으로도 지역별로 주민들과 협력해 소외된 이웃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최미란 회장과 송동규 회장은 "최근 급격한 물가상승으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선학동 새마을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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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나눔 가게’ 운영인천시 연수구 동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민규린, 박기현)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나눔 가게’를 열었다. ‘사랑의 나눔 가게’는 동춘2동 자생단체, 동 직원, 지역주민이 기증한 물품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가져가고, 희망하는 사람에 한해 이웃돕기 모금함에 후원금을 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 날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소중하게 모여진 모금액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내년도 복지 사업 등의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 이용객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복지사업 등을 홍보하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위기가구가 신속하게 신고 될 수 있도록 캠페인도 열렸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관계자는 "동춘2동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나눔 동참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랑의 나눔 가게를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나눔의 가치가 널리 실천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