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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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4동·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 협약 맺어인천시 연수구 송도4동 주민자치회(회장 양경엽)는 지난 23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회장 함운식)와 양 주민자치회와 주민자치센터의 공동발전과 우의증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신도시형 도시 구조, 주민 연령별 인구 분포 및 주민자치회 출범 시기 등 상호 동(洞) 및 주민자치회 간 공유하고 있는 유사점에 따라 공동발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추진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협약식에는 송도4동 주민자치회장, 군포 송부동 주민자치회장 및 각 주민자치회 분과장 등 임원들이 참석했으며, 상호 간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협력을 약속했다. 양경엽 회장은 "송도4동과 많은 면에서 흡사한 군포시 송부동 주민자치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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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청소년수련관, 2024 가족캠프 ‘연밀리’ 성료인천 연수구청소년수련관(관장 홍현웅)은 지난 주말 2024 가족캠프 ‘연밀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가족캠프 ‘연밀리’는 청소년과 가족들이 다양한 가족 활동을 통해 가족 유대관계 증진과 지역 공동체 형성을 도모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캠프에는 총 10가족이 참여해 1박 2일간 대부도와 시흥 일대에서 가족협력게임, 보물찾기, 가족 인터뷰, 단체 레크리에이션, 캠프파이어 등을 통해 가족과 단합하고 다른 가족들과 교류하며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 가족 중 한 명은 "자녀도 바쁘고 부모도 바빠지면서 다 함께 시간을 보내기가 점점 어려워지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온전히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았다.”라며, "또한 활동을 통해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가족들의 생각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수구청소년수련관은 여성가족부 주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기관으로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해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연수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사업팀(☎032-833-2012)으로 문의하거나 홈페이지(www.pot0924.org)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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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3동, 민관협력해 ‘은둔형 청년 1인 가구’ 주거환경개선개선 전 개선 후 인천 연수구 연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섭)는 지난 25일 연수경찰서, 주택관리공단 인천연수1주거행복지원센터, 세화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은둔형 청년 1인 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했다. 해당 가정은 병원에서 입원 치료 후 퇴원을 앞둔 기초생활수급자로 평소에도 외부와 단절된 채 집에서만 은둔 생활을 하면서 집 안에 쓰레기가 쌓이게 됐고 결국에는 저장강박 수준까지 이르게 됐다. 실제 집 안은 방바닥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쓰레기와 부패한 음식물 등이 가득 차 있었고 바퀴벌레와 해충으로 본인 건강의 위협은 물론 이웃 주민들도 악취로 인해 고통을 받고 있어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태였다. 처음에는 대상자가 청소를 거부했지만, 평소 알고 지낸 연수경찰서 직원이 설득한 끝에 동의를 얻었고, 연수구 공무원들의 매월 1시간의 초과근무수당을 기부금으로 적립해 복지사각지대를 돕는 ‘한시간 나눔으로 한아름 행복을’ 사업을 연계해 전문청소업체를 불러 청소를 지원했다. 이 날, 지원된 서비스로 집 안에 방치된 쓰레기 수거는 물론 주방, 화장실까지 꼼꼼하게 청소하고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주택관리공단 인천연수1주거행복지원센터의 도움으로 도배를 다시 하고 장판과 싱크대를 교체했으며, 이 밖에도 세화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진섭 연수3동장은 "지역사회 내 유관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한 덕분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연수3동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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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보건소, “암 예방, 우리의 선택이 바꾸는 미래” 교육인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 보건소는 오는 5월 16일 청학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 1위인 ‘암’ 예방관리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5월 교육은 "암 예방, 우리의 선택이 바꾸는 미래”를 제목으로 인하대학교 의예과 임민경 교수를 초빙해 암 예방관리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루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암 예방을 실천할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연수구는 올해 ‘만성질환 정복 아카데미’를 총 8회 기획하고 앞서 지난 3월 ▲내 혈압, 혈당 바로 알기, 4월 ▲수면 위생 교육 및 이완 훈련 교육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최근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암’은 지속해서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환으로 2022년 전체 사망자의 22.4%가 암으로 사망했다. 그러나 ‘암’은 예방이 가능할 뿐 아니라 조기에 발견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기 때문에 건강한 생활습관과 주기적인 검진이 중요하다. 암 예방 생활 수칙 10가지로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남이 피우는 담배 연기도 피하기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먹고, 다채로운 식단으로 균형 잡힌 식사하기 ▲음식을 짜지 않게 먹고, 탄 음식을 먹지 않기 ▲암예방을 위해 하루 한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주 5회 이상, 하루 30분 이상, 땀이 날 정도로 걷거나 운동하기 ▲자신의 체격에 맞는 건강 체중 유지하기 ▲예방접종 지침에 따라 B형 간염과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받기 ▲성 매개 감염병에 걸리지 않도록 안전한 성생활 하기 ▲발암성 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작업장에서 안전 보건 수칙 지키기 ▲암 조기 검진 지침에 따라 검진을 빠짐없이 받기 등이 있다. 연수구 보건소 관계자는 "교육 참여 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어르신건강팀(☎032-749-8105)으로 연락하면 된다.”라며, "6월 예정된 비뇨기계 질환 교육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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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큰재장학재단 장학생,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과의 만남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지난 17일, (재)연수큰재장학재단(이하 장학재단)의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장학생과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교류단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사업은 국외우호도시인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들과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리더로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장학사업으로, 지난 3월 연수구에 거주하는 중3, 고1을 대상으로 서류 및 면접심사를 통해 20명의 장학생을 선발했다. 이번 만남은 장학생 20명과 지난 15일부터 연수구를 방문 중인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19명과의 소통과 친교의 시간을 갖는 국제적 교류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 날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해돋이도서관에서 모인 양국 청소년들은 서로의 짝꿍과 함께 연수구 이곳저곳을 견학했다. 국제적 도시로 발전한 인천의 역사와 변화 과정을 보여주는 ‘인천도시역사관’을 돌아보고 송도 G타워 33층에 위치한 인천경제자유구역 홍보관을 견학하며 과거 갯벌이었던 송도의 개발 초기모습부터 현재까지의 발전상을 알아보고 양국의 역사와 전통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교류활동에 참여한 연수구 장학생은 "몽골 청소년들과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다른 나라 청소년들과의 교류 활동의 기회가 더 늘어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몽골 칭킬테구 청소년 중 한 명은 "평소 한국문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연수구 방문을 통해 즐거운 경험을 하고 있다.”라며, "오늘 만난 친구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우정을 쌓아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몽골 칭길테구 청소년 교류단의 방문은 2017년, 2018년 학생 국제교류 프로그램 이후 코로나19로 단절된 청소년 교류의 정상화를 이룬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연수구에 방문하는 동안 많은 것을 느끼고 우리 청소년들과 우정을 쌓는 귀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연수구는 올해 7월, 4박 5일 일정으로 ‘몽골 칭길테구 탐험대’ 장학생 20명의 몽골 칭길테구 방문을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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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보고·듣고·즐기는 ‘송도튤립축제’ 구경오세요.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가 오는 21일(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캠퍼스타운역 2번 출구 앞 야외무대에서 지역 내 봄꽃 자원들을 활용한 ‘제2회 송도 튤립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보고, 듣고, 즐기는’ 봄을 테마로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형형색색의 튤립을 눈과 귀로 즐기며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행사로 마련될 예정이다. 다채로운 색상의 튤립뿐만 아니라 다양한 봄꽃들과 어우러진 음악회와 포토존 등 모처럼 꽃구경을 원하는 구민들의 취향을 만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행사장 일대에는 1시부터 오렌지 포멘더 만들기, 석고타블렛 만들기, 가죽공예 체험, 하바리움 만들기 등 7개의 다양한 무료 체험 부스들을 마련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특히 성큼 다가온 봄을 테마로 하는 전통예술단, 구립관악단의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2시부터 진행될 예정으로 음악회 공연 종료 후 무료 허브화분 나눔 행사도 진행된다. 연수구는 이번 제2회 송도 튤립축제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아름다운 선률과 볼거리가 함께할 수 있는 연수구만의 봄꽃 행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해 도시 경쟁력 확보의 기회로 삼는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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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호 연수구청장, 지역 공공건축물 공사현장 안전점검 나서이재호 연수구청장이 지난 3일 연수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공공건축물 공사현장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 안전한 건축물 조성을 당부했다. 이 날 이재호 구청장은 관계공무원, 감독관 등과 함께 송도5동·청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청소년수련관, 안골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청로경로당, 송도2체육센터 등 건립현장을 차례로 찾아 사업 추진 상황 등을 확인했다. 먼저, 송도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현장을 방문해 임시청사 이용으로 인한 지역주민의 불편이 빠르게 해소될 수 있도록 사업 마무리 및 안전관리, 시설보강 등을 점검했다. 특히, 6·8공구 내 부족한 기반시설 등으로 인해 동 청사 2층에 설치되는 연수 공공형 키즈카페에 대해서도 직접 시설물 확인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요청했다. 또, 청소년 수련관 현장에 이어 방문한 청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연수구 원도심의 노후화된 청사를 이전하는 만큼 청사 내외부 안전사항을 꼼꼼히 살피고 주민의 요구에 맞는 청사가 준공될 수 있도록 공사관계자를 격려했다. 이어서 안골마을 도시재생어울림센터 및 창작플랫폼 현장, 청로경로당, 송도2공원 체육센터(가칭)를 차례로 방문해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지역주민의 요구사항에 맞는 건축물이 준공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당부했다. 또한, 공사로 인해 주변 주민들의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과, 특히 공사장 내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재호 구청장은 "연수구는 부족한 송도국제도시 내 기반 시설뿐 아니라 원도심 내 주민 요구사항에 맞춰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공건축물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공공건축물로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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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선학동·동춘1동, ‘찾아가는 건강 교실’ 운영인천 연수구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전원경·김영수)는 이달 1일부터 서해그랑블 아파트 경로당을 시작으로 6월까지 지역 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건강 교실’은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행정복지센터 간호직·사회복지직 공무원이 함께하는 협력사업으로 희망하는 경로당에 방문해 ▲치매 예방 공예 프로그램 ▲노인 우울증 자가 검진(SGDS-K) ▲(필요시) 혈압·혈당 측정 및 건강상담 ▲생활고 상담을 제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선학동 지역사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슈신·문미자)에서도 지난달 28일부터 지역 내 거주하는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350가구를 포함해 노인진입가구 등 건강관리가 필요한 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각 동에서는 우울증 검사 및 생활고 상담을 통해 관련 전문기관에 보건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위기가구 발굴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전원경·김영수 동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주민의 생활권에 직접 찾아가 건강관리를 제공해 건강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관리 중요성의 인식을 확산하는 등 지역 어르신 건강 향상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임유신·문미자 선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건강 위기가구의 건강 돌봄 욕구 해소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건강취약계층 주민의 꾸준한 안부 확인과 건강상태 파악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건강위기가구를 발굴하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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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선학동, 저소득 어르신 위한 ‘건강 약 달력’ 지원인천시 연수구 선학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유신)는 지역 내 어르신들의 올바른 복약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건강 약 달력’을 지원한다. ‘건강 약 달력’은 지속해서 약을 복용해야 하는 대상자들이 부주의로 인해 약을 복용하지 않거나 중복으로 복용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주 단위로 만든 달력이다. 특히, 만성질환자나 저소득 홀몸 어르신 가구 등 건강관리가 제대로 되지 못해 약 복용에 어려움이 있는 저소득 가구 중 약 150가구를 대상으로 우선적으로 건강 약 달력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어르신들의 약물 오남용 사고를 예방하고, 올바른 투약 관리 지도를 위해 간호직 공무원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약 복용법을 교육하고 맞춤형 건강상담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임유신 선학동장은 "건강 약 달력 지원을 통해 지역주민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해 맞춤형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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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구, 위생사각지대 ‘미점검 음식점’ 지도점검 실시인천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는 최근 3년간 폐문 등의 사유로 미점검한 식품접객업소 중 식중독 발생 우려 취약업소(분식, 횟집 등)를 대상으로 오는 6월까지 집중점검을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종사자 개인위생 및 조리장 위생관리, 시설기준 준수 여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식품접객업 영업자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 전반적인 준수 여부 등이다. 구는 위반사항 적발 시 현장 계도하고, 영업주의 자진개선 여부 확인 후 미이행업소는 재점검을 실시해 행정처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격적인 낮 기온 상승과 나들이 증가로 인해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지는 만큼, 위생점검과 함께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예방법 등 홍보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다. 연수구 관계자는 "자진개선 기회를 통한 영업주 위생관리 역량강화 및 위생사각지대 근절을 통해 안전한 식품위생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