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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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강소 중소기업, 중국과 대규모 수출 계약 성과코로나19 극복 위생제품 생산하는 실버렉스 중국 수출 계약 성과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한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사진설명: 왼쪽부터 실버렉스 권용택 회장, 중국 유소씨글로벌브랜드(한국) 관리위원회 최금숙 회장, 실버렉스 최영철 사장, 이승렬 남동구 재정경제국장.21일(금)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국가산단 내 중소기업인 실버렉스는 최근 서울 63빌딩에서 중국 유통기업인 유소씨글로벌홀딩스유한공사와 200억 원 규모의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양 사는 향후 중국 현지에서 가정위생 및 보건건강 제품 출시할 예정이다.실버렉스는 자체 제작한‘은폼’을 활용한 마스크와 샤워기, 정수기 등을 개발한 강소기업으로, 살균과 위생 효과가 알려지면서 코로나19 여파 속에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실버렉스는 지난달 남동구가 개최한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을 통해 6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실버렉스가 중국의 유명 유통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현지 유통망을 넓힐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버렉스 같은 혁신적인 중소기업이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 국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는 해외 비즈니스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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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벌여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 대학생봉사단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 움직임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했다.또한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를 지역주민들과 나누며,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거리두기 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방역·소독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류호인 자원봉사센터장은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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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3동, 경로당 주변 여름초화 식재 및 방역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용석)는 20일(목) 희망일자리 근로자와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경로당 주변에 여름초화(페튜니아,천일홍)를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센터는 경로당 입구 화단과 주변에 여름초화(페튜니아,천일홍) 150본을 식재하고, 경로당 주변 쓰레기를 정비했으며 경로당 전체 시설에 대해 방역을 마쳤다.최용석 동장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경로당이 휴관 상태이지만, 여름초화 식재와 환경정비를 통해 재개관 시 어르신들이 이용하실 때 기뻐하시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만수3동 경로당 윤효영 회장은 “오랫동안 비워둔 경로당이 걱정이 많았는데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방역과 환경정비에 이어 여름초화까지 심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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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꾸러미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는 지난 19일 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은 남동구 소재 CEO회원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 12일 창립식을 가졌으며, 첫 후원으로 25명의 회원이 봉사의 뜻을 모아 논현고잔동 거주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 꾸러미를 지원했다. 후원 삼계탕 꾸러미는 15여명의 회원들이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꾸러미 포장 작업을 했으며, 꾸러미(2만원 상당)에는 포장용 삼계탕 1봉지, 야채(오이, 고추, 포도), 쌈장, 김치, 음료수 등이 담겼다. 권기형 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단체 창단 후 의미 깊은 첫 기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삼계탕 꾸러미는 홀몸노인 위주로 100가구를 선정해 사회복지지원사업으로 배치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김영수 동장은“계속된 폭우와 이어진 폭염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분들에게 마음 따뜻해지는 귀한 선물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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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9월 25일까지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각 동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구월4동과 간석2동을 주민자치회로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18개 동이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으로 승인을 받아 올해 20개 전체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질적 생활 자치를 실현하는 동 단위의 주민 대표 기구로, 다양한 지역의 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 등을 통해 논의하고 결정·실행한다.주민자치회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게 된다.주요 활동은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참석 ▲1개 이상의 분과위원회 활동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연수·교육 참석 등이다.자격요건은 만 19세 이상으로,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사람 ▲해당 동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해당 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등이다.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접수자 중 6시간 이상의 주민자치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거쳐 최종 위원을 선정한 뒤, 오는 12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주민 대표 기구로, 무엇보다 구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열정과 소신 있는 주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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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63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만수6동 거주)는 지난 18일 인후통과 두통 증상이 나타나 19일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 안심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접촉자는 현재 검사가 진행중이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64번째 확진자 B씨(만수 5동 거주)는 남동구 52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지난 18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는 확진자들을 인천의료원과 인하대병원 음압격리병상에 각각 이송·입원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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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61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만수1동 거주)는 지난 17일 성남시 보건소로부터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통보를 받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다음날인 1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A씨의 접촉자는 모두 음성으로나왔다.62번째 확진자 B씨(만수 2동 거주)는 지난 17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B씨는 지난 14일 광화문 본인 사무실에 확진 환자가 방문했다고 진술했다.B씨의 접촉자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남동구는 이들 확진자 모두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상에 이송·입원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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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마을공동체 발전 위한 네트워크 강화교육 실시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2020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은 예산 총 1억 원의 전액 구비 사업으로, 5인 이상의 주민이 모인 마을공동체와 남동구 간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된다. 지원분야는 교육, 여성친화, 안전, 경제, 환경, 문화, 기타 분야 등의 총 7개로 현재 남동구에선 37개 단체가 선정돼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모델 발굴과 공동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남동구'를 테마로 이승원 강사(행정안전부 전국 주민자치교육 강사)의 진행으로 참여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한 공동체 참여자는 "앞으로도 네트워크 교육이 분기마다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해 준 구 관계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방분권의 기초는 마을공동체"라며 "이번 교육이 남동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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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2곳 선정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선정하고 18일(화) 입주 지정서를 전달했다.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디엔디컴퍼니(대표 이경원)와 크리디어(대표 이서영) 등 2곳이다.구는 지난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중 타 지역 이사 등으로 인해 공실이 2개 발생하자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했다.지정된 기업에는 △창업공간 무상제공(입주 계약일로부터 최대 2년간 사용가능) △회의실, 미팅룸, 공용OA, 팹랩(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 등 부대시설이용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받는다.크리디어 이서영 대표는 “사업 확장으로 독립 사무실이 필요하던 차에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첫발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다른 입주기업과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서로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우리 구도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IT 및 기술,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기업이 입주해 현재까지 32억 9천여만 원의 매출과 7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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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특정 분야 재능 가진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남동구 아이리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남동구 아이리더’ 사업은 학업, 예술, 체육 등 특정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학업증진비를 지원해 선한 영향력을 가진 남동구 사회적 리더로 키워내는 인재양성사업이다.구는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다양한 분야에 재능 있는 14명의 남동구 아동을 추천 받았으며, 아동 1인에게 월 50만원씩 12개월 간 지원할 예정이다. 소요 예산은 남동구 후원모금액 4천200만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펀드모금액 4천200만원을 합해 총 8천400만원 모금을 통해 추진한다.남동구는 인천 10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재능 있는 지역 저소득아동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시교육청에서 인천 10개 자치구의 재능 있는 저소득 아동 72명을 추천받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을 못 받는 안타까운 아동도 있다.”며 “그러나 남동구는 단 한명의 제외자 없이 추천받은 14명 아동 모두 남동구 아이리더로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남동구의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남동구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의 재능 많은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자기개발을 해 남동구를 대표하는 사회적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