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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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61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만수1동 거주)는 지난 17일 성남시 보건소로부터 부천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통보를 받고,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다음날인 18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A씨의 접촉자는 모두 음성으로나왔다.62번째 확진자 B씨(만수 2동 거주)는 지난 17일 발열과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 18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B씨는 지난 14일 광화문 본인 사무실에 확진 환자가 방문했다고 진술했다.B씨의 접촉자는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며,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남동구는 이들 확진자 모두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상에 이송·입원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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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마을공동체 발전 위한 네트워크 강화교육 실시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최근 '2020년 남동구 마을만들기 지원사업' 참여 공동체를 대상으로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을만들기 지원사업은 예산 총 1억 원의 전액 구비 사업으로, 5인 이상의 주민이 모인 마을공동체와 남동구 간 협약 체결 이후 진행된다. 지원분야는 교육, 여성친화, 안전, 경제, 환경, 문화, 기타 분야 등의 총 7개로 현재 남동구에선 37개 단체가 선정돼 활발하게 사업을 진행 중이다.이번 교육은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참여주민들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지속가능한 마을공동체 모델 발굴과 공동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만드는 남동구'를 테마로 이승원 강사(행정안전부 전국 주민자치교육 강사)의 진행으로 참여자의 호응을 이끌어냈다.한 공동체 참여자는 "앞으로도 네트워크 교육이 분기마다 이뤄졌으면 좋겠다.”며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재능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형성에 노력해 준 구 관계자에게 고맙다"고 전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지방분권의 기초는 마을공동체"라며 "이번 교육이 남동구 마을공동체 네트워크 구축의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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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2곳 선정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청년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 기업을 선정하고 18일(화) 입주 지정서를 전달했다.선정된 기업은 주식회사 디엔디컴퍼니(대표 이경원)와 크리디어(대표 이서영) 등 2곳이다.구는 지난달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중 타 지역 이사 등으로 인해 공실이 2개 발생하자 신규 입주기업을 공개 모집했다.지정된 기업에는 △창업공간 무상제공(입주 계약일로부터 최대 2년간 사용가능) △회의실, 미팅룸, 공용OA, 팹랩(시제품제작실), 스튜디오 등 부대시설이용 △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및 컨설팅 등 각종 창업활동을 지원받는다.크리디어 이서영 대표는 “사업 확장으로 독립 사무실이 필요하던 차에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를 통해 안정적으로 사업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첫발인 만큼 초심을 잃지 않고, 청년창업지원센터 내 다른 입주기업과도 지속적인 네트워킹으로 서로 협력하고 정보를 공유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가길 바란다.”며 “우리 구도 청년들이 창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한편 청년창업지원센터는 지난해 IT 및 기술, 온라인 콘텐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의 16개 기업이 입주해 현재까지 32억 9천여만 원의 매출과 77명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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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특정 분야 재능 가진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4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남동구 아이리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남동구 아이리더’ 사업은 학업, 예술, 체육 등 특정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저소득 가정 아동에게 학업증진비를 지원해 선한 영향력을 가진 남동구 사회적 리더로 키워내는 인재양성사업이다.구는 인천시교육청으로부터 다양한 분야에 재능 있는 14명의 남동구 아동을 추천 받았으며, 아동 1인에게 월 50만원씩 12개월 간 지원할 예정이다. 소요 예산은 남동구 후원모금액 4천200만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펀드모금액 4천200만원을 합해 총 8천400만원 모금을 통해 추진한다.남동구는 인천 10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업무 협약을 체결해 재능 있는 지역 저소득아동이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꾸준히 지원할 계획이다. 신정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은 “인천시교육청에서 인천 10개 자치구의 재능 있는 저소득 아동 72명을 추천받았지만 한정된 예산으로 지원을 못 받는 안타까운 아동도 있다.”며 “그러나 남동구는 단 한명의 제외자 없이 추천받은 14명 아동 모두 남동구 아이리더로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남동구의 아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신 남동구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강호 구청장은 "남동구의 재능 많은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고 꾸준한 자기개발을 해 남동구를 대표하는 사회적 리더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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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온치과의원, 남동구에 덴탈마스크 1만 장 기탁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예온치과의원’으로부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덴탈마스크 1만 장을 기탁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 날, 기탁식에 참석한 장선호 예온치과의원 원장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의미가 있고 뜻깊은 일에 동참하기 위해 덴탈마스크를 기탁하게 됐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돼 소중하게 사용되고, 힘든 시기를 잘 극복해 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길어지는 코로나 사태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이 많은데 취약계층을 위해 마스크를 기탁해 주신 예온치과의원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전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한편,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예온치과의원은 지난해 5월 남동구와 저소득층 무료 치과진료 교정·틀니 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무상으로 치과 서비스를 지원한 바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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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인복시민참여단 선배시민대학 입학식 가져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난 14일 구청 대강당에서 ‘인복시민참여단 선배시민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홀몸노인의 사회적 관계 형성과 선배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한 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선배시민이란 돌봄의 대상으로 인식돼 온 노인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고 후배시민들과 더불어 더욱 당당하고 풍요로운 공동체를 위해 참여하고 실천하는 노인을 말한다. 입학식은 선배시민대학 참여자들에게 자긍심과 소속감을 고취시키며 활기찬 시작을 알렸고, 이강호 구청장과 이창순 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장, 임애숙 남동구의회 의장, 유해숙 인천복지재단 대표이사 등도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인복시민참여단 시범사업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17일부터 12월 15일 까지 선배시민교육과 학습동아리활동을 통해 본격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선배시민들이 교육과 실천을 통해 새로운 노인상을 구현하고 자신과 구민을 돌보고 나아가 지역을 돌보는 당당한 복지주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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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60번째 확진자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60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 격리 치료중 이다. 60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서창2동 거주)는 서구 32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4일부터 자택에서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17일 발열 증상을 느껴 남동구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의 동거가족은 검사 결과 모두‘음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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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3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57~59번째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57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구월 2동 거주)는 지난 12일 서울 성북구 소재 사랑제일교회 예배에 참석했으며, 15일 서울 광화문집회에 참석한 뒤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다음날인 16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A씨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동거 가족은 검사 결과 ‘음성’판정을 받았다.58번째 확진자 B씨(서창 2동 거주)는 5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4일 근육통,두통 등의 증상을 느꼈고 16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59번째 확진자 C씨(서창 2동 거주)는 B씨의 가족으로, 16일 B씨와 함께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검사 결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별다른 증상은 없었다.B씨와 C씨의 접촉자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다.남동구는 이들 확진자 모두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상에 이송·입원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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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55, 56번째 확진자(구월4동 거주) 2명이 추가 발생해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55번째 확진자인 A씨와 56번째 확진자인 B씨는 가족으로 지난 14일 확진 판정을 받은 54번째 C씨의 동거 가족이다. 이들은 지난 15일 남동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와 B씨의 접촉자에 대한 조사는 진행 중에 있다.남동구는 이들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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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부마을 20년 이상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수리 전▲수리 후인천시 남동구는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의 세부 단위사업인 ‘자율개량’ 지원을 통해 주거환경 개선에 나선다.지난 14일 구에 따르면 최근 자율개량(집수리) 2차 지원 사업에 신청 접수된 34건 중 선정위원회를 거쳐 18건을 최종 선정했다. 자율개량(집수리) 지원 사업은 뉴딜 사업구역 내 20년 이상 된 노후주택을 수리해 마을의 경관을 개선하고 주거환경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지난해부터 1차 사업을 통해 노후주택 41건의 수리를 완료했으며, 2차 선정 가구에 대해 오는 11월까지 집수리 지원을 완료할 계획이다. 선정 기준은 불법 건축물이 아닌 20년 이상 노후주택으로, 국토부 가이드라인에 따른 외부경관 개선이 목적인 경우이다.집수리는 탈락 위험이 있는 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해 새 지붕으로 바꾸고, 칠이 벗겨진 외벽을 도색하는 등의 방식으로 이뤄진다. 남동구는 이번 사업 외에도 만부마을 도시재생 뉴딜 역량강화사업의 일환으로 남동구 도시재생지원센터 집수리 아카데미를 운영해 공구사용법과 도배, 장판, 타일, 등기구 교체 등 주민들이 스스로 집수리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이번 자율개량(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마을의 외부경관과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향후 주민 주도적으로 집수리 할 수 있도록 내실을 다지는 데도 힘쓰겠다고 전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