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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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1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84번째 확진자인 A씨(논현1동 거주)는 인천 부평구 소재 교회 예배참석자 로 지난 22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남동구는 A씨를 생활치료센터에 이송·입원 조치예정이며, 이동 동선은 CCTV확인 등 역학조사 후 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게시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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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1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83번째 확진자인 A씨(논현2동 거주)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73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21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2일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남동구는 A씨를 안산시 소재 생활치료센터 음압격리병상에 이송·입원 조치했으며, 이동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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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연이어 확진자 3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 발생했다.80·82번째 확진자인 A씨와 B양(서창2동 거주)은 지난 20일 확진 판정을 받은 남동구 66번째 확진자의 가족으로,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1일 ‘양성’판정을 받았다.두 명 모두 별다른 증상은 없었으며, 인하대병원에 이송·입원조치했다.81번째 확진자 C씨(만수5동 거주)는 지난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석한 뒤 20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21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C씨는 18일 기침과 인후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인천의료원에 이송·입원조치했다. 남동구는 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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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 20일 하루 동안 확진자 15명 발생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20일 하루 동안 15명이 추가 발생했다.이 중 논현동 소재 교회관련 확진자가 11명(67~77번), 기타 4명이며 확진자 현황은 다음과 같다.※ 이동동선은 남동구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남동구는 논현동 소재 교회 집단감염 확산방지 및 지역사회 감염확산 차단을 위해 현재 접촉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중이다.또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사항에 따라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 대상 업종에 대해 방역수칙 준수 등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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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강소 중소기업, 중국과 대규모 수출 계약 성과코로나19 극복 위생제품 생산하는 실버렉스 중국 수출 계약 성과인천시 남동구에 소재한 한 중소기업이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중국 기업과 대규모 수출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사진설명: 왼쪽부터 실버렉스 권용택 회장, 중국 유소씨글로벌브랜드(한국) 관리위원회 최금숙 회장, 실버렉스 최영철 사장, 이승렬 남동구 재정경제국장.21일(금)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국가산단 내 중소기업인 실버렉스는 최근 서울 63빌딩에서 중국 유통기업인 유소씨글로벌홀딩스유한공사와 200억 원 규모의 수출 공급계약을 체결했다.양 사는 향후 중국 현지에서 가정위생 및 보건건강 제품 출시할 예정이다.실버렉스는 자체 제작한‘은폼’을 활용한 마스크와 샤워기, 정수기 등을 개발한 강소기업으로, 살균과 위생 효과가 알려지면서 코로나19 여파 속에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특히 실버렉스는 지난달 남동구가 개최한 ‘해외바이어 화상 수출상담회’에 참가해 인도네시아 바이어와의 화상 상담을 통해 6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하는 등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실버렉스가 중국의 유명 유통사와의 상호협력을 통해 현지 유통망을 넓힐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버렉스 같은 혁신적인 중소기업이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 국에 진출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구는 해외 비즈니스의 기회와 발판을 마련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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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 벌여인천시 남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류호인) 대학생봉사단은 최근 코로나19의 지역사회 재확산 움직임에 따라 감염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을 벌였다고 21일 밝혔다.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진행된 캠페인은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대학생봉사단과 성산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참여해 ‘몸은 멀어도 마음은 가까이’, ‘마스크 착용으로 안전한 대한민국’, ‘코로나19 예방 수칙’ 등이 적힌 현수막과 피켓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홍보했다.또한 마스크와 손 소독 티슈를 지역주민들과 나누며, 지역사회 재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거리두기 릴레이 캠페인 외에도 방역·소독 등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류호인 자원봉사센터장은 “마스크 착용과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적극적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한다면 이 위기를 함께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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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3동, 경로당 주변 여름초화 식재 및 방역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용석)는 20일(목) 희망일자리 근로자와 직원 등 20여 명과 함께 지역 내 경로당 주변에 여름초화(페튜니아,천일홍)를 식재하고 환경정비를 실시했다.센터는 경로당 입구 화단과 주변에 여름초화(페튜니아,천일홍) 150본을 식재하고, 경로당 주변 쓰레기를 정비했으며 경로당 전체 시설에 대해 방역을 마쳤다.최용석 동장은 “현재 코로나 19로 인해 경로당이 휴관 상태이지만, 여름초화 식재와 환경정비를 통해 재개관 시 어르신들이 이용하실 때 기뻐하시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밝혔다.만수3동 경로당 윤효영 회장은 “오랫동안 비워둔 경로당이 걱정이 많았는데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경로당 방역과 환경정비에 이어 여름초화까지 심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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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꾸러미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는 지난 19일 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의 후원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꾸러미 나눔 행사’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은 남동구 소재 CEO회원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달 12일 창립식을 가졌으며, 첫 후원으로 25명의 회원이 봉사의 뜻을 모아 논현고잔동 거주 취약계층 100가구에 삼계탕 꾸러미를 지원했다. 후원 삼계탕 꾸러미는 15여명의 회원들이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꾸러미 포장 작업을 했으며, 꾸러미(2만원 상당)에는 포장용 삼계탕 1봉지, 야채(오이, 고추, 포도), 쌈장, 김치, 음료수 등이 담겼다. 권기형 남동구CEO 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단체 창단 후 의미 깊은 첫 기부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준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 선한 영향력을 주변에 전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날 삼계탕 꾸러미는 홀몸노인 위주로 100가구를 선정해 사회복지지원사업으로 배치된 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들과 함께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했다. 김영수 동장은“계속된 폭우와 이어진 폭염으로 몸도 마음도 지친 분들에게 마음 따뜻해지는 귀한 선물이 됐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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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9월 25일까지 각 동 주민자치회 위원 모집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을 앞두고, 이달 1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각 동의 주민자치회 위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구는 지난해 구월4동과 간석2동을 주민자치회로 시범 운영했으며, 지난 6월 행정안전부로부터 18개 동이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지역으로 승인을 받아 올해 20개 전체 동을 주민자치회로 전환할 예정이다. 주민자치회는 주민 스스로 지역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실질적 생활 자치를 실현하는 동 단위의 주민 대표 기구로, 다양한 지역의 현안과 의제를 주민총회 등을 통해 논의하고 결정·실행한다.주민자치회 위원은 무보수 명예직으로, 2년의 임기 동안 지역 주민의 의견수렴과 민주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주민자치회를 운영하게 된다.주요 활동은 ▲월 1회 이상 정기회의 참석 ▲1개 이상의 분과위원회 활동 ▲주민자치회 운영과 관련된 각종 연수·교육 참석 등이다.자격요건은 만 19세 이상으로, ▲해당 동에 주민등록이 사람 ▲해당 동에 소재지를 둔 사업장에 종사하는 사람 ▲해당 동에 소재한 각급 학교, 기관 단체의 임직원 등이다.구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한 접수자 중 6시간 이상의 주민자치 교육 이수자를 대상으로 공개추첨을 거쳐 최종 위원을 선정한 뒤, 오는 12월 중 위촉할 예정이다. 이강호 남동구청장은 “주민자치회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해나가는 주민 대표 기구로, 무엇보다 구민들의 참여가 중요하다.”며, “열정과 소신 있는 주민들께서 많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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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63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만수6동 거주)는 지난 18일 인후통과 두통 증상이 나타나 19일 남동구 소재 의료기관 안심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 A씨의 접촉자는 현재 검사가 진행중이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64번째 확진자 B씨(만수 5동 거주)는 남동구 52번째 확진자 가족으로 자가 격리 중 지난 18일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나타나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 날 ‘양성’판정을 받았다.남동구는 확진자들을 인천의료원과 인하대병원 음압격리병상에 각각 이송·입원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확진자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