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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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양성’판정 확진자 2명 또 발생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 발생했다.99번째 확진자 A씨(간석3동 거주)는 남양주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5일 인후통 증상이 발현됐으며, 100번째 확진자 B씨(구월2동 거주)는 미추홀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4일 기침 증상이 발현됐다이들은 모두 2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인 28일‘양성’판정을 받았다. B씨의 동거가족은 현재 검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 접촉자는 CCTV 확인 등 역학조사를 통해 검사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원 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이동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코로나-19, 남동구서 ‘양성’판정 확진자 1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98번째 확진자인 A씨(만수5동 거주)는 광화문집회 참석자로 지난 22일 근육통 증세가 발현돼 27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같은날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의 동거가족은 검사가 진행중이다.남동구는 A씨를 인하대병원 음압격리 병상으로 이송·입원 조치했으며 A씨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자세한 이동 동선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남동구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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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5명 추가 발생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발생했다.이중 남동구 88번 확진자 접촉 3명(91~92번,94번), 연수구 확진자 접촉 1명(95번), 감염경로 조사중 1명(93번)으로 현황은 다음과 같다.구분(남동구-)연령대거주지증상(발현일)검사일(장소)확진일감염경로이송병원9160대만수3동무증상8.26(남동구 선별진료소)8.26남동구88번 접촉자배정요청중9270대만수2동몸살기운(8.24)8.26(남동구 선별진료소)8.26남동구88번 접촉자(배우자)배정요청중9350대장수서창동오한(8.23)8.26(남동구 선별진료소)※동거가족 검사중8.26조사중배정요청중9470대만수2동무증상8.26(남동구 선별진료소)※동거가족 검사중8.26남동구88번 접촉자배정요청중9540대구월3동무증상8.26(남동구 선별진료소)※자가격리 해제를 위한 2차 검사, ※동거가족 검사중8.26연수구61번접촉자배정요청중※ 이동동선은 남동구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 가능.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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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월체육공원 등 노인보호구역 개선사업 완료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지역 노인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3곳에 대한 개선사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노인보호구역으로 신규 지정된 구월체육공원(구월2동 경로당 앞)과 확대 지정된 고잔경로당, 인천노인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구는 해당 지역의 현장 여건을 감안해 보호구역 노면표시, 보호구역 표지판, 과속방지턱, 미끄럼방지 포장 등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신규 설치했다.특히 구는 노인시설 관계자와의 현지조사를 통해 설계단계부터 시설 사용자 등의 의견을 수렴하고, 도로교통공단과 경찰청 등 교통 분야 전문기관들과의 협의를 거쳤다. 구는 지역 내 지정된 21곳의 노인보호구역 정비를 모두 완료했으며, 운전자들에게 노인보호구역에 대한 인지강화와 저속 주행을 유도해 어르신 교통사고 발생률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기대했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대표적 교통약자인 고령층에 대한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어르신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해 노인보호구역 지정 확대 및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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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또 3명 추가 발생...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88번째 확진자 A씨(만수2동 거주)는 지난 21일 가래증상을 보여 25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2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의 동거가족은 검사가 진행중이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 남동구는 A씨를 인천의료원 음압격리병상으로 이송, 입원 조치했다.89번째 확진자 B씨(논현1동 거주)는 인천 서구 확진자(용인시 소재 교회관련)의 접촉자로 자가격리중이었으며, 25일 자가격리 해제를 위해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2차 검사를 받고 26일‘양성’판정을 받았다.B씨의 동거가족은 검사가 진행중이다.90번째 확진자 C씨(간석1동 거주)는 지난 17일 발열과 두통증상이 발현돼 25일 타구 소재 의료기관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26일 ‘양성’판정을 받았다.C씨의 동거가족은 검사가 진행중이며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현재 조사 중에 있다.남동구는 B씨와 C씨의 치료를 위한 병원배정을 요청한 상태며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 했다.자세한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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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재난안전대책본부장 “강풍피해 대비 총력 다해야”남동구, 태풍 ‘바비’대비 긴급점검 영상회의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5일 구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인 이강호 구청장 주재로, 각 국장과 재난 관련 부서장, 동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 ‘바비’ 북상에 대비한 긴급 점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제8호 태풍 ‘바비’가 최대 풍속 시속 162km로 북상함에 따라 강풍으로 인한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초점이 모아졌다. 이강호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구청장)은 회의에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결박, 붕괴 우려 취약시설·지역 예찰, 강풍 대비 간판 고정, 그늘막 접기 등을 지시했다.또한 건설 공사장 안전조치, 타워크레인 점검, 상습침수지역 사전점검에 이어 비닐하우스와 축사시설, 어선 피해관리 철저, 태풍 대비 구민홍보 강화 등을 신속히 조치할 것을 주문했다.구는 협업부서 간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한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이강호 재난안전대책본부장(구청장)은 “태풍 ‘바비’는 강풍이 예상되는 만큼 피해예방을 위해 강풍 취약시설과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간 순찰을 강화해야 한다.”며 “관련 부서 간 협력 대응 체계를 구축해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구는 베란다 창문 고정하기, 낙하위험물 사전제거, 공용계단의 창문 닫기, 전신주·가로수·가로등에 가까이 가지 않기, 노약자와 어린이 외출 자제, 라디오나 TV로 태풍 상황 살피기 등의 태풍 행동요령에 모든 구민들이 동참해 주기를 요청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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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2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2명이 추가로 발생했다.86번째 확진자 A씨(논현고잔동 거주)는 지난 22일 근육통 증상을 느껴 24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25일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에 있다. 87번째 확진자 B씨(간석2동 거주)는 부평구 확진자의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두통증세를 느껴, 지난 24일 계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고 다음날 25일‘양성’판정을 받았다.구는 확진자들을 생활치료 센터로 이송, 입원 조치했으며 이들 확진자의 이동 동선 및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다. 자세한 이동 동선은 CCTV 확인 등 역학조사 후 구 홈페이지 및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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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남동구서 확진자 1명 발생...격리 치료 중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85번째 확진자인 A씨(서창2동 거주)는 남동구 66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20일부터 자가격리중이었으며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1차 검사결과 미결정 판정을 받아, 24일 재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A씨는 검사 전까지 별다른 증상은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다.남동구는 A씨를 인천의료원 음압격리 병상으로 이송·입원 조치했으며 A씨의 거주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완료했다. 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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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3동, 경로당 어르신 위한 ‘희망콜센터’ 운영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용석)는 11월 30일까지 ‘경로당 어르신 희망콜센터’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복지 분야 희망일자리 근로자들로 구성한 희망콜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몸과 마음이 지친 어르신들이 소외감과 우울증을 느끼지 않도록 돕는 취지이다.만수3동 경로당 1곳당 10명씩, 모두 60명을 대상으로 한 달에 두 번씩 안부전화를 드리며, 말벗부터 생활상담, 복지상담, 안부 살피기 등을 진행한다.최용석 만수3동장은 “어르신들에게는 안부를 묻고 이야기를 들어드리는 전화 한 통이 큰 위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안전을 살피고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유관기관 연계 등 상시 보호 체계를 운영하겠다.” 고 밝혔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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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기독교연합회, 코로나19 의료 관계자에 격려의 간식 지원인천시 남동구(구청장 이강호)는 남동구기독교연합회로부터 코로나19 의료(방역)관계자들을 위한 간식세트(130만 원 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24일 밝혔다.김진욱 회장목사는 “최근 교회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보건소 등 의료·방역 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기탁하게 됐다.”며 “코로나19로 수개월간 고생하고 있는 관계자들에게 감사드리며, 간식을 드시고 힘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남동구 관계자는 “따뜻한 사랑을 나눠 주신 김진욱 회장목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께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위로와 격려로 힘을 내 지역 내 감염증 확산 방지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임경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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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가을초화 배분인천시 남동구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가을초화를 통한 심리 치유에 나섰다.구는 동 행정복지센터와 일선 학교 등 모두 74곳에 일일초와 사루비아 등 가을초화 약 5만본을 배부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가을초화는 남동구에서 운영하는 서창동 꽃 양묘장에서 자체적으로 생산한 화종이다. 올 봄부터 파종을 시작해 꽃 양묘장 관계자들이 장마와 폭염 속에서 구슬땀을 흘려가며 정성스럽게 키워 결실을 맺었다.구에서 배부한 초화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과 유동인구가 많은 녹지공간에 식재될 예정이다.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스트레스가 꽃을 통해 잠시나마 치유될 수 있길 바라는 취지이다.이강호 남동구청장은 “가을초화 5만본 배분 완료 후 겨울초화(꽃양배추)를 생산해 사계절별 지속적으로 초화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구민들이 느끼는 우울감과 스트레스가 활짝 핀 꽃을 통해 조금이라도 완화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임경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