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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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내 집수리 지원인천시 남동구는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사업 대상은 남촌동 도시재생 사업구역, 남촌동 원도심 저층 주거지 재생사업구역 등 2개 재생사업구역 내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이 경과한 노후주택(단독, 다세대, 연립주택)이다. 지원 범위는 유형에 따라 공사비의 80~100%이며,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 원, 공동주택은 최대 1,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주택 소유자가 공사 내역 또는 견적을 받은 업체를 통해 공사를 시행하고, 공사가 완료되면 구에서 공사 업체에 자부담 비용을 제외한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신청 기간은 3월 25일부터 4월 12일까지로, 현장 조사 및 타당성 검토를 거쳐 4월 중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집수리 지원 사업을 통해 재생사업의 주민 체감효과를 높이고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www.namdong.go.kr → 소식과 알림 → 남동소식 새소식)를 참조하거나 도시재생과[☎(032)453-2807] 및 남촌어울림커뮤니티센터[☎(032)473-716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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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1동,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 캠페인 추진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캠페인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주거밀집지역, 상점, 음식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주민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알려주세요’ 문구가 적힌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전달하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제보를 요청했다. 김주희 위원장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없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고 관심을 주는 주민들이 더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올 한해 지속적으로 집중 발굴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모두가 행복한 구월1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위기 상황에 직면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발굴되어 다시금 일어설 수 있도록 손을 잡아주는 따뜻한 구월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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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착한 가게와 함께‘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추진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착한 가게인 유통업체 2개소(미소이마트 구월점, 중부건어물)와 ‘건강위로, 마음위로 식료품 꾸러미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해 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1인 가구 증가 및 사회적 관계 단절로 인한 위기가구 발생과 같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연계사업으로, 4월부터 매월 위기가구를 자체 선정해 식료품 교환권을 지원할 예정이다. 식료품 지원 연계업체 대표들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 지난해 착한 가게로 등록했고, 이번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주영미 위원장은 "관내 지역복지에 관심 가져주시는 업체들과 취약계층을 위한 일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과 함께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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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몸 어르신에 도시락․간식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지역 내 홀몸 어르신 59명에게 지역 상생 물품인 오리도시락과 간식박스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지역 상생 물품은 전통시장 활성화 차원에서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한 식료품으로, 거동이 불편한 노인 세대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물었다. 이 사업은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로 매월 100만 원 상당의 음식, 물품 등을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을 주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재봉 위원장은 "따뜻한 봄과 함께 도시락 배달로 어르신들의 입맛뿐 아니라 영양적인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뿌듯하다”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인천도시공사의 따뜻한 나눔 실천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유영도 동장은"나눔을 실천하는 정성이 모여 힘든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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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인천산림조합, 나무나누어 주기 행사 업무협약 맺어인천시 남동구는 인천산림조합과 제79회 식목일 기념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산림조합은 1천만 원 상당의 야생화와 교환 장소를 제공하고 배부를 담당한다.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온라인 신청 후 지정 날짜에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구에서 준비한 ‘환엽치자나무’와 인천산림조합의 ‘원종(별피기)수선화’가 제공된다. 신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에서 3월 18일~19일까지 남동구민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진행해 나무로 교환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한다. 쿠폰을 받은 신청자는 3월 23일~29일 중 지정된 날짜에 인천산림조합 나무시장(남촌로 57)에서 나무로 교환할 수 있다. 구는 이번 행사로 구민들에게 새봄을 맞아 나무를 갖고 키우는 기회를 마련해 구민들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박종효 구청장은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에 참여해 준 인천산림조합에 감사드리며, 나무와 꽃을 심으면서 구민 모두가 싱그러운 봄을 만끽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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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현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은 어려운 경제상황 극복을 위해 공공 부분의 예산 적기 집행 등 선도적 역할로 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정책이다. 부구청장 주재로 열린 보고회에서 부서별 집행 전망액에 따른 부진 사유와 대책을 검토하고,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5억 원 이상 대규모 사업의 집행계획을 중점 점검했다. 구는 사업별 공정률 상시 관리와 선금 · 기성금 지급, 수의계약 절차 간소화 등 행정안전부의 신속집행 특례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률을 제고할 계획이다. 한기용 부구청장은 "물가상승과 경기침체로 민생경제 회복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예산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지역 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각별한 관심을 갖고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운영하여 각 부서의 집행상황을 점검하고 대책을 마련해 민생경제 회복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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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고령자‧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인천시 남동구가 고령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동구는 최근 (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에 잇따라 선정돼 사업비 6천여만 원을 확보했다고 15일 밝혔다. 우선 장애인과 다문화 이주민을 대상으로 ‘소외계층 중심 남동구 캠퍼스 운영 사업’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카페 창업·취업을 위한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반려동물디저트 전문가 양성과정 ▲빛과 모래의 감성예술 샌드아트 2급 자격과정 ▲성공적인 자격증·취업 집중 컴퓨터 과정 ▲마음愛, 글씨愛 캘리그라피 2급 자격과정 등이다. 또한, 고령층의 디지털 문해 능력 향상을 위한 ‘생활문해학습관 운영사업’으로 ▲메타버스에서 만나는 시화전 ▲스마트폰으로 通하는 디지털 세상 ▲나의 빛나는 디지털 유산, 메타버스 박물관 만들기 ▲키오스크 체험존 등을 진행한다. 구는 이달부터 수강생을 모집해 4~11월까지 남동구평생학습관 강의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평생학습도시로서 구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누릴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평생교육 분야 외부 재원 확보에 노력해 나가겠다”라며 남동구민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 및 전화(☎ 032-453-5772~3)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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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참여자 모집인천시 남동구가족센터는 이달 29일까지 ‘결혼이민자 자조모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5일 전했다. 자조모임은 참여자의 주도성과 적극성을 도모하기 위해 이용자 스스로 자조모임 주제를 정하고 참여자를 모집해 운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가족센터 담당자는 "결혼이민자들에게 자조모임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한국 생활에 대한 적응력과 자립심을 키우는 장이 되기도 한다”라며 "자신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결혼이민자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가족센터(☎032-467-39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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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1동, 경로당 회장단 간담회 가져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은 관내 식당에서 구월1동 경로당 회장단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전했다. 간담회는 구월1동 12개소 경로당 회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주요 현안 및 경로당 운영 관련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이용복 대구월 구립경로당 회장은 "노인복지 발전을 위해 함께 논의할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에 대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어르신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가 실현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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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정형외과, 만수1동 저소득층에 라면 23박스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인천터미널정형외과(윤용현 원장)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23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인천터미널정형외과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김민석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선행에 앞장서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윤용현 원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천터미널정형외과는 매년 인천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식료품 키트 등을 전달하며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