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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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도)는 최근 추석맞이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만수6동 통장협의회 공동체 모임인 그림책읽기(팀장 정원경) 주관으로 직접 반찬(돼지불백 16㎏, 장아찌 4㎏)을 만들어 담방마을아파트 경로당 등 4곳의 경로당에 전달했다. 한편, 오는 22일에는 아이들의 건강한 여름방학 나기를 위해 다문화 저소득층 아동 5명에게 관내 예꿈지역아동센터를 통해 반찬 나눔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정원경 팀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마음이 되어준 팀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주변 곳곳의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아름다운 마음에 따뜻한 감동이 전해졌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선행이 퍼질 수 있도록 민․관 협력의 가교역할로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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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남동지역자활센터와 업무 협약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희정)는 최근 서창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남동지역자활센터(오 레시피)가 지역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층 주민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을 지원하고, 남동지역자활센터는 복지 사각지대 등 어려운 이웃 지원을 위한 복지사업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및 장애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을 위한 ‘취약계층 밑반찬 지원사업’을 우선 추진할 계획이며, 향후 협의를 통해 협력 사업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김준모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이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함께하는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희정 동장은 "취약계층의 고독사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지역사회 및 이웃이 수시로 방문하며 상담, 교류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라며 "발로 뛰고 직접 찾아가는 사업 시행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 및 돌봄 관리체계를 잘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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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정 양육자를 위한 부모교육 실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드림스타트 가정의 양육자 2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부모교육은 교육청과 연계해 ‘성격유형검사(MBTI)를 활용한 자녀양육법-부모와 아이의 성격 차이를 알면 행복이 보여요’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부모와 아이의 성격을 이해하고, 자녀와의 의사소통과 효과적인 양육 방법을 습득하는 것을 목적으로 했다. 특히, 인천광역시 수어통역센터와 연계해 전문 수화 통역사 2명을 배치, 청각장애 양육자의 교육 참여를 도왔다. 수화 통역사와 함께 교육에 참여한 한 양육자는 "그동안 청각장애로 인해 강의에 참여하기가 쉽지 않았는데 전문 통역사의 수화통역으로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행복한 강의였고, 양육에도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부모 역할의 중요성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부모교육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들의 양육 역량을 강화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가 가진 자원의 한계를 넘어 보다 다양한 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 임산부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아동의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국가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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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기업하기 좋은 산단 조성에 힘쓸 것”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저출산과 지방 소멸 위기를 막는 대안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0일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9일 남동국가산업단지 경영인 40여 명과 오찬 간담회를 가지며 이같이 밝혔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이고 그 일자리는 기업이 만드는 것”이라며 "규제가 아닌 혁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야 일자리가 늘어나고 저출산과 지방 소멸 위기를 바로 잡을 수 있다”라고 말했다. 구는 올해부터 남동산단 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ESG 경영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며, 사업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최근 열린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기업 경영의 패러다임이 환경,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를 중요시하는 ESG 경영으로 빠르게 바뀌고 있고, 이에 뒤처지면 여러 불이익이 따를 수 있다”라며 "대기업은 이에 대비할 자체 역량이 충분하지만, 중소기업은 쉽지 않은 게 현실”이라고 사업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중소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대기업의 역할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박 구청장은 "중소기업이 없으면 대기업도 존재할 수 없고, 나아가 수출도 경제성장도 없고, 소부장 뿌리산업에 청년들이 눈을 돌리게끔 해야 대한민국이 지속 가능하다”라며 "중소기업이 겪고 있는 대기업과의 근로환경 격차, 임금 격차, 복지 격차 등 산재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모두 함께 노력해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남동구도 ESG 경영 지원을 시작으로 기업하기 좋은 산단을 조성하기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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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2동 주민자치회, 2025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릴레이 지지 선언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2025 APEC 정상회의의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지 선언에 참여한 논현2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인천은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에 있어 최고의 인프라를 갖춘 최적의 도시”라며, "인천에서 APEC 정상회의가 개최될 수 있도록 서명운동과 지지 선언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논현2동은 이번 릴레이 선언에 이어,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주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통장협의회, 자율방범대 등 다른 자생 단체들도 릴레이 선언에 적극 동참할 예정이다. 최명숙 동장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 지지에 적극 동참에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아낌없는 지지와 변함없는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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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통장 대상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도)는 최근 주민이 행복한 마을, 정신건강을 위해 통장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및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위한 서비스 및 치료 연계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맡았다. 동은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을 생명지킴이로 양성하기 위해 우울과 스트레스의 위험성, 자살 위험 신호와 대처 방법 등을 교육하고 관내 자살 고위험군을 살펴 전문기관에 연계해 주는 역할을 부여했다. 유영도 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생명지킴이로 위촉된 통장이 주변 어려운 주민이 있는지 살피고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단위 자살 예방 안전망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만수6동은 생명 사랑 마음나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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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말복 맞이 영양 특식 나눔 행사 추진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말복을 맞아 지역 내 홀몸 어르신 100명에게 소머리국밥, 잡채, 편육, 떡으로 구성된 특식을 대접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만수2동 지역연계사업인 ‘취약계층 영양 특식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특별한 달(가정의 달·초복·말복·성탄절)에 결식아동, 홀몸 어르신, 한부모·조손가정에 특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행사는 인천도시공사에서 120만 원의 후원금을 기탁받아 추진됐다. 만수2동은 이 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난 1일 만수하랑협동조합(이사장 이민선)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수혜자 만족도를 높이고 사회적기업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이민선 이사장은 "저희 만수하랑협동조합 마을밥상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특식을 대접해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아침부터 사랑과 정성을 담아 열심히 특식을 만들고 준비해 주신 만수하랑협동조합을 비롯한 봉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말복 맞이 특식 나눔 행사로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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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4동 주민자치회, 주민총회 사전 현장 투표 실시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18일 간석4동 주민총회를 앞두고 마을 의제 선정을 위한 주민총회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투표는 만 19세 이상 간석4동 거주 주민 및 생활 주민을 대상으로, 온라인 사전투표(8월 1~11일)는 QR코드를 통해, 현장 방문 투표(8월 9~11일)는 동 행정복지센터, 간석역 및 간석오거리역, 홈플러스 간석점에서 진행됐다. 이번 간석4동 주민총회에 상정된 마을 의제는 ▲‘똑똑, 어르신 어떻게 지내세요?’[감동안부돌봄사업] ▲우리가 꿈꾸는 마을, 함께 나누는 ‘간석4동 사랑데이’ ▲간석4동 ON 마을 I(아이) 지킴이 ▲버스타고 행복싣고 [어린이 행복 투어] 등 모두 5건이다. 마을 의제는 오는 18일 오후 5시 30분에 개최되는 간석4동 주민총회에서 우선순위와 사업 추진 여부가 결정된다. 호신환 회장은 "코로나19로 올해가 첫 대면 총회로 진행되는 주민총회인 만큼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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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사랑의 꽃 화분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만)는 최근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가 ‘사랑의 꽃 화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 및 자생 단체 회원, 지역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꽃 화분 50개를 제작해 간석지역아동센터 및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에 기증했다. 김용만 동장은 "지역 내 생활 형편이 어려운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정서 함양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예쁜 꽃 화분을 준비해 주신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홍남표 위원장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적극 협력해 행복한 간석3동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석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꽃 나눔 행사와 더불어 김장김치 담가주기 행사 등 이웃돕기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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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 자율방범대, 말복 맞이 경로당 삼계탕 나눔 봉사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자율방범대는 최근 간석2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삼계탕 나눔 행사는 말복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간석2동 경로당’을 찾아 삼계탕을 직접 끓이며 밑반찬과 과일 등을 준비해 행사를 진행했다. 김춘배 대장은 "올해 여름은 비가 많이 와서 습도도 높고 유난히 무더운데, 어르신들이 원기를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준비했다.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에 보양식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유석금 동장은 "우리 마을의 방범을 담당하는 자율방범대에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까지 보살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