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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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주민자치회, 사랑을 엮은 희망 가득 뜨개질 활동 펼쳐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2동 주민자치회에서 주민이 주도하는 사랑을 엮은 희망 가득 뜨개질 활동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활동은 주민 주도적인 뜨개질 활동으로 수공예품을 제작하고 이를 판매하여 수익금을 기부하는 활동으로 주민 스스로 실천하는 기부사업을 통한 마을 내 복지문화 조성에 기여한다. 정종길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의 복지사업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작은 소모임으로 시작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사업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주신 만수2동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임덕명 동장은 "늘 다양한 활동을 준비하며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주민복지에 애써주시는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주민이 수공예품에 관심을 두도록 플리마켓 운영 지원과 홍보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한편 완성된 수공예품은 오는 6월 11일 만수2동 주민총회에서 플리마켓을 통해 판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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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한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 운영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위해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 장수사진 찍어드리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26일 전했다. 이번 행사에는 미리 선정된 어르신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푸짐한 생신상과 더불어 전문작가를 섭외하여 한분 한분 개별적으로 장수 사진을 찍어드려 추억을 간직하도록 했다. 이 사업은 지난해 간석1동 주민총회에서 주민투표를 통해 선정된 2024년도 마을 시범사업으로, 타 지역에 비해 저소득 고령인구가 많은 동 특성을 반영해 추진됐다. 동은 촬영된 사진을 추후 액자로 제작하여 개별적으로 전해드릴 예정이다. 김분자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에 정성껏 음식을 준비하였으니, 맛있게 드시고 만수무강하시기를 바라며 진정한 ‘효’ 나눔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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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행복한 남동구’ 제34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행사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25일 오전 10시 구청 대강당에서 제34회 남동구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하고 구민 화합과 단결의 시간을 가졌다. 매년 4월 25일은 ‘남동구민의 날’로, 1991년부터 구민의 날을 조례로 제정해 구민들과 함께 그 뜻을 기리고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구민의 날 행사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해 ▲인천시 행정부시장 ▲남동구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국회의원 당선자 ▲구·시의원 ▲유관기관장 ▲직능단체장 ▲각계각층 구민 대표 등 500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 날 행사는 원기범 아나운서의 진행과 함께 ▲푸를나이 포크앙상블의 식전공연 ▲내빈소개 ▲‘미래를 향해 과거를 보다’ 남동구 사진 영상 ▲구민상 등 유공자 표창 ▲구민의 날 축하 메시지 영상 ▲기념사 및 축사 ▲남동구민의 노래 제창 ▲여성합창단 축하공연 순으로 꾸며졌다. 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헌신한 6명에게 영예의 구민상을, 모범 시민과 모범 구민 60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한, ‘미래를 향해 과거를 보다’ 사진 영상을 통해 36년간 남동구의 변화와 발전의 순간을 함께 한 구민의 모습을 돌아보며 미래를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기념사를 통해 "남동구 주민의 소소한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소외되고 돌봄이 필요한 분들을 최우선으로 돕겠다”라며 "남동구의 현안 해결을 위해 구민의 의견을 경청해 구민이 행복한 남동, 시민이 행복한 인천, 모두가 함께 웃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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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남동구 상반기 구인․구직 만남의 날’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7일 남동구 평생학습관에서 남동산단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4년 남동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관내 기업 중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과 구직자에게 다양한 면접과 부대행사를 통해 취업과 취업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관은 9개 기업이 참가해 76명이 면접관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으며, 부대 행사관의 AI 모의 면접 체험관에선 1분 자기소개서 등 즉시 피드백을 통해 청년층의 인기를 끌었다, 이번 행사에는 120여 명의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와 취업을 준비하는 구민들의 참여로 인력난을 돌파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박종효 구청장은 "구인·구직 난 해소를 위해 마련된 이번 만남의 날 행사에 구직자들의 참여도와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앞으로도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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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터미널정형외과, 만수5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후원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희)는 인천터미널정형외과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라면, 총 23박스를 후원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후원받은 라면은 만수5동 저소득 독거 어르신 및 1인 청장년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용현 원장은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만수5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해 주신 인천터미널정형외과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후원해 주신 물품은 필요하신 분들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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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놀이터’ 남동구 무장애 통합놀이터 조성 추진인천시 남동구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무장애 통합놀이터가 조성된다. 남동구는 만수1동에 있는 새골어린이공원에 올해 11월 준공을 목표로 남동구 최초의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에 이어 올 4월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3억 7천만 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새골어린이공원은 인근에 장수초교와 만성중학교, 인천청선학교 등 총 세 개의 학교와 만수7,8단지 아파트가 있어 공원 이용 수요가 높은 곳으로 1991년 조성돼 32년간 주민들 곁을 지켰지만, 시설 노후화로 인해 이용 불편이 컸다. 이에 구는 예산을 확보해 새골어린이공원 내 전체 배수 정비와 노후 시설물 교체, 장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한다. 유모차나 휠체어 이동이 편하도록 설계하고, 장애인 사용이 어려웠던 그네와 높은 놀이대, 회전 기구 등도 개선될 예정이다. 더불어 노인 인구가 많은 동 특성을 고려해 편의시설 및 인지능력 향상을 위한 시니어 운동기구 등을 설치, 모든 사람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특교금 및 특교세 확보를 통해 구 재정 부담을 줄이고 무장애 통합 놀이터 조성을 통해 아이들이 뛰놀 수 있는 공간 정비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라면서 "앞으로도 장애와 상관없이 함께 즐기고 뛰놀 수 있는 공간 확보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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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글벗학교 늦깎이 학생들의 청년 미디어타워 정복하기인천시 남동구는 남동글벗학교 학습자들이 최근 청년 미디어타워를 방문해 실제 미디어 환경에서의 경험을 통한 새로운 도전과 경험의 기회를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남동글벗학교는 지역의 성인 문해 학습자들을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초등학력인정 프로그램으로 학습자들의 생애 능력 향상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고 있다. 학습자들은 이번 현장 체험학습에서 전자드럼 체험부터 사진 스튜디오 내 촬영까지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음악의 즐거움과 매력을 경험하고 창의적 표현의 기회를 가졌다. 또한 녹음 스튜디오에서 음성 녹음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학습자들은 미디어 콘텐츠 제작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능동적인 학습을 경험했다. 남동글벗학교와 청년 미디어타워 간 협력을 통해 이뤄진 이번 체험학습은 학습자들에게 더 나은 학습경험을 제공하고 미디어 문해력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는 계기가 됐다. 남동글벗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체험학습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습자들의 창의성과 역량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다양한 학습경험과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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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 나눔 반찬 지원 사업 펼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독거노인 및 장애인 등 식생활 취약계층을 위한 ‘행복 나눔 반찬 지원’ 사업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동 복지기금을 재원으로 관내 반찬가게와 밑반찬 공급계약을 체결하여 운영하는 지역연계사업이다. 매월 식생활 취약세대 30가구를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하고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활동에 참석한 양미선 위원장은 "독거노인 가구에 반찬을 지원하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한경희 간석1동장은 "이 사업은 동 모금회로 기부되는 크고 작은 정성들이 모여서 운영될 수 있기에 관심을 가지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하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어려움을 살피고 도와드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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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 관내 경로당 임원진 간담회 가져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석금)는 최근 관내 경로당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경로당 홀몸 어르신 위기 대책 마련 및 운영상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는 경로당에 회원명부 및 비상 연락망을 비치해 출석 여부를 통해 회원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상황 발생 시 동과 경로당이 협력해 즉각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 경로당 회장은 "경로당 어르신들 돌봄을 위한 다양한 정보제공과 경로당 운영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 경로당 회원 중 독거노인 돌봄을 위한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경로당이 더 활기가 넘치고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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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지적측량 경진대회서 최우수로 남동구 선정인천광역시는 17일 계양경기장에서 2024년 지적측량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본격적인 대회 진행에 앞서 군·구 지적직 공무원 그리고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 직원들은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기원합니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유치를 염원했다. 경진대회는 인천 군·구 10팀(3인 1조)이 참가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그동안 쌓아온 지적측량 기술과 노하우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3명의 심사위원단이 현장에서 측량팀별로 실시한 지적측량성과를 평가해, 최우수로 남동구, 우수로 계양구가 선정됐다. 최우수팀은 5월 중 국토교통부가 개최하는 전국 대회에 인천시 대표로 참가하며, 중앙지적위원회의 조사측량팀으로 활동하게 된다. 석진규 시 토지정보과장은 "지적측량 성과검사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경계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업무로 담당공무원의 측량검사 역량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