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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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도시관리공단, 2023년 고위직 직원 반부패·청렴 서약식 가져인천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부패 척결과 공정한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2023년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약식은 공단 팀장급 이상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의 신뢰를 받는 청렴한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모든 업무에 있어 공정하고 청렴하게 업무를 수행하며 항상 적극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을 다짐했다. 청렴 서약서에는 ▲청렴 사회 구현에 솔선수범 ▲부당이득 금지 ▲알선·청탁 금지 ▲금품·향응 수수 금지 ▲외부의 부당한 직무간섭 배제 등을 다짐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김석우 이사장은 "이번 청렴 서약식을 통해 청렴 의식의 중요성을 제고시켜 공단이 구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반부패 청렴 활동을 추진하여 청렴에 대해 선도하는 공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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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인천 남동구(구청장 박종효)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예정됨에 따라 구민의 불안 해소를 위해 관내 유통 수산물의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23일(수) 구에 따르면 소래포구를 포함한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판매되는 어린이·노약자 다소비 수산물과 단체급식에서 취급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지표인 요오드(131I) 및 세슘(134Cs, 137Cs) 검사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주기적으로 의뢰할 예정이다. 남동구가 최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유통 중인 수산물 11종 17건에 대해 방사능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으며, 구는 향후 추가 수거·검사를 진행해 부적합 판정 시 해당 수산물에 대해 신속하게 판매를 금지하는 등 확고한 안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11종=우렁이, 조개, 낙지, 조기, 다슬기, 가자미, 먹장어, 새우, 멍게, 굴, 전복)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래포구 상인회와 상호·협의해 광어, 우럭 등 대표 수산물의 출하자 정보 확보를 통한 수거‧검사로 수도권 대표 어시장인 소래포구를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수산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구에서는 ‘해양수산 방사능 안전관리 정보’를 구 홈페이지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입구에 설치된 ‘수산물 안전 신호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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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을지연습 연계 다중이용시설 테러 대응 실제 훈련 실시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2일 구월동에 소재한 학생안전체험관에서 유관기관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을지연습 실제 훈련’을 실시했다. 23일(수)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에는 17사단 미추홀여단, 남동경찰서, 논현경찰서, 남동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학생안전체험관 폭탄테러 대응 및 화재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안전체험관에서 무장을 한 북한군의 총기 난사와 학생위협을 시작으로, 상황접수와 폭탄테러, 환자처치, 화재 발생 및 진압으로 진행됐다. 훈련을 주관한 남동구는 훈련 참여 기관과 사전 회의를 실시하고 사전연습을 통해 서로 의견을 공유하고, 훈련 진행에 반영하는 등 내실 있게 준비했다. 아울러, 도상연습 위주의 을지연습에서 탈피해 실제 현장훈련을 실시함으로써 위기 상황 대비 민관군경의 협조체계와 기관별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계기가 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실제상황을 가정한 훈련에 유관기관이 적극 참여하여 비상사태 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구축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라면서"이번 훈련을 위해 힘써주신 모든 기관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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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사진 전시회 열어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남동구 평생학습관 1층 펼침터에서 자원봉사 활동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9월 1일까지 진행되며, 수해복구, 자율 방범, 환경정화, 농촌 일손 돕기 등 자원봉사 활동사진 2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회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박위광 센터장은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들을 알리고, 자원봉사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며 "이번 사진 전시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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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실내 체육대회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여름방학을 맞아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드림스타트 가족 실내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림스타트 가족과 남동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들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날 간단한 몸풀기 체조를 시작으로 지구 나르기, 발맞춰 영차, 판 뒤집기 등 다양한 활동으로 크고 작은 함성을 자아냈다. 청군과 백군 팀을 나눠 진행된 체육대회를 통해 가족과 친구 간 결속력이 강화됐으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신체적, 정서적 건강증진 발달에 도움이 됐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내년에도 할 수 있죠?”라고 물었고, 참여한 부모들도 "체육대회로 오랜만에 신나고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 아동들과 가족들이 활기차게 활동하는 것을 보니 기쁘고,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다음 해에도 꾸준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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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접종 시작…단계적 확대 계획인천시 남동구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어르신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작했다. 22일(화) 구에 따르면 지난 21일 만 75세 이상 주민 51명을 대상으로 첫 무료 예방접종을 진행했다.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은 올해는 75세 이상 어르신들이 대상이며, 2024년에는 70세 이상, 2025년에는 65세 이상 등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구는 백신 수급 상황을 고려해 이달 14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으며, 무료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구민은 남동구보건소 건강증진과(☎453-5110, 6021)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앞서 구는 지난 3월 대상포진 백신 무료접종을 위한 조례를 제정,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무료 예방접종 지원에 나섰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건강 보호를 위해 무료 대상포진 접종을 추진했다”라며 "백신 수급에 총력을 다해 어르신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적 대상포진 백신 공급 불안정에 따라 지자체 대상포진 예방접종사업 추진에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남동구는 질병관리청에 백신수급 대책 및 국가필수 예방접종 도입을 건의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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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전 부서에‘중대재해예방 예산편성 철저’ 지시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전 부서에 중대재해예방 예산편성을 철저히 할 것을 지시했다. 21일(월)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구 본청, 각 동 등 모든 사업장의 유해‧위험 요소에 대해 내년 본 예산편성에 철저히 하라는 내용을 담은 ‘구청장 지시시항’을 전 부서에 시달했다. 박 구청장은 우선 중대재해예방 소요 예산 6천 500여만 원에 대한 예산편성을 주문했다. 구는 앞서 지난 7월 전 부서를 대상으로 중 대재해예방 소요 예산을 조사했으며, 구체적으로 안전화, 안전모 등 보호구와 작업표지판, 아웃트리거 부착 사다리 등 안전 장비와 인화성 물질 보관함 등 구입 예산이다. 또한, 박 구청장은 관련 법령에 따라 예산서상 명확한 재해예방 예산편성 및 집행을 지시했다. 이번 지시사항은 평소 안전보건 경영체계 구축을 핵심 가치로 삼고 있는 박 구청장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엿볼 수 있다고 구 관계자는 설명했다. 구는 앞으로 중대재해처벌법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실시하는 위험성 평가, 의무 이행점검, 사업장 안전 점검 등을 통해 도출되는 유해·위험 요소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편성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지속적인 점검과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중대 재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 종사자 모두의 적극적인 안전 정책 참여와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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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 동참박종효 남동구청장이 ‘수산물 소비 및 어촌휴가 장려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 캠페인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민에게 어촌휴가를 장려하고, 우리 수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7월 26일 국회에서 열린 ‘우리 바다 지키기 검증 TF’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해 챌린지 형태로 진행되고 있다. 챌린지 참여자는 ‘여름휴가는 어촌·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구호를 전하고 다음 주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을 지명하며, "남동구는 소래포구라는 수도권 유일의 포구가 있는 해양 관광지”, "소래포구에서 당일 어획한 신선한 수산물과 함께 도심 속 여유를 즐기기를 바란다”라고 챌린지 참여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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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인쇄사, 남동구‘우리 구 착한기업’ 10호 가입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구월3동에 소재한 (주)동양인쇄사(대표이사 김문선)에 ‘우리 구 착한기업’ 10호 가입 현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주)동양인쇄사는 지난달 12일 관내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에 1천만 원을 기탁하면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우리 구 착한기업 10호에 가입했다. 김문선 대표이사는 "구월3동은 다수의 행정기관이 밀집된 행정의 중심지이면서, 1인 세대가 다수 거주하는 지역적 특색을 가지고 있다. 최근 관내 잇달아 발생한 고독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김문선 대표의 소중한 기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저소득 가구 중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분들이 많은데, 지금처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리며, 인천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측에서도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집중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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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3년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가업체 모집인천시 남동구는 한국무역협회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관내 중소제조사를 대상으로 ‘2023년 남동구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참여업체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11월 28일 해외바이어 약 15개 사를 초청해 수출상담회 개최 및 수출입 종합 컨설팅 지원, 현장 마케팅 등을 진행할 예정이며, 초청 바이어의 업종 분야는 이ㆍ미용품, 생활소비재, 의료기기, 식품, 기계, 기자재 등이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관내 우수 중소기업 신규 발굴 및 시장성 평가 등을 고려해 수출 경쟁력이 우수한 40개 내외의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기업은 글로벌 유망 바이어와 1:1 수출 상담과 통역 지원 그리고 수출입 종합 컨설팅 지원을 받게 된다. 모집 대상은 남동구 소재 중소기업으로 비즈OK (https://bizok.incheon.g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9월 15일까지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홈페이지와 비즈OK 모집공고에 첨부된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선정된 기업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여 해외바이어를 만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남동구 기업과 해외바이어와의 지속적인 연계를 통해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수출지원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