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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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지요금 없어요”소래포구축제 행사장 내 먹거리 1만 원 이하로 구성오는 15일 개막하는 제23회 소래포구 축제 행사장 내 먹거리 요금이 대부분 1만 원 이하로 구성된다. 인천시 남동구는 이번 소래포구 축제 먹거리존 운영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하는 ‘착한 가격 캠페인’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지역 축제 바가지요금을 근절하기 위한 제도로, 축제에서 판매하는 음식 정보를 사전에 공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에 따르면 올해 소래포구 축제 먹거리존은 새마을부녀회와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가 운영하는 먹거리 부스를 비롯해 여러 개의 푸드트럭으로 구성된다. 대부분 음식이 1만 원 이하로 구성돼 축제장을 찾은 관광객이 부담 없이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새마을부녀회 먹거리 부스는 빈대떡(김치전)과 잔치국수가 5천 원, 떡볶이가 3천 원, 어묵 3개 세트가 2천 원에 판매되며,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상인회 먹거리부스는 꽃게 강정 2마리 세트가 1만5천 원, 새우찜 12마리(중자) 세트가 1만 원, 전어구이 7마리 세트가 1만 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소래포구 축제 먹거리 정보는 한국관광공사 홈페이지를 비롯해 소래포구 축제 공식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사전 공개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동문화재단 문화예술지원팀(☎070-8820-4037)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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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2동, 자원순환의 날 기념‘폐기물도 소중한 자원 릴레이 캠페인’ 펼쳐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희정)는 지난 6일 통장협의회와 주민, 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폐기물도 소중한 자원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의 하교 시간대를 활용해 학교 통학로와 유동 인구가 많은 관내 중심 사거리 및 광장에서 3시간가량 진행됐다. 특히 중심 사거리에서는 2명씩 2개 조로 나눠 자원순환 관련된 홍보문구와 재활용품 분리배출 독려 문구가 쓰여진 피켓과 어깨띠를 착용하고 20분 간격으로 30여 명이 교대하며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또한 광장에서는 폐자원 물물교환데이 홍보부스를 설치해 폐자원 교환과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다. 배봉호 통장협의회 부회장은 "자원순환의 날을 기념해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주민께 널리 알리게 돼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주민들이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생활화해 친환경 청정마을 서창2동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서창2동장은 "캠페인을 통해 자원순환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문화가 안정적으로 정착돼 자원절약과 환경을 살리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창2동은 재활용품 분리배출 촉진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매주 수요일 폐건전지, 종이팩, 투평페트병 등을 새 건전지, 쓰레기종량제봉투로 보상 교환해 주는 ‘폐자원 물물교환데이’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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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레카코스, 남동구에 이웃돕기 멀티밤 후원품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유레카코스(대표 조동혁)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멀티밤 365개를 기탁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스틱형 멀티밤은 수분이 필요한 곳 어디든 수시로 발라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남동구 내 취약계층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우람 유레카코스 연구소장은"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들에게 저희가 할 수 있는 나눔을 통해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맘으로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가며, 언제나 정성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재확산하는 코로나에 높은 물가 등으로 인해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해 주신 유레카코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규제가 아닌 혁신으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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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인천시에 수산물 검사 장비‧인력 보강 건의…안전성 강화인천시 남동구는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에 따른 수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해 장비와 인력 보강 등을 인천시에 건의했다고 2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현재 인천시의 방사능 안전성 검사는 생산단계(수협공판장, 양식장 등)와 유통단계(시장, 마트 등)로 나눠 각각 인천수산기술지원센터와 인천보건환경연구원에서 실시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인천 전역에서 생산 및 유통되는 수산물에 대한 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관련 장비와 인력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수산기술지원센터는 현재 장비 1대에 인력 1명이 인천 전역을 모두 전담하고 있다. 생산지에서의 시료 요청부터 수거 후 전처리, 장비작동에서 판독까지 꼬박 하루가 걸리고, 각 지자체의 요청이 몰리는 때에는 3~5일까지 소요되는 실정이다. 올해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장비를 기존 1대에서 2대, 보건환경연구원은 기존 2대에서 3대로 확충할 계획이지만 구는 이 역시 부족하다는 판단이다. 이에 구는 최근 방사능 이슈 속에 신뢰할 수 있는 신속한 검사체계 도입을 위해선 추가적인 장비 및 인력 보강이 필요하다고 인천시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현재 논란이 되는 삼중수소(3H, Tritium)에 대한 추가 검사도 요청했다. 식품공전 시험법에 따라 검사 중인 요오드(131I), 세슘((134Cs, 137Cs) 등 기존 핵종 외에 수산물 내 삼중수소에 대한 정부 기준이 마련되면 각 지자체가 정밀시스템 추가구축과 전문인력 확보로 수산물 소비에 대한 심리 위축을 경감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수산물 생산단계에서 구민의 소비단계까지 철저한 검사요청과 함께 수산물 안전 신호등 제공,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원산지 단속 등 수산물에 대한 전방위 안전관리 강화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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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민·관 합동 캠페인 실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서창중학교에서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는 남동구청 여성가족과, 동부 학교운영위원회 네트워크 13지구 학부모, 서창중학교 학생 등 30여 명이 참여해 서창중학교 정문과 후문에서 어깨띠를 착용하고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성폭력 및 학교폭력 예방 홍보물을 배포했다. 또한, 성폭력 및 학교폭력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도로에서 위급상황 발생 시 경찰 출동 및 안심귀가 서비스를 지원하는 ‘여성·아동 안심지킴이집’ 사업과 ‘무인안심 택배함’, ‘성폭력 피해 청소년 지원시설’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구는 오는 9월 20일에는 논현동 원동초등학교에서 학부모 등이 같이 참여하는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캠페인 및 홍보활동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성평등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성폭력 및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문제점이 나날이 증가하는 만큼 청소년을 비롯해 구민 대상 인식개선과 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폭력피해가 발생할 경우 신속한 상담 서비스와 지원 등을 통해 피해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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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소래포구 어시장 찾아 수산물 안전 점검 나서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27일(일) 오전 소래포구 전통어시장을 찾아 수산물의 안전성을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 구청장은 이날 유정복 인천시장 등과 함께 각 점포를 돌며 우리 수산물 안전성을 점검하고, 소래포구 전통어시장 일대 상인 및 어업인들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앞서 남동구는 지난 23일 박종효 구청장 주재로 대응 회의를 열고, 구민의 불안 해소를 위한 수산물 안전관리 강화 방침을 밝혔다. 구는 소래포구를 포함한 관내 수산물 판매업소에서 판매되는 어린이·노약자 다소비 수산물과 단체급식에서 취급되는 수산물을 대상으로 방사능 오염 검사를 인천시 보건환경연구원에 주기적으로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부적합 판정 시 해당 수산물에 대해 신속하게 판매를 금지하는 등 확고한 안전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주기적이고 철저한 수산물 수거‧검사를 통해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주력할 것”이라며 "자칫 우리 수산물의 소비위축으로 이어져 상인들이 피해받지 않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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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동 보장협의체, ‘1단1노(老)’결연 경로당 후원 물품 나눔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희)는 최근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1단1노(老)’결연 경로당을 방문해 백미, 마스크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로당 방문은‘1단1노(老)’결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백미 1포(20kg)와 마스크 500매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며 폭염 예방을 위한 국민 행동 요령 등에 대해 안내했다. 유광순 만수하촌경로당 회장은"요새 코로나가 재유행해서 어르신들이 걱정이 많았는데 마스크를 나눠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김진희 동장은"경로당 어르신들을 찾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자생 단체의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자생 단체와 더욱 협력하여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만수1동 자생 단체들은‘1단1노(老)’결연 경로당에 매월 정기적으로 청소와 방역, 물품 후원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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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돌고래라이온스클럽 이웃돕기 갈비 10세트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돌고래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갈비 10세트(33만 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2023년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은 ‘이웃사랑 돌봄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관내 도움이 필요한 10가구에 전달했다. 이승현 회장은 "지속되는 물가 상승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했다. 돌고래라이온스클럽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눔 문화를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박광철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하여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돌고래라이온스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후원도 따뜻한 이웃들에게 풍족한 8월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논현고잔동은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복지 기금을 발굴 및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사업 등 10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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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3년 을지연습 연계 ‘민방공 훈련’ 실시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23일 남동구청에서 2023년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24일(목) 구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북한의 미사일 도발 등 공습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한 대피와 대응 요령을 숙달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 날 훈련은 실전처럼 진행하고자 오후 2시 공습경보 발령 후 전 직원 및 민원인이 신속히 지하대피소로 이동한 뒤 비상시 행동 요령 등 비상사태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훈련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항시 안보와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는 주변에 존재하며 이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반복적이고 실질적인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민방위 훈련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비상사태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체계를 철저히 정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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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파크골프협회, 이웃돕기 후원금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장 집무실에서 (사)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 파크골프협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정종길 회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렇게 회원들끼리 뜻을 모아 성금을 기탁했다. 앞으로도 언제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는 팔 걷고 적극 나서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힘들게 살아가시는 주민들을 위해 선뜻 성금을 모아주신 파크골프협회에 감사드린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스포츠복지진흥원은 스포츠복지사업을 목표로 생활 스포츠 확산에 기여하는 단체로, 파크골프협회는 특히 어르신들의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