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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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 의사 밝혀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2일(일)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0일 남동구청에서 열린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에서 "고등법원이 들어설 최적의 장소는 남동구”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3년 구민소통간담회’는 민선 8기 주요 정책운영 방향을 알려 구정 철학을 공유하고 열린 대화를 통해 구민과 소통하기 위해 만든 자리다. 구청장과의 질의응답 시간에 김민재 남동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 검토’를 건의했고, 박 구청장은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박 구청장은 "남동구는 시청, 교육청, 경찰청 등 인천 주요행정기관이 위치한 곳으로, 다른 행정기관과의 연계성 등을 고려하면 고등법원이 들어올 최적의 장소라고 생각한다”라며 "현재 개발 중인 구월2공공주택지구 내 고등법원이 설치되면 남동구민뿐 아니라 인천, 부천, 김포시민 모두가 시간적경제적 부담 없이 법률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라고 밝혔다. 그동안 남동구는 인천시가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재외동포청, APEC 정상회의, 해사법원 등의 유치를 위한 서명운동’에 전방위적으로 동참해왔다. 앞으로 구는 인천고등법원 설치 법률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인천고등법원 남동구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인천고등법원 설치 확정 시 남동구에 유치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 고등법원 유치는 남동구민이 한마음 한뜻으로 협력해야 가능한 만큼 주민 대표분들이 많은 도움을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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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중심 행정’ 남동구, 민-관 합동 일제 환경 정비 나서인천시 남동구가 10월 ‘동 환경 정비의 날’을 맞아 최근 20개 전체 동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일제 환경 정비를 진행했다. 20일(금) 구에 따르면 이번 합동 정비는 지난 7월 집중호우 대비에 이어 가을철 생활 민원 해소를 위한 것으로, 남동구청 직원과 주민 등 7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위험적치물 등 약 25t의 폐기물을 수거했으며, 이면도로의 제초 작업과 낙엽 청소를 병행했다. 특히 이번 일제 환경 정비에는 구 본청 직원을 비롯한 다수의 직원이 참여하며, 구민 중심‧현장 중심의 행정 추진에 힘썼다. 직원들은 적치물 수거와 제초 작업 등을 통해 주민들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도로·인도, 공원녹지, 복지 사각지대 등 다양한 주민 불편 사항들을 경청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청장에게 바란다 등 다양한 소통 채널을 통해 주민들의 생활과 직결된 다수의 생활 민원을 적극 경청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이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현장에서 해결책을 찾고 실질적인 정비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직원들과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11월 낙엽철에도 민관 합동으로 ‘동 환경 정비의 날’을 대대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현장 행정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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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1동, 착한가게 3곳 방문하여 현판식 가져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경)는 최근 착한가게에 가입한 업소 3곳을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날 현판을 전달한 가게는 ▲누워서떡먹기(대표 황명애) ▲양평칼국수만두(대표 조영완) ▲삼양문구(대표 황인길) 이다. 착한가게란 매월 일정 액수를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모금된 금액은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된다. 황명애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착한가게 가입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으며, 조영완 대표는 "우리 가게를 찾아주시는 주민분들 덕분에 힘을 얻고 있어 감사함을 주변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황인길 대표는 "어려운 시기이지만, 나눔을 통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은경 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착한가게 가입에 흔쾌히 동참하여 주신 황명애, 조영완, 황인길 대표님 세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분들에게 적시에 쓰일 수 있도록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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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소재 싸리골 우렁쌈밥, 관내 경로당 어르신 식사 대접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싸리골 우렁쌈밥집(대표 김경숙)에서 관내 경로당 어르신 30여 명을 초청해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효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구월3동에 소재한 싸리골 우렁쌈밥 집은 지난 9월 12일 추석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께 소불고기와 떡, 과일 등 점심 식사를 제공한 바 있으며, 지난 18일에는 지역 어르신들께 따뜻한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했다. 김경숙 대표는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따뜻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매우 보람 있다”라며 "어르신들께서 맛있게 식사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한 끼를 선물해 주신 김경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구월3동이 온정이 넘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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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3년 남동구 꿈드림 청소년 체육대회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2023년 남동구 꿈드림 청소년 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팬데믹 영향으로 그동안 사회적 교류가 부족했던 꿈드림 청소년들이 협동심,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건강한 대인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릴레이 달리기, 판 뒤집기, 신발 양궁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꿈드림 청소년 26명과 함께 컬링 종목을 함께하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꿈드림 청소년은 "오랜만에 체육활동을 통해 또래 친구들과 즐겁고 활기찬 활동을 할 수 있어 좋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많이 웃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2023년 남동구 청소년 안전망 선도사업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앞서 남동구 아동정책 제안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학교 밖 청소년이 행복한 청소년 체육 프로그램’ 제안을 정책으로 실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꿈드림 청소년들이 체육대회를 통해 스트레스로 지친 심신에 위로와 에너지를 얻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꿈드림 청소년의 여가와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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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복교회, 서창2동에 바자회 수익금 기부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희정)는 최근 영복교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41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전달받은 후원금은 영복교회에서 개최한 마을 축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이정규 담임목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작지만 소중한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이웃을 위한 민관 협력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임희정 동장은 "따뜻한 냉장고 후원 사업 외에도 지역의 취약계층을 위한 영복교회의 꾸준한 나눔 문화 추진에 감사드리며,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자발적 기부 확산으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마을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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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동, 성심요양재가센터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희)는 최근 성심요양재가센터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하는 업체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현판을 제작해 지원하고 있다. 김진희 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센터장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정기후원자 발굴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자 센터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길 바라며 착한 가게에 참여하는 가게가 많아져 온정 넘치는 동네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은자 센터장은 만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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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횡단보도 위치 조정으로 교통사고 예방인천시 남동구가 주민 불편 사항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남광하우스토리 앞 사거리 횡단보도(만수동 967-8) 위치를 조정한다. 13일(금) 구에 따르면 이곳은 도로와 직각 방향으로 설치되지 않은 비정형 교차로로, 보행 동선이 길어 보행자들이 횡단보도를 벗어나 통행하는 등 안전사고에 취약한 지점이다. 이에 구는 지난 9월 현장 조사를 시작으로 관할 경찰서와 협의에 나서 횡단보도를 도로와 직각 방향으로 설치하는 공사를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들의 이용이 많은 이 횡단보도는 위치 조정을 통해 횡단 거리가 기존 25m에서 20m로 단축될 예정이다. 구는 10월 중 시설 개선을 신속히 완료해 보행자 안전 확보는 물론 교통신호 손실을 축소시켜 출퇴근시간 대 차량 소통을 원활하게 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횡단보도 위치 조정을 통해 주민 숙원 사항을 해결하고, 주민의 교통안전을 확보함으로써 교통편의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불합리한 교통시설물 발굴 및 선제적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남동구청에서 만수역 방향 하촌로에서 남광하우스토리로 진입하는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해서도 관할 경찰서와 협의를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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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자생 단체,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경)는 최근 관내 홀몸 어르신 과 장애인 등 80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만정식당에서 열무김치, 송강상회에서 양념깻잎지를 후원했으며, 새마을 부녀회가 돼지불고기와 고추간장절임을 직접 만들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위원들이 반찬을 직접 배달했다. 임양숙 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반찬을 받으실 때 좋아해주시고 기다리신다고 하니 보람되고 행복하다.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밑반찬을 나누며 함께 사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후원해 주시는 업체와 꾸준히 봉사해 주시는 자생 단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저소득층의 복지 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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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나눔으로 함께하는 ‘착한 가게’ 3곳 현판 전달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지역 내 3개 업소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현판을 전달한 곳은 ▲뿌리요양병원(대표 신대섭) ▲숨은금고기(대표 한상철),▲명태어장 논현점(대표 황말주)이다. 착한 가게는 중·소규모의 자영업 등에 종사하며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곳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현판 제작·지원하고 있다. 신대섭 대표는 "논현고잔동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보람차다.”라고 말했다. 박광철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하여 솔선수범해 주시는 뿌리요양병원, 숨은금고기, 명태어장 논현점에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많은 착한 가게들과 함께하는 명품행복도시 논현고잔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논현고잔동은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복지 기금을 발굴 및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사업 등 10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