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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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과태료 체납 차량 105대 번호판 영치…4천256만 원 규모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자동차세와 자동차 관련 과태료를 체납한 차량 105대의 번호판을 영치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을 통해 징수한 자동차세 등 체납액 규모는 4,256만 원으로, 체납자는 체납액을 납부해야 번호판을 찾아갈 수 있다. 앞서 구는 상습․고질적인 체납 차량 근절을 위해 10월 한 달간 관련 부서 합동으로 야간 집중단속을 벌였다.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 또는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단속은 영치 시스템 탑재 차량과 영치용 모바일 시스템을 이용해 주택가·다중 밀집지역·아파트단지·주차장 등 차량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 남동구는 인천시 최초로 체납 차량 영치 전담 인력을 채용해 통합 영치 단속반을 운영 중이다. 우정식 세무2과장은 "번호판 영치와 같은 체납처분에 의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납부를 바란다”라며 "체납 차량 단속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가시적인 단속 활동을 할 수 있는 체납징수 기법으로 조세 정의 실현에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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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문화의 날 마을 축제 개최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 화합과 소통을 위한 ‘문화의 날 마을 축제’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만수2동과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사업으로, 플리 마켓과 주민자치 프로그램 전시회, 수강생 발표회, 각종 체험 프로그램 등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축제는 희망나눔기부 캠페인과 연계해 만수2동 7개 자생 단체가 플리마켓 운영 수익금 111만 원을 기부하는 등 함께 나누는 만수2동의 가치를 실천하며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정종길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5년 만에 개최된 마을 축제에 많은 주민이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2023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분들이 직접 선정해주신 내년 ‘만수산 문화의 날 마을 축제’도 더 많은 주민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미라 동장은 "이번 축제가 만수2동의 모든 자생 단체와 주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함께 나누는 가치, 같이 만드는 만수2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축제는 지역 내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행사에 필요한 물품을 만수시장에서 구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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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가을철 대형산불 대비 산불진압 유관기관 합동 훈련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오봉산 약수터(도림동 산 48-14임) 일원에서 인천공단소방서와 함께 실제 산불 발생을 가정한 ‘산불진압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훈련은 대형산불 발생에 따른 단계별 진화 대응과 유관기관의 역할 분담 및 진화 지원, 잔불 정리, 드론을 활용한 뒷불 감시까지 단계별 조치와 대응 체계를 실전과 동일하게 진행했다. 특히 이날 훈련에는 100여 명의 남동구 공무원 진화대가 참여했다. 남동구는 올해 산불 진화 능력을 갖춘 필수인력 중심으로 동원 체계를 전환해 150명 규모의 남동구 공무원 진화대를 편성했다. 이 날 참여한 남동구 공무원 진화대는 가상 산불 신고를 시작으로 출동 명령 발령, 시간대별 출동상태, 매뉴얼별 진화작업 수행 등 첫 번째 진화 훈련을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합동 훈련을 통해 대응 태세를 점검하고, 유관기관의 유기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할 수 있었다.”라며 산불 예방과 초기진화의 중요성 진화작업 시 안전 요령 등을 강조하며 훈련을 마무리했다. 한편, 남동구는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인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 취약지역에 순찰을 강화하고 GPS, 감시카메라 등 산불 관계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더욱 신속하게 산불에 대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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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남동구 채용박람회 열려…구인․구직난 해소 기여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 평생학습관에서 우수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의 취업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남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지역 내 기업 40개 업체와 구직자 500여 명이 참여했다. 채용 분야는 뿌리 기업 활성화를 위한 제조·생산 부문, 항공, 물류, 보건․의료·사회복지 등 다양했고, 나이·성별을 막론하고 취업이나 재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들이 현장을 찾았다. 특히, 취업에 애로를 겪고 있는 청년 구직자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받고, 체험형 프로그램도 참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 당일 구직자 262명의 현장 면접이 진행됐으며, 이 중 90여 명이 현장에서 채용되거나 추후 최종 면접을 통해 채용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행사에서 ▲이력서 사진 촬영 ▲ MBTI유형 직무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VR모의면접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를 마련해 취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구인기업과 구직자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고용 창출과 실업 해소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일자리 정책으로 고용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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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어린이집 급식재료 공동구매 납품업체와 계약 체결인천시 남동구는 어린이집에 우수한 급식재료 공급을 위해 최근 급식재료 납품 공급업체로 26개 업체를 선정하고 공통사항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관내 244개소 어린이집은 26개 업체 중 희망하는 업체와 별도의 1:1 계약을 진행한 후, 2년간 어린이집의 수요에 맞는 식재료를 적기에 정량으로 공급하게 된다. 또한, 급식재료의 품질 관리를 위해 학부모와 보육전문가로 구성된 급식재료 공동구매 추진위원회가 식재료 검사와 품질기준 준수 여부 등을 현장점검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 이번 사업을 통해 양질의 저렴한 급식재료를 안정적으로 공급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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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영화를 활용한 직원 친절 및 특이 민원 대응 교육 실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대강당에서 공직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친절 시네마 교육 및 특이민원 대응방안 교육’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울 및 수도권에서 친절 교육 강의 및 개발 분야에서 활동 중인 행복하게 HRD 전명수 대표 강사가 ▲자존감과 회복탄력성 ▲관계와 갈등 ▲공직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책임감 등을 주제로 강의했다. 또한, ‘특이 민원 대응 방안 교육’을 함께 진행하여 최근 늘어나는 특이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민원담당자 보호 조치 등에 대해 교육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행정 서비스 환경 변화에 따른 친절 트렌드를 반영해 영화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새로운 교육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영화 장면을 보며 각 장면 속에 담겨 있는 키워드를 통해 친절 마인드를 함양시키는 방법으로 진행돼, 구 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 냈다. 박종효 구청장은 "영화라는 새로운 방식을 접목하여 교육을 진행하여 직원들의 흥미를 높이려고 했다”며 "이번 교육으로 직원들에게 심적 재충전의 시간을 제공하여 구민들에게 더욱 질 높은 민원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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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 기념‘다문화 3대3 농구대회’ 성료인천시 남동구는 제9회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을 맞아 최근 남동어울림체육관에서 ‘다문화 3대3 농구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남동구가 주최하고 남동구 가족센터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남동구 농구협회의 경기 진행과 기아주식회사, 신한은행에스버드농구단, 국제바로병원의 후원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8월 20일부터 다문화가족, 중도입국청소년, 외국인 중 1인 이상을 필수로 포함한 참가팀을 모집했다. 모집 결과 총 11개 팀이 참여해 청소년부와 성인부 2개 부문으로 나눠 시합이 진행됐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성인부는 인천연합, 청소년부는 팀 SF가 우승을 차지했다. 박동규 남동구 가족센터장은 "남동구 다문화가정의 날을 맞이하여 다문화 가족 뿐 아니라 외국인들까지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꼭 만들고 싶었는데, 올해 특색있게 준비한 ‘다문화 3대3 농구대회’에 뜨거운 열정과 성원으로 함께 해주신 선수와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호응이 좋았던 만큼 향후에도 대회를 계속 이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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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지사보,‘동인천삼치골’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동인천삼치골(대표 이대성)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액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로,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착한 가게’ 현판을 제작·지원하고 있다. 이대성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어려운 경제적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여 이웃사랑의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신 동인천삼치골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업장이 동참하여 더불어 사는 구월3동을 만들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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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천 복원, 원도심 부활” 남동구, 구민 소통 간담회 가져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구민 소통 간담회를 통해 만수천 복원과 원도심 부활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24일(화) 구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일 구청 소강당에서 주민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민과 함께, 내일이 더욱 새로운 남동구’를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 남동산단 활성화 노력 △소래의 가치 UP,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노력 △만수천 복원을 위한 도전과 원도심 부활을 위한 노력 △사통팔달 철도 교통망 구축으로 지역 발전을 위한 노력 △저출산 고령화 대책과 남동아이들 꿈을 위한 노력 등 5대 비전을 직접 소개했다. 특히, 박 구청장은 만수천 복원을 위한 도전을 강조하며, 청계천과 심곡천, 굴포천 사례를 통해 지역 현안 해결과 발전 방향을 동시에 모색하는 방안을 구민들에게 설명했다. 이어 약 1시간 30분에 걸쳐 구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하나하나 청취하며, 남동구 발전을 위한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눴다. 박 구청장은 "모두가 살기 좋은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들의 의견을 듣고 함께 고민하도록 하겠다”라며 "더욱 구민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구민을 위해 현장에서 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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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3동, 자원봉사센터와 경로당‧홀몸노인 등에 김치 지원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만)는 동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해 겉절이 배추김치(3ℓ 포장 용기 30여 개)를 담가 간석LH2단지 경로당을 포함한 홀몸 어르신께 전달해 드렸다고 밝혔다. 자원봉사센터 오춘애 팀장은"최근 폭염‧폭우 등으로 인한 채소값의 상승으로 장보기에 부담이 크신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약소하지만 가가호호 방문해 안부를 물으며 어르신들께 겉절이 배추김치를 전달해 드릴 때 반갑게 받아 주시는 모습에 감사함과 보람을 느꼈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간석3동장은"지역 내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으로 직접 담근 김치를 전달해 주신 자원봉사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 ‧ 관이 적극 협력해 이웃 나눔을 실천하고 다 함께 행복한 간석3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석3동 자원봉사센터에서는 경로당 등 홀몸 어르신 김치 지원 외에도 추석맞이 경로당 어르신과 송편 만들기, 매월 경로당 및 간석3동 취약지역 환경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추진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