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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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2동 통장협의회, 취약계층을 위한 전통 장 전달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통장협의회(회장 배요성)는 최근 겨울철 취약계층에 전통 장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월 직접 콩을 삶아 전통 장을 만들어 10월까지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에서 숙성시켰으며,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안부 확인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배요성 회장은 "우리 구월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 모두 힘을 합쳐서 이러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다”라며, "남은 올해와 내년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항상 솔선수범하여 노력해주시는 구월2동의 자생 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구월2동 통장협의회는 이번 전통 장 전달뿐만 아니라 동 행정복지센터 옥상 유휴공간에서 재배한 친환경 채소 전달, 사랑의 밑반찬 전달 및 명절 음식 배부 등을 통해 이웃 사랑 실천에 기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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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성마을교회,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 기탁인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최근 성마을교회(담임목사 권동희)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 세대의 ‘2023 따뜻한 겨울나기 캠페인’과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성마을교회는 매해 관내 어려운 이웃 돕기를 위하여 아낌없는 후원을 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과 사회적 취약계층에 따뜻한 손길을 이어오고 있다. 권동희 담임목사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교인들의 정성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 이번 겨울은 소외계층 없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생계비 부담이 더욱 늘어가는 겨울철,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에게 난방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항상 살피는 마음으로 촘촘한 복지행정을 펼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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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 ‘이화순대’ 착한 가게 현판 전달인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석금)는 최근 지역 내 음식점 ‘이화순대’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 사업으로 매월 3만 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하며, 기부금은 간석2동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한다. 간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올해 이렇게 모인 기부금 등으로 마을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지원사업, 이웃사랑 계절김치 나눔사업, 취약계층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김장김치 지원사업 등 1천 800여만 원의 사업비로 총 9개 사업을 추진했다. 최문옥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웃에 대한 사랑을 몸소 실천해 주신 이화순대 사장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소중한 기부금은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동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 동에 착한 가게에 동참하는 가게들이 늘고 있어 감사할 따름이다. 동 직원들도 한마음 한뜻으로 업무에 최선을 다하여 복지에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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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대책 현장점검 나서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 대책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펼쳤다. 21일(화)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0일 도로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겨울철 한파․폭설에 대비한 제설 장비 창고,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 날 박 구청장은 소래로 제설 전진기지와 남동대로 제설 전진기지를 차례로 방문해 굴착기, 임차 덤프트럭, 살포기, 제설삽날, 염화칼슘 등의 제설 장비를 확인했다. 이어 강설 시 자동으로 염수가 살포돼 빠르게 제설할 수 있는 수현로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꼼꼼히 살피며, 직원들과 사업의 실효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남동구는 올겨울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 차량 47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1,149t 등 제설 자재를 확보해 철저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백범로와 소래로 등 주요간선도로 9곳 염수분사장치를, 예술로에 도로열선을 운영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간선도로와 경사로 등에 제설함 601개를 배치하는 등 대로변뿐만 아니라 이면도로 취약지까지 신속한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는 더욱 촘촘한 동절기 대비책을 마련하고 점검해 주민들이 마음 편히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답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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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직접 수확한 김장 무 전달 봉사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자원봉사단체가 김장 무 150박스를 관내 무료급식소 및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김장 무는 환경모니터링봉사단,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가족봉사단 자원봉사단체가 남동구 공공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해 전달했다. 박위광 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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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성당, 취약계층 어르신 만둣국 나눔 행사 가져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만수2동 성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둣국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올 봉사회에서 준비한 만두와 김치, 떡, 과일 등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 120명에게 대접했다. 한산동 마르꼬 만수2동성당 신부는 "사랑과 마음을 담은 작은 나눔이 우리 사회를 밝히는 촛불이며 희망이다”라고 말하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득 해올 봉사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사랑을 담아 회원들이 손수 빚은 만두와 김치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따뜻한 식사를 마련한 해올 봉사회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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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제2기 아동권리 강사단 위촉식 가져인천시 남동구는 제2기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18명을 ‘남동구 제2기 아동권리 강사단’에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 아동권리 강사단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비롯한 아동 관련 시설에 파견돼‘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과 아동 참여 프로그램 지원 등 남동구 아동 권리 지킴이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지난 2021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남동구는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를 위해 자체 강사 양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긴 시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남동구 아동 권리 교육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돼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증진과 아동 의견 존중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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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스토리 어린이집, 취약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스토리 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 약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만수스토리 어린이집에서 최근 아동과 학부모 참여로 진행한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으로, 취약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 주진해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만수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원장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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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2동 가로수지킴이, 겨울 초화 식재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최근 가로수지킴이와 함께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관내 주요 지역에 꽃양배추를 비롯한 겨울 초화 약 238본을 심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겨울 초화는 수능 당일에 이루어져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6개 지역에 심었다. 가로수지킴이 대원으로 봉사하는 지형순 통장협의회 통장은 "수능 당일 겨울 초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가로수지킴이 분들께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날에도 생기를 잃지 않는 논현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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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따뜻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경)는 최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논현1동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수확하여 담근 깍두기와 영남상가상인회에서 후원 주신 새우젓, 멸치, 가리비젓갈을 활용하여 만든 반찬을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에서 거동이 불편 한 가정에 직접 배달을 하며 안부를 살폈다. 임양숙 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몸이 불편해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은 반찬을 조리하는 등 혼자 생활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작은 반찬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달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미경 동장은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철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