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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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겨울철 폭설 대비 제설 대책 현장점검 나서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겨울철 폭설로 인한 구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도로 제설 대책에 대한 사전 현장점검을 펼쳤다. 21일(화) 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20일 도로과 과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함께 겨울철 한파․폭설에 대비한 제설 장비 창고, 자동 염수분사장치 설치 현장 등을 방문했다. 이 날 박 구청장은 소래로 제설 전진기지와 남동대로 제설 전진기지를 차례로 방문해 굴착기, 임차 덤프트럭, 살포기, 제설삽날, 염화칼슘 등의 제설 장비를 확인했다. 이어 강설 시 자동으로 염수가 살포돼 빠르게 제설할 수 있는 수현로 자동 염수분사장치를 꼼꼼히 살피며, 직원들과 사업의 실효성을 논의하기도 했다. 남동구는 올겨울 도로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 차량 47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 1,149t 등 제설 자재를 확보해 철저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에 임할 예정이다. 또한, 백범로와 소래로 등 주요간선도로 9곳 염수분사장치를, 예술로에 도로열선을 운영해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간선도로와 경사로 등에 제설함 601개를 배치하는 등 대로변뿐만 아니라 이면도로 취약지까지 신속한 제설작업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올해는 더욱 촘촘한 동절기 대비책을 마련하고 점검해 주민들이 마음 편히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답을 찾기 위해 앞으로도 현장 소통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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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직접 수확한 김장 무 전달 봉사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자원봉사단체가 김장 무 150박스를 관내 무료급식소 및 취약계층 세대에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김장 무는 환경모니터링봉사단, (사)세계여성평화그룹, 가족봉사단 자원봉사단체가 남동구 공공주말농장에서 직접 재배해 전달했다. 박위광 센터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함께해 주신 자원봉사단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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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성당, 취약계층 어르신 만둣국 나눔 행사 가져인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최근 만수2동 성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만둣국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올 봉사회에서 준비한 만두와 김치, 떡, 과일 등을 관내 경로당 어르신 및 저소득 어르신 120명에게 대접했다. 한산동 마르꼬 만수2동성당 신부는 "사랑과 마음을 담은 작은 나눔이 우리 사회를 밝히는 촛불이며 희망이다”라고 말하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연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득 해올 봉사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사랑을 담아 회원들이 손수 빚은 만두와 김치를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계속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따뜻한 식사를 마련한 해올 봉사회와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겨울철 취약계층 어르신 보호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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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제2기 아동권리 강사단 위촉식 가져인천시 남동구는 제2기 아동권리교육 전문강사 양성과정을 수료하고 평가를 통과한 18명을 ‘남동구 제2기 아동권리 강사단’에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남동구 아동권리 강사단은 지역 내 초등학교를 비롯한 아동 관련 시설에 파견돼‘찾아가는 아동 권리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아동 권리 옹호 캠페인과 아동 참여 프로그램 지원 등 남동구 아동 권리 지킴이로의 역할도 함께 수행한다. 지난 2021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된 남동구는 아동권리교육 및 홍보를 위해 자체 강사 양성을 꾸준히 추진해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긴 시간 동안 남다른 열정으로 교육에 참여한 교육생들의 노력이 결실을 얻게 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라며 "남동구 아동 권리 교육사업이 안정적으로 운영돼 아동 권리에 대한 인식 증진과 아동 의견 존중 분위기가 확산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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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스토리 어린이집, 취약아동을 위한 후원금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스토리 어린이집으로부터 후원금 약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만수스토리 어린이집에서 최근 아동과 학부모 참여로 진행한 바자회의 수익금 전액으로, 취약 가정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기부했다. 주진해 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희 만수1동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원장님과 아이들에게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후원금은 저소득 아동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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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2동 가로수지킴이, 겨울 초화 식재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최근 가로수지킴이와 함께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관내 주요 지역에 꽃양배추를 비롯한 겨울 초화 약 238본을 심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겨울 초화는 수능 당일에 이루어져 학생들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한 총 6개 지역에 심었다. 가로수지킴이 대원으로 봉사하는 지형순 통장협의회 통장은 "수능 당일 겨울 초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함께 참여해주신 가로수지킴이 분들께 감사드리고, 추운 겨울날에도 생기를 잃지 않는 논현2동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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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따뜻한 사랑의 밑반찬 나눔 행사 진행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미경)는 최근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80가구를 대상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논현1동 텃밭에서 정성스럽게 수확하여 담근 깍두기와 영남상가상인회에서 후원 주신 새우젓, 멸치, 가리비젓갈을 활용하여 만든 반찬을 홀몸노인과 장애인 가정, 저소득 가구에 전달했다. 또한, 지역사회보장위원회,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에서 거동이 불편 한 가정에 직접 배달을 하며 안부를 살폈다. 임양숙 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몸이 불편해 어려움을 안고 살아가는 분들은 반찬을 조리하는 등 혼자 생활하기가 쉽지 않다”라며 "작은 반찬이지만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매달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미경 동장은 "논현1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정성껏 만든 반찬과 함께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가오는 겨울철 소외받고 힘들어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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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수리 사업 추진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새마을협의회는 최근 주거 환경이 열악한 관내 저소득 주거 취약 가구와 미인가 경로당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수리 활동을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집수리 대상은 주거 환경이 열악하지만,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자력 집수리가 불가능한 홀몸 어르신 1가구와 정부 지원을 받지 못하는 미인가 경로당 1곳을 대상으로 175만 원 상당의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진행했다.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가전과 생활용품 등을 들어낸 후 붙어있던 벽지를 걷어내고 새 벽지로 교체하였으며, 어지럽게 널려있는 살림살이 등도 정리했다. 또한 삼용아파트 내 미인가 경로당인 '아름다운 쉼터'에는 도배 교체뿐만 아니라 새로운 가구를 지원했다. 최종규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매년 진행하고 있는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삶을 돌아보게 되고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는 것 같아 기쁘고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에 대해 나눔과 봉사를 계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혜영 간석1동장은 "지역사회에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는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나눔 확산을 통해 즐겁고 살기 좋은 간석1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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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2동 LH15단지 부녀회,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수익금 기부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희정)는 최근 인천서창엘에이치15단지 부녀회로부터 ‘불우이웃 돕기 바자회’ 수익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7일 밝혔다 동에 따르면 부녀회는 지난 4월 관리소의 배려로 단지 내 주차장 한편에 텐트를 마련했으며, 이곳에는 주민들이 기증한 의류, 가방, 생활용품 등이 진열됐다. 20여 명의 부녀회원은 집에서 가지고 나온 일회용 커피, 차, 라면 등으로 오가는 손님들을 맞이한다. 소규모로 시작했지만 입에서 입으로 15단지 부녀회 텐트가 알려지기 시작하며 많은 주민이 찾아와 물건을 구입하거나 기부를 하고 있다. 신현숙 부녀회장은 "처음에는 부녀회원들이 하나, 둘 모여 덕담을 나누다가 좋은 일을 하자고 의기투합했다.”며 "집에 안쓰는 헌옷이나 가방, 가전제품 등을 이곳에 모아놓으면 필요한 분들께서 사간다. 이렇게 모은 돈은 수시로 단지 내 노인분들에게 용돈으로 전달해드리고, 병원비도 필요한 분이 계셔서 지원해줬다”고 설명했다. 임희정 서창2동장은 "서창2동에는 복지대상자들이 많아 복지 수요도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부녀회에서 기부금을 마련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마련해주신 기부금은 불우이웃분들에게 따뜻하게 쓰이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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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김치로 전하는 사랑’ 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개최제5회 남동구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가 지난 11~12일 이틀간 주민들의 뜨거운 열기 속에 치러졌다. 12일(일)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김장김치를 담가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과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개인 김장 버무림 체험’으로 진행됐다. 사랑의 김장 나눔에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여러 단체와 기업 등의 후원에 힘입어 약 60t의 김치를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20개 동 자생단체는 구청에서 마련한 각 동 부스에서 김장김치를 담갔고, 행사장을 방문한 내빈들도 남동구청 어울림광장 특설무대에서 나눔에 동참했다. 올해 남동구 소래찬 김치는 특산물인 소래 새우젓과 괴산배추 등 순수 100% 국내산 재료를 사용하고 작년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돼 큰 호응을 얻었다. 사전 접수를 통해 5천여 명이 총 150여 t 규모의 물량을 신청했고, 이 가운데 택배 수령을 제외한 1천여 명이 현장 체험에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이틀에 걸쳐 행사장에 마련된 체험 부스에서 가족, 지인과 함께 김장김치를 담그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올해는 푸짐하고 저렴한 메뉴로 구성된 먹거리 장터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행사장 방문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장 문화의 기본 정신인 나눔, 협동, 사랑의 마음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후원자 여러분과 많은 참여를 통해 이번 행사를 남동구만의 특색있는 행사로 만들어준 구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