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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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비전교회, 논현2동에 백미 100포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명숙)는 최근 하나비전교회로부터 백미(10kg) 100포를 후원받았다고 15일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 100포는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직접 전달됐다. 김종복 담임목사는"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할 수 있어 뜻깊다. 연일 계속되는 추운 날씨에 이웃들이 맛있는 쌀밥을 든든히 드시고 동절기를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최명숙 동장은"해마다 지역사회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시는 하나비전교회 교인과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쌀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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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내년 노인정책 예산 3,055억 편성…올해 대비 300억 늘어인천시 남동구의 내년 노인정책 분야 예산이 지방세수 감소 및 고물가, 경기침체로 인해 어려운 재정 상황 속에서도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남동구는 2024년 노인정책 분야 예산(안)을 올해보다 300억 9,054만 원 증액된 3,055억 7,232만 원 규모로 편성했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노인 일자리 사업 관련 예산이 큰 폭으로 늘었다. 내년 남동구 노인 일자리 관련 예산은 올해보다 100억 8,869만 원을 늘어난 352억 2,934만 원으로 편성했다. 구는 내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올해보다 1,200여 개 많은 7,429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기초연금 지원 규모도 올해 58,240명에서 65,127명으로 대폭 증가해 198억 5,742만 원을 증액․편성했다. 더불어 구는 예산의 효율적 편성을 위해 내년 10월 집행되는 경로의 달 행사비는 본예산에 경로당 1개소당 20만 원을 편성하고, 향후 추경을 통해 10만 원을 추가 편성해 총 30만 원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해 건강한 사회활동은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며 "대내외적으로 긴축 재정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어르신과 아동, 장애인 등 복지 예산은 우선순위에 놓고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2024년 본예산(안)은 오는 18일 열리는 제290회 남동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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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천 빛의 거리’ 개장…도심 속 야경 명소인천시 남동구 원도심 지역인 만수복개천 일대가 도심 속 야경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남동구는 지난 8일 만수복개천 공영주차장(만수동 1003) 일원에 ‘만수천 빛의 거리’를 개장했다고 10일 밝혔다. ‘만수천 빛의 거리’는 경기침체로 힘든 구민을 위로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설치됐으며 연중 운영한다. 구는 도심 속 야간 볼거리 조성을 통한 활기찬 거리문화를 위해 대형 크리스마스트리를 비롯한 특색있는 경관조명과 포토존을 설치했다. 우선 만수복개천 공영주차장 입구에는 ‘만수천 빛의 거리’를 알리는 간판을 설치하고, 모래내 어린이공원에는 크리스마스트리와 LED 장식을 꾸몄다. 1공영주차장과 2공영주차장 사이에는 12m에 이르는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가 설치되고 2가지의 서로 다른 빛의 터널이 밤을 밝힐 예정이다. 2공영주차장과 3공영주차장 사이 녹지에는 민들레 꽃밭, 달토끼를 형상화한 포토존, 3공영주차장과 4공영주차장 사이에는 LED놀이터가 설치돼 포토존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만수복개천 공영주차장 왕복 2km에 걸쳐 만수천 빛의 거리를 알리고 방문객을 환영하는 자막이 나오는 ‘오로라라이트’, ‘밤하늘의 별’, ‘하늘 위의 전구 조명’이 빛을 밝힌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만수천 빛의 거리를 개장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문화행사에 소외됐던 원도심의 문화복지증진과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게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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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1동 ‘착한 동 사람들’ 선포… 남동구 첫 사례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 동’으로 거듭났다. 8일 구에 따르면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동 청사에서 남동구 최초로 ‘착한 동 사람들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착한 동 사람들 조형물 제막식에 이어 조형물의 QR코드를 찍어 관내 착한 단체, 착한 일터, 착한 가게·착한기업 등을 확인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김주희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김금일 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 행복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동참할 것을 선언했다. ‘착한 동’은 민·관 협력을 통해 이웃끼리 서로 돕는 따뜻한 선행 문화를 구월1동만의 나눔 문화로 확산, 주민을 하나로 잇는 복지공동체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앞서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착한 단체와 함께 ‘착한 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구월1동은 나눔리더, 착한 단체, 착한 일터, 착한기업 등 민간자원 발굴에 박차를 가해왔다. 주민들을 하나로 잇는 다양한 사업들을 통해 따뜻한 이웃사랑의 손길이 마을 구석구석 퍼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구월1동 착한 동 사람들 선포식 행사를 축하드리며, 이를 계기로 민․관이 서로 협력해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선포식에는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 단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사랑나눔회), 착한 일터(초도노인요양원, 남부어린이집, 인향요양원, 구월남촌새마을금고, 구월한방병원), 착한 가게 29곳 등 ‘착한 동 사람들’ 80여 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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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2동 국공립 서창누리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기부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희정)는 최근 국공립 서창누리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65만 6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서창2동 지역의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서창누리어린이집에서 개최했으며, 바자회 판매 수익금 전액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활용할 예정이다. 오윤희 원장은 "지역사회 안에서 주위의 이웃을 뒤돌아볼 수 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에서 바자회를 개최하였으며, 학부모님과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행사 추진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불우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해 바자회를 준비하고 추진해주신 국공립 서창누리어린이집 학부모님과 모든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함께 하는 행복한 서창2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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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4동 새마을협의회,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 전달인천시 남동구 간석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승훈)는 최근 간석4동 새마을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돕기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동 복지사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흥옥 회장은 "최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이 많아지고 있다는 소식에 걱정이 되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준비하였고 항상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승훈 동장은 "연말에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동 복지사업에 잘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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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 온누리상품권 50만 원 기탁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실)는 최근 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는 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일선에서 화재 예방 활동을 하고 있으며, 동절기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온누리상품권 50만 원을 기탁했다. 김인수 회장은 "추운 겨울이 시작되면서 복지 사각지대 어르신들이 난방비 상승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은실 동장은 "매번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구월모래내시장의용소방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기탁받은 물품은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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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임, 남동구에 이웃돕기 후원품 어린이 피아노 기탁사진: 첫번째 ㈜플레임 임경배 상무이사, 가운데 박종효 남동구청장, ㈜플레임 채신광 대표이사가 기탁식 기념 촬영을 했다. 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플레임으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어린이 피아노(409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어린이 피아노는 책상으로도 이용 가능한 물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채신광 대표는"다방면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걸 고민하다 보니 이번 기부를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해 나누며 상생하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기여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이런 시기에 선뜻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플레임 임경배 상무이사 등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전달해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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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동신지구 재해위험지역 옹벽정비사업 본격 추진인천시 남동구가 재해위험 요인을 해소하고 구민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동신지구(간석동 6-35번지 일원) 재해위험지역 옹벽정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일 구에 따르면 재해위험 D등급인 동신지구 옹벽정비 사업의 실시설계를 최근 마무리하고, 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2024년 상반기까지 정비에 들어간다. 동신지구는 길이 80M, 높이 3M의 옹벽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옹벽 하단부에는 동신빌라가 있어 인명과 재산피해 위험에 노출돼 있다. 더욱이 앞서 2022년 7월 국지성 호우로 옹벽 일부가 붕괴되며, 재해 위험등급 D등급을 받아 행정안전부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지역으로 선정됐다. 이에 남동구는 올해 5월 붕괴 부분에 대한 옹벽 복구공사를 실시해 안전성 확보 후 7~11월 동신지구 옹벽정비사업 실시설계 용역을 진행했다. 기존 옹벽에는 길이 40M, 높이 5M 크기의 ‘기대기 옹벽’이 설치될 예정이다. 기대기 옹벽은 덧대기 공법으로 장비 진입이 어려운 현장 여건 등 안전을 고려해 정비 방안으로 채택됐다. 구는 실시설계를 바탕으로 2024년 상반기까지 옹벽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해재난을 예방하는 일은 구의 기본 업무”라며 "자연재해위험 정비사업을 조속히 추진해 위험요소를 개선하고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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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대강당 등 공공시설 명확한 운영 방향 마련 추진인천시 남동구는 대강당 등 공공시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아 명확한 운영 방향을 정할 방침이라고 1일 밝혔다. 이는 최근 지역 내 모 인사의 출판기념회 개최를 둘러싼 논란을 계기로, 구민 눈높이에 맞춘 운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취지이다. 구에 따르면 청사 내 대강당 등 공공시설은 남동구청 강당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조례에 따라 신청 및 사용 허가 등의 절차를 거쳐 이용할 수 있다. 조례상 허가 대상은 △문화예술행사 등 공연 및 발표회 △교육 및 토론회, 설명회, 강연회 △각종 기념식 등 의식행사로, 영리․종교․정치 등의 목적일 경우 허가하지 아니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최근 논란이 된 출판기념회의 경우 구는 대관 신청 당시 조례상 강당 사용 제한은 강제성이 아닌 임의규정이고, 상업성보다 문화행사의 개념으로 판단했다. 앞서 지난 2014년에도 두 번의 출판기념회가 구청 강당에서 열렸다. 당시에도 조례상 사용 제한 조건은 같았다. 다만, 구는 조례의 해석에 따라 다양한 의견이 제기될 수 있다는 점에 공감하고, 구민 눈높이에 맞는 기준을 마련해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모으고, 모호한 제한 규정을 명확히 하는 등의 개선 절차를 밟아 나갈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논란을 공공시설 운영 방향에 대한 명확한 기준 마련의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