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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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삼겹살·견과류바 세트」나눔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재봉)는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에 삼겹살과 견과류바 세트 50개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한 삼겹살과 견과류바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해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전달했다. 만수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021년 8월부터 인천도시공사의 협조로 매월 1백만 원 상당의 음식, 물품 등을 장승백이 시장에서 구입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해오고 있다. 이재봉 위원장은"이렇게 뜻깊은 사업을 추진할수 있도록 후원해 주신 인천도시공사 측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2024년에도 각 기관들이 협력해서 지역 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유영도 동장은"건강하게 식사하시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는데, 연말에 가족들과 즐겁게 드시고 한해 잘 마무리 하실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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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2동 서창꿈별·서창푸른빛 국공립어린이집 연말 기부행사 이어져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희정)는 최근 국공립 서창꿈별어린이집(원장 계효경)과 국공립 서창푸른빛어린이집(원장 김희경)으로부터 각각 136만 5천 원과 13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전달받은 기부금은 각각 어린이집에서 바자회를 통해 마련됐으며,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용될 예정이다. 계효경 원장과 김희경 원장은 "원아들이 이번 바자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경험이 되었기를 바라며, 더욱 더 추워지는 겨울철에 우리 원아들의 따뜻한 마음이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계신 이웃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임희정 동장은 "경제적으로 어렵게 살아가고 계신 이웃분들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해주신 국공립 서창꿈별, 서창푸른빛어린이집 원아와 교사를 비롯한 후원자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문화 확산에 더움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창2동 관내 국공립 어린이집은 총 12개소로써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분들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후원금(품)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에도 연말을 맞아 많은 어린이집이 기부 행사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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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삼락서예 이혜원 대표 백미 500kg 기부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삼락서예(대표 이혜원)으로부터 백미 500kg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이혜원 대표는 "이번 전시회 개최로 화환 대신 받은 백미를 기부하게 되었다. 쌀은 대표적인 우리의 주식으로,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이 많은 주민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박광철 동장은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에 있어, 공공복지행정의 한계와 어려움이 있다. 삼락서예의 백미 후원은 가장 선호도가 높은 인기 품목으로, 따뜻하고 맛있는 한 끼 식사로 건강한 생활 영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고 답했다. 한편 논현고잔동은 남동구에서 유일하게 인구 4만 명 이상으로,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복지 기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사업 등 10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으로 ‘명품행복도시’ 건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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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백호태권도 원생 고사리손으로 나눔 실천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백호태권도로부터 백미, 라면 등 생필품을 기부받았다고 22일 밝혔다. 백호태권도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원생들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모아 기부를 했다. 원생들이 함께 나눔이라는 가치를 배우는 좋은 경험이었다.” 고 전했다. 박광철 동장은 "사람에 대한 관심과 이웃 사랑 실천으로 조기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오늘 백호태권도 원생들의 생필품 후원은 어렵고 힘든 주민에게 용기와 희망이 될 것이다.” 라고 밝혔다. 한편 논현고잔동은 남동구에서 유일하게 인구 4만 명 이상으로,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에서 가장 많은 복지 기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사랑의 반찬 사업 등 10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으로 ‘명품행복도시’ 건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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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논현동 호텔 화재 현장 방문… 신속한 대책 지시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지난 17일 발생한 논현2동 호텔 화재 현장에서 대피자 보호 등 후속 조치를 진두지휘했다. 18일(월) 남동구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지난 17일 오후 9시 화재 소식을 접하고, 즉시 행정국장과 안전총괄과장에게 상황 파악을 지시하는 동시에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다. 박 구청장은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살피고, 화재 피해와 한파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 숙박객들을 위로했다. 이어 긴급 대피한 숙박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지원 방안 마련을 지시,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에 대피자를 임시 수용하고, 일부는 인근 호텔에 연계․보호 조치했다. 구의 신속한 대응으로 늦은 밤 대피할 곳이 없었던 숙박객들은 논현2동 행정복지센터(2명)와 인근 호텔(30명)에 마련된 임시거주지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었다. 이후 박 구청장은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회의를 진행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대책을 논의했으며, 구는 재난 현장 잔해물 처리와 구조물 안전진단, 구호 물품 지원 등의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박 구청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피해를 입은 숙박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나하나 세심히 챙길 것”이라며 "신속한 후속 조치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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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도전지원사업’ 직무체험을 위한 남동산단 직업 현장 탐방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청년도전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남동국가산업단지에서 직업 현장 탐방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직업 현장 탐방은 사업 참여 청년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틀에 걸쳐 산단 내 기업은 ㈜제이피에스코스메틱과 제일정밀(주)에서 진행됐다. 청년도전 지원사업은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18~39세 청년의 경제활동 참여와 노동시장 복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구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60명을 선정, 지난 10월부터 15주에 걸쳐 ▲생활관리 ▲동기 부여 ▲자신감 회복 ▲진로 탐색 ▲취업역량 강화 등‘맞춤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남동구는 지역특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업 참여 청년들과 남동산단 기업들을 방문해 현장을 둘러보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기업 소개를 듣고 자세한 근무 조건을 묻거나 취업 방법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구는 이번 현장 방문이 산단과 중소기업에 대한 청년들의 인식을 바꾸고, 다양한 직업군에 대해 이해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앞으로도 구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사회적으로 소외되지 않고 성공적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구는 남동산단과 협의해 더 많은 기업체 방문으로 실제 생산시설 등 작업 환경을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사후관리를 통한 일자리 연계에도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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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특례 보증 약 50억 규모 달성…소기업·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인천시 남동구가 시행하는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이 지역 경제 활성화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남동구는 올해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통해 194개 사에 50억 원을 지원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동구 소기업·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금용기관 대출에 어려움을 겪는 남동구 소재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보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특히, 올해 전년 대비 약 65배에 해당하는 194개 사를 지원하며 고금리, 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 소기업·소상공인의 숨통을 틔웠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제위기로 지친 소기업·소상공인의 활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펼치겠다”며 "구민이 편하고 활기찬 경제도시로 거듭날 남동구를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관련 세부 내용은 남동구 기업지원과 기술지원팀(032-453-8483), 인천신용보증재단 남동지점(032-260-1500) 남동구 기업지원 홈페이지(biz.namdong.go.kr/), 구 홈페이지 (www.namdong.go.kr)의 새 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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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남동구에 후원금 1천만 원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이웃돕기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는 인천지역 건설사의 협력과 권익을 위해 창립됐으며 ▲재난가구 지원을 위한 적십자 특별회비 후원▲저소득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저소득 주거환경 개선 지원 사업 등 인천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단체이다. 박은상 회장은 "남동구의 구도심 등에 아직도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기부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삶에 있어 주거환경이 중요한 만큼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지원하겠으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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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023년 탈북청소년지원 지역특화사업 운영인천시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최근 탈북청소년지원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우리 함께해 제4차 어깨동무’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우리 함께해’ 지역특화사업은 2020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탈북청소년 교육지원사업으로 문화적‧교육적 격차를 해소하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탈북청소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남동구 ‘지자체 청소년안전망 선도사업’ 특수시책으로 탈북청소년 가정의 가족관계 회복을 지원했으며, 한국교육개발원과 연계해 탈북청소년 및 가족에 대한 심리상담을 통해 심리 정서 회복을 돕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왔다. 센터는 2018년부터 6년 동안 탈북청소년을 위한 지역특화 지원사업으로 장학금 지원, 부식 지원, 학습비 지원 등 다양한 지원으로 탈북청소년들의 사회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탈북청소년지원 공로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백양숙 센터장은 "북한이탈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는 우리 남동구의 지역적 특성으로 탈북청소년에 대한 지원이 매우 필요한 상황으로 복지 사각지대의 탈북 청소년들이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2024년에도 특화프로그램을 마련, 지역사회 연계기관들과 협력하여 탈북청소년지원사업을 확대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nd1388.or.kr) 또는 전화(☎ 032-471-1388)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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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옛정, 경로당에 농축산물 전달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최근 한식집 ‘옛정’에서 1사 1경로당 협약을 맺은 간석1동 이화경로당을 방문해, 쌀 20kg과 달걀 5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영선 옛정 대표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즐거운 여가 생활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물품을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앞장서 주시는 이영선 대표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많은 분의 온정이 모여 기부 문화가 한층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영선 옛정 대표는 소외계층을 위해 후원금 저금통 기탁, 1사1 경로당 후원, 미등록 경로당 및 미등록 어르신 쉼터에 후원품 지원, 복지 사각지대에 손수 빚은 떡 후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