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남동구가족센터, 결혼이민자 장담그기 문화 체험인천 남동구가족센터(센터장 홍규호)는 최근 결혼이주여성 14명이 전통 고추장 담그기 체험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거주하는 결혼이주여성들이 전통 고추장을 만들며 한국의 음식 문화를 이해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주하이샤 멘티는 "한국의 장문화에 평소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만들어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앞으로 사 먹지 않고 직접 장을 담가 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가족센터는 매년 결혼이주여성의 한국 생활 정착을 위해 결혼이민자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남동구가족센터(032-467-3904)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남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구월1동 ‘삼보아파트’ 벽화 그리기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민참여형 도시경관사업의 하나로 구월1동 ‘삼보아파트’ 외벽을 화원처럼 아름답게 꾸몄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구월1동 주민, 우리 동네 벽화봉사단, 자원봉사자 등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는 물감 등 재료를 지원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오래되고 낡은 아파트 외벽에 꽃과 화분을 그려 생동감 있고 산뜻한 공간으로 변신,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주민들이 도안 선정부터 채색까지 직접 참여해 주민참여형 도시경관 개선 사업으로서 가치를 높였다.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은 "노후화된 아파트 외벽이 화사한 화원처럼 바뀌어 만족스럽고, 주민 의견이 수렴된 벽화 사업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구월2동, 청렴 결의대회 및 청렴 퀴즈대회 개최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덕수)는 최근 구월2동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결의대회 및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구월2동 직원들의 청렴 행정 실천 의지를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부정부패 척결, 비도덕적 행위 금지 등의 내용으로 구월2동 전 직원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탁금지법과 공무원 행동강령을 주제로 한 청렴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퀴즈대회 문제들은 공직자라면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주제 위주로 선정해 전 직원이 퀴즈도 풀고 업무에 필요한 지식도 쌓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었다. 임덕수 동장은 "청렴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직원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이번 청렴 결의대회를 통해 전 직원이 다시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장품게’ 간석1동에 간장게장 40세트 후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최근 장품게(대표 김덕원)로부터 간장게장 4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김덕원 대표는 "경기가 어렵지만 작은 정성이라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외롭고 생활이 힘든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할 수 있도록 꾸준한 기부와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전했다. 김혜영 동장은 "점점 추워지는 계절에 홀몸노인과 식생활 취약계층에 정성과 영양 가득한 음식을 지원해주신 장품게 대표님에 감사드리며, 저소득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 소래찬 김장김치 후원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찬우)는 최근 소래찬 김장한마당 행사와 연계해 김장김치(10kg) 45박스를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동 새마을부녀회 자체 사업비와 미역, 액젓 등 판매수익으로 마련됐으며 추위에 약한 홀몸 어르신 및 한부모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정복순 회장은 "고물가와 추위로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이 김장에 대한 경제적 부담 없이 월동준비를 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됐다.”고 전했다. 남찬우 동장은 "경제적 위기를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김장김치를 지원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인천아람로타리클럽, 간석3동 취약계층에 겨울맞이 후원품 기탁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인천아람로타리클럽으로부터 겨울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품을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후원품은 150만 원 상당의 라면 50박스와 내복 30벌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유창민 회장은 "작년에 대비하여 추위가 늦어지고 있지만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저소득 후원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박광철 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든든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주신 인천아람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만수3동, '은혜장기요양센터'에 착한 가게 현판 전달인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종수)는 최근 은혜장기요양센터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애순 센터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 가운데 저소득층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며"이번 후원을 통해 저소득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종수 동장은"한결같이 지역사회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하며 후원해주신 마음을 담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과 저소득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
논현고잔동, 낙원제팔교회 이웃돕기 물품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는 낙원제팔교회로부터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전기요 15개(6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전기요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15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낙원제팔교회는 구월동 낙원제일교회 지교회로 2018년 12월 설립되어 그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과 봉사 활동을 지속 해오고 있다. 김대동 목사는 "추운 계절에 어려운 이웃분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지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교인들과 함께 후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김영수 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전기요와 함께 따뜻하고 풍요로운 겨울이 되도록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사회적 약자들이 안전하게, 남동구 안심귀갓길 조성사업 완료인천시 남동구가 관할경찰서,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과 협력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여성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사회적 약자들의 밤길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24일(목) 구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인천시 여성친화도시 특화공모 사업으로 추진해 지역 내 취약지역 3개소에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적용한 안심귀갓길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관련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7월부터 2개월 동안 민․관․경 합동으로 사업 대상지 조사 등을 거쳐 사업지를 선정하고 설치되는 범죄예방 시설물을 확정했다. 선정된 사업지는 △구월2동 구월체육근린공원 옆길 △구월3동 큰성말 어린이공원 옆길 △논현2동 논고개로175번길 일원이다. 3개 안심귀갓길에는 안심귀갓길 노면표시 10개소, 쏠라표지병 203개, 비상벨 5개소, 가스배관 가시덮개 8개 동, 안심거울 2개를 설치했다. 구는 노면표시를 이용해 현재 위치를 알려주고, 안심귀갓길 같은 문구를 통해 잠재적인 범죄 차단과 심리적 안정감을 느끼도록 하고, 차도와 보도 구분이 없는 이면도로에 쏠라도로표지병을 설치했으며, 곳곳에 비상벨과 안심거울을 설치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1인 가구가 많은 논현동 빌라 8개 동에는 가스배관 가시덮개를 설치해 환경적 문제로 인한 불안감을 해소하도록 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안심귀갓길 조성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만반의 노력을 하겠다”며, 앞으로도 안심귀갓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들이 안심하고 밤길을 다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남동구, 청년 마음건강 문화콘서트 「삶의 여유」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청년 정신건강의 예방과 회복을 위한 청년 마음건강 문화콘서트 「삶의 여유」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감 고취를 위한 강연과 멘토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1부 강연은 △8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 ‘닥터 프렌즈’의 오진승 정신건강의학과 원장 △‘color’, ‘월급은 통장을 스칠 뿐’을 부른 싱어송 라이터 스텔라장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저자인 김수현 작가가 강사로 나서 청년 마음 건강에 대해 강연했다. 2부 토크콘서트는 사전 접수된 360건의 고민 중 10건의 고민을 선정해 3명의 강사들이 패널로 참여 청년의 눈높이에서 청년 세대의 고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중·고등학생, 수험생, 취업준비생 등 청년들 400여명이 참여해 청(소)년들이 가지고 있는 스트레스,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 등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혁재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센터장은 "이번 행사에 보여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 정신건강을 위한 다양하고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청(소)년 마음건강사업 ‘남동마인드링크’를 통해 청(소)년 정신건강에 대한 정보와 상담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