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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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남동문화재단 업무 개시…내년 1월 공식 출범일상이 행복한 문화도시 남동구를 만들기 위한 ‘(재)남동문화재단’이 2023년 1월 공식출범에 앞서 임시 출범했다. 1일(목) 남동구에 따르면 남동문화재단은 소래아트홀에서 재단 임원 및 핵심 직원 7명과 남동구 파견공무원 2명 규모로 업무를 시작했다. 임시 출범 후 운영 기간은 1개월로, 문화재단 업무 이관과 2차 직원 채용 등 정식 출범을 준비한 후 내년 1월 정식 출범할 방침이다. 앞서 남동구는 지역 문화예술 정책의 체계적 운영을 위해 전문성을 갖춘 문화정책 추진 기구 설립을 추진해 왔다. 남동문화재단이 정식 출범하면 전문인력의 문화예술 업무 전담을 통해 구민들이 양질의 문화예술 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문화재단 설립으로 남동구의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를 발굴·육성해 구민과 전문예술인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문화재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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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년 연속 옥외광고물 분야 최우수 자치구 선정인천시 남동구가 올해 인천시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인천시는 자치구의 발전적 경쟁 유도, 협력 강화 및 옥외광고 업무의 질적 향상 도모를 위해 ‘옥외광고물 업무추진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옥외광고물 정비 등 선진화 ▲올바른 광고 문화 기반조성 등 4개 분야 19개 항목을 기초로 평가했다. 구는 이 기간 불법 유동 광고물 정비실적 및 이행강제금 등 부과 실적 우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한 광고물 정비기간 연장, 노인 일자리센터와의 불법 광고물 정비 관련 업무협약 등 적극적 옥외 광고 정책을 추진했다. 특히 올바른 광고 문화 기반조성을 위해 다양한 홍보와 캠페인 활동을 펼치고, 옥외광고 정비기금을 적극 활용해 옥외광고 사업을 추진한 점 등이 높이 평가받았다. 남동구는 최우수 자치구 선정에 따라 각종 공모사업 시 가점, 2023년 수거보상제 지원금 차등 지원, 행안부 옥외광고 사업 우수기관 및 유공자 포상 시 우선추천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광고물 관련 다양한 정책 추진 등 불법 광고물 정비에 적극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옥외광고물 업무추진을 통해 아름답고 올바른 도시 광고 문화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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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촬영 잡는다’ 남동구, 공중화장실 불법 촬영 근절에 앞장최근 불법 촬영범죄가 증가하는 가운데 인천시 남동구가 지역 내 불법 촬영 감시 활동을 추진하는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나서고 있다. 남동구는 30일 구청 1층 로비에서 ‘불법 촬영 근절 캠페인”을 통해 구청 직원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불법 촬영 탐지 카드 500장을 배포했다. 휴대전화 플래시를 켠 상태로 불법 촬영 탐지 카드를 대고 동영상 촬영을 하면 하얀 점이 반짝이며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곳을 찾을 수 있다. 지갑에 넣고 다닐 수 있는 형태로 제작돼 언제 어디서나 불법 촬영을 예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앞서 구는 지난 1월부터 지역 내 공중화장실 151곳을 대상으로 2명의 전담 인력을 활용해 900차례에 걸쳐 불법 촬영기기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구는 정밀 탐색 후 이상이 없는 경우 ‘안심 화장실’ 스티커를 부착, 공중화장실 이용자의 불안을 해소했다. 더불어 최근에는 구청사 본관과 별관 등 5개 건물 화장실에 대해 불법 카메라 설치 전수조사를 벌여 구청을 방문하는 구민들이 안전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구는 앞으로 자원봉사자 등을 활용해 단속 인원 및 횟수를 늘려 민간화장실까지 단속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불법 촬영·배포는 본인, 가족, 동료 등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끔찍한 범죄임을 인식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찰에 따르면 올 한해 남동구에서 58건의 사건이 발생했다. 불법 영상 촬영은 ‘카메라등이용촬영죄’에 해당하는 범죄로, 적발 시 7년 이하 징역, 5천만 원 이하 벌금형이 선고된다. 신고 및 상담은 112 또는 136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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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늘솔길근린공원 내 호수 수질·경관 개선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늘솔길근린공원 내 호수 정비사업을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늘솔길근린공원 내 위치한 호수(21,520㎡)는 순환 펌프 등의 노후화로 물이 정체되고, 시야 차단과 수질 악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왔다. 이에 구는 3억 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아 지난 10월부터 정비사업을 추진했다. 우선 주민 의견을 반영해 호수 내 물 순환과 볼거리 제공을 위한 부유식 분수 4개를 설치했다. 또한 시야를 차단하고 부유물로 수질을 악화시키는 잡목들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수질정화 특화수생식물인 꽃창포, 왕갈대 등을 심었다. 더불어 공원 이용자의 안전과 야간경관 개선을 위해 호수 주변으로 데크 조명과 공원 등을 신규 설치해 호수 경관을 개선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구 대표 관광지인 늘솔길근린공원에 지역주민뿐만 아니라 찾아오는 모든 이용객에게 볼거리와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남동구에 있는 지역 현안 문제점들을 점진적으로 개선하며 구민이 편하게 살기 좋은 도시로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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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나로드니, 남동구에 겨울나기 이웃돕기 후원품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나로드니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머플러, 가방 등 1천만 원 상당의 방한용품들을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2018년 경성패션으로 시작해 2020년 9월 사명을 변경한 ㈜나로드니는 의복 액세서리, 가방, 가죽 잡화 등 제조∙판매 전문 회사로 성장하고 있다. ㈜나로드니는 지난해에도 남동구에 저소득층 이웃돕기를 위한 홍삼 세트(440만 원 상당)와 홍삼 스틱(1,072만 원 상당) 그리고 목도리(480만 원 상당)를 후원하며 이웃돕기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엄인영 대표는"겨울이 다가오며 점점 추워지는 상황 속에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를 통해 진정한 기업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라고 뜻을 밝혔다. 구 관계자는"추위로 어렵고 힘든 시기에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신 ㈜나로드니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분들에게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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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길병원, 남동구에 후원품 김치 100박스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가천대 길병원으로부터 김장철을 맞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김장김치(10kg) 100박스(5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김치 100박스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지역 내 저소득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우경 병원장은"추운 날씨와 힘든 경제 상황으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이번 기부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올해에도 기부를 통해 박애, 봉사, 애국의 이념을 실천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따뜻한 마음을 담아 추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필요한 남동구 구민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가천대 길병원 가천 지역사회 상생봉사단은 지난해에도 저소득 난방비(600만 원 상당)와 김장김치(460만 원 상당)를 기부했고, 올해도 저소득층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지역사회 상생의 가치를 이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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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2022년 자원봉사 활동 사진 전시회 가져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12월 7일까지 인천1호선 예술회관역에서 자원봉사 활동 사진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함께 공유하고 지역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에는 코로나19 대응 봉사, 재난재해 수해복구, 동 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상담가 활동, 청소년 봉사, 농촌 일손 돕기 등 자원봉사 활동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센터는 역사 내 전시회를 시작으로 남동구청 로비, 시청역사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전시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박위광 센터장은 "자원봉사자의 헌신적인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며 "누구나 봉사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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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해랑어린이집, 구월1동에 사랑 나누기 모금 전달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충길)는 최근 늘해랑어린이집으로부터 사랑 나누기 모금 3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늘해랑어린이집 사랑 나누기 모금은 어린이집 아이들과 학부모들이 기부금을 모은 것으로,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했다. 박은성 원장은 "기부활동을 통해 아이들도 기부의 기쁨을 알아가고 따뜻한 마음으로 모인 이 기부가 대상자들에게도 전달되어 따뜻한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충길 동장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 계층사업을 위해 기부해주셔서 감사하며, 대상 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 사업을 개발하는 데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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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2동 자생단체연합회, 사랑의 겉절이 담그기 행사 진행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 자생단체연합회는 최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겉절이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월2동 통장협의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구월2동 자생단체가 연합해 진행했으며, 회원들이 직접 가꾸고 키운 옥상 텃밭의 배추들을 이용해 겉절이를 담갔다. 겉절이는 통장을 비롯한 자생 단체 연합 회원들이 각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배요성 동 통장협의회장은 "우리 구월2동 통장협의회 회원들과 자생 단체 연합 회원들이 모두 힘을 합쳐서 이러한 활동을 추진하게 된 것에 대해 기쁘다”라며 "남은 올해와 내년에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연수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항상 지역주민을 위해 함께 봉사하고 올 한 해 동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데 참여해주시는 구월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과 자생 단체 연합회 회원들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임덕수 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항상 솔선수범하여 노력해주시는 구월2동의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자생단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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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공수특전여단, 만의골 가을철 낙엽 쓰레기 환경 정비인천시 남동구 장수서창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임인규)는 지난 25일 제9공수특전여단 장병 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만의골 낙엽 쓰레기 환경정비를 벌였다고 30일 밝혔다. 이 날 환경정비는 부대 정문 앞에서 만의골로 주변 식당까지 약 1.2km의 구간과 장수동 천연기념물 은행나무 주변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지난 16~17일에 이어 이날까지 약 20톤의 낙엽 쓰레기를 수거했다. 9공수특전여단 관계자는 "지난번 환경정비가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은행나무를 찾아 휴식하는 시민과 소래산 등산객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것을 보고 추가적인 환경정비를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장마철, 낙엽철에 환경정비를 지원해 쾌적한 만의골로를 유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임인규 동장은"두 차례 환경정비를 펼친 데 이어 또다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펼친 제9공수특전여단 장병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제9공수여단과 지속적이고 협조적인 관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장수서창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