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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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루어린이집, 논현고잔동에 바자회 수익금 전달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수)는 최근 국공립 해마루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7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받은 후원금은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한부모가족 등 다양한 대상자들의 욕구 충족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박유미 원장은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바자회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좋은 경험이었다. 그 마음을 다른 분들과 함께 나누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김영수 동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렵고 힘든 상황에서 뜻깊은 수익금을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며, 지역복지 사업 추진에 잘 활용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논현고잔동은 남동구 20개 동 행정복지센터 중 유일하게 인구 4만 명 이상으로, ‘사랑의 반찬나눔사업’ 등 다양한 지역연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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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 로터리클럽, 논현1동에 김장김치 후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영)는 3690지구 신논현 로터리클럽으로부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김장김치 6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5일 밝혔다. 전달받은 김장김치는 건강 상태로 인해 직접 김장김치를 담그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가구에 전달됐다. 배영철 회장은 "경제적·건강상 문제로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지 못하는 세대가 있다는 안타까운 이야기를 듣고 김장김치 기탁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부족한 솜씨지만 회원들이 정성 들여 담근 김치가 저소득층에게 한겨울에 든든한 식량이 돼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도움 주신 분들의 뜻을 이어받아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한파 속에서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우리 이웃을 잘 보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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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인천해밀학교, 사랑의 김장 행사 진행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인천해밀학교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통해 지역 내 홀몸 어르신에 김장김치를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해밀학교 학생, 교사 등 4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 320kg을 담가 학생들이 홀몸 어르신 20명을 직접 방문해 비대면으로 전달했다. 인천해밀학교는 매년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김장 행사를 통해 나눔의 의미와 가치를 실천하고 있다. 육철민 교장은 "학생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공경심도 생기고 효 의식도 높아지리라 생각한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변의 이웃들 모두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코로나19와 더불어 추운 날씨 속에 행사를 진행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었음에도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정성 가득한 김치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학생들의 정성 어린 마음이 어르신들께도 잘 전달되어 큰 행복으로 다가가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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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구청 앞 어울림마당 겨울맞이 경관조명 점등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연말연시를 맞아 구청 앞 어울림마당에 야간경관조명을 점등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청사 주변 수목과 담쟁이 아치 터널에 LED 전구와 볼모양 조형물 등 조명을 설치, 어두웠던 거리를 밝게 비춰 겨울철 황량한 거리에 생동감을 조성했다. 특히 담쟁이를 키우던 아치 터널에 공감 문구를 넣은 조형물을 설치해 지역주민들에게 힐링 공간을 연출했다. 어울림마당은 2020년 담장 허물기 사업의 일환으로 조성됐으며, 계절별 꽃과 수세미, 호박 등을 심어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휴게공간으로 인기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통과 공감, 열린 공간의 상징인 남동 어울림마당에서 아름다운 조명과 반짝이고 힘 나는 메시지로 따뜻한 위로와 온정을 나누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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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소래 수변공간‘빛과 소리로 물들다’인천의 대표적 관광지인 소래포구 인근 수변 공간이 화려한 조명으로 물들었다. 5일(월) 구에 따르면 소래 관광벨트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소래 지역 수변 야간경관 조성사업(2단계)이 최근 준공됐다. 지난 1월 해오름공원 수변 1.5km 구간에 형형색색 조명과 미디어 연출에 이어 이번 2단계는 해안선을 따라 수변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에 특화된 패턴의 경관 연출로 야간경관을 조성했다. 해넘이 전망대 광장 바닥에 미디어 연출용 고보조명을 설치해 생동감 있는 경관을 연출하고, 해오름 수변 산책로 및 자전거 도로 2.4km에 특화 패턴 경관을 꾸며 빛과 소리가 어우러지는 야간경관 콘텐츠를 선보였다. 구는 2단계 사업 준공에 이어 추가로 시계탑, 포토존 조성 등 3단계 사업을 내년 6월까지 계획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야간경관 조성사업은 소래관광벨트 구축의 가시적 성과로, 소래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동시에 수도권 랜드마크로 조성해 많은 관광객을 유입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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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2년 고액기부자 감사패 전달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문화공간 뜨락에서 ‘2022년 고액기부자 감사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감사패 전달 대상은 2021년 1월부터 2022년 10월까지 남동구청으로 직접 기부 의사를 밝힌 기부자 중 현금 500만 원 이상 또는 현물 3천만 원 이상 고액기부자이다. 전달식에서는 기수여자, 자생단체, 공공기관, 불특정 다수 등을 제외한 23개 기관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경제적 불황 등으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상황 속에서 기부자분들의 지속적인 후원과 관심은 우리 지역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에게 큰 희망과 격려가 되었다”라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기부자분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의 마음과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10월 말 기준 4만 2천 가구에 13억 8천 200만 원 상당의 후원금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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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위반건축물 특별단속…불법 행위 12건 적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위반건축물 특별 단속을 통해 무단 증축 등 12건의 불법 행위를 적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이태원 참사로 인해 위반건축물의 위험성이 대두됨에 따라 보행자 통행을 막는 무단 증축이나 불법 건축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했다. 구는 인천시와 함께 지난 11월 17~30일까지 구월 로데오 일대 보행통로 주변 건축물 151개 호를 대상으로 단속을 진행했으며, 그 결과 철 파이프 구조물을 이용해 무단 증축한 12개 업소를 적발했다. 구는 위반건축물에 대해 원상복구 시정 명령 등 행정 처분할 계획이며, 향후 유사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계도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다중밀집시설의 위반건축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 구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행위를 강력히 처벌해 나갈 방침”이라며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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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사회복지협의회, 지역복지 안전망 사례발표회 가져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구청 소강당에서 사회복지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동구 지역복지 안전망 사례발표회’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발표회는 그동안 사회복지 현장에서 추진해온 지역사회복지의 실천 사례를 아동 청소년‧장애인‧노인‧지역복지 분야별로 발표·공유하며, 지역복지의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김성욱 회장은 "지역사회복지의 발전과 소외된 이웃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복지 현장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복지 현장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복지종사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사회적 약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며 "남동구에서도 민관교류 활성화와 복지 사각지대의 생활 안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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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 남동구 드림스타트에 문화상품권 기탁인천시 남동구 드림스타트는 최근 (주)알리로부터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가정을 위한 50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받았다고 2일 밝혔다. (주)알리는 2013년부터 회사 창립 기념일을 기부의 날로 지정해 해마다 저소득 아동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2021년에는 13명의 아동에게 500만 원에 달하는 장학금과 의료비를 지정 기탁했으며, 지난 7월에는 400만 원 상당의 부식(햄) 100박스를 기부했다. 전달받은 문화상품권은 드림스타트 아동 10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기진 대표는 "최대한 많은 아동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매년 아동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큰 도움을 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기탁받은 문화상품권은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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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도시관리공단, 사랑의 온기 연탄나눔 봉사 활동 펼쳐인천 남동구도시관리공단은 최근 공단 아우름봉사단과 동 행정복지센터, 육군 학사장교 연합 봉사단 150여 명과 함께 ‘사랑의 온기 연탄 나눔 봉사’를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탄 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소외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총 5천 장 규모의 연탄을 6개 동 13가구에 따스함과 함께 배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주민은 "추운 날씨에도 많은 분이 수고해준 덕분에 포근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김주호 아우름봉사단장은 "직접 연탄을 배달하며 봉사의 의미를 새로이 되새기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웃들께 직원들의 따스한 마음도 함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공성일 이사장은 "어려운 가정을 위해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준 육군 학사장교 연합 봉사단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복지 도시 남동구를 구현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