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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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3 청렴 남동 달력’ 배부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반부패∙청렴 시책으로 ‘2023 청렴 남동 CALENDAR’를 제작해 전 직원에게 배부했다고 7일 밝혔다. 청렴 달력은 계묘년 새해를 맞아 남동구 전 공직자들에게 2023년 청렴의 새로운 마음가짐을 다지고 생활 속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제작·배부됐다. 달력은 1월에 ‘2023년 남동구 청렴 실천 서약서’를 수록해 전 직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질 계획이며, 3월 ‘양심의 씨앗을 뿌리면, 청렴의 새싹이 피어나요’ 등 각 장에 청렴 명언을 수록해 일상의 업무 속 자발적인 청렴 실천을 유도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청렴 달력 제작은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하고 청렴 마인드를 갖기 위해 전 직원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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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마을공동체 인플러스, 인천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 수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구 마을공동체 인플러스가 ‘2022년 시∙공∙초∙월 협력 한마당 행사’에서 마을공동체 우수사례로 선정돼 인천시장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시가 주최하고 시 중간지원조직네트워크가 주관한 이번 행사로 시민·공무원·중간 지원조직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협력을 다짐하는 장이다. 인플러스 마을공동체(대표 김무룡)는 ‘2021 남동구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선정돼 마을 안전을 위한 동네 순찰 활동, 아동 안전 지킴이집 지정·운영 등 마을 안전망 확충, 마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사업을 추진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인플러스 공동체의 우수사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마을 주민들의 주도로 마을의 안전과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마을 가꾸기 사업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인플러스 마을공동체를 포함한 남동구 24개 마을공동체가 홍보부스를 운영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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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공감’성황리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6일 남동소래아트홀 대공연장에서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제18회 정기연주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 날 연주회는 남동구립여성합창단 창단 21주년을 기념하며 ‘공감’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치유의 시간과 음악과 하나 되는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임성민 지휘와 원시연 반주로 진행됐으며, 노래서점, 멘소울즈 등이 특별출연해 풍성한 클래식 음악과 천상의 화음을 선보였다. 남동구립여성합창단은 2001년 창단돼 지역 문화예술 사절단으로, 정기연주회를 비롯한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공연이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공연을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구민들에게 감동과 힐링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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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주민자치회 우수사례 발표회 열어…간석4동 최우수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주민자치회 운영 활성화와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주민자치 워크숍 및 우수사례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20개 동 주민자치위원 24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우수사례 발표와 시상,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 날 발표회에는 1차 서면 심사를 거쳐 선정된 6개 동 주민자치회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주요 사업은 ▲자체 방범 활동, 화단조성을 통한 특화 거리 조성(구월2동) ▲실버버리스타 운영, 사랑담은 매실청 나누기 행사(구월4동) ▲도란도란 미니정원, 마을 벽화 그리기, 석뫼 갤러리 운영(간석2동) ▲민관 파트너십을 통한 주민 숙원사업 해결(간석4동) ▲도룡뇽 생태마을 가꾸기, 안전한 마을 지킴이, 책이 있는 우리 마을 사랑방(만수3동) ▲따뜻한 냉장고 사업, 자연사랑 걷기대회, 행복 플러스 나눔 텃밭(서창2동) 등이다. 그 결과 ▲민∙관 파트너십을 통해 국유지 내 불법 건축물 철거 및 공영주차장 조성 사례를 발표한 간석4동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만수3동과 서창2동이 우수상, 구월2동과 구월4동, 간석2동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호신환 간석4동 자치회장은 "주민자치의 발전이 곧 주민들의 삶과 연결되는 만큼 간석4동 뿐만 아니라 남동구를 위해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주도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보여주고 있는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각 동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에는 동별 여건에 맞게 더욱 발전시켜 남동구의 주민자치회가 전국의 모범사례로 전파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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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재활요양병원, 간석1동 착한 가게 46호점 가입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최근 착한 가게 46호점에 가입한 라이온재활용양병원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착한 가게란 매월 3만 원 이상의 후원금을 기부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홍상준 원장은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지역 사회에 도움을 주는 뜻깊은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이를 계기로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혜영 동장은 "코로나19로 어렵고 침체된 경기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소중한 기부금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간석1동은 2020년 4월 고려소방건설을 시작으로 착한 가게 46호를 돌파하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착한 나눔 문화를 만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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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보건소, 소래습지 노르딕 워킹 교실 운영인천 남동구보건소는 오는 30일까지 월~금, 오전 10시에 소래습지생태공원에서 ‘소래습지 노르딕 워킹 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소래습지 노르딕 워킹 교실’은 전문 강사와 함께 노르딕워킹을 배우고 함께 걷는 프로그램이다. 노르딕 워킹(Nordic walking)은 노르딕 전용 스틱을 사용해 걷는 운동으로, 북유럽 크로스컨트리 스키 선수의 훈련 방법으로 시작된 운동이다. 일반 걷기와 다르게 상체의 근육도 사용하기 때문에 에너지 사용량이 더 많으며,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후면 근육 자극을 통한 체형교정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최근 각광 받고 있다. 노르딕 워킹 프로그램은 스틱을 활용한 올바른 보행법, 기초 동작 실습, 폴을 이용한 스트레칭 등을 배울 수 있다. 아울러 소래습지생태공원 둘레길(3.4km)은 누구나 쉽게 걸을 수 있으며, 염전과 갈대, 갯벌 등 수려한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해당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공지 사항 및 운영사항은 남동구보건소 공식 네이버 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움츠러드는 겨울에도 노르딕 워킹 교실이 주민들의 올바른 걷기 습관과 건강증진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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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우리 함께해 3-어깨동무’인천시 남동구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는 최근 탈북청소년지원을 위한 지역특화사업 ‘우리 함께해 3–어깨동무’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우리 함께해’ 프로그램은 2020년부터 실시해 온 탈북청소년 지원 지역특화사업으로, 코로나19 상황으로 심화된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탈북청소년들의 욕구를 반영한 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또한 외부 자원을 연계해 장학금 지원, 부식 지원, 학습비 지원을 하고 있으며 탈북청소년들의 사회적응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아울러 탈북청소년에 대한 지속적인 상담으로 문화적 차이로 위축된 심리·정서의 회복을 도와 안정된 가정과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고 있다. 백양숙 센터장은 "남동구는 타 지역에 비해 북한이탈주민이 다수 거주하고 있어 탈북청소년 및 가정에 대한 지원이 매우 필요한 상황”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의 탈북청소년들이 단 한 명도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3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사회 연계기관들과 협력해 탈북청소년 지원사업을 내실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홈페이지(www.nd1388.or.kr) 또는 전화(☎ 032-471-1388)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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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만수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주민설명회 가져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수근린공원 환경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사업추진 전 공원 이용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 및 반영하기 위해 마련했다. 만수근린공원은 만수주공아파트 2~6단지에 인접해 이용객이 많지만, 시설물이 낡아 환경개선이 필요한 곳이다. 구는 지난 10월 특별교부세 7억 원을 확보했으며, 2023년 상반기 재단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민설명회 결과 만수근린공원의 지형적 특성(산지형 공원)으로 인한 경사에 대한 안전조치 의견이 많았으며, 시설물 및 수목 노후화에 따른 정비와 쉼터 조성에 따른 조명 및 CCTV 설치 요청 등의 의견은 설계에 반영 개선할 계획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만수근린공원 환경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주민 의견은 최대한 반영해 공원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정비를 진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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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시행인천시 남동구는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기인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를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란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평상시보다 한층 강화된 미세먼지 저감 정책을 시행하는 집중 관리 대책으로, 수송·산업·생활·건강 보호· 정보제공 총 5개 분야 16개 이행과제를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산업부문에서는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설치지원 사업을 통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저감하고, 첨단 감시 시스템(드론)과 민간 점검원을 투입해 내년 3월까지 대기오염 불법행위를 점검한다. 생활 부문은 미세먼지 집중관리구역을 지정해 구역 내 취약계층 이용시설(어린이집, 노인요양시설 등)에 미세먼지 저감 장비를 지원하고,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교체 지원사업을 통해 질소산화물을 저감할 수 있도록 집중 홍보한다. 이 밖에도 불법소각 다수 발생지역 수시 점검, 공회전 제한지역 점검 및 운행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 남동구 집중 관리도로(논현고잔로, 청능대로, 소래로, 남동대로) 청소 등 부문별 과제를 추진해 고농도 미세먼지를 줄일 예정이다. 남동구 관계자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 관리제 기간 미세먼지 저감에 총력을 기울여 맑은 하늘을 만들고 구민 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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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니스, 플러그용 공기청정기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공기청정기 제조·유통업체인 이오니스로부터 지역 내 홀몸노인을 위한 플러그용 공기청정기 1,064개(2,300만 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플러그용 공기청정기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 이용대상자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한편, 이오니스는 금천구를 시작으로 인천 연수구, 중구, 서구 등에 저소득층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기부를 하며 꾸준한 선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장석운 대표는"홀로 사는 노인분들께서 맑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홀로 지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