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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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4동, 나눔 실천에 동참하는 착한 가게 점점 늘어인천시 남동구 구월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은실)는 최근 삼호부동산에 착한 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조순자 삼호부동산 대표는 착한 가게 가입뿐 아니라 후원자 발굴에도 앞장서며 인천VIP요양원(대표 임경옥), 미래광고기획(대표 신동식), ㈜사계절시스템(대표 임용구)이 추가로 착한 가게에 가입하는 데 도움을 줬다. 현재 구월4동의 착한 가게는 42곳으로 매월 203만 원의 모금액이 적립돼 복지 사각지대와 취약계층 지원 등 8개 사업에 연간 2,855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김은실 동장은 "힘든 시기에 주민자치회가 주축이 돼 착한 가게를 추가로 발굴하고 연계하여 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실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사랑의 열매 마크를 단 점포들이 늘어나 지역주민에 대한 사회서비스를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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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간석1동 자생단체연합, 연말 ‘동 환경정비의 날’환경정비 나서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혜영)는 최근 동 환경정비의 날을 맞아 동 직원, 통장협의회, 자생단체 회원 55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 환경정비를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비는 연말을 맞아 관내 주요 간선도로와 주택가 골목길 등을 중심으로 이면도로 방치 쓰레기 제거와 제설함 점검, 내부 쓰레기 제거에 중점을 뒀다. 김혜영 동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연말에 환경정비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 연합에 감사드리고,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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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인천, 간석4동·만수5동에 삼계탕 나눔 실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봉사단체인 스카이 인천이 최근 간석4동·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홀몸노인을 위한 삼계탕 200개를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홀몸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추운 겨울 따뜻한 삼계탕을 통한 영양 보충으로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마련됐다. 김서환 회장은 "스카이 인천은 회원 간 건강과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나아가 정부의 지원을 받지 못하는 홀몸노인, 차상위 이웃에게 희망이 되어주는 봉사를 추진할 것”이라며 "앞으로 바자회, 김장 나누기 등 봉사와 나눔 활동을 점차적으로 늘려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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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 ‘향기 나는 서창’ 천연 수제비누 기부인천시 남동구 서창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한석)는 최근 논현종합사회복지관 동아리‘향기 나는 서창’으로부터 천연 수제비누 21개를 전달받았다고 12일 밝혔다. 논현종합사회복지관은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자조 모임 프로그램을 운영 중으로, 이번에 서창2동에 거주하는 어르신들을 중심으로 만든 ‘향기나는 서창’동아리의 지역사회 연계 활동으로 천연 수제비누를 제작해 기부했다. 조한석 동장은 "후원해주신 천연 수제비누는 서창2동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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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 2022년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남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2022년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봉사와 후원으로 올 한해를 빛내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그동안의 노고를 위로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후원에 대한 동기부여를 갖는 취지다. 복지관에는 현재 290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활동하고 있으며, 무료급식소와 밑반찬 서비스 등과 더불어 장애인과 함께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움을 주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이 이뤄지고 있다. 손동훈 관장은 "코로나로 인해 봉사의 손길이 더욱더 필요한 상황에서 헌신적이고 꾸준한 봉사를 해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함께 소통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자원봉사자분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자원봉사자의 열정은 코로나19도 막지 못한 것 같다.”라며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분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이 감사드리고 존경을 표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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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경력단절 여성 취업 성과 나타나인천시 남동구가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을 위해 추진하는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이 뚜렷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9일(금) 구에 따르면 이번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 교육 수료생 15명이 한 명의 포기자 없이 전원 교육을 이수하고, 최근까지 12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앞서 남동구는 인천여성인력개발센터, 인천시 약사회, 남동구 약사회와 일자리 협력망을 구축하고 약국 사무원 양성과정을 추진해 왔다. 지난 5월 참여자를 모집해 35명의 신청자 중 최종 15명을 선발했으며, 총 124시간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약국행정 및 관리 △약국 실무△전산프로그램 실습 △약국현장 실습 △이력서, 이미지메이킹, 직장 매너 등으로, 약국 사무원으로 취업한 선배와의 만남 등 통해 네트워크 구성도 도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경력단절 여성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고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경력단절 기간을 극복하고 당당히 재출발 하여 일·가정 양립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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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치매안심센터, 지역 6개 병·의원과 치매 조기 검진사업 업무협약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가천대길병원, 인천힘찬종합병원, 대찬병원, 새희망병원, 행복드림의원, 미래신경과의원과 치매 조기 검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남동구민이라면 1년에 1회 무료로 치매 선별검사가 가능하다. 남동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선별검사(CIST) 후 ‘인지 저하’나 치매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검사 및 감별검사(MRI, CT, 혈액검사 등)를 협약병원에 의뢰해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다. 구는 만 60세 이상, 중위소득 120% 이하인 경우 진단검사 비용 최대 15만 원, 감별검사 비용 최대 8만 원을 지원한다. 구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진단과 치료가 중요한 만큼 꾸준한 예방과 검사로 관리해야 한다”라며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업무 협조와 치매안심센터 분소 추가 설치를 통해 치매 어르신들이 남동구치매안심센터 서비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동구치매안심센터는 등록된 치매 환자에 대해 소득 기준에 따라 치매 치료 관리비, 조호 물품, 치매환자 쉼터 프로그램 등 치매 환자의 건강과 가족 부담 경감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남동구치매안심센터(032-453-5913~59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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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영포럼, 남동구 이웃돕기 장학금 300만 원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인천경영포럼으로부터 남동구 내 저소득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인천경영포럼 송년의 밤 행사에서 진행됐으며, 후원금은 남동구 아이리더 프로그램을 통해 저소득 학생들의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남동구 아이리더는 학업, 예술, 체육 등의 분야에 잠재력을 가진 저소득가정 아동을 1년간 지원하는 인재 양성 사업으로, 사업비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본부와 후원자가 1:1 매칭 방식으로 절반씩 부담한다. 원용휘 회장은 "아이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희망을 지원해줄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구 관계자는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따뜻한 온기와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성금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지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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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그리는 교회, 만수4동에 수제 호두파이 기부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윤영희)는 최근 행복을 그리는 교회로부터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호두파이 15상자와 후원금 75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행복을 그리는 교회는 매년 12월 크리스마스를 기념해 호두파이와 후원금을 기부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호두파이는 교인들이 직접 정성을 담아 만들었으며, 후원금과 함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한부모가족 15가구에 전달되었다. 이미경 담임목사는 "마음까지 얼어붙는 추운 겨울, 우리의 작은 정성이 우리 이웃들의 마음을 따스하게 녹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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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평화감리교회 이웃사랑 실천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용만)는 최근 평화감리교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9일 밝혔다. 평화감리교회는 2020년 라면 100박스, 2021년 온누리 상품권 100만 원을 만수6동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에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박영민 목사는 "평소에도 고물가와 지역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계층의 사정을 안타깝게 생각했다”라며 "적은 후원금이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생명수 같은 단물이 되길 바라며, 특히 경제적 약자인 아동이나 저소득 어르신들이 지속적으로 보호받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김용만 동장은 "평화감리교회의 후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탁해준 온누리상품권 100매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계층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