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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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서창’ 남동구, 16일부터 ‘제4회 서창별빛거리’개최인천시 남동구의 지역특화 관광 축제 ‘제4회 서창별빛거리’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서창2지구 회전교차로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창별빛거리는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12월마다 조성돼 남동구 주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축제 기간 회전교차로 중앙에 크리스마스 대형트리 조명이 설치되고, 주변 가로등과 가로수에 은하수 LED 등을 이용한 야간경관 조명으로 꾸며진다. 또한 달토끼, 빛의 터널 등 구역별 특색있는 포토존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2년간 비대면으로 진행됐던 별빛거리는 올해 대면 축제 중심으로 열려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따듯하게 물들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6일 오후 5시 30분 점등식과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17일 오후 6시부터 서창별빛콘서트가 열리며 이틀간 먹거리존, 플리마켓 등 체험 부스도 운영한다. 오는 23일과 30일에도 오후 6시부터 별빛버스킹공연이 진행된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많은 주민이 서창별빛거리와 함께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얻고 행복한 추억을 담아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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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폐건전지 수거’ 협력체계 구축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12일 폐건전지 수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3일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 허규철 한국승강기안전공사 경인지역본부장, 이광원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8개 지사 직원을 대상으로 폐건전지 수거 캠페인을 추진하고, 남동구는 모여진 폐건전지를 수거·처리하며,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는 홍보물품 및 교육자료 등을 지원한다. 폐건전지는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과 방치된 폐건전지에서 화재 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어 분리배출이 필요한 품목이다. 구는 이번 협약이 폐건전지의 효율적인 회수 시스템을 구축해 환경오염 방지와 폐건전지의 금속자원 재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건전지가 올바르게 분리 배출돼 환경보호는 물론 소중한 자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민홍보 등 재활용 활성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지속적인 폐건전지 수거 활성화를 위해 폐건전지 20개를 새 건전지 2개로 교환해주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폐자원의 올바른 분리배출 홍보를 위한 자원재활용 교실을 운영하는 등 자원순환 인식개선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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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치매안심센터, 간석4동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인천시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는 최근 간석4동을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선포하고, 운영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3일 밝혔다. 치매 안심마을은 치매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바탕으로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며, 일반 주민들도 치매에 대한 두려움 없이 살아갈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을 말한다. 구는 간석4동이 60대 이상 인구가 많이 거주하고, 남동구 치매안심센터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점을 고려해 어르신들의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돕기 위해 치매 안심마을로 선정했다. 치매 안심마을은 주민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치매 검사 및 치매 인식개선 교육, 치매 환자 가족을 위한 가족 지원, 치매 안심 가맹점 지정 등 치매 친화적 마을로 조성된다. 조은행 치매안심센터장은 "간석4동이 치매 안심마을로 지정된 만큼 그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치매 환자가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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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남동구지회 노인 일자리 참여자, 이웃 돕기 성금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의 노인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로부터 불우이웃돕기 성금 131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공원녹지 청결 유지 용역사업단’에 참여한 220명의 어르신이 올해 사업을 마무리하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십시일반 모았다. 김동인 (사)대한노인회 인천 남동구지회장은 "연말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어려운 이웃에게 노인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중한 정성에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일에 대한 열정과 이웃 사랑 정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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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동, 방위협의회와 현충사 안보 견학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진희)는 최근 동 방위협의회 및 자생 단체 회원 33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청남도 아산시 현충사 등을 방문해 안보 견학을 했다고 13일 밝혔다. 참여자들은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6·25전쟁 참전용사 등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시간을 가지고, 현충사를 돌아보며 이순신 장군의 나라 사랑 정신을 되새겼다. 이원준 동 방위협의회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바탕으로 남겨진 값진 유산임을 잊지 않겠다. 다시 한번 한반도의 평화와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됐다”라고 밝혔다. 김진희 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한 안보 의식을 일깨우고 애국심을 고취시킬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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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5동, 통장들과 청소 취약지 환경 정비 나서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수연)는 최근 통장협의회 25명과 함께 ‘동 환경 정비의 날’을 맞아 청소 취약지 환경 정비를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환경 정비 활동은 집게 차량을 동원해 대형 폐기물들을 걷어내고, 구석구석 쓰레기를 제거하는 등 청소 취약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황수연 동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민이 동참하는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전념하겠다. 청결한 만수5동을 위해 무단투기 근절 홍보에 힘쓰고, 청결한 마을 분위기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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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교회, 논현1동에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지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영)는 만수동 소재 알파교회로부터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북한 이탈주민들을 위한 생필품 꾸러미 5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알파교회는 홀몸노인을 위한 반찬 전달, 주안역 노숙인을 위한 식품 지원 활동 등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생필품 꾸러미 지원은 격월로 세탁세제, 섬유유연제, 칫솔, 치약 등 생필품 꾸러미를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알파교회 관계자는 "한국에서 어렵게 정착해서 생활하시는 북한 이탈주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연말이 다가올수록 소외된 이웃들에겐 더욱 외로운 시기일 수 있는데 꾸준한 주의를 기울여 준 알파교회 관계자분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기부 물품은 관내 거동 불편한 북한 이탈주민 가정을 개별 방문하여 실태에 귀 기울이면서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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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올 한 해 계절별 맞춤형 사업 추진인천시 남동구는 올해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를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맞춤형 사업을 계절별로 실시했다. 12일(월) 구에 따르면 봄에는 검정고시 대비반을 비롯한 1:1 학습 멘토링을 통해 검정고시 응시생들의 교육지원과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목소리 톤을 찾을 수 있도록 보컬 트레이닝 프로그램 ‘드림 어게인’을 진행했다. 여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의 사회 진입을 돕기 위해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청소년들이 친목을 도모할 수 있도록 문화·여가 프로그램 ‘롯데월드 릉드릉’, ‘볼링가링가링’을 진행했다. 가을에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 체험 및 자기 계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NC소프트를 방문해 직업체험 활동을 하고 인천 우수 산업시설 탐방 프로그램인 ‘인스로드’에 참가했으며, 방송국 견학 및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을 기획해 청소년들의 자립 준비를 지원했다. 겨울에는 꿈드림 졸업식 ‘어느 멋진 날에’를 열어 꿈드림을 졸업하는 친구들을 격려하고, 1년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해 청소년들이 한 해를 돌아보며 1년 뒤 나에게 편지를 써보는 시간을 가졌다. 백양숙 센터장은 "1년 동안 학교 밖 청소년들이 남동구 꿈드림에서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감회가 새롭다”라며 "내년에도 남동구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꿈드림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수요를 조사해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수요 조사를 통해 교육지원, 취업지원, 자립지원, 급식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학업 중단 위기에 있거나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은 남동구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032-471-1318)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홈페이지 www.nd1388.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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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2022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인천시 남동구는 지난 9일 구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 남동구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펼친 봉사에 대해 화합하고 축하하며,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높이는 자리다. 기념식에서는 50명의 우수 자원봉사단체와 우수봉사자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이 밖에도 누적 봉사 시간에 따라 봉사왕(5,000시간 이상) 10명이 인증패를, 금장(4,000시간 이상) 14명, 은장(3,000시간 이상) 20명, 동장(2,000시간 이상) 28명이 인증서를 받았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살아가는 남동구에 헌신과 사랑의 가치를 확산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우리 사회가 온정이 넘치고 행복이 넘치는 세상으로 나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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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정신건강복지센터, ‘남싹이의 일일 매점’진행인천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최근 아동·청소년 자살 예방 캠페인 ‘남싹이의 일일매점’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불안·우울·자살 위험군에 해당하는 청소년이 늘어남에 따라 중·고교생들의 생명 존중 인식과 자살 예방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 센터는 사전 모집에 가장 많이 참여한 만수중학교, 만수북중학교 총 900명을 대상으로 학교 내 정신건강 및 자살 예방 판넬 전시, OX퀴즈, 간식차 제공, 추첨을 통한 선물 제공 등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생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에 대한 정보를 알게 되고 마음 건강을 돌이켜볼 수 있었다. 간식 차가 학교로 와 친구들과 나눠 먹으니 더욱 좋았다”라고 밝혔다. 이혁재 센터장은 "한 해 동안 고생한 학생들에게 이번 자살 예방 캠페인이 응원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우울·불안·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상담 △자살 위기 대응 상담 △중증 정신질환자의 사회복귀 및 재활 △정신장애에 대한 인식개선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