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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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여성권익 시설에 명절 음식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나박김치를 직접 담그고, 소고기, 떡국떡, 만두를 준비해 지역 내 성폭력 피해자 공동생활시설,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자립홈에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명숙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폭력으로 인해 심리적 ․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느 때보다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민관합동 폭력예방 캠페인, 사랑의 일일밥집, 꿈드림 청소년 장학금 기부, 김장김치 나눔 등의 활동을 했으며, 열정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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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떡국떡 지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로부터 사랑의 떡국떡 나눔사업으로 떡국떡(240만원 상당)을 지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사업은 논현1동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설을 맞아 떡국떡(4kg)을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09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응천 위원장은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논현1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지역공동사업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 출산ㆍ첫돌 축하용품 지원사업, 신규사업인 디딤씨앗 통장 지원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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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물품 판매 시작인천시 남동구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는 이웃돕기 기금 마련을 위한 물품 판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논현고잔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2월 8일 까지(오전 9시∼오후 5시) 떡꾹떡, 김, 참기름, 들기름을 판매한다. 진명자 부녀회장은"물품 판매 수익금을 매년 후원하여 2023년 남동구 명예의 전당에 500만원 이상 헌액 단체로 등재된 것은 매우 자랑스럽고 의미 있는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공공복지 증진에 헌신과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논현고잔동 관계자는"새마을부녀회는 민·관 협력의 가장 이상적이고 모범적인 파트너로 동 행정발전에 기여하였기에 늘 감사하며 원활한 활동 추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논현고잔동 새마을부녀회는 2월 부터 지역연계사업인 ‘사랑의 반찬사업’을 시작하고 5월은 ‘사랑의 바자회’ 개최, 하반기에는 회원 역량강화 및 화합 도모를 위한 워크숍 등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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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떡, 김 드시고 따뜻한 설 명절 보내세요’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에서는 만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역연계사업인 ‘명절맞이 후원물품 지원 사업’으로 설을 맞아 떡국떡과 광천김을 취약계층 87세대에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명절맞이 후원물품 지원 사업’은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진행하는 만수2동 지역연계사업이다. 박충식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설 명절을 맞아 맛있는 떡국과 김을 드시고 따뜻한 설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2024년에도 지역사회 복지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만수2동 관계자는 "갑진년 새해에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나마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와 행복한 만수2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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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 새마을부녀회, 설맞이 ‘사랑의 떡국 떡, 100상자’ 기부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설 명절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떡국 떡, 100상자’를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2일 전했다. ‘떡국 떡’은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가을 김장철 액젓과 연말에 신정 맞이 떡국 떡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정복순 부녀회장은"고물가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유석금 간석2동장은"항상 우리 이웃 가까이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부녀회의 사랑과 관심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소외되고 외로운 취약계층들에게 부녀회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김장김치 나눔,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지원, 어려운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이웃사랑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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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인천열린교회, 설 명절맞이 식혜 100L 기탁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는 인천열린교회(목사 정민철)로부터 설 명절을 맞이해 우리 지역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식혜 100L를 기탁받았다고 2일 밝혔다. 기탁받은 식혜는 민족 대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지역 내 저소득 노인가구 50세대에 전달 될 예정이다. 인천열린교회 정민철 목사는"심리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싶다”라며"관내 어르신들이 풍성한 설을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유영도 만수6동장은"후원해주신 인천열린교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후원해주신 식혜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배부하여 설 명절을 풍성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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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설 명절 대비 소래어시장 계량기 수시점검 실시인천시 남동구는 설 명절을 대비하여 소래어시장 계량기 수시점검을 2월 2일부터 8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소래어시장 계량기 수시 점검은 명절 전 소래포구를 방문하는 주민들과 소래어시장 상인들의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설 연휴 전부터 점검을 실시한다. 소래어시장에서 사용되는 계량기는 약 525대로 대부분이 수산물 거래에 주로 사용된다. 이에 남동구는 이번에 실시하는 수시점검을 통하여 소래어시장의 계량기 훼손 여부, 사용공차 및 영점 조정 상태, 검정 및 정기검사 합격 여부 등을 확인하고 소래포구 명절 기간 중 부정 계량기 사용을 철저히 단속할 계획이다. 또한, 소래어시장에 설치된 표준계량대(3대)를 운영하여 구매한 물품의 무게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며, 그 밖에 예비 표준계량기 준비 등 명절 기간동안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사전 관리를 철저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남동구는 "명절기간 동안 불편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소래포구 어시장에 있는 표준계량대 또한 많은 이용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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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중진공과 ‘남동형 청년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업무협약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남동형 청년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5년간 장기 재직하는 청년 핵심 인력에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중진공의‘내일채움공제’의 기업부담금 일부(7만 원)를 남동구에서 3년간 지원한다. 지역 내 중소기업 청년 근로자의 자산형성과 장기근속 유도, 기업의 부담금 완화를 위한 것으로, 기업경쟁력 및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입 대상은 남동구 내 제조, 건설업을 영위하는 50인 미만 중소기업과 기업에 재직 중인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근로자이다. 기업당 최대 3명, 뿌리 기업의 경우 최대 5명까지 지원하며, 남동구는 3년간 매년 70명씩 모집해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남동형 청년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일하기 좋은 남동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능력 있고 열정 있는 청년들의 유입으로 지역에 활력과 더불어 기업들의 성장도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청년들의 장기근속과 기업의 성장을 위해 사업을 추진해주신 남동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남동구 내 근로자들과 기업을 위해 남동구와 협력하여 다양한 정책 수단을 발굴해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형 청년근로자 내일채움공제 지원사업에 관한 세부 내용은 남동구 누리집 공고 또는 중진공 인천지역본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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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종합사회복지관, 동별 지역 밀착형 서비스사업 업무협약인천시 남동구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이 현장 중심의 복지지원체계 강화에 나선다. 구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석겸)은 최근 구월1,2,4동 및 남촌도림동 행정복지센터,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 밀착형 서비스사업’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자원을 개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맞춤형 서비스로 대응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참여한 4개 동은 각각 1개 이상의 지역 밀착형 서비스사업을 복지관과 공동으로 수행할 계획이며, 복지관은 각 동에서 취약지대로 추천한 중장년, 노인의 1인 가구들을 중심으로 개별 지원 또는 동아리, 교육문화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협약식 참여자들은 "민관의 지역 복지기관들이 주민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의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면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찾는 계기가 되도록 적극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말 구월아시아드선수촌 7단지 내 출범한 구월종합사회복지관은 ▲복지서비스 제공 ▲사례 관리 ▲지역 조직화 사업 ▲기타 지역적 특성이나 지역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사업 등 주민 복리 증진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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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남동구 걱정해결사업 추진을 위해 5천만 원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메리츠화재해상보험주식회사(대표이사 김중현)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걱정 해결을 위한 협약 사업비로 5천만을 기탁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기탁받은 금액은 저소득 주민의 위기 해소와 자립 도모를 위한 지정후원금으로,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1인 기준 222만 원 이하) 가구 중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교육비 등의 형태로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상자들에게 지급된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본사의 나눔경영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차상위 계층에 대한 긴급 지원 사업 분야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해와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이 메리츠의 기업문화로 자리 잡도록 노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장기간 안정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 주신 메리츠화재해상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지역사회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위기 해소와 자립을 돕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리츠화재는 우리나라 최초의 보험사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니며, 지역 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동구와는 2014년도 최초 협약 이후 9년째 본 사업을 협업 추진하여 총 147가구에 생계, 의료, 교육, 주거비 등 총 4억 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