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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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립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 표창 수상인천 남동구립도서관은 최근 소래도서관 조은정 사서와 서창도서관 이어진 사서가 ‘2022년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에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어린이청소년도서관 발전 유공자 표창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업 추진에 공이 큰 개인 및 단체를 발굴·포상한다. 올해는 ‘2022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참여한 전국 120개 공공도서관의 우수사서 6명이 선정됐으며, 인천에선 소래·서창도서관에서 2명의 수상자가 나왔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들의 책 읽기 습관 형성과 지식·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 독서문화 프로그램이다. 소래도서관은 ‘하늘마을지역아동센터’, 서창도서관은 ‘서창지역아동센터’와 함께 4~8월까지 ▲사서가 주관하는 도서관 활용 수업 ▲책 읽어주세요 연계프로그램 ▲강사와 함께 하는 프로그램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 ▲문화체험 탐방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남동구립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어린이와 청소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들이 책에 대한 즐거움을 얻고 독서를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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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가득, 온기 가득’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 연탄 나눔 펼쳐인천시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가 최근 구월동 300번지 일원에서 ‘사랑 가득, 온기 가득’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19일(월) 구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남동구 사회적기업 27개 업체가 연탄 3,650장을 후원하고, 사회적기업 대표와 지역주민 등 60여 명이 참여해 연탄을 사용하는 7가구와 경로당 2곳에 연탄을 배달했다. 김준모 회장은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기업의 책임과 의무를 다하며,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도 이날 직접 연탄을 나르며, 소외계층 나눔에 참여했다. 박 구청장은 "우리의 이웃이 포근하고 행복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따뜻한 온기를 전해준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사회적기업의 목적이 잘 실현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남동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동사업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설립돼 현재까지 67개 사회적 기업(예비 포함)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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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자원봉사센터, 재능 나눔 도배·장판 실무 교육 수료식 가져인천 남동구자원봉사센터는 최근 ‘2022 재능 나눔 도배・장판 자원봉사자 실무 교육’수료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적기업 ㈜모이세(대표 천승화)의 협조를 받아 도배・장판 실무이론, 기초실습, 실무교육, 심화교육, 현장실습, 피드백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과정을 수료한 12명의 자원봉사자는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재능기부를 통한 봉사활동을 실천할 예정이다. 천승화 대표는 "도배·장판 실무 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지역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하고 수준 있는 실내 공간을 만들어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위광 센터장은 "도배・장판 재능 나눔 봉사단을 발족해 향후 취약가구, 지역아동센터, 경로당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며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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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5동 꼬마숲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기부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행정복지센터(동장 황수연)는 최근 꼬마숲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모금액 44만 1천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꼬마숲어린이집은 2014년부터 연말마다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박수희 원장은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어려운 이웃에 사랑을 전달하는 체험을 통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하겠다”라고 말했다. 황수연 동장은 "매년 기부해주신 꼬마숲어린이집 측에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모아준 성금이라 더욱 소중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잘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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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3동 개인기부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탁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개인 기부자(정진형·안혜미씨)로부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백미(10kg) 50포를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받은 백미(10kg)는 관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하며 안부 확인도 할 예정이다. 기부자 안혜미씨는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쌀을 기부했다.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광철 동장은 "저소득 취약계층이 든든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돌봄이 필요한 가구가 겨울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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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주민자치회, 식생활 취약계층에 밑반찬 지원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지역 내 식생활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불고기를 포함한 밑반찬 3종 세트와 직접 담근 고추장을 지역 내 저소득층 노인가구 30세대에 지원했다. 김분자 회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에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모았다. 맛있게 드시고 마음 따뜻한 연말이 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우리 이웃들에게 행복과 나눔을 전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혜영 동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추위를 맞아 모두가 힘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도와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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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 여성지회, 구월1동에 즉석 떡국 50박스 기부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충길)는 최근 한국자유총연맹 남동구 여성지회로부터 즉석 떡국 5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전달받은 즉석 떡국 50박스는 지역 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애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에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박충길 동장은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맞이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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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충청포럼 남동지회,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 원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사)충청포럼 남동지회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으로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후원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 청소년 6명에 각각 5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종길 지회장은 "경제적인 문제로 아이들이 걱정하는 모습이 안타까워 기탁을 마음먹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후원을 해주신 (사)충청포럼 남동지회에 감사드리며, 해당 후원금이 꼭 필요한 아이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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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한파 대비 취약계층 방문건강관리 서비스 강화인천시 남동구는 대설·한파로 인한 취약계층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해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남동구 보건소 방문간호 전문인력은 대설·한파 주의 경보 발령 시 홀몸노인 및 65세 이상 취약계층에 안부 전화와 수시 방문을 통해 기초건강 상태를 측정하고 건강 이상 유무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만성질환으로 집중관리가 필요한 고위험군 등 2,000여 명에는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수면 양말, 덧신, 핫팩 등 방한용품을 지급하고 있으며, 한파 대비 행동 요령과 빙판길 낙상사고 예방법, 한랭질환 증상 및 조치에 대한 집중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만성 질환을 가진 고령자는 한파에 노출되면 저체온증 발생 위험이 커지고, 혈압상승으로 인한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할 수 있다”라며 "한파 피해에 취약한 홀몸노인 등 건강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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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남동구에 이웃돕기 김치 기탁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대한전문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김치 2,000kg(720만 원 상당)을 기탁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지문철 회장은"겨울이 다가오면서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기부를 결심했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종효 구청장은"추위로 더욱 도움이 필요한 시기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정성이 담긴 후원품은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전문건설협회는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을 통한 국가 경제발전을 위해 설립된 단체로, 2020년에도 김장김치 2,000kg(640만 원 상당)과 마스크 4,000개(135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