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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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취약계층에‘사랑가득 상자’기탁인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센터장 김광배)로부터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사랑가득상자」223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사랑가득상자」는 개인 후원자를 모집해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자, 학용품 등 3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을 상자에 담아 전달하며 6년째 이어오고 있다. 이번「사랑가득상자」는 간석3동에 150박스, 남동구청 아동복지과에 73박스를 지원해 취약계층 아동세대에 전달했다. 김광배 센터장은 "사랑가득 상자 행사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나눠주신 많은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더욱 풍성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박광철 동장은 "저소득 가정 아동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도록 후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든든한 울타리가 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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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깜짝 루돌프 민원실’ 선보여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미라)는 지난 23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종합민원실 직원들이 루돌프 복장으로 근무했다고 26일 밝혔다. 만수2동은 최근 기습적인 폭설과 한파로 주민들에게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종합민원실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직원들이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하고 민원을 응대했다. 한 직원은 "처음에 루돌프 머리띠 착용이 좀 어색했지만, 친근한 분장으로 민원인을 응대하니 평소보다 더 친절한 마음으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 주민들은 "추운 날씨에 친근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공무원들 덕분에 마음 따뜻한 성탄절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미라 동장은 "따뜻하고 친근한 동 분위기를 통해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행사가 되었다”며 "항상 주민들의 입장에서 친절을 실천할 수 있는 만수2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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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교회·인천월드휴먼브리지, 라면 300박스 기탁인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미영)는 최근 드림교회(목사 박장혁)와 (사)인천월드휴먼브리지로부터 성탄절을 맞아 취약 계층 지원을 위한 라면 3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드림교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후원금 등을 꾸준히 기탁해 왔으며 이번 나눔 행사는 논현동 지역 각 3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300박스를 릴레이 방식으로 전달했다. 박장혁 목사는 "올 한해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었을 우리 이웃을 생각하면서 작은 물품으로 온정을 나누고 싶은 마음을 담아서 후원품을 준비하였다. 내년에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을 계속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미영 동장은 "변함없이 온정을 나누는 드림교회에 언제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다. 기탁 해주신 물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가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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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산타 변신... 어린이집 깜짝 방문▲사진 설명: "메리 크리스마스" 산타 할아버지로 변신한 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 박종효 구청장이 23일(금) 산타 복장으로 썰매를 끌며 남동구청 어린이집에 깜짝 방문해 아이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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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푸를나이 JOB CON’ 크리스마스 힐링 콘서트 개최인천시 남동구 청년 예술인들로 이뤄진 ‘푸를나이 JOB CON’이 23일(금) 한국산업단지공단 인천본부 1층 로비에서 <2022 크리스마스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남동산업단지 근로자들에게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선사하기 위해 마련했다. 리드미컬한 어쿠스틱 공연을 선보이는 팝 밴드 ‘YOUTH’, 산타와 루돌프 컨셉의 클래식 듀오 ‘원오원’, 노래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콘셉트의 어쿠스틱 밴드 ‘트리오’, 밴드 ‘메이커스’ 등 모두 4팀이 공연을 선보였다. 구는 이번 공연을 유튜브 채널 <푸를나이 JOB CON TV>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 방송으로 동시 송출, 보다 많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도록 했다. 푸를나이 JOB CON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공연과 콘텐츠 지원을 통해 지역경제 및 문화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우리나라 경제의 버팀목인 남동산업단지 근로자들이 공연을 통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라며 "특별한 공연을 선보인 청년 예술인들에게 감사하며, 새해에도 많은 활동을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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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년 기업 정착·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 잡는다인천시 남동구는 구가 운영하는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에 ㈜비앤제이글로벌, 하모너스, 키치마블, ㈜이센티 등 4개 업체가 신규 입점한다고 23일 밝혔다. 입점 품목은 살균수, 텀블러 살균세척기, 친환경 DIY 화분 등 청년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상품들로, 입고가 완료되는 오는 26일부터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이들 기업은 모두 현재 남동구가 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 기업이다. 구는 청년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입점을 추진했으며,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이 청년창업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디딤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앞으로도 미래의 성장동력인 청년 기업 도전에 힘을 보태고, 지역 사회와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계속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7월 소래포구 어시장 2층에 문을 연 남동구 중소기업제품 전시판매장은 지역 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 소개와 판로개척 지원을 하고 있으며, 총 57개 업체의 370여 개의 품목이 전시·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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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청사 종합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안전한 민원실 환경조성을 위해 인천 논현경찰서 만월지구대와 합동으로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업무 처리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폭행으로부터 민원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고, 민원실을 방문하는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체계적인 현장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은 ▲비상 상황 대응반 역할 재확인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 위치와 정상 작동 여부 확인 ▲비상벨 작동 시 신속한 경찰 출동 협조체계 점검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특이 민원 발생상황을 실제상황에 적용해 훈련 효과를 높였고, 대응반 역할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2차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비상 대응능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라고 말했다. 한편, 남동구는 종합민원실 내 구민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최근 고정형 안전 가림막을 설치하고 휴대용 보호장비(공무원증 녹음기 케이스)를 보급했으며,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 확보와 사고 예방을 위한 대응·방지책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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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새마을부녀회, 성탄절 선물세트 기부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혜선)는 구월3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저소득 가정 아동 지원을 위한 ‘성탄절 선물세트’를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물세트는 동 새마을부녀회에서 지역 주민들에게 떡국 떡 등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문화상품권 및 각종 과자와 음료를 담은 성탄절 선물세트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 30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박미경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선물세트 기부를 결심했다. 작은 선물세트이지만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이 따뜻한 성탄절을 맞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혜선 동장은 "구월3동 새마을부녀회의 봉사 정신과 온정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성탄절 선물세트는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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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2동 새마을부녀회, 청소년 장학금 전달인천시 남동구 간석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남찬우)는 최근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저소득 가정 청소년 지원을 위한 장학금 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간석2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 및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 이웃돕기를 실천해왔다. 정복순 회장은"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장학금인 만큼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는 데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을 살펴보고 다양한 지원방안을 찾겠다”라고 말했다. 남찬우 동장은"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부녀회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주신 장학금이 저소득층 아이들과 그 가정에 따뜻한 온기가 되어 더불어 사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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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3동 새마을부녀회, 사랑 나눔 후원금 100만 원 기부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광철)는 최근 간석3동 새마을부녀회로부터 사랑 나눔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23일 밝혔다. 후원금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올해 미역, 다시마를 판매한 수익으로 마련했으며, 저소득 가정 청소년들의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3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을 34세대에 전달할 예정이다. 서영란 회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아이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박광철 동장은 "모두가 힘든 고물가 시기에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에도 온정이 넘치는 간석3동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