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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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효 남동구청장, KBS 인천방송국 설립 캠페인 동참박종효 인천 남동구청장이 인천시민의 방송 주권 회복과 지역방송 활성화를 위해 KBS 인천방송국 설립 등을 지지하는 ‘인천 방송주권찾기’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KBS 인천방송국 설립 필요성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인천 관내 주요 기관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는 릴레이 캠페인으로, 해당 문구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홍보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종효 구청장은 "공영방송의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KBS 인천방송국 설립이 필요하다”라며 "KBS 지역화 정책의 인천 확대를 지지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재열 남동문화재단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배준영 인천 중구․강화군․옹진군 국회의원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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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 설맞이 군(軍)부대 위문 방문인천시 남동구 통합방위협의회(의장 박종효, 부의장 임동표)는 설 명절을 맞아 제9공수특전여단과 제7873-47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고 노고를 격려했다고 8일 밝혔다. 위문금 전달은 명절 연휴에도 국토방위와 지역 안보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임동표 통합방위협의회 부의장은 "남동구 지역방위를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하는 군 장병들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진다”라며 "앞으로도 민․관․군 연결고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위문 방문을 통해 설 명절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장병들이 조금이나마 즐겁고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라며 격려했다. 이어 "구민과 귀성객들이 안전에 대한 확신 속에서 행복한 설 명절과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굳건한 통합방위와 지역 안보에 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동구 지역 예비군 2만여 명이 매년 육군 제7873부대에 편성돼 훈련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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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방위협의회, 국가유공자 가정방문․경로당 물품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방위협의회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국가유공자 4가정과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떡국 떡과 김, 온누리상품권 등을 전달했다고 8일 전했다. 만수2동 방위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일환으로 전통시장에서 위문품을 구매, 참전유공자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국가유공자 가정과 관내 경로당 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학모 방위협의회장은 "매년 큰 명절이나 보훈의 달에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어르신 댁을 방문해 회원들이 준비한 위문품과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인정 넘치고 따뜻한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데 방위협의회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위문품을 전달받은 국가유공자 어르신은 "잊지 않고 설 명절에 찾아줘서 정말 기쁘다”라고 했고,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도 "평소 불편함이 없도록 신경 써줘서 편안하게 잘 지내고 있다”라며 감사함을 전했다. 만수2동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방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보훈대상자와 지역 내 모든 주민이 설 명절을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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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2동 주민자치회, 자매결연지 원북면과 설맞이 도농 교류인천시 남동구 만수2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만수2동 주민자치회가 설을 맞아 자매결연지인 태안군 원북면사무소와 함께 도․농 교류 활성화를 위한 농․특산물 판매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안군 원북면에서 직접 재배한 콩으로 만든 두부와 떡을 만수2동 자생단체 및 주민에게 홍보하고 이를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원북면 주민자치회가 직접 만수2동에 방문해 만수2동 주민자치회, 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3자 기관이 연계해 추진했다. 정종길 만수2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간 상호 친선 도모와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직접 원북면의 농・특산물을 싣고 방문해준 원북면 주민자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덕분에 만수2동 주민들이 설 명절에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오늘 구매한 두부와 콩으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전했다. 김관래 원북면 주민자치회장은 "고유 명절인 설을 맞이해 우리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재료로 손수 만든 농산물을 자매결연지인 만수2동에도 제공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답했다. 만수2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매결연지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간 문화행사 및 축제 참석 등 양 기관 간 문화 교류를 확대하며 만수2동과 원북면이 공동발전 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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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설맞이 경로당 순회 방문 후원 물품 전달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설 명절을 맞아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와 떡국 떡 등 후원 물품 전달을 위해 경로당 15곳을 방문했다고 8일 전했다. 이번 경로당 방문을 통해 백미와 떡국 떡을 전달하고 경로당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과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바쁜 일정에도 경로당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미경 논현1동장은 "경로당 내 건의 사항과 불편 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쾌적한 경로당 환경 유지에 힘쓰고,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논현1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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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석1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협의회, 경로당에 후원품 전달인천시 남동구 간석1동 새마을부녀회는 최근 설을 맞아 1단1로 결연을 맺은 현대홈타운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떡국 떡 등 간식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최재경 새마을부녀회장은 "설을 맞아 부녀회원들과 약소하지만, 어르신들이 따뜻하게 끓여 드실 떡국 떡과 생필품 등을 준비했다. 경로당에서나마 적적함을 잊으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용운 경로당 회장은 "부녀회원들께서 보내주신 여러 음식과 물품 덕분에 경로당 어르신들과 함께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설에도 잊지 않고 방문해주시고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간석1동 새마을협의회도 1단1로 결연을 맺은 금호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해 두유 10상자를 전달했다. 최종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설을 맞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두유를 준비했다”라며 "더 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순란 경로당 회장은 "평소에도 동네를 위해 방역을 비롯해 봉사활동을 열심히 해주셔서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경로당까지 신경 써 주시고 매번 명절 때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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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4동, 설맞이 경로당 선물꾸러미 전달인천시 남동구 만수4동 행정복지센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만수4동 자생단체장협의회에서 후원한 물품을 관내 경로당 8개소에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만수4동 자생단체장협의회는 매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에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인수경로당 박정례 회장은 "그동안 자생단체에서 자주 찾아와 청소, 방역 등을 해주고, 설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물품을 지원해 주어 고맙다”라며 감사의 말을 전했다. 강정화 동장은 "설을 맞아 경로당에 물품을 마련한 만수4동 자생단체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경로당 등 지역 내 복지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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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천새마을금고, 구월2동에 설맞이‘사랑의 좀도리 쌀 나눔’인천시 남동구 구월2동은 상인천새마을금고로부터 설 명절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복지시설, 경로당 지원을 위해 쌀 10kg 165포를 기탁받았다고 8일 밝혔다. 임동표 상인천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고물가 시대로 힘든 시기에 훈훈한 설 명절 맞이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준비했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구월2동 주민들에게 잘 전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맹화 동장은 "매년 명절 및 연말연시마다 따뜻한 정 나눔을 실천하는 새마을금고에 감사하다”라며 "후원받은 쌀은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상인천새마을금고는 매년 설 명절과 가정의 달에 백미(10kg) 기부와 연말에는 김장김치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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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 설 명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온정 나눠인천시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설 명절을 맞아 여성권익 시설에 명절 음식을 기탁했다고 2일 밝혔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나박김치를 직접 담그고, 소고기, 떡국떡, 만두를 준비해 지역 내 성폭력 피해자 공동생활시설, 폭력피해 이주여성 쉼터, 자립홈에 전달했다. 여성단체협의회 이명숙 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뿌듯하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폭력으로 인해 심리적 ․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따뜻한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음식을 준비해 주신 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느 때보다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시기인 만큼 어려운 이웃을 세심히 살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남동구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해 민관합동 폭력예방 캠페인, 사랑의 일일밥집, 꿈드림 청소년 장학금 기부, 김장김치 나눔 등의 활동을 했으며, 열정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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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가구에 사랑의 떡국떡 지원인천시 남동구 논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응천)로부터 사랑의 떡국떡 나눔사업으로 떡국떡(240만원 상당)을 지원받았다고 2일 밝혔다. 사랑의 떡국떡 나눔사업은 논현1동 지역공동사업의 일환으로 설을 맞아 떡국떡(4kg)을 독거 어르신 및 저소득 가정 109가구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응천 위원장은 "설 명절에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면서 "이번 지원으로 따뜻한 위로와 격려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논현1동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논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2024년 지역공동사업으로 사랑의 밑반찬 나눔사업, 출산ㆍ첫돌 축하용품 지원사업, 신규사업인 디딤씨앗 통장 지원사업 등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