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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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학회,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 가져인천장학회(회장 손진원, 인천남동사회복지협의회장)는 최근 남동구청 소강당에서‘2024년도 인재육성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장학회 회원들의 모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하여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성실하고 바른 품성으로 학업 성취를 이루고 있는 지역의 학생 33명에게 1,6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격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2017년에 설립된 비영리 장학단체인 인천장학회는 그동안 190명의 학생에게 9,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인천장학회 손진원 회장은 "나눔과 기부문화가 생활속에 자리잡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인천장학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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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 차단’ 남동구, 장수천 하류 일대 생활 쓰레기 4t 수거인천시 남동구는 최근 장수천 하류 일대(논현동 33번지 주변)에서 환경정화작업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작업은 일반인이 접근하기 어려운 갈대숲 지역을 포함해 제방 경사면 등에 전문인력 60명을 투입, 약 4t의 생활 쓰레기를 수거했다. 장수천 하류 쓰레기는 장수천 상류 및 도로(고속도로, 시내도로) 등에서 떠내려와 방치되거나 인적이 드문 하류에 차량 등을 이용해 투기한 것으로 파악된다. 장수천 하류 지역은 평소 조수간만의 차로 바닷물이 드나드는 곳으로, 방치된 쓰레기는 하천 수질오염뿐만 아니라 바다로 흘러나가 해양오염을 초래한다. 남동구는 올해 29억여 원을 투입해 및 지방하천(지류) 유지관리사업을 진행 중이며, 장마 후 환경정화 사업을 추가로 시행해 깨끗한 하천유지에 주력할 계획이다. 박종효 남동구청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생태하천 유지를 위해 하천 산책 시 발생한 쓰레기는 되가져가고, 생활 쓰레기 등의 무단투기는 근절될 수 있도록 구민 모두가 사회적 책임자로서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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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 보건소,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교육인천시 남동구 보건소는 최근 청소년 마약중독예방을 위해 이틀에 걸쳐 석정중학교, 만월중학교 학생 9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남동구 보건소는 마약류 위험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중학생 3,00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추진 중이다. 학교 단위 연간 사전 신청을 받아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소속 전문 강사를 초빙해 각 학교에 찾아가서 청소년 마약의 유해성 및 약물중독 예방 수칙 등 중학생 연령에 알맞은 맞춤 교육을 총 50여 회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을 신청한 보건 교사들은 "청소년기 마약 노출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걱정되는 시기에 전문 강사가 직접 학교를 방문한 교육이 진행되어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조은행 보건소장은 "마약중독 예방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청소년들이 마약과 유해 약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대검찰청에 따르면 19세 이하 청소년 마약류 범죄 비율이 2022년 2.6%에서 2023년에는 5.3%로 2배 이상 늘었으며,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조사 결과 국민의 50% 이상이 ‘청소년 마약 예방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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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아동복지종합센터,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 부스 운영인천시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인천시 교육청에서 주최한 ‘제1회 인천 어린이 놀이 축제’에 참여해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활동 부스를 운영했다고 1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인천 어린이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부스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성과 친구들과의 소통을 촉진하는 자리였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아동 권리, 함께 같이 만들어가요’ 라는 주제로 아동 권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했다. 또한, 부스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센터의 역할과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도 전달하였다.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는 이 행사를 통해 지역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할 수 있었다. 박혜선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동구 아동복지종합센터에서는 2009년부터 아동 권리와 아동 인권 증진을 위해 아동 인권교육, 아동 인권 콘텐츠 활용 교육, 아동 인권옹호 활동, 아동 인권 지킴이단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아동 인권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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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3동,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1․3세대 사랑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남동구 만수3동 행정복지센터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관내 참아동어린이집 원아 20여 명이 경로당을 방문해 재롱잔치와 경로효친 행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어린이들은 그동안 준비한 율동과 노래 솜씨를 뽐내며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고,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면서 건강을 비는 포옹을 했다. 만수3동 경로당 윤효영 회장은 "동심 가득한 아이들을 보니 너무나 사랑스럽고 활력을 얻으며 생기가 넘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미경 동장은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공경의 마음을 전하는 소중한 시간이었으며, 어르신들이 편하고 즐거운 경로당으로 활성화되도록 동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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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1동 지사협, 어버이날 기념 홀몸 어르신 가정방문인천시 남동구 구월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경)는 최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50세대에 카네이션과 홍삼절편을 드리며 안부를 확인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가족들과 왕래가 적거나 상황이 여의찮아 홀로 지내는 홀몸 어르신께 사랑의 마음을 담아 카네이션과 홍삼절편을 전달하며 고립감 해소 및 공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주희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위원들과 함께 준비하였는데, 반갑게 맞아주시고 고마워하시는 어르신들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은경 동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은 평소보다 소외감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기에 어버이날을 맞아 웃어른을 공경하고 주민들끼리 정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행사를 마련해주신 구월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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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3동 ‘좋은 이웃 수리·수선 봉사단’ 첫 활동 시작인천시 남동구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성한 ‘좋은 이웃 수리·수선 봉사단’이 첫 활동을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4월 구월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신규 지역특화사업인 ‘좋은 이웃 수리·수선 봉사단’의 발대식을 가진 후 지역사회에 적극적으로 사업을 홍보했다. 홍보에 따라 접수된 취약가구를 답사해 이번에 처음으로 독거 어르신 2세대에 대한 도배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단원들은 봉사활동 진행 중에도 어르신의 생활 불편 사항을 추가로 청취하였으며, 수리를 희망하는 설비 분야(배수관·샤워기·전등 교체) 봉사도 같은 날 함께 진행하여 대상 어르신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이번 도배 봉사 대상 가정의 어르신 두 분 모두 "도배만 교체할 줄 알았는데 봉사단원 분들이 일일이 생활하면서 불편한 점은 없는지 세심하게 살펴주고 추가로 수리까지 해줘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손용진 봉사단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드릴 수 있어서 보람된 시간이었고, 궂은 날씨에도 휴일을 반납하고 참여해 주신 봉사단원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 공무원분들께도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많은 이웃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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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5동 주민자치회, 2024년 시범사업 ‘전통장 만들기’ 실시인천시 남동구 만수5동 주민자치회는 행정복지센터 5층에서 2024년 시범사업인 ‘전통장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0일 전했다. ‘전통장 만들기’는 작년 주민총회에서 주민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시범사업으로 사전 접수절차를 거쳐 주민 20여 명과 참여해 진행됐다. 참가자는 부모님과 함께 참가한 어린아이부터 자식들과 함께 참가한 어르신까지 다양했으며 참석한 모든 사람이 즐겁게 체험했다. 이 날 만들어진 고추장은 만수5동에서 진행하는 밑반찬 지원사업 대상자에 후원을 하며, 만수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착한가게에도 전달될 예정이다. 조동희 주민자치회장은 "고추장을 사 먹기만 하는 요즘 시대에 직접 만드는 체험행사를 진행했는데 예상보다 주민분들이 더 즐거워하신 것 같다”라며 "하반기에 있을 2차 전통장 담그기에서도 더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하셔서 즐거움을 느끼고 가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최명희 동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전날부터 고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행사에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이 즐겁게 체험해 주시는 모습을 보니 2차 전통장 담그기 행사는 더 많은 주민분들이 참여하실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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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1동‘1단 1경로당 결연’주민자치회 후원 물품 나눔인천시 남동구 만수1동 주민자치회는 최근 구립경로당 2곳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전하고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만수1동경로당과 만수하촌경로당에 백미 1포(20kg)와 김치 1박스, 어버이날을 기념하여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각각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며 덕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순호 주민자치회장은 "비록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고 즐거운 어버이날이 되시길 바란다”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주민자치회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민석 동장은 "경로당에 후원 물품을 마련한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 나누는 가치 실천을 통해 마을 내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동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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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수6동, 어버이날 맞이 감사 행사 개최 ‘마을愛 사랑을 주민愛 행복을’인천시 남동구 만수6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감사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만수6동 마을공동체 연합 주관으로 ‘그림책읽기’, ‘덧셈이야기’, ‘함께 살피고 배우는 온기’ 등 세 개 단체의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장승백이 상인회 및 통장 등 주변의 후원과 관심 속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으며, 이날 어르신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분 만들기, 절편찍기, 향 주머니 만들기 등 어르신들을 위한 체험부스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유영도 동장은 "작년에 이어 어르신들을 위해 뜻을 함께해준 만수6동 통장공동체와 마을공동체에 감사하다”라며 "많은 분들의 도움 덕에 사랑과 따뜻함이 있는 만수6동이 될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자리를 자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