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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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수인선 바람길 숲 '추억의 달맞이 길' 조성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월) 수인선 바람길 숲에 야간경관 개선을 위한 '수인선 달맞이 조경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021년 숭의역~인하대역 상부 1.5km 구간에 조성된 수인선 바람길 숲은 주간에는 관광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야간에는 특색있는 볼거리가 없다는 문제점이 제기됐었다. 구는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인천시 주민참여예산사업을 통해 시비 9억 원을 확보,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물을 설치했다. 바람길 숲에는 옛 수인선 철로 길의 추억을 살릴 수 있도록 보름달 포토 존, 토끼, 목제전봇대 등 특화 조형물과 쉼터 조명, 수목 투광등, 조명 벽화 등 야간경관시설이 조성됐으며, 이용객 안전을 위한 CCTV, 방송시설, 비상벨 등도 설치됐다. 또한, 수인선 바람길 숲 대표 수종인 메타세쿼이아 숲길 아래에는 꽃복숭아 250주를 심어 붉게 물든 꽃길을 조성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야간에도 산책로를 거닐며 색다른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시설개선과 함께 유지관리에 힘써 구민들의 녹색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인선 바람길 숲은 조성 및 관리에 우수한 성과를 보여 2021년 산림청 전국녹색도시 최우수상 수상,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선정, 2023년 한국일보 대한민국 서비스 만족 대상 수상, 산림청 모범 도시 숲 인증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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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삼천리와 협력으로 위기가구 긴급 지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 ㈜삼천리와 협력해 도시가스 공급 중지 위기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가구에 맞춤형 복지 및 가스관 교체 공사 등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시가스 배관 노후로 시설개선이 되지 않은 가구에 가스 공급 중지 관련 사항을 안내하고자 구와 ㈜삼천리 인천지역본부 관계자가 주안동 한 주택을 방문하며 이뤄졌다. 구는 해당 주택 거주자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임을 인지해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에 이 사실을 알렸고, 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해당 가구에 방문해 겨울 이불, 전자레인지, 식자재 등을 긴급 전달했다. 또한, 즉시 해당 위기가구의 가스 배관 공사에 대한 긴급 지원 논의에 나선 ㈜삼천리는 주민의 어려운 경제적 상황 등을 고려해 공사비를 전액 부담하기로 했고, 구는 도로 굴착 등 공사에 필요한 제반 사항을 신속 지원하기로 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위기에 처한 구민이 안전하게 가스 사용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아끼지 않은 ㈜삼천리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구에서도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기 위해 인적 안전망을 활용해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 및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진묵 ㈜삼천리 인천지역본부장은 "어려운 이웃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당 가구는 현재 가스관 교체 공사가 완료돼 안전하게 취사 및 난방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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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4동, 아인어린이집으로부터 연말 이웃돕기 라면 500개 전달받아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동(동장 김현경)은 29일(금) 관내 아인어린이집(원장 이차명)으로부터 연말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고 라면 500개를 전달받았다. 이 날 전달된 라면은 원아들과 학부모가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이차명 원장은 "원아들이 나눔과 배려를 배우며 자라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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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8동, 그레이스교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 전달받아인천시 미추홀구 주안8동(동장 이정아)은 지난 28일 관내에 있는 그레이스교회(목사 정재승)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정재승 목사는 "연말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성도들 모두가 마음을 모아 성금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그레이스교회 성도들의 성금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오늘 후원하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그레이스교회는 매년 동 행정복지센터에 1백만 원씩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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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동, 익명의 기부 천사 올해도 후원 물품 전달하고 사라져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동장 송형균)에 익명의 기부 천사가 다녀갔다. 지난 27일 새벽 5시경 트럭 한 대가 행정복지센터에 나타나 라면 50상자, 백미 20포와 편지 한 장을 남기고 사라졌다. 편지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조그만 힘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적혀있었다. 익명의 기부 천사는 지난해에도 라면 50상자, 백미 20포와 '어려운 내 이웃에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길 소망합니다.'라는 편지 한 장을 남기고 갔었다. 출근하면서 이를 발견한 한 직원은 "아침에 후원 물품이 쌓여 있어 놀라기도 했지만, 기부하신 분의 마음이 느껴져 오늘 하루는 훈훈하게 보낼 것 같다."라고 말했다. 지난 28일에도 관내 양원교회에서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라면 32상자, 백미 11포를 보내왔다. 동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들이 많아 따뜻한 겨울이 되고 있다."라면서, "후원 물품을 꼭 필요한 이웃에 전달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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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4동 장학회, 관내 고등학교 입학예정자 16명에 장학금 전달인천시 미추홀구 주안4동 장학회(회장 백광일)는 28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관내 고등학생 16명에게 25만 원씩 총 4백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희망드림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이번 장학금 전달 사업에서 장학회는 지난 11일부터 5일 동안 대상자를 모집한 후 운영위원회의 적격 심사를 거쳐 지원자 16명 전원을 대상자로 선발했다. 장학금은 주민들의 모금액뿐만 아니라 주안4동 주민자치회에서도 3백만 원을 후원했다. 백광일 회장은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환경이 어려운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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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행정안전부 지방규제혁신 평가서 인천 유일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1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 지방규제혁신 추진성과 평가'에서 인천에서는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으며 이와함께 재정 성과급 2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2021년 지방규제혁신 우수기관 인증 대통령 표창에 이어 2022년과 2023년 연속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규제혁신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규제혁신 특별 전담 조직 운영, 수시 특전 지급, 과제발굴 보고회 개최, 규제혁신 역량 강화교육 등 다양한 정책 추진을 통한 과제발굴과 함께 다수의 중앙규제 과제와 적극 행정 규제 해소 사례가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영훈 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건 주민과 공무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라며, "내년에도 주민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규제를 꼼꼼히 살피고 개선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행정안전부는 전국 광역과 기초자치단체 243개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서 광역 12개 기관, 기초 21개 기관을 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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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 계속 이어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학익2동(동장 박진)은 22일(금)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겨울철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근처의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와 상점가를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구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복지안전망에 대해 안내했다. 주안4동(동장 김현경)은 지난 21일 관내 활천성결교회(목사 강영주)에서 저소득 가정을 위해 쌀 201포를 전달받았다. 강영주 목사는 "연말을 맞아 힘들게 겨울을 보낼 우리 주변의 이웃을 위해 작은 정성을 준비했다."라면서, "앞으로도 예수님의 희생을 본받아 이웃을 위해 봉사하겠다."라고 말했다. 주안5동(동장 천정아)도 22일 주안중앙교회(목사 박응순)에서 사랑의 쌀 200포대를 전달받았다. 박응순 목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라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날 기부된 쌀은 주안5동, 주안6동, 도화1동, 도화2‧3동의 어려운 이웃과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안8동(동장 이정아)은 지난 21일 관내 영천교회(담임목사 강덕구)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교인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2백만 원을 전달받았다. 영천교회는 작년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2백만 원의 성금을 기부한 바 있다. 연말연시 미추홀구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마음들이 계속 전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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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2·3동, 이(e)편한세상 도화6-1단지 마을공동체로부터 사업 수익금 기탁받아인천시 미추홀구 도화2·3동(동장 박정옥)은 지난 14일 이(e)편한세상 도화6-1단지 마을공동체(대표 박은영, 이하 공동체)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공동체 지원사업 수익금 399,000원을 기탁받았다. 공동체는 상자 텃밭 만들기, 가정의 달 3대 가족사진 찍기, 추석 송편빚기 체험, 안전교육 등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은영 대표는 "마을공동체사업 활동을 통해서 기부까지 할 수 있어 너무 보람이 있다."라며,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동 관계자는 "주민들을 위해 공모사업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도 실천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면서, "전달해 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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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신혼부부들을 위한 '성탄절 포토존' 운영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5일 구청 종합민원실에 혼인 신고를 위해 방문하는 신혼부부들을 위한 '성탄절 포토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신혼부부들에게 성탄절을 주제로 한 배경에서 부케, 화관 등 다양한 소품들을 이용해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어 소중한 추억을 남길 수 있게 했다. 포토존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으며, 신혼부부 이외에도 누구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포토존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혼부부들에게 소중한 추억을 하나 더 남길 수 있는 공간으로 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감동을 주는 민원행정 서비스를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포토존을 이용한 신혼부부는 2021년 200쌍, 2022년 211쌍, 2023년 230쌍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