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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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륜진사갈비 인천도화점, 저소득층 아동 식사 지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도화2·3동 명륜진사갈비 인천도화점이 지난 21일 어린이 20여명을 초대해 식사를 함께 했다.신동환 명륜진사갈비 인천도화점 대표는 “요즘은 모두 다 같이 힘든 시기이고 우리 가게 역시 예전보다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기운이 난다”고 말했다.명륜진사갈비 인천도화점은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지난해 후원금 400만원 전달과 11월부터 매달 어린이 20여명을 초대해 식사를 대접해오고 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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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사회적거리 둔 시설들, 긴급지원금 지원미추홀구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참여한 시설들에 대해 긴급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6일부터 14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참여시설 긴급지원금 접수를 받은 결과 1천591개소 중 1천396개 시설이 신청했다.시설당 30만 원씩 지원되며, 신청률 88%를 보임에 따라 인천시 재난관리기금 4억1천880만원이 투입될 예정이다.미추홀 지역 종교시설과 요양병원, 요양원 등은 모든 시설이 신청을 마쳤다. 체육도장과 체력단련장,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등도 80~90%대 신청률을 보였다.구는 오는 17일 1차 긴급지원금을 지급한다는 방침이다.긴급지원금 대상이 되는 업체나 시설은 신청서, 사업자등록증 사본, 개인정보제공동의서, 통장 사본 등을 구비해 우편 또는 팩스로 신청할 수 있고, 서류 도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단, 학원 등은 인천시 교육청에 신청해야 한다.미추홀구 관계자는 “큰 액수는 아닐 수 있지만 코로나19로 영업이나 운영에 지장을 받은 시설을 재난상황에 준해 지원한다는 의미”라며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해 정상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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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여성사회교육장·부평공예마을, 유아용품 기증미추홀구 여성사회교육장·부평공예마을 “미소통”, 한부모가족복지시설에 유아용품 기증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여성사회교육장 홈패션 수강생들과 부평공예마을 ‘미소통’ 동아리 회원들이 유아용 기저귀파우치와 스카프 빕(턱받이) 세트 100개를 제작해 기증했다.유아용 기저귀파우치와 스카프 빕은 한부모가족복지시설 3곳에 전달될 예정이다.구는 매년 여성사회교육장 등에서 양재·홈패션 재능기부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해 한부모가정 등을 돕고 있다. 한 수강생은 “교육을 통해 배운 실력을 다른 이들과 나누는 것에 쓸 수 있어 보람되고 기쁘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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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3월 임금 선지급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코로나19로 중단된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과 관련해 3월 임금을 이달 중 지급하기로 했다.현재 코로나19로 일부 시장형 사업단을 제외한 노인일자리 사업이 지난 2월 24일부터 오는 4월 5일까지 중단됐다.구는 지난달에 활동하지 못한 노인 생활고를 우려해 임금을 미리 지급하기로 했다.임금 선지급은 3월에 활동을 중단한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7개 사업단 271명을 대상으로 선지급을 희망하는 노인들에 한해 지급하며 사업이 재개되면 선집급된 3월분 만큼 근로시간을 늘릴 예정이다.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공익형 노인일자리 어르신들과 형평성 등을 고려해 시장형 및 사회서비스형 노인일자리 사업 어르신들께도 임금 선지급이 필요하다고 봤다”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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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6동 아이마트, 라면과 마스크 후원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는 아이마트에서 기부한 라면상자 50개와 면마스크 100장을 주안6동 주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다.이재정 아이마트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 지역주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아이마트는 매년 두 차례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꾸준한 기부를 하고 있다. 이번 후원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필요한 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주안6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아이마트 외에도 익명의 마스크, 손소독티슈 등의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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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뇌출혈 미추홀주민, 드디어 귀국먼 타국에서 뇌출혈 판정을 받고도 코로나19로 발이 묶여있던 미추홀 주민이 귀국했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6일 베트남에서 귀국하는 미추홀구 주민 정모(52)씨를 인하대병원으로 이송했다.정씨는 지난달 7일 사업차 방문한 베트남 현지에서 갑작스럽게 뇌출혈이 발병했지만 베트남 정부가 코로나19로 출입국 제한조치를 발령해 현지에서 한달간 발이 묶였다.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구는 인천시를 통해 외교부에 송환 협조를 요구하고, 정씨의 현지병원 CT촬영 사진 등을 구해 인천지역 병원 조언을 구해 전달하기도 했다.이 날 구는 정씨에게 미추홀구보건소 엠뷸런스를 지원해 인천국제공항에서 인하대병원까지 이송했다. 정씨는 코로나19 검진과 함께 뇌출혈 치료를 함께 받을 예정이다.한편 학산나눔재단은 정씨가 코로나19 관련 지원대상에 해당된다고 보고 지원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먼 타국에서 홀로 버려진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전하기 위해 지원방안을 찾았다”며 “이제 맘편히 치료받고 쾌유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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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1동 자생단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후원금품 기부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도화1동 통장자율회와 주민자치위원회는 1일과 3일 각각 50만 원을 기부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밑반찬세트 20개를 전달했다.또 주민자치센터 라인댄스강사와 회원들아 30만 원을 기탁하기도 했다.정광세 도화1동 주민자치위원장회과 강두수 통장자율회장은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되면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주민 가까이에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자생단체후원으로 마련된 성금은 홀몸노인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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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자가격리 준수가 최선의 방역!미추홀구가 해외 입국자를 포함한 코로나19 자가격리대상자 관리를 강화한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지난 1일 0시부터 모든 국내입국자 출발지와 국적에 관계없이 2주간 자가격리가 의무화되면서 자가격리대상자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구는 해외입국자가 늘어나면서 자가격리자 인원수가 증가함에 따라 1대1 전담공무원 인력을 693명으로 늘렸다. 현원 대비 전담공무원 비율이 65%로 필수민원을 제외하면 사실상 모든 인력을 총 동원한 상황이다.오는 5일부터는 자가격리 규정을 지키지 않으면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1년이하 징역 또는 1천만원 이하 벌금이 부과될 수 있고,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강제추방, 입국금지 대상이 될 수 있다.구는 구 홈페이지에 안전신문고를 연동해 ‘자가격리 이탈 신고센터’를 개설하고 격리 이탈자 주민신고를 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또 해외장기체류 또는 2G폰 소유 등으로 ‘자가격리자 안전보호앱’을 설치하지 않은 경우에는 지난 1일부터 임대폰을 지원하면서 자가격리 관리 사각지대까지 촘촘하게 관리한다는 방침이다.김정식 미추홀구청장은 “장기화 된 코로나19로부터 벗어나 일상을 되찾기 위해선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과 함께 자가격리 규정을 준수하는 것이 최선의 방역 대책”이라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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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코로나 19 감염확산 방지를 위한 벚꽃 개화기 수봉공원 전면폐쇄미추홀구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수봉공원을 일정기간 전면 폐쇄한다.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는 오는 4일부터 19일까지 수봉공원을 전면 폐쇄하기로 했다.봄철 벚꽃이 만개하는 시기를 맞아 이용객이 늘어나면서 코로나19가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부득이 공원을 폐쇄한다는 방침이다.현재 인천지역에는 수봉공원 외에도 벚꽃 명소인 인천대공원, 월미공원, 자유공원 등도 잇따라 폐쇄를 결정했다.구는 수봉공원 폐쇄 기간 동안 주요 진출입로에 폐쇄를 알리는 현수막, 표지판과 공무원 등을 배치해 방문객과 차량 출입을 통제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벚꽃 개화시기 수봉공원 전면 폐쇄는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차단을 위한 불가피한 조치임을 널리 양해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김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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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1.4동 통장자율회, 코로나19 기부 동참용현1.4동 통장자율회, 코로나19 기부 동참 "결식 우려 어르신들에게 도움 되길"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내자는 나눔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미추홀구상생협회의는 1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소독제100개와 면마스크 500장을 미추홀구에 전달했다.김용필 미추홀구상생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날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보탬이 되고자 동참했다며, 나눔으로 함께 코로나19를 이겨내자“고 말했다.용현1.4동 행정복지센터에도 이날 용현1.4동 통장자율회가 노인 급식을 위해 100만 원을 기부했다.정진문 용현1.4동 통장자율회장은 “취약계층 어르신 결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생각으로 통장님들이 함께 마음을 모아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후원금은 밑반찬, 반찬쿠폰 등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