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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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마을 어르신과 함께하는 피부관리, 이미용 무료 봉사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행정복지센터와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안 신광교회는 5월 가족의 달을 맞이해 신기마을 노인들을 위해 피부 관리, 이미용 봉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주안7동 태평아파트 경로당과 주차장에서 노인과 봉사자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레크리에이션, 뷔페식 점심, 피부관리·이미용 봉사가 진행되는 동안 노인들과 봉사자들은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 봉사자는 "내 재능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일인지 새삼 다시 느끼게 됐다”라며 "깔끔해진 모습으로 행복해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박성호 신광교회 담임목사는 "주안7동 경로당을 순회 방문해 이미용봉사를 지속적으로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우리 마을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광교회는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박스, 사랑의 김장 나눔을 매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초중고생 신입생 책가방 전달, 복지 사각지대 건강보험료 지원 등 보다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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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동, 인천순복음교회와 ‘사랑가득 찬(饌) 하모니 밑반찬’ 지원 사업 전개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인천순복음교회와 함께 홀몸노인과 장애인 10세대를 대상으로 ‘사랑가득 찬(饌) 하모니 밑반찬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이달부터 12월까지 매달 2회 인천순복음교회 성도들이 가정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밑반찬을 1세대에 다섯 찬씩 보냉가방에 넣어 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한다. 홀몸노인, 장애인 세대와 1:1 연결된 관교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가정방문을 통해 직접 밑반찬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영양을 관리하고 안부를 확인한다. 한편 인천순복음교회와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부터 각종 협의를 통해 사랑의 집 고쳐드림(dream) 사업 추진을 시작으로 밑반찬 지원 사업, 태극기 지원 사업, 우리 동네 착한가게 사업을 구상하고 실천하며 관교동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자 힘쓰고 있다. 민․관 협력을 통해 관교동은 이전보다 더욱더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호 인천순복음교회 담임 목사는 "서로 돌보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들이 관교동 대상자들에게 삶의 희망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이웃이 이웃을 보듬어 가는 관교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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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했다.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은 1인 가정, 다문화가정 등 10세대를 대상으로 매월 1회씩 직접 음식을 만들어 가정에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위원들은 미역국, 소불고기, 깻잎김치, 달걀말이 등 다양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 김경순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기적으로 밑반찬을 배달하며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지지를 지원하고 대상자의 복지 욕구를 파악해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까지 연계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분야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계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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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아름다운 나눔 기부 펼쳐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4일 나눔 벼룩시장 당근미추의 미판매 물품 43점을 아름다운 가게에 기부하고 판매수익금 57만 원을 소외계층 아동의 문화·체육활동 지원에 사용한다고 밝혔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자원의 재사용과 순환을 통해 친환경적 변화에 기여하고 소외계층 아동들이 다양한 문화·체육 활동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사회공헌을 전개하는 ESG 캠페인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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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4동 보장협의체, 지역주민과 일촌맺기 ‘사랑띠’ 사업 실시인천 미추홀구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달부터 12월까지 1인 가구와 일촌을 맺고 정기적인 안부 확인 및 생필품 지원하는 ‘사랑띠’ 사업을 실시한다. ‘사랑띠’는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몸노인이나 중증질환,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주민과 1:1로 연결해 정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하고 사전 욕구 조사를 통한 맞춤형 생필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취약계층과 지역주민 간 일촌맺기를 통해 이웃이 이웃을 스스로 돌보는 틈새 없는 마을 안전망을 구축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근본적으로 해소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 한 대상자는 "내내 찾아오는 사람이 없었는데 매주 안부 전화도 해주시고 필요한 생필품도 가져다주시니 이웃들과 더불어 살고 있다는 걸 느낀다”라고 말했다. 신수용 숭의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주민이 어려운 이웃을 스스로 발굴하여 돕고 그 이웃이 또 다른 이웃을 돕는 선순환을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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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아동위원협의회,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실시인천 미추홀구 아동위원협의회는 23일(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제물포역 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각 동 아동위원과 여성친화서포터즈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아동학대의 예방과 방지에 관한 주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신고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홍보물 등을 배부하며 아동학대 발생 시 112에 신고할 것을 안내했다. 이명신 미추홀구 아동위원협의회장은 "캠페인 활동을 통해 위기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지역안전망을 구축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위원의 임무 수행과 보호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아동위원의 활동 지원으로 지역 내 아동복지 및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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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숙박업소 대상 복지안내문 전달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23일(화) 숙박업소 24개소를 방문해 업소 입구에 ‘The 따뜻한 석바위 복지커넥트-온(溫)마음이음 안내문’을 부착하고 내용을 전달했다. 1인 가구 급증에 따라 사회적 고립 가구를 예방하고 상시적 발굴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안내문에는 복지서비스 신청 등이 안내돼있다. 동 관계자는 "업주님들이 위기 상황의 대상자에게 관심을 가져 고독사 등을 예방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주안6동에서는 The 따뜻한 석바위 복지커넥트를 기반으로 공적 지원, 민간 지원 등을 연계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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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구청장과 만남의 날 ‘미소 만남’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월) 구청장과 주민과의 만남의 날 ‘미소 만남’을 개최했다. 주민소통 강화 시책으로 올해 새롭게 시행되고 있는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 약어) 만남은 지난 1월을 시작으로 네 번째 진행됐다. 이 날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불법주정차 단속 완화 요청, 지역주택조합 공사 하자처리 미흡 및 지연, 공사피해 보상 관련 총 3건의 만남을 가졌다. 만남에는 면담 요청 주민, 건축 시공사 등이 참석했으며 이영훈 구청장은 사안별 면담을 통해 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해 현안 사항을 즉각적으로 파악하고 주민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구청장부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주민과의 만남을 통해 접수된 의견에 대해 단순 처리사항은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부서별 과제 관리를 통해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구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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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 2023년 법정의무교육 실시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22일(월)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법정의무교육을 실시했다. 올바른 직장문화 조성을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자활사업 참여자와 센터 종사자 2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성희롱 예방 교육, 산업 안전 보건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소방안전교육 등 법정의무교육을 외부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권용주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장은 "교육이 서로 존중하고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자활사업을 통해 탈수급이 가능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미추홀지역자활센터는 빠르니세탁, 피네카페 등 모두 17개 자활사업단을 운영하고 있으며 2001년부터 미추홀구 자활 참여주민들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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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숭의로터리 분수대 리모델링 용역보고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2일(월) 구청에서 숭의로터리 분수대 리모델링에 대한 용역보고회를 개최했다. 숭의로터리의 분수대는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구민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나 시간에 따라 노후 된 시설을 유지보수하는 것이 불가능해 현재 가동을 중지한 상태다. 이에 구는 지난해 특별교부세 8억 원을 교부받아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구는 지난 3월 주민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된 디자인 안을 보완해 기본계획안을 수립했으며 용역보고회를 통해 계획안 보고 및 관계부서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달 12일에는 숭의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진행해 사업 설명과 함께 주민 의견을 적극 수용해 설계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숭의로터리 분수대 리모델링 사업은 행정절차 이행 후 하반기 공사를 계획하고 있다”라며 "주민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사업인 만큼 신중하게 계획안을 수립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