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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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현3동, ‘쉬었다 가세 의자’ 설치 완료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쉬었다 가세 의자’ 설치 사업으로 13곳에 휴식 의자를 설치했다. ‘쉬었다 가세 의자’는 2023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 동 센터형 사업으로 동에서 주민자치회 위원 등 주민 의견에 따라 마을 곳곳에 휴식 의자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동은 경사가 가파른 언덕길과 골목에 벤치를 설치해 보행 약자들을 위한 휴식 공간을 마련했고 횡단보도 그늘막에 휴게 의자를 설치해 노인들의 무단횡단을 예방하고자 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통해 마을 곳곳에 편의 시설을 설치하고 주민 불편 사항들을 해소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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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4동, ‘3세대와 함께하는 꼼지락 공예품 만들기’ 진행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시민협력플랫폼 공감에서 미추홀구 종합자원봉사센터 동자원봉사거점 특성화 프로그램 공모 사업인 ‘3세대와 함께하는 꼼지락 공예품 만들기’ 제1차 한지공예(한지 전등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현대공예산업직업전문학교의 재능기부 강의를 통해 1세대로는 노인들이, 2세대로는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방위협의회 등 자원봉사자들이, 3세대로는 꽃동네어린이집 원생들이 3인 1조(총 15조, 45명)로 진행됐으며 함께 전등 틀에 붙일 전통 문양을 새겨보며 실생활에 사용할 수 있는 한지 전등을 완성했다. 향후 3차에 걸쳐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 노인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활동이 둔해져 외출할 일도 많지 않은데 이 행사로 친구들도 자연스럽게 만나게 됐고 오래 전에 해봤을 듯한 종이 오리기, 무늬 따라 새기기 등을 해보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말했다. 최규남 주안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3세대 만남의 장을 통해 1:1로 일촌을 맺어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등으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 미연 방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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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 ‘숭의1.3동 사랑나눔 장학금’ 기탁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은 26일(금)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숭의1.3동 저소득가정 중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초, 중, 고등학생 총 8명에게 각 3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손승기 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학업에 증진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9명의 저소득 청소년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취약계층 대상으로 백미와 라면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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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2023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 우수상 수상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한 2023년 제5회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에서 행정 효율성 제고 분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거버넌스 지방정치대상은 거버넌스센터가 주최하고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등이 후원하는 상으로 거버넌스에 기반해 자치분권을 강화하고 확산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이 수상한 행정 효율성 제고 분야는 낡은 행정관행 개선, 새로운 행정관행 도입으로 행정 효율성을 제고한 활동을 평가하는 분야로 미추홀구는 ‘구민과 함께 공감하고 실천하는 미추홀구, ESG 중심 행정 구현’을 주제로 공모에 참여했다. 구는 세계적인 ESG 경영 확대 추세에 따라 ESG 가치를 구정 전반에 도입해 정책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사회적 가치 인식 확산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구현하고자 인천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ESG 행정 추진계획 수립을 통해 비전과 3개 전략목표, 12개 전략과제 및 64개 실천과제를 선정해 추진한 점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주요 사례로는 수인선 바람길 숲 조성, 도시농업 육성,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운영, 스마트 도화 빌리지 사업, 고령친화도시 조성사업, 노인일자리 사업, 구청장 직통 문자민원서비스 ‘미소 문자민원’, 동(洞) 중심 민원종합책임제 추진 등이 있다. 이영훈 구청장은 "구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민관협치를 통해 지방정치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이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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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 ‘숭의1.3동 사랑나눔 장학금’ 기탁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은 26일(금)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저소득가정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기탁했다. 장학금은 숭의1.3동 저소득가정 중 학교생활에 모범이 되는 초, 중, 고등학생 총 8명에게 각 30만 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손승기 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 회장은 "가정의달을 맞아 저소득가정의 아이들이 학업에 증진하고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을 기탁해주신 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역의 인재양성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건설라이온스클럽은 지난해에도 9명의 저소득 청소년에게 각 3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취약계층 대상으로 백미와 라면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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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6동 보장협의체,‘함께여서 따뜻한 생신’ 홀몸노인 생신상 지원사업 실시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금) 홀몸노인을 10명을 대상으로 ‘함께여서 따뜻한 생신’ 홀몸노인 생신상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 음식점의 후원을 받아 생일을 맞이한 홀로 사시는 노인들을 초대해 식사를 제공하고 생활나기의 어려운 점을 청취하는 등 안부 확인도 함께 진행했다. 신연숙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진수성찬과 화려한 선물은 아니지만 생신을 맞은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외로움을 달래드린다는 큰 의미를 가지고 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라며 "취약계층 어르신의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삶의 활력을 제공하며 이웃의 따뜻한 사랑 전달을 통해 더불어 살기 좋은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주안6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계속하여 홀수 달 마지막 주 금요일 홀몸노인 생신상 지원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협의체는 마음가득 행복도시락 지원사업, 사랑의 영양죽 지원 사업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홀몸노인의 경제적 지원 및 안전, 안부 확인을 통해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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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인천시와 불법 주정차 합동 단속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6일(금) 상습 불법 주정차 발생지역에 대해 인천시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불법 주정차 특별 합동 단속은 지속적인 불법 주정차 단속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어린이보호구역 및 4대 주정차 금지지역에서의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이 단속되는 실태를 개선하고자 합동 단속 기간 내 상습 불법 주정차 지역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올바른 주차문화를 확립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구는 지난 22일부터 31일까지 상습 불법 주정차 발생지역 등 중점 관리 지역에 대한 집중단속을 통해 원활한 교통 소통 확보에 주력하고 있으며 26일에는 인천시와 합동단속반을 편성해 주안역 인근 주안로 일대 및 용현동 토지금고 일대를 중심으로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구는 이번 불법 주정차 합동단속을 통해 불법 주정차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 및 보행자 안전 확보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요 민원 발생지역에 대해 주기적으로 자체 단속 및 관련기관 합동 단속을 실시해 불법 주정차 민원 해결과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불법 주정차 단속 업무는 구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인 만큼 올바른 주정차 질서 확립과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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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보건소, 지역사회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보건소는 6월 30일까지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2023년 지역사회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을 전개한다.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일상에서 잠깐의 쉼을 통해 가볍게 걷고, 건강한 물을 마시고, 나트륨과 지방을 줄이자는 건강생활 실천 캠페인이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29일부터 6월 4일까지 모바일 걷기 애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챌린지는 7일간 6만 보를 목표로 하며 선착순 100명의 달성자에게 모바일 문화상품권 5천 원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한 미추홀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워크온 커뮤니티 ‘미추홀구(워킹 모바일 헬스케어)’에 가입해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는 비만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기간 중 미추홀구 5개 권역에서 운영 중인 걷기 프로그램 ‘함께해요 1560 미추홀 힐링걷기’와 연계하여 걷기 미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 예방은 일상의 건강한 생활 습관에서부터 시작되므로 일상 속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영양·식행태 개선 및 신체활동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구민의 건강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워크온 챌린지와 관련한 문의 사항은 미추홀구보건소 주민체력관리실(☎880-5424, 5426, 5429, 570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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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노인일자리로 전세사기 피해자 파악에 나서인천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 일자리 사업단 ‘미추콜실버센터’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자 파악에 나섰다. 미추콜실버센터는 1인 가구 생활 실태 조사 시 주거 형태가 전세인 경우 전세 사기 피해 여부를 함께 조사하고 피해를 입은 경우 ‘찾아가는 전세 피해지원 서비스’와 ‘심리상담 지원’을 안내해 실제 피해 규모 파악과 피해자들의 권익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 가구가 많은 숭의동, 도화1동, 주안1동, 주안2동이 대상이다. 1인 가구 생활 실태 전수조사는 노인 일자리 사업인 ‘미추콜실버센터’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미추홀구와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의 고독사 예방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만 50세 이상 65세 미만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 형태, 사회적 고립도, 가구 취약성 등 생활 실태 조사표를 토대로 유선 상담을 해왔다. 김태화 센터장은 "전세사기 피해 해결을 위해서는 모든 주민의 관심과 협력이 필요하며, 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는 앞으로도 노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께 보람과 자부심을 드리는 동시에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한 생활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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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았다 무단투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으로 깨끗한 용현3동 만들어요!인천 미추홀구 용현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동 직원과 통장자율회, 주민자치회, 지역자율방재단 등 자생단체원, 주민 총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야간 쓰레기 무단투기를 단속했다. 이번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은 지난 8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쓰레기 배출 시간인 19시 이후에 용현3동 일대를 돌아다니며 단속을 실시했다. 30여 건의 부적정 배출 쓰레기를 적발해 계도 조치했으며 단속 후에는 동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청결간담회를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무단투기를 막고 쓰레기 적정 배출을 유도하기 위한 의견을 나눴다. 동 관계자는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은 동 직원, 자생단체원들 참여로 용현3동의 부적정 쓰레기 배출을 막을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 꾸준히 쓰레기 무단투기 야간 단속을 실시해 폐기물 무단투기에 대한 단속을 강화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