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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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범죄예방 안심 통학로 조성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4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학생들의 안심 통학로 조성을 위해 학교 주변 보안등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신고가 들어와야 보안등을 정비하는 소극적인 민원 처리 방식에서 탈피해 학생들의 안전과 불편을 미리 살피고자 공단이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다. 학생들이 야간시간에 하교하는 학익고등학교 등 4개 학교를 중점으로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노후된 컷오프 등기구, 양방향 점멸기 보안등 설비를 교체하고 불빛 사각지대에는 태양광 조명을 설치했다. 김성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학교와 업무협약 등을 통해 계속해서 보안등 일제 점검을 실시하고 학생들의 의견을 수렴해 안심 통학로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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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육아종합센터, ‘찾아가는 조부모 교육’ 실시인천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18일, 25일, 30일 3일에 걸쳐 관교노인복지관, 미추홀노인복지관에서 손자녀를 양육하는 조부모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했다.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조부모의 손자녀 양육이 증가함에 따라 양육관과 방식의 차이, 양육에 대한 보상 또는 정서적 지지 부족 등으로 인한 조부모와 성인 자녀 간 갈등으로 황혼육아에 어려움을 겪는 등 조부모 교육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 되고 있다. 시대 변화에 따라 센터는 조부모의 역할, 손자녀의 발달 단계별 행동 특성에 대한 이해, 조부모의 자기돌봄과 건강 관리, 손자녀 시기별 놀이 지원 방법 등 조부모의 심리적 부담을 해소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했다. 수요자들의 접근성 편의를 위해 관교노인복지관과 미추홀노인복지관은 시설을 제공하고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했다. 이미선 미추홀구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련기관과 함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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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달빛공감음악회 ‘풍류 난장’ 성료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은 31일 인천향교 명륜당 마당 야외무대에서 달빛공감음악회 ‘풍류 난장’을 시민 약 200명의 참여 속에 성료했다. 달빛공감음악회는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 인천시, 인천향교가 후원하는 ‘2023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사업이다. 공연팀 ‘예술숲 전통음악 합주단’이 선보이는 전통음악으로 문을 열었다. 상령산풀이, 거문고 산조, 생소병주, 산조합주, 유초신지곡을 이어서 연주하며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전통 악기들을 통해 과거 선비들이 즐기던 우리 가락을 들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어서 퓨전국악팀 ‘프로젝트 락’이 순서를 이어받았다. 밀양아리랑, 삼춘가절 도화는 만발하고, 이몽룡아 등 현대음악과 전통국악을 접목한 노래들을 선보이며 주민들에게 신나는 오늘의 풍류를 선사했다. 특히 21세기 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받은 ‘난감하네’ 곡을 앵콜로 부르며 주민들과 함께 풍류를 즐기는 음악회로 마무리됐다. 그 외에도 공연 시작 전 다양한 전통공예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문화유산교육강사들의 향교 해설과 함께하는 컬러링 체험, 나만의 달을 꾸미고 소원을 적어보는 체험 그리고 전통 연 꾸미기와 전통 차 시음을 통해 전통문화예술을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자리였다. 또 한복을 입고 오는 드레스코드 이벤트, 후기 이벤트 등을 진행해 한층 더 풍성한 참여의 음악회가 됐다. 한 참여자는 "매년 달빛공감음악회를 아이와 함께 참여했는데 올해는 더욱 풍성한 전통음악과 체험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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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1인 가구 대상 전월세 안심 계약 특강 진행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31일 미추홀구 가족센터 2센터(학익동 소재)에서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전월세 안심계약 특강을 진행했다. 구와 센터는 지속적인 증가 추세에 있는 1인 가구의 전월세 사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계약 관련 기본 사항, 부동산 거래 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 등에 대한 특강을 기획했다. 특강에서는 인천광역시 광역주거복지센터 컨설턴트가 전세 사기의 유형과 예방 방법, 허위 매물 구별을 통한 전세 사기 예방, 전월세 계약 과정과 주의 사항, 임대차 계약 관련 도움 기관 안내 등 내용을 전달했다. 또 1:1 질의를 통해 수강생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특강 종료 후에는 전월세 계약을 앞둔 1인 가구를 대상으로 1:1 안심 상담 예약에 대한 접수를 진행했다. 한 수강생은 "요즘 전월세 피해 관련 뉴스가 많아 내가 살고 있는 집은 괜찮은지, 새로 집을 구하게 되면 어떻게 해야 피해를 입지 않을지 걱정이 되고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확인해야 할 부분, 주의 사항 등을 꼼꼼하게 알려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 가족 등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전월세 특강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이며 전월세 계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의 상담도 진행 중이다. 이와 관련된 문의 사항은 미추홀구 여성가족과(☎880-7314) 또는 미추홀구 가족센터(☎875-157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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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부동산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 운영 및 개업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 실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이달부터 사회초년생이나 신혼부부, 어르신 등 부동산 거래정보에 취약한 구민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부동산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를 운영한다.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는 미추홀구에서 부동산 중개사무소를 운영하는 개업공인중개사를 안심 계약 서포터스로 위촉함으로써 구민들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주거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무료 서비스다.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는 전월세 임대차계약 전 상담을 통해 매매가 대비 적정 전세가율, 선순위 권리관계, 임대인의 세금 체납 여부, 임대인의 담보권 설정금지 특약 등 임대차계약 시 점검 사항과 유의 사항 등 검토를 지원한다. 구청 토지정보과에서 신청해 예약한 후 매주 금요일 14시~16시까지 구청 종합민원실 전문가 상담코너에서 대면 상담을 진행할 수 있다. 한편 구는 무등록자, 무자격자의 불법 중개행위를 방지하고 부동산 중개사무소의 투명성을 제고하기 위해 개업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를 실시한다. 개업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는 개업공인중개사가 사진이 부착된 명찰을 착용하고 근무하도록 하는 제도로서 중개의뢰인은 명찰을 통해 개업공인중개사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명의도용을 방지하고 부동산 중개업자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전월세 안심계약 서포터스와 개업공인중개사 명찰패용제를 통해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이를 통해 주거 불안을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각적인 제도를 마련해 구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켜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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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 건의사항 중간보고회 가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30일(화) 주민소통 민생현장속으로 건의사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지난 3월 2일부터 4월 12일까지 실시한 21개 동 민생현장 및 동 리더와의 간담회를 통해 수렴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부서별 추진 상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 건의 사항은 총 146건으로 주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및 녹지 분야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특히 교통 분야에서는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지정에 따른 주차 민원 해소에 대한 건의 사항이 많았다. 또 새 학기 등교 현장 방문으로 학교 주변 교통, 안전 시설물 개선에 대한 요구사항도 큰 비중을 차지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현재 추진 중인 사업과 중장기로 검토 중인 사업도 조속히 마무리해 주민들의 불편 사항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련 부서의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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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보건소, 세계 금연의 날 맞이 합동 금연 캠페인 전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보건소는 30일(화) 제36회 세계 금연의 날을 맞이해 인하대학교에서 흡연 예방 문화조성과 금연 의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담배 연기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매년 5월 31일을 세계 금연의 날로 지정했으며 올해 36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페인은 학생과 주민들의 금연 실천을 유도하고 흡연 예방 인식을 확산하기 위한 취지로 보건소와 인천금연지원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했다. 보건소와 센터는 인하대학교 7호관 앞마당에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열어 전문 금연 상담사와 1:1 금연 상담을 통한 맞춤형 금연 지원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체내 일산화탄소와 피부 유수분 측정 서비스 등 다양한 참여 활동과 홍보 물품 증정 이벤트를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세계 금연의 날이 36번째를 맞았지만 여전히 흡연으로 스스로와 타인의 건강을 위협하는 사람들이 많다”라며 "캠페인이 지역사회 내 금연 분위기가 조성되고 깨끗한 환경이 마련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건소에서는 금연 희망자가 10인 이상 있는 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 클리닉을 운영해 개인별 맞춤 금연 상담 서비스와 금연보조제 등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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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짬이 자원봉사단,주안6동에 시원한 여름나기 인견 바지 전달짬짬이 자원봉사단은 30일(화) 쾌적한 여름나기를 위해 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 노인 30명에게 75만 원 상당 인견 바지 30벌을 전달했다. 안인숙 짬짬이 자원봉사단 대표는 "어르신들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전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짬짬이 자원봉사단은 평소 마스크 제작 기부, 공유 냉장고 운영 등 각종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동 관계자는 "어르신들께 관심 가져주신 짬짬이 자원봉사단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더 많은 사람에게 관심과 손길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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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학산문화원, 렛츠古 관아체험‘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 참여자 모집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원장 정형서)은 다음 달 3일과 4일 인천도호부 관아를 생생하게 만나보는 체험 프로그램 렛츠古 관아체험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를 오전 10시~13시, 오후 14시~17시 총 4회차에 걸쳐 인천도호부관아 재현물 일대에서 진행한다. 본 사업은 미추홀구가 주최하고 미추홀학산문화원이 주관하며 문화재청, 인천시가 후원하는 ‘2023 생생문화재 – 비류, 문학산에서 내일을 품다’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인천도호부가 살아있다!’는 7가지 역할극을 통해 조선시대 지방 행정을 담당한 관아의 기능을 이해하고 알아볼 수 있는 관객몰입형 콘텐츠로 구성됐다. 참여자들이 역할극마다 주어지는 역할에 몰입하는 방식으로 운영돼 인천도호부관아의 역사, 건물별 기능과 특징, 육방의 기능 등 자연스레 지역 문화재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게 된다. 또 각 역할극은 과거와 현재를 이어낼 수 있는 이야기로 구성돼 인천도호부의 역할과 기능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시선으로 풀어낸다. 참여 대상은 7세 이상으로 회차별로 각 30명, 총 120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신청은 https://url.kr/hbxamo을 작성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미추홀학산문화원(☎866-3994)로 하면 된다. 문화원 관계자는 "우리 지역 문화재를 생생하게 향유하기 위해 해설과 관람이라는 한계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몰입형 체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아이들이 참여해 우리 지역 문화재의 가치를 이해하고 애정을 품는 시간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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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노인문화센터, ‘어르신 팔순 잔치’ 진행인천 미추홀구 주안노인문화센터는 지난 26일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르신 팔순 잔치’를 진행했다. 어르신 팔순 잔치에는 주안노인문화센터 만 80세 이상 회원 30명과 가족 및 지인 등 100명이 참석했다. 팔순 상차림 및 장수 사진 촬영을 함께 진행했으며 사진 촬영을 위한 이미용 서비스와 한복 대여 서비스도 제공했다. 팔순 잔치는 다양한 도움으로 진행됐다. 주안영상미디어센터(남두현 센터장)는 장수 사진 촬영과 인화를 지원했으며 이미용 및 한복 착용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으로 개인 자원봉사자 7명이 참여해 팔순 잔치를 더 다채롭게 구성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됐다. 황현주 주안노인문화센터장은 "어르신들의 많은 경륜이 쌓이고 맞이하는 산수연(傘壽宴)을 지역사회가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다.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과 그 밖의 가족 및 지인들게 항상 건강하길 기원하며,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 주안영상미디어센터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