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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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인천시민대학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인천인재평생교육진흥원(원장 류권홍)은 27일(화) 인천시민대학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시민대학은 명예시민 학사학위제를 통해 시민 누구나 대학 수준의 평생학습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인천의 고유한 평생교육 플랫폼이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천시민대학 운영,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인적·물적 인프라 공유, 평생교육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구는 지난 2월 인천시민대학 공공기관캠퍼스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돼 미추홀구캠퍼스로 지정되면서 사업비 3천 500만 원을 확보했다. 미추홀구캠퍼스를 통해 구는 11월까지 3D프린팅, 카페 창업 교육, 스마트폰 활용하기, 장애인 대상 슬기로운 바리스타 등 10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며 수강료 및 재료비는 무료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앞으로 인천시민대학 미추홀구캠퍼스에 많은 주민이 참여하길 바라며 배움의 기쁨을 만끽하고 삶이 변화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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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햇빛발전소 발전수익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사업 추진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마을공동체와 시민단체, 지역기업, 관련기관과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도시 미추홀구 조성을 위해 햇빛발전소 운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햇빛발전소는 민관 공동 출자 방식으로 건립하는 태양광 발전설비로 학익1동 노적산 호미마을 공영주차장과 미추홀구청 운동장 스탠드 상부에 햇빛발전소 1~3호기(총 73kw)가 설치돼 있다. 햇빛발전소의 운영 주체인 미추홀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이재혁)은 발전소 운영 수익을 활용해 주민을 대상으로 에너지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저소득층 에너지 효율 개선 집수리 지원, LED 전등 교체 등 원도심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과 300w 소형 태양광 무상 지원을 통해 전기요금 절약을 지원하는 ‘미추홀 햇빛 담은 집’ 사업을 추진했다. 또 에너지 전환 교실, 기후 위기 대응 교육 책자 배부 등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도 추진했다. 미추홀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은 27일 햇빛발전소 발전수익으로 미추홀 새활용 소재은행에 냉방기 설치를 지원했다. 새활용 소재은행은 아이스팩, 폐우산, 교복 등 소재형 자원을 회수해 필요한 기업으로 보내거나 새활용 제품을 만들고 있다. 새활용 소재은행은 오래된 빈집을 리모델링한 환경으로 냉난방 환경이 좋지 못해 작은 냉방기와 선풍기로만 한여름철을 보내는 등 작업환경이 열악했다. 햇빛발전소 발전수익의 냉방기 기증사업은 주민이 스스로 계획하고 운영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인 협동조합인 미추홀햇빛발전사회적협동조합과 위더스온 협동조합이 구와 협력해 추진한 사업으로 민관협치 사례의 하나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 임희주 위더스온 협동조합 이사장은 "새활용 소재은행에서 함께 일하고 계신 어르신들과 함께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을 늘려나가는 환경개선사업에 더욱 열심히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구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전환도시 조성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햇빛발전소 운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햇빛발전소 사업은 미추홀구뿐만 아니라 인천시 전체의 에너지자립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선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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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씨앤씨, 미추홀구 착한기업 2호 가입㈜드림씨앤씨는 27일(화) 지역사회에 일정금액을 약정기부하는 ‘미추홀구 착한기업’ 2호에 가입했다. 우리구 착한 기업은 월 30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약정하거나 3년간 10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만의 기부 프로그램으로 40개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드림씨앤씨는 2018년에 설립된 주형 및 금형 제조업 회사이며 직원 수 20명의 중소기업이자 스타트업 기업이다. 곽병섭 ㈜드림씨앤씨 대표는 "회사 설립 후 5년간 늘 새로운 일에 도전을 해야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나누는 것 또한 새로운 도전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장하고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훈 인천공동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어려운 이웃의 일상 회복을 위해 우리구 착한기업 2호로 가입해주신 ㈜드림씨앤씨에 감사드리며 더 많은 중소기업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앞장서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주신 기업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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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김밥, 소외 이웃을 위한 쌀 50포 기부인천 미추홀구 주안4동에 위치한 청해김밥은 27일(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10kg 50포를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청해김밥은 매년 명절이나 후원이 드문 시기에 쌀을 기부하거나 김장 김치 나누기 행사에 고춧가루 등 재료와 현금을 기탁하는 등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명옥 청해김밥 사장은 "지역사회에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라며 "큰 나눔은 아니지만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 쌀을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지역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해주신 청해김밥 사장님께 감사드리며 쌀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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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익2동, 복지안전망 릴레이 홍보 실시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란)는 27일(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복지안전망 홍보와 지역 내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학익사거리에서 진행됐다. 동은 학익2동 1인 가구 안심 동 만들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여러 복지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동 관계자는 "동에서 다 알지 못하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서는 주위의 관심이 필수”라며 "학익2동에서는 앞으로도 꾸준히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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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 전통 문화체험‘오이지 담그기’ 행사 진행인천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는 27일(화) 미추홀구여성자원활동센터에서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협의회는 문화 체험의 일환으로 매년 2회 다문화가정과 함께 전통음식을 만들고 있다. 올해는 다문화가정 주민 15명과 함께 오이지 담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날 담근 오이지 200통은 홀몸노인, 저소득층 등에게 전달됐다. 한편 협의회는 형편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 이웃 50세대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는 등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박세자 미추홀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다문화가정이 우리나라 음식 문화와 서로 돕고 나누는 정을 체험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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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연계서비스’ 교육 진행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6일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구청 보건교육장에서 금융취약계층 채무조정 연계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통합사례관리는 다양한 어려움에 처한 대상자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일상생활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임채동 신용회복위원회 인천·경기 지역단장이 교육을 진행했으며 교육은 기본적인 신용과 부채관리 방법부터 경제적인 위기에 처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채무자 구제제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해 나가기 위해서는 업무 담당자의 역량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통합사례관리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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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여름맞이 수경시설 본격 가동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코로나19로 3년간 운영하지 못한 수경시설에 대해 철저한 수질검사와 시설물 점검을 실시하고 이달부터 9월까지 수봉공원 인공폭포, 미추홀공원, 화동공원 등 11개소의 수경시설을 가동한다고 27일 밝혔다. 주요 점검 사항은 수질검사주기 준수, 수질검사 적합 여부, 저류조 청소실시 여부, 부유물·침전물 제거 여부, 여과기·살균기 작동, 적정한 소독제 투입 여부 등이다. 특히 수경시설에서 사용 중인 물을 채수하여 수소이온농도, 탁도, 대장균군, 유리잔류염소 4개 항목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고 검사 결과는 이용객 누구나 확인할 수 있도록 게시판에 게시했다. 김성규 이사장은 "깨끗하고 안전한 수경시설을 제공해 여름철 무더위를 잊을 수 있는 시원한 휴식 공간을 만들고자 했다”라며 "주민들이 폭염을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도록 수경시설의 안전과 위생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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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미추홀열린학교 업무 협약식 가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인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종하),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교장 정구선)는 26일(월) 학교와 지역사회 연계를 통한 공유와 나눔을 실현하고자 미추홀열린학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추홀열린학교는 주민에게 주차장, 강당,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개방해 부족한 주차 공간과 문화, 체육 공간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현재 주차장 개방에는 4개교, 강당 개방에는 2개교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속중학교는 부설주차장 23면을 야간 개방한다. 구는 주차장 CCTV, 보안등, 차단기 등 관련 시설에 대한 공사비와 향후 관리를 지원한다. 주차장은 신청 주민에 한해 회원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평일에는 오후 18시부터 다음날 7시 30분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종일 이용이 가능하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학교시설 개방에 동참해 주신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인하대학교사범대학부설중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미추홀열린학교 사업에 더 많은 학교들이 참여해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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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환경 플랫폼 및 환경 My-data 구축 최종 성과보고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6일(월) 구청 중회의실에서 환경 플랫폼 및 환경 My-data 구축 사업 최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는 작년 10월 인하대학교 산학협력단을 민간위탁 기관으로 선정해 올해 6월까지 사업을 추진했다. 주요 성과는 ▲ 환경 플랫폼 에코서클과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 펫봇 개발 ▲ 환경 플랫폼 에코서클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환경운동 챌린지 기획 기능 ▲ 기업의 ESG 사업과 주민 챌린지를 직접 연계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 ▲ 개인의 탄소 배출량 측정 기능 ▲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 ‘펫봇’ 운영을 통한 분리수거 체험 ▲ 수거된 페트병에 대한 지속 가능한 보상 지원체계 구축이다. 국민체육센터 외 11개소에 스마트 페트병 무인 수거기 펫봇을 설치해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많은 주민들의 체험을 위해 개인당 하루 최대 30개씩 투입을 제한해 운영하고 있다. 수거된 페트병은 에코서클 앱을 통해 1개당 10원의 포인트를 개인별로 지급해 현금화 또는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있는 친환경 가게 참여 업체에서 포인트로 물품 구입이 가능하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회의실에 모여 환경교육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펫봇을 이용해 직접 분리수거 등을 체험하는 교육도 중요하다”라며 "주민들이 에코서클 앱을 이용하여 환경운동 챌린지를 통한 환경실천에 적극 참여한다면 우리 다음 세대가 더 살기 좋은 친환경 미추홀구가 조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지난 5월 인하대학교, 롯데케미칼, 롯데알미늄, AO2, 인천환경운동연합과 민‧관‧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속 가능하고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지원체계를 구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