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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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7동 주민자치회, ‘사랑의 짜장면 DAY’ 개최인천 미추홀구 주안7동 주민자치회는 ‘사랑의 짜장면 DAY’ 행사를 개최했다. 저소득가정 짜장면 지원협약을 체결한 음식점 ‘국민짬뽕’에서 저소득가정 60여명에게 짜장면을 무료로 제공했다. 매달 넷째 화요일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김수진 주안7동 주민자치회장은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만나 뵙고 식사를 대접할 수 있게 돼 기쁘며 코로나19 재확산과 물가상승 등 걱정이 많으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나눔을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자치회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 단체들과 함께 남녀노소 모두가 행복한 미추홀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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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 치킨,인천종합사회복지관에 삼계탕 전달사회복지법인 백암재단 인천종합사회복지관은 ㈜아이더스코리아 푸라닭 치킨으로부터 중복을 맞이해 삼계탕 120마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삼계탕은 인천 미추홀구 문학동, 관교동, 주안8동,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홀몸노인들을 선정해 각 동 30명씩 모두 120명에게 전달됐다. 이승연 인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아직까지도 끝나지 않은 코로나19로 주민, 특히 취약계층 주민들은 걱정, 불안으로 인한 우울감 등을 호소하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지친 취약계층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을 지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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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인천 군·구의회의장협의회장 선출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이 인천시기초의회를 대표하여 지방의회의 공동 현안사항을 이끌어 갈 제9대 전반기 인천 군구의회의장협의회의 회장으로 선출됐다. 인천 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27일 서구의회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만장일치 합의 선출했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부의장에 유옥분 동구의회 의장을, 감사에 한승일 서구의회 의장, 그리고 서무총장에 오용환 남동구의회 의장을 선출했다. 이에 따라 배상록 신임 협의회장은 앞으로 2년간 인천시 각 군구의 공동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발전을 위해 전국 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월례회의에 인천을 대표해 참석하게 된다. 배상록 협의회장은 "동료의장님들을 대신해 인천시를 대표하게 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향후 2년간 최선을 다해 인천시 발전의 기틀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히며, "기초의회가 지역 발전에 토대라는 생각으로 각 군·구의회의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인천시 군구의회의장협의회는 8월부터 본격적으로 월례회의를 개최하여 지역의 현안과 지역주민의 복리 증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배상록 협의회장은 2010년 제6대 미추홀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뒤, 이어 제7대, 제8대와 제9대 미추홀구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4선의원으로서 제8대 전반기 의장을 역임하고 다시금 의장으로 선출된 경력을 가진 노련한 다선의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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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중복맞이 곳곳에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 가져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에서 26일(화) 중복을 맞아 곳곳에서 노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행사가 개최됐다. 숭의2동 주민자치회는 경로당 3개소에 삼계탕, 과일 등 음식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또 주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삼계탕 70인분을 후원했으며 이 외에도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바르게살기위원등 여러 자생단체들이 참여했다. 주안동 소재 음식점 ‘추억의기찻길’로 취약계층 노인 30명을 초대했으며 참석하지 못한 40명에게는 명예사회공무원들이 자택으로 삼계탕을 전달했다. 문학동 주민자치회는 문학닭갈비에서 취약계층 노인 100명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문학동 주민자치 외에도 문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행사를 지원했다. 한 노인은 "요즘 같이 무덥고 어려운 시기에 이렇게 관심을 갖고 삼계탕을 대접해줘 마음까지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배관기 숭의2동 주민자치회장과 박캐서린영 주안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정영길 문학동 주민자치회장은 "최근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모두가 어렵지만 특히 어르신들이 더욱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그동안 코로나19로 만나 뵙지 못해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을 뵙고 삼계탕을 대접할 수 있어서 흐뭇하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지역 단체들 따뜻한 선행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단체들과 함께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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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회, 「용현‧학익 1블럭 도시개발사업지」 현장방문 실시인천 미추홀구의회는 용현‧학익 1블럭 도시개발사업에 대한 점검을 위해 제267회 임시회 기간 중 해당 도시개발사업지에 대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하였다. 미추홀구의회는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시행사인 디씨알이(DCRE)로부터 토양오염 및 폐기물 관련 처리현황에 대하여 보고를 받았으며, 수 년 째 답보 상태인 토지보상 문제에 대하여도 논의하며 주민을 배려하는 사업추진을 당부하였다. 또한, 최근 불거진 인천시와 디씨알이의 갈등에 대하여도 점검하였다. 최근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인천시는 도시개발법 위반으로 디씨알이를 고발하였으며, 배정권 디씨알이 대표는 미추홀경찰서로부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받았다. 미추홀구의회 이관호 부의장은 "용현‧학익 도시개발사업이 완료되면 미추홀구 랜드마크가 될 예정으로, 미추홀구의회는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해 인천시와 주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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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경관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미추홀구청 중회의실에서 경관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1차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구의원, 관련 부서 국·과장, 인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미추홀구 경관자원에 대한 조사 분석 결과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현재 수립 중에 있는 중점경관관리구역 계획, 경관가이드라인 등에 관한 설명이 진행됐다. 또 앞으로 구체화될 중점경관관리구역 내 경관사업 후보지에 대한 평가와 선정에 대한 설명 등 향후 계획 내용도 다뤄졌다.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경관계획 실행력 강화 방안 논의, 가이드라인 구체화 요청, 중점경관관리구역 설정 기본방향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경관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으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마련을 통한 경관사업 추진으로 미추홀구의 고유 도시 이미지를 창출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미추홀구 경관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은 올해 3월부터 내년 3월까지 진행되는 용역으로 계획 수립 후 주민공청회, 경관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공고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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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취약계층 열무김치 나눔 전달인천 미추홀구 주안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6일(화) 취약계층 가구와 경로당 12개소에 3kg 열무김치 109개를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해 사회적 단절과 결식이 우려되는 가정에 여름철 대표 음식인 열무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김경순 주안5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물가상승과 무더위로 힘들어하실 이웃들을 위해 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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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 ‘청년창업 2호점’ 협약식 가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 입주선정자와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은 제운사거리 인근 변종유흥업소를 정비하고 청년창업공간을 조성해 지역에는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에게는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구는 청년창업 2호점(한나루로 472) 협약이 끝나 새로운 청년창업가를 모집하고 면접심사를 통해 1명을 선정했다. 입주선정자는 차세대 안전복지형 표준어선형 선박을 설계하고 어선을 거래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구는 입주자와 협의를 통해 사업에 맞는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다음 달 리모델링 후 개소식을 열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입주선정자에게 "청년창업 2호점에서 창업의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미추홀구는 청년창업 11호점 입주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다음달 8일부터 12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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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동 통장자율회,‘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캠페인 실시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통장자율회는 관교동 행정복지센터 앞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20여명 통장자율회 회원들이 참여했으며 ‘고립된 홀로 사는 이웃을 알려주세요!’, ‘서로돌봄, 관교愛 발견’ 문구가 적힌 부채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관심을 갖도록 당부했다. 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견하면 관교동 행정복지센터로 알려줄 것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김명숙 관교동 통장자율회장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지속적으로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고독사 예방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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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한국야쿠르트 학익점, 학익2동에 70만 원 상당 건강 식료품 후원HY한국야쿠르트 학익점은 인천 미추홀구 학익2동 행정복지센터에 김치, 밀키트 등 70만 원 상당 식료품을 기탁했다. 식료품은 취약계층 17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고예찬 HY한국야쿠르트 학익점장은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도움을 실천하고자 후원을 하게 됐다”며 "어려운 가정으로 희망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사회 기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업이 있어 든든하다”며 "후원받은 식료품은 필요한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