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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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 시작인천 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는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안8동에 위치한 도시농업농장 어울림텃밭 및 옥상텃밭의 작물과 허브정원을 둘러보고 각종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프로그램은 4회로 진행되며 풀꽃브로치, 압화부채 만들기, 허브식초와 참외피클 만들기 등이 있다. 미추홀구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일부터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미추홀구 통합예약 서비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한 청소년들이 미추홀구 도시농업지원센터에서 자연생태 중요성을 배우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통합예약 서비스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미추홀구 공원녹지과(☎880-741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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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D‧E‧F 조기 추진… 허종식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 마련해야"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D‧E‧F 노선의 조기 추진을 위해선 지난 해 확정 고시한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 마련에 나서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국토교통부 확인 결과, GTX D‧E‧F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라며 "그러나, 해당 노선을 조기에 추진하기 위해선 ‘제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해 7월 확정된 4차 계획에 D노선이 김포에서 부천까지만 반영된 가운데, D노선 연장(인천공항까지 잇는 Y자와 서울 강남 연장)과 E, F 노선이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새로 반영돼야 한다. 이에 대해 정부는 5차 철도망구축계획에 D 연장과 E, F 신설 노선을 담겠다는 계획인데, 허 의원은 5차 계획의 계획 기간이 2026년에서 2035년까지인 만큼 해당 노선을 4차 철도망구축계획(2021~2030) 변경안에 해당 사업을 반영해야 조기 추진이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현행법상 철도 사업은 법정계획인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반영돼야, 예비타당성조사, 기본계획 수립, 실시계획 등 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허 의원은 정부가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변경안 마련과 함께 D 노선에 대한 연장 방침에 대한 속도감 있는 결정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허종식 의원은 "D노선의 핵심 과제는 인천공항과 영종경제자유구역~청라경제자유구역~검단‧김포신도시~계양테크노밸리‧대장신도시 등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망을 서울 강남까지 직결하는 것”이라며 "연장 계획에 대한 명확한 방침 마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해당 노선을 민간제안 방식으로 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계획 반영이나 예타 등 사업 절차를 거칠 필요가 없어 속도감 있게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대표적인 국가 기간망인 철도를 민자로 추진할 경우 적잖은 부작용이 우려된다. 민간의 ‘엉터리’ 수요 예측으로 막대한 운영비를 시민 혈세로 지원한 사례가 많았고, 시민들에겐 요금 부담을 줄 수 있다. 허종식 의원은 "대통령 임기 중 착공이란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3개 노선을 민자로 추진할 경우 차기 정부에 막대한 재정 부담을 가중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수익률 보장 등 철도 사업이 민간사업자 특혜 논란으로까지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사회적 공론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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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재)성해-해아놀이터 사회적협동조합,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9일(금) 재단법인 성해, 해아놀이터 사회적협동조합과 미추홀구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이은영 재단법인 성해 이사장, 박소정 해아놀이터 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 등이 협약식에 참석해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체계 구축에 동참했다. 재단법인 성해는 문학동에 위치한 법인 건물 내에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을, 해아놀이터 사회적협동조합은 올해 하반기 준공 예정인 주안5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내에 설치될 다함께돌봄센터 5호점을 각각 5년 간 위탁 운영한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만 6세~12세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구는 현재 다함께돌봄센터 3개소를 운영 중이며 올해 하반기 개소를 목표로 4호점, 5호점 내부공사와 종사자 채용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재단법인 성해와 해아놀이터 사회적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며 미추홀구는 아동과 보호자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지원할 수 있는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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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3동, 폭염 속 ‘복지위기가구 발굴 지원’을 위한 현장방문 실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금) 폭염 속에도 ‘이웃에게 찾아가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계획에 따라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금손봉사단 등으로 구성된 맞춤형 현장방문단은 지원이 필요한 복지위기가구 4세대를 방문했다. 생활실태와 필요한 사항 등을 조사하고 방문 세대 지원을 위한 심사 및 대책회의를 통해 지원방안을 마련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2회 이상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해 대상별 맞춤형 지원방안을 마련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1대1 멘토링 등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해 10월부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복지위기가구 21세대를 지원했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통한 수시 모니터링으로 복지위기가구 관리를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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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화2,3동, 마을골목특성화사업을 위한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와 협약 체결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는 29일(금)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와 마을골목특성화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마을골목특성화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인천비즈니스고등학교 출입계단에 주민과 학생들이 지역 특성을 반영하는 디자인 아트를 접목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디자인 등 사업 추진을 위해 협력하고 10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완료 후에도 대상지를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할 계획이다. 동 관계자는 "신뢰와 협업을 통해서 성공적인 마을골목특성화사업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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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6동,석암고가교 하부 환경정비 봉사활동 실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는 늘찬봉사단, 주민자치회 위원 등 20여명과 함께 석암고가교 하부 체육시설를 정비했다. 석암고가교 하부 시설은 지난 장마 기간 집중 호우로 인해 토사 유입 등으로 바닥이 더렵혀졌으며 배수가 원활히 이뤄지지 않아 각종 이물질이 역류하고 있는 상태였다. 늘찬봉사단 등은 석암고가교 하부 체육시설 공간 내 배수로 흐름을 방해하는 쓰레기, 잡초 등을 수거하고 미추홀구청으로부터 살수차를 지원 받아 토사 등을 청소했다. 늘찬봉사단 관계자는 "우리 동네에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다함께 구슬땀을 흘리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마음 한뜻으로 ‘살기 좋고 안전한 주안6동’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연이은 폭염과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늘찬봉사단원과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환경 개선 활동에 동참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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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 병원동행매니저 서비스 지원 사업 추진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병원동행매니저 서비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병원동행매니저 서비스 지원 사업은 병원 이용이 잦은 노령층에게 동행매니저를 연결해 병원 이동, 진료 접수 등 편의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센터는 사업 추진을 위한 동행매니저 양성교육을 마쳤다. 노인에 대한 이해, 병원 동행에 대한 실무 등 병원동행매니저 양성교육을 수료한 자원봉사자 30여명은 추후 만 70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자를 대상으로 병원동행매니저로서 활동을 시작한다. 병원동행서비스 지원 사업은 8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용을 원하는 경우, 미추홀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미추홀구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이용일 7일 전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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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노인 대상 이동결핵검진 실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결핵 감염에 취약한 만 65세 이상 노인들을 대상으로 결핵이동검진을 실시했다. 구는 대한결핵협회 인천지부와 연계해 미추홀구노인인력개발센터 노인 150여명을 찾아가 검진했다. 휴대용 엑스레이 촬영기기로 검사하고 실시간 원격판독을 통해 결과를 확인했다. 의심소견자 경우 당일 객담 채취까지 실시하는 등 신속한 진단으로 번거로움을 해소했다. 검진과 더불어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 등 생활 속 안전관리와 결핵의 감염경로, 증상, 치료방법 등을 안내했다. 구 관계자는 "결핵은 공기 중으로 감염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어르신들은 증상이 없더라도 매년 1회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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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보건지소, 임산부 대상 ‘행복한 출산 요가 교실’ 운영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숭의보건지소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행복한 출산 요가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임산부 요가는 적절한 산소와 혈액의 공급으로 태아 건강과 성장, 두뇌발달에 도움이 되며 고관절 이상이나 부종을 예방하고 산도를 넓혀주어 출산 시 통증 완화 및 출산 후 빠른 회복과 골반, 질 수축에 도움이 된다. 임산부 요가교실은 미추홀구에 거주하는 임신 20주 이상 임산부를 대상으로 올해 말까지 4기에 걸쳐 운영한다. 제2기 임산부 요가교실은 비대면 수업이었던 지난 1기와 달리 대면 수업으로 4일부터 9월 2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진행된다. 태교 요가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임산부 요가교실은 편안한 분만과 건강한 출산을 돕고 사회적 출산 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임산부들로부터 호응도가 좋아 보다 많은 임산부들에게 참여 기회를 늘리고 좋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이나 참여방법은 숭의보건지소 모자보건실(☎880-5380~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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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3동, 소방차 진입 어려운 골목에 비상소화장치함 설치·교육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주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목)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비상소화장치함을 설치하고 교육을 실시했다. 비상소화장치함이 설치된 골목은 지난해 담배꽁초로 화재가 발생한 화재취약지역이다. 비상소화장치함은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골목에 설치돼 불이 났을 때 소화함 뚜껑을 열고 호스를 잡아당긴 뒤 밸브를 열어 사용하면 된다. 사용법이 쉬워 노약자 등도 소방차가 오기 전 신속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다. 통장 및 주민을 대상으로 미추홀소방서에서 비상소화장치함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 주민은 "평소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도로에 거주하고 있어 화재시 긴급 진압에 걱정했다”며 "비상소화장치함 덕분에 안심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방시설 진입이 어려운 골목 등을 발굴해 안전한 주안3동을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