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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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걷고 싶은 용현5동 안심 마을 골목 조성 사업 추진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5일(금) 걷고 싶은 용현5동 안심 마을 골목 조성 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걷고 싶은 용현5동 안심 마을 골목 조성 사업은 인천시 공공디자인(범죄예방) 분야 지원 사업 일환으로 용현초등학교와 용정근린공원 주변 주택이 밀집한 용현5동 일원에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 기법을 적용해 범죄에 취약한 환경을 개선하고 주민이 안심하고 걸을 수 있는 마을 골목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보고회에는 이영훈 미추홀구청장과 배상록 미추홀구의회 의장, 구의원, 미추홀경찰서, 주민 및 용역 수행사 등이 참석했다. 구는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현장조사와 주민워크숍을 진행했다. 통장자율회를 비롯한 주민들과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미추홀경찰서, 전문가 등은 지역현황 조사, 워크숍 등 커뮤니티 활동을 통해 지역 특성에 적합한 안심골목 디자인을 도출했다. 구는 다음달 예정된 인천시 공공디자인위원회 심의 결과에 따라 그간 도출한 약 50여 종 안심시설 디자인을 보완 및 확정해 이를 적용한 실시설계 및 시설물 제작설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이웃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고자 주민들이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의미가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물리적 환경 개선에서 나아가 자발적으로 범죄를 예방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되는 마을을 조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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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훈 미추홀구청장, "함께 뛰는" 주요사업 현장 방문 시작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민선8기 출범을 맞아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 비전을 가지고 새로운 출발을 위한 사업현장 방문을 10일까지 3일간 실시한다. 재개발·재건축 사업현장 등 주요사업장을 방문해 원도심 개발사업 현장을 직접 살피고 이를 토대로 경인고속도로 일반화, 경인전철 지화화, 인천대로 주변 도시재생 사업 추진 등 주요 공약사항과 어우러질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현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듣고 대화하면서 답을 찾아가겠다”며 "새로운 미추홀구의 변화를 기대하고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26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21개동 동별 주민과의 대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구정방향과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별 공약사항에 대해 설명해 구민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변화하겠다는 마음가짐을 전달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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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의보건지소, 베이비마사지교실 1기 운영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숭의보건지소가 오는 8일부터 베이비마사지교실 1기 운영을 시작한다. 제1기 베이비마사지교실은 22일까지 운영하며 주 1회 4주 프로그램으로 분만 후 3~8개월 된 산모와 아기를 대상으로 베이비마사지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베이비마사지교실은 오는 11월까지 4기에 걸쳐 운영된다. 선착순 모집으로 전월 19일에 미추홀구 홈페이지 통합예약에서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숭의보건지소 관계자는 "임산부를 위한 행복한 출산요가교실과 모유사랑교실을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산전·산후 우울증검사도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사항은 미추홀구 숭의보건지소 모자보건실(☎880-538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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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 체결인천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는 4일(목)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하고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 지상주차장 204면을 오는 8일부터 구민에게 개방한다. 청사 방문 민원을 위해 개방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8시까지다. 미추홀구는 도화지구 인근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를 위해 가장 큰 규모의 부설주차장을 소유한 정부인천지방합동청사와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윤병준 인천청사관리소장은 "정부청사 주변 주차장이 부족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주민 편의를 위해 주차장을 개방하기로 결정했다”며 "도화지구 인근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차장 건설에는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고 협의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라며 "주민을 위해 배려해주시고 주차공유문화를 실천해주신 정부청사 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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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별빛골목 조성협의체 회의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4일(목) 도화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 전문가,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경찰 등 13명으로 구성된 별빛골목 조성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여성 안심 귀갓길 ‘별빛골목 2호’는 2019년 인하대 부근에 조성된 1호에 이어 인천시 공모사업을 통해 시비를 지원받아 조성된다. 도화동 작골쉼터에서 도화1동 경로당에 이르는 167m 골목길을 범죄예방환경디자인(CPTED)을 도입해 여성친화적 관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회의는 사업지 인근 주민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자 마련됐으며 공동체 형성, 생활 안전, 환경 개선, 범죄 예방, 마을 길 경관 개선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한 주민은 "별빛골목길 조성 사업을 통해 어둡고 무섭던 길이 밝고 안심되는 골목길, 누구나 걸어보고 싶은 아름다운 골목길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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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대상 힐링 프로그램 운영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 12명을 대상으로 양육자 힐링 ‘잠시, 쉼’ 프로그램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다. 구는 양육자 소집단 자조모임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정보교류 및 상호작용을 지원하기 위해 ‘잠시, 쉼’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3주 간 운영되며 베이킹 교실, 힐링 다도명상, 목공예 활동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 양육자들이 심신을 회복하고 가정에서 아동들과 함께 즐거운 여름방학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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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선인고등학교 다목적강당 주민 개방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미추홀 열린학교 지원사업 실시에 따라 선인고등학교 다목적강당을 주민에게 개방하고 있다. 미추홀 열린학교 지원사업은 방과 후, 주말 등 유휴시간에 사용하지 않는 학교 다목적강당을 확보해 구민들 생활체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선인고등학교(석정로 165) 다목적강당 2층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일요일에는 오후 1시 반부터 5시 반까지 개방한다. 개방과 더불어 농구와 탁구 장비를 이용할 수 있다. 이용을 원하는 구민은 관리매니저에게 현장접수하면 된다. 구는 현장 점검과 이용자 대상 설문조사, 성과 평가를 실시해 향후 운영 개선 사항 등을 발굴하고 보완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구민들이 더 많은 곳에서 생활체육활동을 누릴 수 있도록 다목적강당 개방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 체육진흥과(☎880-498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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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청년창업 11호점’ 입주자 모집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8일부터 12일까지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의 ‘청년창업 11호점’ 입주자를 모집한다. 청년창업 희망스타트 지원사업은 제운사거리 인근 변종유흥업소를 정비하고 청년창업공간을 조성해 지역에는 활기를 불어넣고 청년에게는 창업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청년창업 11호점은 인하로 170-3에 위치해있으며 면적은 36.4㎡다. 사업 아이템을 가지고 있으며 공고일 기준 인천시에 주민등록 된 만 19세~39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신청 가능하다. 입주자에게는 임차보증금과 1000만 원 내 리모델링 비용, 350만 원 내 특화간판, 임차료 50%를 지원한다. 협약기간은 협약시작일로부터 2년이다. 신청을 원하는 경우 제출서류를 구비해 미추홀구청 시민공동체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soonh1013@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가 있다. 사업계획서 서면심사 후 면접심사를 통해 자유서식으로 준비한 PPT를 활용해 사업 설명을 진행한다. 구 관계자는 "창업의 꿈을 가진 청년분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를 통해 청년창업 특화거리와 청년이 함께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미추홀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미추홀구 시민공동체과(☎880-457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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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동인천 민자역사 대책 촉구” … 원희룡 “해결책 마련”10년 넘게 흉물로 방치돼 있는 ‘동인천 민자역사’ 처리 방안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은 지난 1일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 전체회의에서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1987년부터 서울역, 영등포역과 함께 점용허가를 내준 동인천 민자역사가 15년 동안 방치돼 원도심의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며 "정부가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원 장관은 이에 대해 "그렇게 하겠다”고 답했다. 국토부는 이에 따라 국가철도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의에 나서, 동인천 민자역사 처리 방안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동인천 민자역사는 지상 6층, 지하 3층 규모로 인천백화점으로 사용되다, 2001년 문을 닫았고, 이어 문을 연 쇼핑센터가 2008년 영업을 중단한 뒤 지금까지 방치되고 있다. 당초 정부는 2017년 12월 점용허가 기간(30년)이 만료되는 동인천 민자역사를 국가에 귀속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유치권 등 사권이 설정돼 있는 데다, 민간사업자의 파산 절차가 해결되지 않으면서 전국적으로 민자역사 관리의 실패 사례로 기록되고 있다. 특히 관리주체인 국가철도공단과 인천시 등 행정 기관의 방관이 사태를 키웠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2017년 점용허가 완료 시점을 앞두고 연장계약이 불투명한 상황에서, 리모델링 공사와 점포를 분양하는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제동을 걸지 못해 문제를 더욱 키웠다는 지적이다. 국가철도공단은 점용료 수익은커녕 체납액만 눈덩이처럼 불어났고, 소유권을 확보하기 위해선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야 할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정부의 종합 계획이 부재한 점도 문제로 꼽힌다. LH가 동인천역 주변에 ‘동인천역 2030 역전 프로젝트’란 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지만, 방치된 민자역사에 대한 대책은 포함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허종식 의원은 "동인천 민자역사는 국유재산 활용의 문제점을 여실히 드러낸 사업”이라며 "경매를 통해 사권을 해소해 국가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게 더 큰 손실을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동인천역을 비롯해 제물포역, 주안역 등 경인선 주변 환경을 획기적으로 바꾸는 일이 인천 원도심을 살리는 핵심 과제”라며 "정부와 인천시가 지혜를 모을 수 있도록 가교 역할에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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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미술관, 미추홀구에 아동용 미래직업 탐구 놀이책 200권 기부㈜은하수미술관은 인천 미추홀구에 아동용 미래직업 탐구 놀이책 200권을 기부했다. ㈜은하수미술관은 문화예술 교육 및 콘텐츠 기획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으로 꾸준한 나눔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놀이책은 학산나눔재단을 통해 아동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은혜 ㈜은하수미술관 대표는 "방학을 맞이한 아이들이 놀이책과 함께 건강한 문화예술 활동을 체험하며 행복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