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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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6동 주민자치회, 마을특색을 담은 지도 제작인천 미추홀구 주안 6동 주민자치회는 마을지도 2만부를 제작해 배포한다. 2022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제작된 마을지도는 주민자치회에서 석바위시장과 벽화골목 등 마을 구석구석 현장 조사하고 사진을 촬영해 제작했다. 마을지도는 ‘주안6동 뚜벅뚜벅 동네 한 바퀴’와 ‘석바위시장 30년 노포를 찾다!’ 두 종류이며 주안6동만의 특색을 잘 담은 내용과 구성으로 다른 마을지도와 차별화했다. ‘주안6동 뚜벅뚜벅 동네 한 바퀴’에는 쓰레기 배출방법,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코로나19 백신접종 의료기관 등 유용한 생활정보와 주민들이 직접 선정한 주안6동 14개 명소를 사진에 담아 소개한다. ‘석바위시장 30년 노포를 찾다!’에는 상권 중심인 석바위시장에서 30년 이상 된 오래된 점포를 구역별로 간단한 이야기와 함께 소개했다. 두 지도 모두 실제 거주민 시각에서 제작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박영규 주안6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지도는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은 물론 새로 전입 온 주민들이 재밌게 마을을 알아가도록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초등학교 수업에 활용할 수도 있는 만큼 주민 모두 유용하게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안6동 마을지도는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와 초등학교, 아파트 관리사무소 등에 배부되며 동 행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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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인하점, 취약계층에 후원물품 기부홈플러스 인하점은 18일(목) 취약계층을 위해 미추홀구에 30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고 홈플러스 인하점 자원봉사 동아리는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100만원 상당의 간식을 제공했다. 이 날 기탁된 후원물품은 푸드마켓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자원봉사 동아리는 간식을 포장해 지역아동센터에 방문 전달했다. 현진원 홈플러스 인하점장은 "우리가 마련한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나눔에 동참 해주신 홈플러스 인하점에 감사드린다”며 "소외된 이웃을 보살피며 더불어 살아가는 미추홀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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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앤케이코스메디칼, 화장품 300개 미추홀구에 기탁씨앤케이코스메디칼(대표 최영덕)은 18일(목) 화장품 300개를 미추홀구에 기탁했다. 최영덕 씨앤케이코스메디칼 대표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부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들에 대한 관심에 감사를 표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 물품과 함께 따뜻한 마음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씨앤케이코스메디칼은 메르헨 랩이란 브랜드로 유명한 화장품 전문 기업으로 이날 기증한 1400만원 상당의 메르헨 화장품 300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해 저소득 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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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문화형 도시재생사업 주민 워크숍 가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8일(목) ‘미추홀구 문화형 도시재생사업’ 주민 워크숍을 개최했다. 구는 지역 자원을 발굴하고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과 연계해 체계적인 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문화형 도시재생사업 구상용역’을 진행하고 있다. 주민과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워크숍은 지역 발전을 주민이 주도하고 차후 프로그램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개최됐다. 21개 동에서 모인 50여명의 참석자들은 마을현안을 논의하고 지역의 자랑거리와 거점 장소를 함께 발굴하며 문화형 도시재생사업 구상에 반영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가 주민은 "우리 마을에 대해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뜻깊었고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민과 함께 뛰는 미추홀구가 되기 위해 주민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으며 소중한 의견들을 관련 부서에 전달해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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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마을주택관리소, 주거취약계층에 맞춤형 집수리 완료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마을주택관리소는 주거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더위를 대비하는 맞춤형 집수리를 완료했다. 구는 사전 집수리 수요조사와 전문 사회적기업의 현장조사를 통해 67가구에 수도시설 교체, 방충망 및 방범창 설치 등 총 116건의 집수리를 실시했다. 특히, 집수리 자원봉사단체인 새마을공동체 명장(대표 노진호)이 참여해 취약한 주거환경문제를 조사하고 수리하는 활동을 펼쳤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노후화되는 원도심 저층주거지에 사는 이웃들에게 더위를 이겨내는 맞춤형 집수리는 꼭 필요한 지원”이라고 말했다. 미추홀구 마을주택관리소는 숭의동, 도화동, 용현동, 주안동을 권역으로 현재 4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원도심의 낙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주거취약계층 집수리 지원, 주민참여 마을환경개선, 공구대여, 무인택배서비스 등을 지속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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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2022년 커뮤니티 오아시스 협약식 가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7일(수) 지역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주민들의 소통 창구 마련을 위해 8개의 사업장과 커뮤니티 오아시스 협약을 체결했다. 작년부터 운영해온 커뮤니티형 오아시스는 골목안 카페, 미용실, 공방 등 개인사업장과 협약을 맺고 공간 일부를 주민 소통의 장소로 제공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소통 활성화로 마을 자치를 실현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민간사업장 총 47곳이 커뮤니티형 오아시스로 지정됐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커뮤니티형 오아시스가 실질적으로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내기를 바라며 민관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새로운 변화와 함께하는 미추홀구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구는 조성된 오아시스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주민 프로그램 운영 및 행정게시판 운영을 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마을공동체 형성 및 골목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식에는 ▲금당빌라 스마트팜, ▲도자기공방 흙놀이, ▲도자기앤커피, ▲도화반점, ▲라이프스타, ▲르트리꼬카페, ▲요런닭강정, ▲채식당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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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민자치의 꽃 '주민총회' 개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오는 19일 용현1.4동을 시작으로 다음달 24일까지 21개 모든 동에서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집행하는 등 권한과 책임을 가진 주민대표조직이다. 구는 21개 모든 동에 주민자치회를 구성해 주민이 활동하며 마을 의제를 직접 발굴할 수 있도록 운영비와 컨설팅 등 다양하게 지원했다. 발굴된 마을 의제는 주민공론장인 주민총회에서 더 많은 주민들과 논의하고 투표해 득표순으로 최종 결정된다. 결정된 사업은 구체적인 실행 계획과 검토과정을 거쳐 내년에 추진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으로만 개최됐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오프라인 주민총회가 함께 개최돼 많은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됐다. 미추홀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거주지 동 주민총회에 참여할 수 있고 현장투표, 사전투표와 온라인 투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의견을 낼 수 있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방법은 동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주민의 한 표 한 표가 내가 사는 마을 뿐 아니라 우리구 전체가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이번 주민총회를 계기로 주민자치회에 많은 관심으로 함께 뛰어준다면 새로운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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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교동 보장협의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 캠페인 전개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 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6일 관교동 행정복지센터와 인천종합버스터미널 일대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고독사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관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여명이 폭염과 수해,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위기 상황에 처한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했다. ‘고립된 홀로 사는 이웃을 알려주세요!’, ‘서로돌봄, 관교愛 발견’ 문구가 적힌 부채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배부하며 주변에 어려움에 놓인 이웃이 없는지 돌아보고 발견시 위기상담전화로 즉시 연결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했다. 김영자 관교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복되는 폭염과 장마에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이 걱정되는 시기다. 캠페인으로 소외된 이웃들을 적극 발굴해 적절한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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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여름 휴가철 맞이 청소년유해환경 정화 활동에 전념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여름 휴가기간을 맞이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에 매진하고 있다. 구는 16일(화) 미추홀경찰서, 청소년1388지원단,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및 시민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한 주안역 일대와 2030거리에서 청소년보호법 위반사항 합동 점검 및 단속, 청소년 보호 관련 유인물 및 청소년 유해표시 준수 스티커 전달 등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 활동을 벌였다. 인형체험방, 멀티방 등 갈수록 교묘해지는 신변종 업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해당 업소에 청소년 출입과 고용 금지 사항을 주지시키고 주류를 판매하는 일반음식점, 편의점 등에도 청소년 유해표시 스티커 부착을 계도했다. 또 청소년 유해업소가 밀집해 있는 번화가 등지에서 청소년 보호 피켓을 들고 가두 캠페인을 진행해 시민들에게도 청소년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켰다. 2022년도 청소년보호법상 청소년에 해당되는 연생은 2004년 이후 출생자임을 주지시키고 허가, 신고 여부와 관계없이 밀실, 밀폐된 공간 또는 칸막이 등에서 성관련 행위가 가능한 모든 업종이 청소년보호법 위반 단속 대상임을 홍보하고 업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구는 하반기에도 미추홀경찰서, 유해환경감시단 등 청소년보호단체와 합동으로 인하대후문 주변에서 청소년들에 대한 주류 판매 금지, 노래방 등 청소년 출입금지시간 엄수, 멀티방 등 출입 및 고용 금지 등을 방문해 계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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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미추홀구협의회, 찾아가는 생필품 나눔 사업 운영바르게살기운동 인천미추홀구협의회(회장 이동운)는 다가오는 환절기를 대비해 ‘찾아가는 생필품 나눔 사업’을 16일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운동미추홀구협의회 회원 30여 명은 소외이웃 60세대에 방문해 안부를 묻고 사계절 이불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소외이웃을 위해 사계절 이불 등 생필품 나눔 활동으로 함께 잘사는 미추홀구를 만드는 데 기여해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미추홀구협의회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활동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