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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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 진행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11일부터 25일까지 21개 동을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주민과의 대화 '구민 공감 소통도시 미추홀구'를 진행한다. 주민과의 대화는 숭의2동을 시작으로 11일 동안 하루에 2개 동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에는 취임 1주년 구정 주요 추진현황을 보고하는 자리도 함께 마련해 주민과의 소통에 특히 주안점을 뒀다. 이영훈 구청장은 "작년에는 주민과의 대화에서 민선 8기 구정 운영 방향을 설명하고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의 시작을 알렸었다."라며, "올해는 그간 성과와 추진현황을 알려드리고 주민들의 다양하고 생생한 의견을 들어 구민들의 어려움 해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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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6동,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미추홀복지소리함 이용 방법 홍보인천 미추홀구 주안6동(동장 윤순정)은 29일(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30명을 대상으로 미추홀복지소리함(이하 미소함) 이용 방법과 복지위기가구 발굴에 대한 교육을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에서는 복지위기가구 발견 시 서식 작성법, 신고 방법, 미소함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사례 등을 진행했으며, 미소함에 대한 홍보도 독려했다. 동 관계자는 "복지위기가구의 조기 발견과 서비스 제공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신고로 이뤄질 수 있다."라면서,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과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소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나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발견했을 때 이용할 수 있는 신고창구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돼 있다. 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면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서 유선 상담과 가정방문을 진행하여 사회복지서비스를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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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 공약 추진 점검을 위한 현장 방문인천 미추홀구 공약이행평가단(단장 정광세, 이하 평가단)은 29일(화) 민선 8기 1주년을 맞이해 공약사항 주요 사업 대상지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민선 8기 출범과 함께 구성된 평가단은 공개 모집을 통해 27명의 미추홀구 주민 선정됐으며, 공약 이행사항 점검과 평가, 공약사항 변경 시 적정 여부 등을 심의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날 평가단은 주요 사업 대상지인 시민협력플랫폼 공감, 인천업사이클에코센터, 수인선 바람길 숲 현장을 둘러보며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정광세 단장은 "공약사항에 관한 객관적이고 투명한 점검으로 민선 8기 공약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평가단의 역할에 충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훈 미추홀구청장은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 기울여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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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보장협의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 내밀어인천 미추홀구 각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도움의 손길을 잇달아 내밀고 있다. 주안5동 협의체(위원장 김경순)는 지난 24일 홀몸 어르신, 다문화가정 등 10세대에 '사랑담은 밑반찬 지원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은 매월 1회 직접 만든 밑반찬을 가정으로 배달하며 안부를 살핀다. 김경순 위원장은 "정기적 밑반찬 지원을 통해 정서적 지지는 물론 대상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관교동 협의체(위원장 정해민)는 25일 저소득노인, 장애인 가구 등 25세대에 식품과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 '칙칙폭폭 생필품 건강배달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의 기본적인 생활 유지를 위해 영양 불균형, 결식 우려가 있는 세대를 지원하는 것에 목적을 뒀다. 협의체 위원들은 지원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정해민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 관심과 사랑을 전달해 밝고 건강한 관교동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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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LED 건물번호판으로 안전한 귀갓길 만들어요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와 미추홀경찰서는 25일 용현3동 비룡쉼터 주변에 셉테드(CPTED) 기법을 활용한 조명형 건물번호판 170개를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조명형 건물번호판은 태양광 LED로 제작되었으며, 도시기반시설이 미비한 원도심 지역의 골목을 밝게 비춰 범죄를 사전 예방하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구 관계자는 "LED로 제작되어 멀리서도 잘 보이고 설치 장소 주변을 밝게 비추는 기능도 있어 안전한 거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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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주민과 구청장이 만나는 날 '미소 만남' 진행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24일(목) 주민과 구청장이 만나는 날인 '미소(새로운 미추홀, 열린 소통) 만남'을 구청장실에서 진행했다. 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작한 미소 만남은 지난 1월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일곱 번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미소 만남에서는 용현시장 불법건축물 관련 골목상권 피해, 건설기계 불법 주기 단속 개선 및 주기장 설치 요청 등 2건을 논의했다. 이 날 참여한 시장 상인, 건설기계 운전기사 등은 담당 부서장이 배석한 가운데 구청장에게 어려움을 호소하고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현안 사항을 빠르게 파악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 방안을 찾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는 미소 만남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단순 처리사항의 경우 즉시 해결하고, 중장기 검토가 필요한 사항은 담당 부서의 관리를 통해 신중하게 검토하여 반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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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나누리병원, 미추홀구 주안3·4·7동 저소득노인 대상 무료 건강검진인천 미추홀구에 있는 주안나누리병원(병원장 김형진)은 지난 23일 주안3·4·7동에 거주하는 저소득노인 45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무료 건강검진을 진행했다. 이 날 건강검진에서는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과 어깨, 무릎 등 근골격질환에 대한 검사가 이뤄졌으며, 지난 상반기에 검진했던 척추질환과 연계하여 진행했다. 각 동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은 어르신들이 검진받을 수 있도록 안전하게 병원까지 인솔하는 등 귀가 시까지 안전을 책임졌다. 건강검진을 받은 한 어르신은 "평소 병원에 혼자 오기가 겁나 건강검진은 엄두조차 내지 못했었는데 문진표 작성부터 검사, 진료, 치료까지 병원 관계자가 직접 안내해서 편하게 건강검진을 받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형진 병원장은 "상하반기로 나눠서 하는 무료 건강검진이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검진사업을 지역사회와 함께 추진해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의 보건의료서비스 지원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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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원 등 주민 숙원사업인 수봉공원 진입로 공사 현장 격려 방문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2일 주민 숙원사업인 수봉공원 진입로 공사 현장에 김재동 인천시의원, 김재원 미추홀구의원, 심재돈 국민의힘 인천시당 동구미추홀구갑 위원장, 도화1동 정광세 주민자치회장 등이 격려차 방문했다고 밝혔다. 수봉공원 진입로 개설공사는 이 지역의 주민 숙원사업으로 그동안 단절되어 있던 공원과 주택가를 이어줄 뿐만 아니라 무단 경작과 쓰레기 무단투기 등의 문제도 해결하는 방안이었다. 구 관계자는 "인천시의회에서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할 수 있게 노력한 덕분에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도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인천시와 함께 예산을 확보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인천시에서 특별조정교부금 2억 원을 받아 지난 4월부터 2개월간 공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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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을지훈련 기간 중 방화 테러 대피 훈련 진행인천 미추홀구(구청장 이영훈)는 지난 22일 홈플러스 인하점에서 을지연습 연계 방화 테러 실제 대피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다중이용시설에서 흉기 난동 등 각종 테러가 발생하고 있어, 이에 대비하고자 미추홀경찰서, 미추홀소방서 등 유관기관이 참여하여 초기대응, 화재진압, 인명구조 등의 내용으로 운영했다. 또한 23일에는 을지연습과 연계한 민방위훈련을 진행했으며, 특히 문학경기장 북문 일부 지역에서 차량 통제훈련도 병행했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을지연습을 계기로 전시 전환 절차를 숙지하고 변화하는 안보 상황에 맞춰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을지훈련은 지난 21일부터 4일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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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의회, 2023년도 을지연습 참가자 격려 방문인천시 미추홀구의회(의장 배상록)는 8월 22일(화) 2023년도 을지 연습장을 방문하여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2023년도 을지연습은 전시에 주민의 안전과 유사시 사전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민 ․ 관 ․ 군 합동으로 실시하며, 8월 21일부터 8월 24일까지 4일간 훈련을 진행한다. 이 날 미추홀구의회 의원들은 관계자로부터 미추홀구 관련 현황 및 훈련 진행 상황에 대하여 보고 받고, 을지연습 사전대비태세를 전반적으로 살펴봤다. 배상록 의장은 "국가 안보는 지자체의 가장 작은 부분부터 빈틈없이 이루어져야 진정한 의미가 있다”며 "무더운 날씨에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노고를 치하했다. 아울러 북한의 도발 발언 등 남북 관계의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 가운데 더욱더 굳건한 안보 의식을 가지고 남은 을지연습 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