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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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4동, 지역안전지킴이 운영인천 동구 송림4동(동장 김순옥)은 지난 25일 ‘지역안전지킴이’ 발대식을 갖고 운영을 시작했다. 지역안전지킴이는 송림4동 직원과 지역주민이 함께 송림4동 관내를 상시·정기 순찰하고, 재난 등 안전 비상사태 발생시 비상연락체계를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신속하게 대피 및 대응 방법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발대식에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우리 동네를 거닐 때는 몰랐는데, 안전의식을 갖고 주위를 바라보니 우리가 무심코 지나던 곳에서 위험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걸 자각했다”며 "동네 주민 모두가 위험 요소로부터 완전히 안전해질 때까지 적극적으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주민들의 자발적 지역안전지킴이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안전지킴이를 통해 지역사회 안전의 기틀을 쌓고 주민들의 안전 불감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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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금창동 지사협, 마음 한 끼 영양죽 지원 업무협약 체결인천 동구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옥)는 관내 자활기업 이모반찬(대표 김현미)과 ‘마음 한끼 영양죽’ 지원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체 기금을 조성해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마음 한끼 영양죽 지원은 사회적 지지체계가 취약한 저소득 중장년 및 홀몸 어르신 가구 30세대에 월 2회 영양죽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모반찬은 신선한 재료를 사용해 정성껏 영양죽을 만들어 제공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영양죽을 직접 대상자에게 전달하면서 정서적 지지와 안부를 확인해 저소득 1인 가구의 우울감 해소와 고독사 예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미 대표는 "영양죽을 받는 이웃들이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신선한 재료로 정성과 영양을 가득 담아 음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옥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드실 영양죽에 물김치와 반찬을 곁들여 더욱 건강하고 맛있게 드실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도 어르신들에게 영양죽 배달과 안부 확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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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올해 주방 환경개선 지원받을 식품접객업소 5개소 선정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올해 식품접객업소 5개소를 대상으로 주방 등 환경개선을 지원, 안전 먹거리 제공에 힘쓸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를 위해 중구는 지난 24일 중구청 상황실에서 도시개발국장 주재로‘2023년 제3차 식품진흥기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2023년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 대상 선정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은 소규모 음식점 등 중구 지역 식품접객업소의 환경개선을 지원함으로써, 위생 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안전하고 깨끗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 사업 대상자 선정을 위해 심의위원 9명 전원이 참석, 업소별 사업 신청 내역 적정성 검토 등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번에 선정된 일반음식점 등 5개소 업소에는 환경개선에 필요한 비용을 1개소당 최대 800만 원씩 지원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노후 조리실 개선, 화장실 시설개선, 간판 교체 등이다. 심의위원인 한국외식업중앙회 중구지부장은 "주방 환경개선을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웠던 외식업 영업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며 식품접객업소 환경개선사업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중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중구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관내 식품접객업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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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1동, ‘수다방’ 운영으로 주민 복지 체감도 향상 힘 모은다인천시 중구 영종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선수경)는 지난 25일 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공동주택 내 경로당 14개소, 영종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영종1동 수다방(수요일엔 다가가는 방문 상담)’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영종1동 수다방(수요일엔 다가가는 방문 상담)’은 매주 수요일 경로당을 찾아가 취약계층과 주민을 대상으로 보건 복지상담, 건강상담, 여가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영종1동은 보건복지 상담 등 사업총괄을, 협의체는 예산과 자원봉사 지원을, 경로당은 장소제공 등을 각각 맡아,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보호체계 구축 강화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영종7단지 LH 경로당 신순희 회장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꺼리는 주민들에게 복지서비스 제공은 물론, 건강(보건)서비스까지 동시에 제공해 주민들의 만족도가 향상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선수경 영종1동장은 "협약을 통해 잠재 가용자원을 확보하고 관의 복지서비스와 민의 자원 연계로 지역복지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영종1동도 찾아가는 복지 행정구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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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행정복지센터, ‘살균 소독수’ 무료 제공‥보건 위생 강화인천시 중구 율목동(동장 윤석호)은 올해에도 관내 주민들에게 ‘살균 소독수’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21년부터 동(洞) 주민참여예산으로 계속 추진해 온 ‘살균 소독수 배부 사업’은 지역 전염병 예방과 보건 위생에 도움이 되도록 주민들에게 살균 소독수를 무료로 제공하는 것이 골자다. 소독수가 필요한 가정이나 소규모 상가에서는 일정 크기의 용기를 지참해 율목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살균 소독수를 담아갈 수 있다. 특히 지난 21일에는 율목동 자원봉사센터와 관내 학생(인천정보산업고등학교)들과 연계해 동 주민들에게 살균 소독수를 배부하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살균 소독수는 사용 전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킨 뒤, 마스크·고무장갑 등 개인 보호구를 착용하고 자주 접촉하는 곳에 살포해 닦아 주면 된다. 윤석호 율목동장은 "코로나19 상황을 겪으며 강조됐던 보건 위생의 중요성이 현재는 다소 느슨해진 상황”이라며 "이번 살균 소독수 무료 배부를 통해 동 주민들이 위생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두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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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인천 중구는 어린이 놀이터” 인천중구문화재단, 어린이 축제 개최(재)인천중구문화재단은 오는 5월 5일과 6일 양일 동안 영종국제도시와 원도심에서 「2023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어린이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2023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는 5일 중산동 소재 영종역사관, 6일 항동 소재 한중문화관에서 나눠 진행되며, 공연, 체험, 전시,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축제에는 어린이 뮤지컬 캣츠, 마술쇼, 케이팝(K-POP) 커버댄스, 타악 퍼포먼스 등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공연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또한, 전통 놀이 체험, OX 퀴즈, 어린이 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캐리커처, 아트마켓, 푸드트럭 등 각종 부대행사가 마련돼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이 밖에도 영종역사관에서는 영종국제도시 역사문화 전시, 어린이 물물교환 프로그램을, 한중문화관에서는 중국문화 체험을 운영하는 등 지역 특성을 살린 특색 넘치는 프로그램들도 준비돼 있다. (재)인천중구문화재단 이사장인 김정헌 구청장은 "코로나19 마스크 해제 조치 이후 열리는 축제인 만큼, 아이들이 행사를 더욱 즐겁게 만끽할 수 있도록 더 많은 준비를 했다”라며 "이번 어린이 축제를 통해 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번 ‘2023 가족의 달, 어린이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ijcf.or.kr)를 참고하거나, 재단 생활축제팀(☎032-777-989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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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무의도 치매안심마을서 ‘기억피움’ 꽃 나눔 행사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내 경로당 4곳을 방문해 ‘기억피움’ 꽃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억피움’ 꽃 나눔은 무의동 치매안심마을 지역주민과 협업해 진행한 행사다. 꽃 나눔 및 경로당 내 아름다운 화단 가꿈을 통해 주민의 정서적 만족감과 공동체 의식을 형성하고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 날 중구 치매안심센터 영종 분소는 무의동 경로당 4곳에 꽃모종 및 꽃 화분을 나눔 했다. 이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내 집 앞 꽃길 가꾸기’ 참여를 유도하고, 큰무리 경로당 앞마당에 꽃모종(꽃잔디 등 5종 100주)을 심었다. 김희영 국제도시보건과장은 "기억피움 꽃 나눔 행사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쳤다”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치매안심마을 환경조성을 통해 치매 걱정 없는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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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청소년 1천명에 인강 수강료 지원‥사교육비 부담 던다‘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 도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사교육비 절감과 자기주도학습 지원을 위해 ‘2023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 사업’은 관내 청소년에게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를 지원함으로써, 사교육비 부담을 해소하고 균등한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올해 지원 대상은 중구 관내 소재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구 거주 중·고등학생 또는 학교 밖 청소년 등 1,000명이다. 구는 이들에게 연 수강료 4만5,000원 중 3만5,000원을 지원한다. 수강생은 1만 원만 부담하면, 국어, 영어, 수학, 과학 등 5개 과목 내신과 수능 영역 강의를 등록일로부터 1년간 무제한으로 수강할 수 있다.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자‧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은 무료로 이용이 가능하다. 수강을 원하는 학생은 오는 5월 4일까지 본인 소속 학교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중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구는 학교 및 기관으로부터 신청을 받은 후, 오는 5월 중 학습 신청자에게 수강권을 발급할 예정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양질의 수업 콘텐츠를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자기주도 학습 지원 및 가정의 사교육비 절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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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지능형 실종예방서비스 구축 업무협약 체결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지능형 영상분석을 기반으로 치매 노인 및 어린이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실종 예방서비스를 구축한다. 동구는 지난 25일 중부경찰서 및 스마트시티(주)와 ‘지능형 영상분석 기반 치매 노인·어린이 실종 예방서비스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 간 기술지원 및 시스템 연계 등의 실시간 업무 협력체계를 통해 치매 노인 및 어린이 실종 사고 발생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해결 지원과 장기 실종 사고 예방 등 실종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스마트 도시 안전망 서비스 구축의 기초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치매 노인과 어린이 실종에 대해 AI 기반의 실종자 수색 시스템으로 조금 더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안전대책을 강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동구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역 내 각종 안전사고, 재난 발생 우려지역, 범죄 취약지역 내 CCTV 설치 및 모니터링을 통해 구민의 안전한 삶과 생활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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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33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제33회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했다. 동구는 지난 24일 자랑스러운 구민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위원회를 개최, 추천서가 접수된 총 17명의 대상자 중 효행상 등 5개 분야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효행 부문 안효정(45·여) ▲사회봉사 부문 최경옥(68)·박양근(58·여) ▲문화체육 부문 전달수(62) ▲교육공로 부문 김영미(51·여) ▲산업증진 부문 이건욱(71)씨가 선정됐다. 효행 부문 안효정씨는 미용실 운영 등 생업으로 바쁜 가운데에도 지극한 효심으로 건강이 좋지 않은 아버지를 극진히 봉양하는 등 평소 어르신에 대한 공경심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최선을 다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 부문 최경옥씨는 송림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삼계탕과 김장김치 등을 나누고,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 동네 구석구석을 순찰하며 청소년 귀가 및 화재 예방 활동에 힘썼다. 또 박양근씨는 대한적십자사 동구지구협의회장을 역임하면서 다문화가정 및 홀몸 어르신 지원 등 취약계층을 위한 구호 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를 실천했다. 문화체육 부문 전달수씨는 인천FC 대표이사 및 동구체육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각종 생활체육대회 개최 및 체육동호인 지원으로 생활체육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했다. 교육공로 부문 김영미씨는 청운대학교 교수로, 동구 보육의 공공성 확보와 가정양육 지원 서비스를 위한 ‘찾아가는 아동발달 검사지원 및 상담서비스’를 지원했다. 산업증진 부문 이건욱씨는 ㈜진영산기 대표로, 뛰어난 경영 마인드와 리더십으로 지속적인 매출 상승 및 고용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문화 조성에 앞장섰다. 한편 동구는 매년 밝고 건전한 사회 기풍을 진작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주민의 노고와 업적에 고마움의 뜻을 전하고, 구민의 귀감으로 삼고자 구민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시상은 오는 5월 19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되는 ‘제33회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