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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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상생의 노사 문화 정착을 위한 첫 시상식 가져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노동환경 개선에 힘쓴 공로자를 격려하고, 노사 상생 문화 정착을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오후 중구청 월디관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구청장, 근로자, 노동조합 간부, 기업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중구 근로자의 날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노동 관련 공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민선 8기 인천 중구에서 처음 개최한 시상식으로, 김정헌 중구청장이 노사 상생 문화 및 노동 존중 사회 구축에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첫 발자국으로서 의의가 있다. 이 날 김정헌 구청장은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고 있는 근로자와 노사 상생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노동조합 간부, 일자리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에 이바지한 기업인 등 총 15명(모범근로자 6명, 노동조합 간부 4명, 기업체 대표 5명)에게 표창장 및 감사패를 전달했다. 시상식 후에는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상생 소통의 시간을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시간도 함께 진행됐다. 김정헌 구청장은 "우리 대한민국이 이뤄낸 눈부신 경제성장은 여기 계신 근로자, 노동조합 간부, 기업체의 피땀 어린 열정과 노력 없이는 이뤄낼 수 없었을 것”이라면서 "근로자들의 정직한 땀과 노동의 가치는 존중받아 마땅하다”라며 수상자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 구는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가 실현될 수 있도록 여러분과 항상 소통하고 노사 화합을 통한 더 나은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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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아우름과 ‘구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지혜 모아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구민 중심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정책 추진을 본격화하기 위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26일 중구청 서별관 회의실에서 중구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아우름’ 단원 등 30여 명과 간담회를 열고, 여성친화도시 조성 구민 참여 활성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여성친화도시 구민참여단 ‘아우름’은 중구가 여성친화도시 정책과 관련, 구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자 지난 2021년 6월 결성한 소통창구다. 현재 28명의 단원이 지역의 불편·불합리 사항을 ‘여성 친화적’ 관점으로 모니터링하고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등 지역사회 변화를 주도하며, 여성친화도시로의 지속적 성장을 위한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 전반에 대한 모니터링을 통해 주민 생활 편의는 물론, 안전 관련 개선사항을 적극적으로 건의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아우름이 중구 여성친화도시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참여단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구민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여 ‘구민과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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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원하는 공영주차장 운영 방향은?” 인천 중구, 5~6월 설문조사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5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지역 주민과 주차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영주차장 운영 관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설문조사는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해 실효성 높은 공영주차장 운영 정책을 도출하는 데 목적을 뒀다. 인천 중구청 홈페이지 설문조사(https://www.icjg.go.kr/krcm0601a)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설문 문항은 ▲공영주차장 조성 위치, ▲거주차 우선주차제 찬·반 여부 등 총 27가지다. 중구는 설문조사에서 나온 의견을 「2023년 중구 주차장 수급실태 및 안전관리조사」용역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향후 지역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 수립에 적극 검토·반영할 계획이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주민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지역맞춤형 주차정책을 수립해 우리 구가 직면한 주차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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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중산동 마당개 불법농지성토지 해결방안 모색 나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최근 제2청사에서 중산동 마당개 일원 불법농지성토지 해결방안을 논의하는 주민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날 간담회에는 농지소유주, 성토업체 대표, 지역주민, 공무원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머리를 맞댔다. 허심탄회한 분위기에서 의견을 나누며 지혜를 모은 결과, 1차 해결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다. 구체적으로, ▲토사유출 위험 필지 매립 및 평탄화 공사 조속히 마무리, ▲집수정 및 강제배수펌프 설치 후 배수관 연결해 도로로 배수 처리하기, ▲마당개 일원 전체적 자연배수 가능한 배수 계획 수립 등의 방안이 결정됐다. 특히 중구는 이번 해결방안 실현의 선결 조건으로 농지소유주의 적극적인 토지 사용 동의·협조가 필수임을 강조했다. 또한 성토업체 대표에게도 토사유출 및 배수불량 등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번기 전 공사를 완료하는 등 농업기반을 정상화하라고 요구했다. 한편, 이번 조치는 현재 인천 중구가 추진하는 ‘불법 농지 성토지 양성화’ 정책의 일환이다. 앞서 구는 지난해 인천시·국토교통부에 의뢰해 '농사에 적합한 불법 농지 성토지 사전감사 컨설팅'을 실시, 본래 상태대로 복구가 현실적으로 어렵고 원상회복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되는 때는 사후에도 개발행위허가 처리가 가능하다는 감사의견을 통보받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지역·규모·단위별로 구분해 양성화 계획을 수립, 주민 의견 청취 등의 절차를 거쳐 단계별 적법화를 추진 중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앞으로 불법농지성토지에 대해 성토업체 면담 및 주민설명회 등 소통행정을 실시하고, 농배수로 정비, 주변 지역 민원 발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개발행위 양성화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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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주민이 행복한 주민자치’ 위한 맞춤형 교육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4일과 26일 양일간 중구 내 11개 동 주민자치회 간사 등 주민자치위원과 주민자치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구는 올해 주민자치회 전면 시행 3년 차를 맞아 본격적인 활동에 앞서, 자치화 간사의 능동적 역할로 주민 직접 발굴 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원활한 보조금 집행 업무 수행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맞춤형 교육을 준비했다. 교육에서는 ▲주민자치회 간사의 역할 강화 방안 ▲2023년 주민자치회형 주민참여예산 사업 실행 관련 회계처리 실습 ▲주민자치회 운영 우수 사례 공유 및 소통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구 관계자는 "주민자치회에서 간사가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 만큼, 중구 주민자치회가 잘 정착되도록 더 열심히 활동해야 한다”라며 "앞으로 구에서도 역량 강화를 위해 실무 교육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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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어르신만 간다는 편견 버려요!” 올해 개방형 경로당 3곳 운영인천 중구노인복지관(관장 김세원)은 올해 연안동 경로당 등 관내 경로당 3곳을 어르신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공유·소통하는 복합 커뮤니티 ‘개방형 경로당’으로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개방형 경로당’은 기존 어르신들만 이용하던 공간을 지역주민 누구나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한 것으로, 카페, 영화관람, 체험 교실(요가, 원예 등)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 한해 개방형 경로당으로 운영되는 곳은 ▲연안동 경로당, ▲왕산 경로당, ▲북성동 경로당 총 3곳이다. 운영 기간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다. 이중 연안동 경로당에서는 카페 활동과 체험 교실을 운영하는‘카페형 프로그램’을, 왕산 경로당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영화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영화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성동 경로당은 프로그램 선정 등 준비 과정을 거쳐 올 하반기 중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중구노인복지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로당을 어르신 등 다양한 계층의 지역주민들이 모여 친목을 다지는 공간이자, 정서적 교감이 형성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 참여한 지역주민은 "작년에도 했었는데 무척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던 기억이 있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웃들과 함께하게 되어 좋다”고 만족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경로당 회원 어르신은 "경로당에서 젊은 사람들과 함께하니 우리까지 젊어진 거 같다”라며 참여자 모두 개방형 경로당에 대한 호응도가 높다. 김세원 관장은 "개방형 경로당이 어르신 등 지역주민 간의 소통을 확대하고 여가를 증진하는 특별한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개방형 경로당이 활발히 운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개방형 경로당 프로그램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 중구노인복지관(☎032-766-732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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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펼쳐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공단 운영 사업장의 이용객·직원들을 대상으로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홍보하고, 음주운전 근절을 다짐하는‘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은 최근 음주운전으로 인한 폐해가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데 따른 것으로, 중구보건소 건강증진과와 협업해 지난 19~20일 양일간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출근 시간 중구청 부설주차장 등에서 음주운전의 위험을 알리는 피켓 홍보를 시작으로, 체육센터 고객 대상 음주 고글 활용 가상 음주 체험, 알코올 패치 활용 음주 위험 체질 검사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또한 음주운전 위험성과 근절 방법을 알리는 홍보자료를 게시하고, 음주운전 하지 않기 다짐 인증 사진 남기기 등 경각심을 일깨우는 데도 힘썼다. 특히 공단은 올해부터 음주운전 근절 실천 서약서를 전 직원에게 의무적으로 받고, 부서별 음주운전 예방 교육 정기적 실시, 음주운전에 대한 강력한 페널티 부여 등 다양한 음주운전 근절 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음주운전은 사회적으로 중대한 범죄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게 됐다”라며, "음주운전은 절대 안 된다는 인식이 사회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안전 문화 캠페인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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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2023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양성과정 실시인천광역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이달 4일부터 27일까지 ‘정리수납 봉사단’을 대상으로 『2023 정리수납 전문가 2급 양성과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성교육은 한국정리수납협회 조현숙 강사의‘수납전문가의 이해’를 시작으로 총 8회 16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27일 정리수납전문가 2급 자격시험을 끝으로 과정을 마쳤다. ‘정리수납 전문봉사단’은 센터 직속 봉사단으로, 2015년 결성 이후 중구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정리수납 전문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정리수납 전문봉사단을 재정비, 특별 프로젝트 사업으로 ‘이사지원’과 ‘수리특공대(소규모 집수리)’, ‘정리수납’이 한 번(원스톱, onestop)에 이루어질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에 참여한 박수진 봉사자는 "물건을 적재적소에 배치함으로써 새로운 공간을 재창출할 수 있다는 내용이 매우 유익했다. 배운 내용을 활용해 취약계층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교육을 담당한 센터 강민석 팀장은 "정리수납봉사단은 중구 관내 행정복지센터 요청(수급자 등) 시 답사 후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매월 두 번째 화요일 간담회를 통해 정보공유와 세부적인 활동 방법에 대한 교육도 진행할 계획이다”라며 추후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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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자 양성 ‘자원봉사대학’ 개강인천 서구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임경환)가 지난 25일 ‘자원봉사대학’ 개강식을 열고 본격적인 과정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날 개강식은 수강생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강에는 김미정 강사가 ‘나! 바로 알기’를 주제로 자원봉사의 의의 및 활동 사례, 가치 등의 내용으로 강의해 자원봉사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 자원봉사대학은 고고장구반, 통기타반, 지구지킴이반으로 구성돼 주 1회 2시간씩 오는 11월까지 운영된다. 임경환 센터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이 즐겁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강좌를 열어 더 많은 정보와 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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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2023년 제1회 채용 박람회 성황리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26일 주민행복센터에서 ‘2023년 제1회 채용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35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했으며, 직접참여 20개사와 간접참여 30개사 등 총 50개 기업이 참여했다. 구직자 중 48명은 현장 채용됐으며, 87명은 2차 면접자로 확정되어 관내 기업 구인난 해소에 마중물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됐다. 특히 현장 방문 구직자들은 제조업, 항공 물류, 기타 서비스업 등의 직·간접 참여기업 50개사의 채용관에서 현장 면접을 통해 재취업 준비와 채용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또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한 이미지 컨설팅, 인공지능(AI) 모의 면접 등 다양한 부대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취업 욕구에 활기를 불어 넣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활기찬 동구, 행복한 내일(JOB)’이라는 박람회 구호처럼 침체된 취업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어 관내 구인 업체 및 구직자들에게 고용 창출 및 실업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직자들을 위한 연령별 취업프로그램, 상설·동행면접 등 효과적인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오는 9월에도 ‘제2회 동구 채용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