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
키우는 기쁨이 두배! 중구 육아동아리 「보동보동」, 베이비 마사지 교실 운영인천광역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5일 중구보건소 국제도시보건과에서육아동아리 「보동보동 함께 키워요」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보동보동」은 인천시 중구가 "임신과 출산·육아에 따른 스트레스 완화, 공감·소통 등을 위한 육아 공동체 지원이 필요하다”라는 실제 임신부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올해부터 운영을 시작하게 된 육아동아리다. 출산 시기가 비슷한 육아맘 15명이 지난 18일 첫 만남을 가진 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공감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엄마와 아기의 애착 형성과 아기의 성장 발달에 도움을 주고, 만남을 통해 여러 육아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동아리 회원들은 "영종지역에서 홀로 육아를 하느라 외롭고 힘들었는데, 이렇게 육아동아리를 통해 또래 엄마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매우 기쁘다”라고 한 목소리로 만족감을 드러냈다. 중구 보건소 관계자는 "출산부들이 신체․정신적 변화와 육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함으로써 스트레스·우울증 예방과 영아와 엄마의 심리적 안정 등 긍정적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임신부 태교동아리 「모아모아」도 내달 2일 도자기 만들기 체험 교실을 진행, 임신 중 스트레스 해소 등 공감·소통, 정보 공유의 장을 만들 예정이다.
-
인천 중구보건소, ‘노인 저시력 예방 교육’ 실시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지난 27일 보건소 대강당에서 한국실명예방재단과 연계해 사전 접수한 어르신 5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저시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신체 기관 중 노화가 가장 빨리 찾아오는 눈의 건강을 위한 것으로, 백내장, 녹내장, 황반변성 등과 같은 노인성 안과 질환의 증세, 치료 방법, 예방법 및 조기 발견 방법 등에 대해 맞춤식으로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어르신은 "이번 교육을 통해 노년의 안질환과 예방법을 알게 되어 아주 유익하고 좋은 시간이었다”라며 "황반변성 자가진단표를 받아 교육 중 자가 진단해 본 것을 집에서도 수시로 할 수 있어 좋다”라고 말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구보건소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올바른 보건의료 이용과 건강한 생활 습관 실천을 할 수 있도록, 대상 집단의 특성과 건강 상태, 건강 의식 수준 등에 따라 적절한 보건교육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
“어린이날 중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서 추억을” 5월 5일 무료 개방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원문희)은 오는 5월 5일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어린이를 대상으로 공단에서 운영하는 중구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 꿈나무들에게 가족과 함께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내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수영장 무료 개방뿐만 아니라, 체육센터를 찾은 이용객을 대상으로 공단 소속 체육강사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심폐소생술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관내 거주하는 만 13세 미만 어린이는 누구나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7세 미만 어린이는(신장 100cm 이상) 동성 보호자 동반 시 입장할 수 있다. 이용 시간은 자유 수영 운영시간 내에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 운영시간을 확인 후 방문하면 된다. 중구국민체육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씩씩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 스포츠 프로그램 활성화를 추진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중구국민체육센터 홈페이지(http://sports.icjgss.or.kr)를 참고하거나, 안내데스크(☎032-763-8270)로 문의하면 된다.
-
인천 동구, 우수중소기업 및 모범근로자 표창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근로자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우수중소기업 2곳과 모범근로자 2명에 대해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우수중소기업 표창은 주식회사 코캠(대표 도미경)과 ㈜동보기계산업(대표 류배상)이 수상했으며, 모범근로자 표창은 주식회사 삼미의 김대현 부장과 화도진새마을금고 박영진 상무가 수상했다. 이번 표창은 기술개발 및 판로개척 등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우수기업과 산업 현장에서 숨은 일꾼으로 노사협력 증진과 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한 모범근로자들의 공로를 치하하고자 마련됐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려운 경제환경 속에서도 지역경제 발전과 근로자 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해 준 중소기업과 근로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환경적 애로사항 해결을 통한 중소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동구 화수1·화평동 바르게살기위, 이웃사랑 반찬 나눔 전달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정동열)는 홀몸 어르신 등 저소득가정 30세대에 양념불고기 반찬을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은 정성을 담아 직접 만든 반찬을 손수 포장해 수혜가정에 전달하며, 격려의 말을 건넸다. 화수1·화평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이웃사랑 반찬 나눔 행사를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정동열 회장은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반찬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춘성 화수1·화평동장은 "재능기부를 통해 진정한 나눔을 실천해 준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고령화 사회를 맞아 소외된 홀몸 어르신 가정에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로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화수1·화평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동구 금창동, 소(중한) 나(의) 기(억) 치매 예방 미술 교실 개강인천 동구 금창동(동장 김기욱)은 ‘소(중한) 나(의) 기(억) 치매 예방 미술교실’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금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정옥) 주최로 진행되는 소나기 치매 예방 미술교실은 치매 예방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미술교실 및 외부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사회적 지지체계가 취약한 대상자들의 정서적 지지와 함께 치매 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치매 예방을 위한 노인미술 전문 강사의 다양한 미술 수업을 통해 뇌를 자극해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작품을 완성해 가며 자기 만족감과 성취감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옥 위원장은 "홀몸 어르신들은 사회적지지 체계가 상대적으로 약해 고립된 생활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을 수 있어 치매 예방과 함께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서의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수업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기욱 금창동장은 "우리 지역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 동구, 녹색제품 구매 담당자 교육 실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녹색소비 실천의 확산과 탄소중립의 실현을 위한 ‘녹색제품 구매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본청과 사업소, 동 서무·회계·물품구매 담당 직원 등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녹색제품 구매지침과 구매 방법 및 활성화 등을 안내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처음 ‘녹색제품 구매 촉진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공공기관은 물품 구매시 의무적으로 녹색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며, 동구 또한 매년 녹색제품 구매에 상당액을 지출하고 있다. 특히 기후 위기가 날로 심화되면서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하는 것이 국제적인 뜨거운 감자가 됐으며, 2030년까지 공공부문의 탄소 배출량을 기준배출량 대비 5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공공기관의 녹색제품 구매 확대를 위해 친환경 제품 구매 홍보를 통해 녹색구매 네트워크를 구성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대한적십자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 희망풍차 물품 전달대한적십자사봉사회 인천 동구지구협의회(회장 최춘연)는 지난 27일 동구(구청장 김찬진)를 방문, 희망풍차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최춘연 회장, 각 동 적십자회원 등 10여명이 참석해 희망풍차 결연을 맺은 저소득 취약계층 105세대에 베지밀을 전달했다. 최춘연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꼭 필요한 도움을 드릴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회원들에게도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주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동구지구협의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
인천 동구,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회의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구청 갈매기홀에서 ‘고령친화도시 모니터단 회의’를 개최했다. 각 동별 1명씩 11명으로 구성된 모니터단은 일상생활에서 어르신들의 불편 및 개선사항을 발굴하고 고령친화도시 동구의 사업 홍보와 정책 공감대 형성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회의에서는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3년 실행계획을 공유하고 각 분과별로 고령친화도시 추진사업 모니터링 결과와 개선사항 등을 논의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고령친화도시 사업추진 과정에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회의를 개최했다”며 "따뜻하고 건강한 노후보장, 함께 하는 지역사회 구축, 오래도록 머물고 싶은 도시 환경 조성이라는 추진전략을 갖고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추진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
인천 동구, 건설기계 고용촉진 지원 사업 추진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공모에 선정, 1억 6,000만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2023년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은 인천시 공모사업으로, 동구는 (사)인천경영자총협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건설기계산업 고용촉진 지원 사업’을 공모, 최종 선정되어 사업비의 90%를 시비로 확보했다. 동구 건설기계산업 고용촉진 지원은 관내 주력산업인 건설기계산업 기업의 원활한 인력 수급과 해당 분야 지원을 희망하는 구직자의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통한 취업 연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동구형 건설기계산업 일자리 거버넌스 구축 및 운영 ▲건설기계산업 현장형 생산인력 양성과정 운영 ▲건설기계산업 맞춤형 고용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으로 추진된다. 건설기계산업 현장형 생산인력 양성과정은 5월에 첫 과정을 개설해 올해 연말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수료자는 관내 건설기계산업 기업에 지원해 현장실습 후 최종 취업을 결정하게 된다. 교육과정 수료자 외 건설기계산업 기업에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전문 역량을 갖춘 컨설턴트를 통해 다양한 방식의 체계적인 컨설팅을 받아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해 사업종료 시점까지 총 52명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제1차 건설기계산업 현장형 생산인력 양성과정은 5월 15일부터 19일까지 관내 교육장에서 실시 예정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5월 10일까지 유선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교육내용과 참여 방법 등은 사업수행기관인 (사)경영자총협회(428-8044)로 문의하면 된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동구 건설기계 고용촉진 지원 사업이 구 주력산업을 고려한 첫 번째 일자리 사업인 만큼 기업과 주민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을 다각도로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동구, 주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동구가 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