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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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 영종1동 봉사회, 정성 가득 ‘영양쿠키’로 사랑 나눔인천시 중구 영종1동(동장 선수경)은 지난 4월 28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와 함께 사랑의 쿠키나눔 봉사활동 ‘사랑빵빵 영양 빵빵’을 진행,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눴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영종1동 봉사회 재결성 이후 처음 진행한 행사로, 봉사회 회원 10명과 선수경 영종1동장이 참여했다. 이 날 회원들과 영종1동장은 밀가루 반죽부터 굽기, 포장에 이르기까지 정성이 한가득 들어간 영양 쿠키 300여 개를 만들어 ‘운남공동육아나눔터’와 아동양육시설 ‘디차힐’에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봉사회원은 "아이들에게 견과류가 들어간 영양쿠키를 먹일 생각에 만드는 내내 즐겁고 행복한 경험이었다”라며 "앞으로 지역 내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취약한 계층을 좀 더 세심하게 보살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선수경 영종1동장은 "따뜻하고 아름다운 마음을 갖고 오늘 봉사활동에 힘든 기색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영종1동 적십자 봉사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동에서도 영종1동 적십자 봉사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지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각종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영종1동 봉사회’는 영종1동에 거주하는 17명의 적십자 봉사원으로 구성됐다. 앞으로도 적십자의 이념에 따라 지역사회의 복지증진, 청소년보호와 선도, 적십자 회비모금, 헌혈 및 헌혈 권장 등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다양하게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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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국민안전주간 ‘안전문화 캠페인’ 전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송림동 현대시장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3월 4일 현대시장에서 방화로 발생한 화재 사고로 대규모 재산 피해가 발생한 데 따른 것으로, 상인 및 구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자율방재단원과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현대시장 주변 상가 일원에서 홍보물을 배부했으며, 지역 주민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화재시 행동요령 ▲전통시장 화재공제(보험) 안내 등을 집중 홍보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현대시장 화재 사고로 그 어느 때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 "전통시장 화재시 초기 대응이 가능한 매설식 지하 소화전 추가 설치 등 안전도시 동구를 구현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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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현1·2동 주민자치회, 봄맞이 힐링 음악회 개최인천 동구 송현1·2동 주민자치회(회장 조은주)는 지난 28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2023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인 ‘봄맞이 힐링 음악회’를 개최했다. 송현1·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난타 팀의 공연으로 시작된 음악회에는 정유천 블루스밴드, 경인고속도로, 최현 등 인천 출신 아티스트를 비롯해 직장인밴드 및 중년 여성밴드 등 총 6개 공연팀이 출연해 행사장을 찾은 300여명의 주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했다. 조은주 회장은 "반복되는 고된 일상에 지쳐 가는 주민들에게 오늘 음악회가 봄비처럼 조금이나마 위로와 휴식의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문화감수성을 높일 수 있는 사업들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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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석초 총동문회 장학회, 동구 만석동에 장학금 전달인천 동구 만석초등학교 총동문회 장학회(회장 변종석)는 만석동(동장 유성곤)을 방문, 사랑의 장학금 59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금은 초등학생 4명 240만원, 중학생 2명 150만원, 고등학생 2명 2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만석초 총동문회 장학회는 앞서 지난해 4월에도 장학금을 후원했다. 변종석 회장은 "전달하는 장학금이 아이들의 학업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어려운 형편의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해 사회에 기여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성곤 만석동장은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해주시는 만석초 총동문회에 감사드린다”며 "미래의 꿈나무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장학금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하는데 쓰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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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2동, 말벗 만들기 프로젝트 모니터링 추진인천 동구 화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상원)가 홀몸 어르신을 위한 ‘말벗 만들기 프로젝트’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화수2동 말벗 만들기 프로젝트는 지난해 특화사업으로 선정, 홀몸 어르신 5가구에 AI 돌봄 로봇(효돌)을 제공해 운영하고 있다. 특정 시간 사용자의 움직임이 파악되지 않으면 보호자 및 담당 공무원에게 알람을 보내 대상자들의 안전을 관리할 뿐만 아니라 약 복용 및 음악지원 등 여러 기능을 수행하며 홀몸 어르신의 인지기능 강화와 정서적 지지를 위한 비대면 돌봄 방식이다. 화수2동은 특화사업 지원 1년이 도래하면서 5가구에 가정방문을 통해 실제 돌봄 로봇이 잘 사용되고 있는지 사용 실태를 파악하고, 미비점을 보완하는 등 사업의 효과성을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강상원 위원장은 "장기 진행 사업의 중간 모니터링을 통해 대상자들의 이야기를 들어보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가면서 지속성을 검토하겠다”며 "어르신들의 돌봄 공백 최소화를 위해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진영 화수2동장은 "앞으로도 복지 체감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돌봄 체계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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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노인복지관 직영 체제 전환 운영 개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이달부터 동구노인복지관을 직영 체제로 전환해 운영한다. 동구는 노인복지관을 위탁 운영하던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협의, 위탁운영 기간을 4월 말로 종료하고 5월 1일부터 구에서 직영 운영하는 것에 최종 합의했다고 밝혔다. 직영 운영을 위해 동구는 기존 복지관 종사자들의 고용을 보장하고, 사회복지시설 업무 경력이 있는 공무원들로 지난 4월 1일 노인복지관TF팀을 구성해 4월 한 달 동안 한국장로교복지재단과 운영에 대한 인계인수를 진행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윤리경영, 소통이라는 핵심 가치를 설정하고 어르신들의 욕구에 기반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이용자 중심의 열린 복지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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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국공립어린이집 찾은 김정헌 구청장, 보육 현장 목소리 ‘경청’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지난 27일 오후 영종바다숲어린이집에서 열린 ‘신규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 간담회’에 참석, 보육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김정헌 중구청장, 강후공 중구의회 의장, 한창한·김광호·손은비 구의원, 어린이집 학부모, 보육관계자 등 약 4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운영 방향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보육·돌봄, 교육환경 등 다양한 현안을 폭넓게 논의하며, 향후 구정 방향을 함께 모색해보는 자리를 만들었다. 특히 김정헌 구청장은 4월 생일을 맞은 원아에 축하 인사를 전하고, 아이들의 생일기념 음악회 공연을 관람하는 등 어린이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중구는 미래의 주역인 영유아가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방점을 찍어 정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 보육 담당자 등 현장의 소중한 목소리에 적극 귀를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중구는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조성을 민선 8기 5대 구정 목표로 설정,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등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중구 지역 국공립어린이집 수는 32곳으로, 관내 전체 어린이집 100개의 32%에 달한다. 특히 중구는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강화군·옹진군을 제외하고 국공립어린이집의 확충률이 제일 높다. ‘영종바다숲어린이집’은 올해 3월 운남동 영종국제도시 화성파크드림2차에 문을 연 국공립어린이집이다. 총 238.68㎡ 규모로, 보육실 4개, 유희실 1개, 외부 놀이시설 등을 갖췄다. 보육 대상은 만0세 ~ 만3세까지로, 정원은 4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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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에너지, 인천 중구에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7일 ㈜허브에너지(대표 김원배)에서 기탁한 현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허브에너지 김원배 대표는 "계속된 경기침체와 물가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영종지역의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희망하며 기부하게 됐다”라면서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움을 함께 이겨낼 수 있길 소망하고 희망을 함께 품고 살아갔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허브에너지에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날 기탁된 기부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탁 처리 후, 중구 영종지역 내 경로당을 포함한 저소득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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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 운영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오는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한 달간 2023년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관련 ‘신고창구’를 중구청 세무2과에 설치·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2022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내달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 신고창구는 ‘도움창구’와 ‘자기작성 창구’로 이원화해 운영된다. 먼저 국세청으로부터 ‘모두채움 대상자 안내문’을 받은 고령자(65세 이상)와 장애인은 세무2과 내 ‘도움창구’를 방문하면, 1:1로 홈택스-위택스 전자신고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외의 납세자는 세무2과 내 ‘자기작성 창구’에 비치된 PC를 이용해 신고하거나, 자신의 PC·모바일로 홈택스·위택스에 접속하면 편리하게 원스톱 전자신고를 할 수 있다. 단, 국세청 종합소득세 납부 기한 연장 대상(수출기업·산불피해자 등)에 해당할 시,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도 오는 8월 31일까지 3개월 직권 연장한다. 직권 연장 대상자가 아니더라도 매출 감소 등으로 피해를 본 납세자는 별도 신청 절차를 밟으면 납부 기한 연장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구 관계자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동안 신고창구 운영을 통해 납세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신고가 마감일에 집중될 수 있으므로 사전에 신고·납부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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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국정평가 정성지표 보고회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27일 중구청 회의실에서 행정복지국장 주재로 ‘2024년(2023년 실적) 국정시책 합동평가 대비 정성지표 보고회’를 개최했다. ‘국정시책 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17개의 시·도(군·구 실적 포함)를 대상으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의 주요시책 등의 수행 결과에 대해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정성지표 담당 팀장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7개 국정평가 정성지표에 대한 추진상황과 지표별 우수사례의 주요 내용을 점검하고, 실력 향상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인천 중구는 지난해부터 정성지표 우수사례 채택률 향상을 위해 전문가와 지표담당자의 1:1 컨설팅을 진행하는 ‘정성지표 연구실+’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추진해왔다. 그 결과 2022년 국정시책 군·구 합동평가에서 우수그룹으로 진입, 특별상을 받은 바 있다. 김정희 행정복지국장은 "정성지표의 인천시 선정과 행안부 채택 여부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으므로, 인천 중구의 특성과 강점을 우수사례에 담을 것”이라며 "인천시 및 행안부뿐만 아니라 국민평가단으로부터 인천 중구의 우수성을 평가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