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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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 천원의 아침밥 사업 동참인천 동구지역자활센터(센터장 양순덕)가 청운대학교에서 시행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동참했다. 청운대학교 학생 식당을 운영 중인 동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일부터 재학생 40명에게 일품 정식을 주메뉴로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하고 있다. 양순덕 센터장은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덜고, 건강한 식습관 문화 확산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영양이 고루 담긴 따뜻한 식사가 제공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원의 아침밥은 고물가 시대에 대학생들에게 식비 부담을 덜어주고,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쌀소비 촉진을 독려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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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종합소득세 및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납부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이달 말까지 2022년 귀속 종합소득에 대한 개인지방소득세 확정신고를 받는다. 신고 방법은 국세청 홈택스나 모바일 손택스를 통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개인지방소득세 신고 버튼을 클릭하면 위택스로 자동 연결돼 별도의 추가 인증 없이 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다. 아울러 모두 채움 안내문을 받은 납세자는 동구청 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나 인천세무서를 방문해 신고·납부할 수 있으며, 전용 상담 콜센터에 전화하면 신속한 민원 상담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신고에 도움이 필요한 고령자와 장애인은 신고창구에서 신고서 작성을 지원한다. 모두 채움 대상자는 국세청에서 수입금액부터 최종 납부세액까지 기재된 신고안내문이 발송되는 납세자이며, 기재 내용에 변동이 없는 경우 세액을 납부하면 지방소득세는 신고가 인정되고, 종합소득세는 반드시 신고 후 납부해야 한다. 신고 납부 관련 궁금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콜센터(1661-6800) 또는 동구청 세무과 지방소득세팀(770-6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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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6회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 우천 예보로 행사 일정 변경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우천 예보로 인해 제6회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 일정을 변경, 오는 7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한다. 당초에는 어린이날인 5일 개최 예정이었다. 행사는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 아래 풍선아트쇼, 보글보글 버블 매직쇼, 애니메이션 퀴즈쇼 등 다양한 볼거리 제공과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부스에서는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우천 예보로 행사가 미루어진 만큼 행사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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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HD현대인프라코어 연구인력 유출 입장 표명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최근 HD현대인프라코어(옛 두산인프라코어) 연구인력 판교 전환 배치와 관련, 지역경제에 심각한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와 반대의 입장을 표명했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최근 인천공장 R&D(연구개발) 인력 약 370명을 한꺼번에 판교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연구개발센터(GRC)로 전환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HD현대인프라코어는 동구에서 현대제철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영향력이 있는 대기업으로 환경오염에 부담이 되는 생산 공장은 그대로 둔 채 R&D 연구인력만 유출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가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제동을 걸 뿐만 아니라 동구의 인구 유출 현상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대기업은 그에 걸맞게 주민들의 여론에도 귀를 기울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책무를 져야 할 것”이라고 대안 마련을 촉구했다. 한편 지역 내에서는 HD현대인프라코어 연구인력 판교 전환 배치 소식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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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종식 “현대시장 아케이드, 설계도면과 다르게 시공 … 점검 안 해”인천 동구 현대시장의 아케이드가 설계도면과 다르게 시공됐고, 일부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전통시장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선 아케이드를 불연재 소재로 교체하는 것과 동시에 철골구조물에 대한 점검도 병행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인천시당 현대시장 화재피해복구지원 TF 공동위원장’ 인 허종식 국회의원 (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 은 "현대시장 아케이드 정밀안전진단 결과, 대부분 철골부재에서 설계도면과 상이하게 시공된 것으로 확인됐고, 접합부에서 볼트체결 불량, 부식 등 결함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고 밝혔다. 이 때문에 현대시장 아케이드가 화재 발생 이전부터 수평하중에 대한 변위가 과다하게 발생, 불안정한 구조물 상태 (변위값: 아케이드 외측으로 80.0~104mm) 여서 보강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현대시장 아케이드는 연면적 842.88 ㎡ 의 철골구조로 지난 2010 년 사용승인을 받은 이후 지금까지 점검 및 보수‧보강한 이력이 없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화재로 아케이드 피해는 지붕층 보와 지상 1 층 기둥에서 도장탈락, 그을름 등 손상이 발견됐고, 지방 1 층 상부 철골보에서 변형이 발생했다. 지붕층 천장패널도 대부분 구간에서 변형 및 파손된 것으로 조사됐다. 허종식 의원은 "지금까지 전통시장 아케이드 불연성 교체 등 재질 문제에 주목했지만, 철골구조물 안전점검도 실시해야 하는 등 다중밀집시설에 대한 점검 범위를 확대해야 한다 ”며 " 이번 화재를 계기로 시설이나 제도 등에 대해 부족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해 보완‧개선할 부분에 대해 행정당국이 적극 나서야 한다 ” 고 말했다. 정밀안전진단을 토대로 현대시장 아케이드에 대한 철거가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현대시장의 정상 운영 시점은 아직까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시장은 지난 3 월 4 일 밤 11 시 38 분에 화재가 발생, 이튼날 새벽 2 시 23 분에 진화됐다. 이 불로 47 개 점포가 소실됐으며 재산피해는 12 억 4 천만원 (원예농협 제외) 으로 공식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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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복지, 내가 지킨다!” 인천 중구 ‘우리동네 돌봄대장’ 발대인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정헌, 최상희)가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민간-공공-주민 간 연계 협력 체계 ‘우리동네 돌봄대장’을 구성했다. 2일(화)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 공무원 및 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동네 돌봄대장 발대식’이 열렸다. ‘우리동네 돌봄대장’은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올해 처음 도입·추진하는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체계 구축 민관협력사업」이다. 전문성·조직력이 뛰어난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접근성·현장성을 갖춘 각 ‘동(洞)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촘촘한 협력망을 구축, 위기가구 등 복지 사각지대를 더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위해 중구 및 관내 11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지역주민 등 총 40명을 ‘우리동네 돌봄대장’으로 위촉했다. 위촉 기간은 올해 4월부터 2024년 12월까지다. 특히 권역별로 원도심(20명), 영종국제도시(20명) 총 2개 그룹으로 나눠 활동을 펼치며, 위기가구 발굴사업의 기획부터 실행, 평가까지 담당하게 된다. 또,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경우 지원까지 연계한다. 아울러 ‘우리동네 동봄대장’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는 잠재적 대상자로 관리하되, 지속적·반복적 방문이 필요한 경우 유관기관에 협조를 요청해 사후관리가 이뤄지도록 유도하는 데도 힘쓸 예정이다. 이 날 김정헌 중구청장은 ‘우리동네 돌봄대장’ 40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며, 위기가구 발굴 활동에 적극적으로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우리동네 돌봄대장이 각 지역과 기관이 힘을 합쳐 복지 체계를 한층 더 강화하는 일을 하는 만큼, 중구에 따뜻한 변화를 가져오길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도 물심양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우리동네 돌봄대장 외에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복지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모색·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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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구청장, 구민들과 ‘도시농업 활성화’ 모종 심기 구슬땀최근 탄소중립 시대의 대안으로 ‘도시농업’이 각광받는 가운데,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2023년도 도시농업농장 텃밭’ 사업 참여 구민들과 함께 모종을 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달 29일 운북동 1267번지 소재 도시농업농장 텃밭에서 모종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놓고자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구청장, 조영덕 인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 텃밭 사업 참여자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토마토, 가지, 상추 등의 모종을 정성껏 심으며, 무럭무럭 자라나길 기원했다. 이들 모종은 행사 취지에 공감한 인천시 농업기술센터와 중구농협에서 지원했다. 한편, ‘도시농업농장 텃밭’ 사업은 구민들에게 일정 공간의 텃밭을 경작하게 함으로써 도시농업을 통한 다양한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창출하는 데 목적을 둔 사업이다. 앞서 구는 지난 4월 1만2,000㎡의 부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 총 194세대 구민들에게 1세대당 20㎡의 텃밭을 분양했다. 특히 수도시설, 울타리 등을 정비해 참여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주력했다. 구는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월 1회 ‘도시농업교육 프로그램’을 진행, 더욱 내실 있는 텃밭 운영이 되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정헌 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에 대응해 도시농업이 탄소중립을 견인하는 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식물을 키우고 도시농업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마음을 치유하고 힐링할 수 있는 텃밭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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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서동 협의체, 「사랑가득 행복충전 외식상품권 지원」사업 추진인천 중구 운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종배, 김영성)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랑가득 행복충전 외식상품권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일 관내 저소득 다자녀 가정 20가구에 운서동 협약외식업체에서 사용 가능한 외식상품권 15만 원권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가정을 대상으로 외식 기회를 제공, 가족 간 대화의 시간을 갖고 유대감 증진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특히 운서동 착한가게로 매월 3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하고있는 ‘황소명가’는 물론, ‘라티움’, ‘수유리우동’ 협약외식업체 3곳과 연계해 지역경제도 살리고 나눔 문화까지 실천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어 외식을 자주 하지 못했는데 아이들과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게 됐다”라며"이 같은 좋은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나종배 운서동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 동참해 주신 황소명가 등 백지혜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복지 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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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목동 나눔적십자회, ‘사랑의 한 끼 대접’ 나눔 봉사활동 실천인천 중구 율목동 나눔적십자회(회장 석미숙)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4월 29일 지역음식점(회마트)에서 관내 홀몸 어르신 100여 명을 모시고 점심 식사를 대접하는 ‘사랑의 한 끼 대접’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번 ‘사랑의 한 끼 대접’ 나눔 봉사활동은 율목동 나눔적십자회가 지난달 8일 열린 ‘2023 자유공원 벚꽃축제’ 먹거리 장터에 참가해 얻은 수익금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이 날 석미숙 회장과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이 넉넉히 먹을 수 있도록 정성껏 음식을 준비했으며, 초대받은 어르신들은 음식을 함께 즐기며 이웃들과 정담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석미숙 율목동 나눔적십자회장은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자리가 된 것 같아서 보람차다”라며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해소하고, 이웃끼리 서로 돕는 지역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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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청년내일저축계좌’ 가입자 모집···목돈마련 지원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가 일하는 저소득 청년의 안정적 자립을 위한 청년내일저축계좌Ⅰ·Ⅱ 신규 가입자를 2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Ⅰ는, 생계·의료·주거·교육 급여 가구 및 중위소득 50% 이하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만 15세 이상 만 39세 이하)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10~5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3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3년 동안 꾸준한 근로활동, 자립역량교육이수 등의 요건이 충족되면 1,440만 원(본인저축액 최소 36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 1,080만 원)과 이자 지원을 받는다. 청년내일저축계좌Ⅱ는,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100%이하인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청년(만 19세 이상~만 34세 이하)을 대상으로 매월 10만 원 이상(10~50만 원) 저축 시 정부가 근로소득장려금 10만 원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Ⅰ와 마찬가지로 요건이 충족되면 720만 원(본인저축액 최소 360만 원, 근로소득장려금 360만 원)과 이자지원을 받는다. 모집 기간은 1일부터 26일까지이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수 있다. 15일부터는 복지포털사이트 ‘복지로’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며 원활한 신청을 위해 12일까지는 출생일을 기준으로 5부제를 시행하고 이후부터는 출생일과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 서구 장애인복지과 관계자는 "근로활동을 지속하는 청년들이 청년내일저축계좌를 통해 목돈을 마련하고 기반을 다져 사회에 성공적으로 안착하길 바란다”며 "서구도 일하는 청년의 자립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