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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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어린이날 맞아 운서초 꿈나무들과 모종 심기 동참김정헌 인천시 중구청장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4일 운서초등학교를 방문,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텃밭 상자에 모종을 심는 뜻깊은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모종을 심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자연 친화적 정서 함양과 농업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자리로, 김정헌 중구청장, 초등학생, 교직원, 학교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함께했다. 운서초등학교는 올해 인천 중구가 도시농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텃밭 상자 보급사업’의 지원대상 중 하나다. 이 사업은 도심 속 자투리 생활공간을 활용, 소규모 텃밭 상자를 설치·보급해 도시농업 육성을 도모하는 것이 골자다. 올해는 사전 신청 접수를 통해 운서초 등 18곳에 총 152개의 텃밭 상자를 지원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사업으로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생명의 소중함과 농업의 중요성을 느끼고 자연과 친해지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라며 "어린이들이 이번에 심은 모종처럼 건강하게 쑥쑥 자랄 수 있도록 중구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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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지역 기업인 만나 일자리 활성화 방안 소통김정헌 중구청장이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경제 소통 행보에 나섰다. 지역 경제와 일자리 창출의 핵심 중추인 기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청취하고 중구 차원의 정책 방향을 고민하기 위해서다. 인천시 중구는 지난 4일 제2청 대회의실에서 김정헌 중구청장, 관내 기업인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국제도시 기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중구가 지역 고용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일자리 채용행사 등과 관련, 참여 구인기업들과 자유롭게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김정헌 구청장은 먼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고용 창출과 근로자 복지, 지역경제 발전에 힘쓰고 있는 기업인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기업인들과 일자리 채용행사 운영 방향 등 중구가 추진하는 일자리 정책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고용 등 경영활동과 관련해 기업인들의 건의 및 애로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중구는 이날 기업인들에게 올해 중점 추진하는 각종 일자리 사업을 안내하며, 관내 기업체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고물가와 인구 감소 등의 영향으로 항공일자리를 비롯해 고용시장이 심각한 구인난에 직면하고 있다”라며 "올해는 특히 항공, 물류 일자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채용행사를 확대 추진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창출이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좋은 대안이나 건의 사항이 있으면 적극적으로 말씀해 달라”며 "간담회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구 차원의 정책과 사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중구는 올해 항공일자리 구인구직 만남의 날, 인천국제공항 상주기업 채용의 날, 중구 일자리박람회 등 다양한 일자리 채용행사는 물론, 찾아가는 일자리센터, 취업특강 등 다양한 일자리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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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중구청장, 내항 시설 개방 활용방안 모색‥‘주민편익’ 방점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최근 인천시가 인천항만공사와 내항 시설 개방을 합의한 것과 관련, 최적의 시설 활용방안을 찾기 위한 현장 행보에 나섰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지난 3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항동7가 1-59번지에 있는 '구(舊)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을 시찰했다. 이번 시찰은 인천시와 인천항만공사가 제물포 르네상스의 일환으로 구 인천항 제2국제여객터미널 주차장 부지 7,000㎡를 개방하기로 합의함에 따른 것으로, 시설 활용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다. 해당 시설은 2020년 6월 국제여객터미널이 송도로 이전한 이후 현재까지 유휴 상태로 남아 있는 상태다. 이에 구는 내항 재개발사업 착수 전까지 출입 통제구역이었던 해당 부지를 지역 주민이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차장 등 주민 편익 시설로 개방하는 방안을 모색하며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그간 내항 항구 시설로 인해 지역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은 만큼, 내항 개방의 최우선 과제를 주민 편익 증진에 둘 것”이라며 "실효성 높은 대안이 나오도록 인천시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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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추진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가 관내 LPG 사용 가구 중 사고에 취약한 고무호스 가스관을 사용하는 주택을 대상으로 금속배관 교체를 무상 지원한다. 인천 중구는 ‘2023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 가스 안전사고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LP가스 사용시설에 안전한 금속배관 사용을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라 시행하는 것이다. 해당 법에 따라 LP가스에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주택은 오는 2030년까지 해당 시설을 금속배관으로 교체해야 한다. 기한 내에 시설을 개선하지 않을 시 2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중구는 참여 가구에 사업에 필요한 비용 전액(예산 범위 내)을 지원, 자부담금 발생 없이 시설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퓨즈콕 등 기본 안전 장비 설치와 안전 점검도 병행되는 만큼, 주택 LP가스 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참여 희망자는 중구청(원도심 : 안전관리과 / 영종국제도시 : 기반시설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2023년도 설치 사업자(중구LPG합동판매, 032-884-4441)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구 관계자는 "고무호스는 예리한 물건에 손상되거나 햇볕·비바람 등에 의한 부식으로 가스가 누출되는 등 사고 위험성이 높다”라며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인천중구청 홈페이지(www.icjg.go.kr) 내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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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 성금 전달식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8일(월) 현대시장 화재 피해 성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현대시장에서 개최된 전달식에는 김찬진 동구청장을 비롯해 박덕수 인천시 행정부시장, 박기현 현대시장 상인회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오병규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달식에 앞서 현대시장 화재 피해 현장을 둘러보며, 상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구는 지난 3월 4일 화재가 발생한 직후 3월 한 달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공동으로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한 특별성금 모금을 진행했다. 성금은 총 7억 1,600여만원이 모금됐으며, 모금기관별 절차를 거쳐 동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이달 중순 피해 상인에게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구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성금 배분을 위해 ‘현대시장 화재 피해 성금 배분협의회’를 구성해 피해 규모, 타 지자체 사례, 피해 현실을 감안한 성금 배분안을 마련해 추진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피해 상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관심을 가져 주신 많은 기업과 단체, 개인 기탁자들과 모금 활동에 전념해주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재해구호협회에 감사드린다”며 "하루빨리 현대시장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대시장 화재는 3월 4일 오후 11시 38분 방화로 인해 발생했으며, 47개 점포가 소실되고 12억 4,000만원 가량의 재산 피해가 났다. 화재는 구에서 설치한 자동화재 속보설비를 통해 소방에 최초 신고됐으며, 구는 빠른 수습과 복구를 위해 즉시 ‘재난 안전 대책본부’와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를 설치, 운영했다. 특히 화재 진압 후 현대시장 상인회 사무실에 화재대책 TF팀과 현장상담소를 바로 설치해 화재 관련 사회재난신고 접수와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현대시장과 원예농협이 참여하는 ‘피해 상인 지원 협의체’를 구성해 수습 복구 협의도 진행했다. 이밖에 행안부 재난안전 특별교부세 10억원과 인천시 특별조정교부금 15억원을 교부받아 아케이드 화재 잔존물과 폐기물을 처리하는 등 응급 복구를 수행했으며, 공실과 1인 2점포를 제외한 45개 점포에 인천시 소상공인 재해구호기금 200만원씩 총 9,000만원도 우선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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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6회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 대성료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7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제6회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Dream Festival)’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드림 페스티벌은 제101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당초 5일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우천으로 인해 7일로 일정을 변경해 개최했다. 행사는 풍선아트쇼, 버블 매직쇼, 애니메이션 퀴즈쇼 등 다양한 무대행사와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한 체험부스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꿈을 주는 동구, 꿈을 꾸는 아동’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된 행사는 어린이가 꿈을 향해 나갈 수 있도록 길을 열어 드림(Dream), 가족 간의 사랑을 이어 드림(Dream), 행복한 시간을 드림(Dream)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 사랑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모처럼 오랜만에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널리 울려 퍼지는 하루였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이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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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1동 지사협, 너의 처음을 응원해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엄마와 딸이 참여하는 면생리대 만들기 강좌 ‘너의 처음을 응원해’를 개최했다. 이번 강좌는 올해 처음 진행되는 송림1동 복지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사업 협력 기관인 가족센터의 초등 부모교육 중 성교육과 연계된 후속 활동이다. 강좌에는 초등 여아를 둔 부모와 자녀 등 11명이 참여했으며, 초빙 강사로부터 바느질을 배워 한땀 한땀 바느질로 면생리대를 만들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주말에 엄마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다”며 "내가 직접 만든 면생리대 완성품을 보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한 학부모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주신 송림1동에 감사드린다”며 "아이가 자기 몸이 소중함을 깨닫고 자연스럽게 성교육에 대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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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화수1·화평동 지사협, 어린이날 소원선물 전달식 가져인천 동구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덕수)는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아동 10명과 소원선물 전달식을 가졌다. 소원선물 전달은 올해 화수1·화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 특화사업 ‘소원을 말해봐’로 아이들이 평소 갖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신청받아 선물해 주는 사업이다. 선물을 받은 한 아이는 "평소 갖고 싶었던 장난감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덕수 위원장은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아이들을 보니 흐뭇하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어린이들을 위한 복지사업을 활발하게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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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단박단박’운영기관 선정인천 동구청소년수련관(관장 김경미)이 한국도박문제예방치유원에서 주관하는 ‘2023년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단박단박」공모사업’에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활동단 「단박단박」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도박문제 예방캠페인 활동을 진행, 도박문제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는 지역사회 내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동구청소년수련관 「단박단박」 활동단은 오는 11월까지 청소년 도박문제 인식조사 및 자가진단, 단도박 페스티벌, 도박중독 추방의 날 기념 활동, 단박단박 굿즈 제작 등 다양한 예방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미 관장은 "청소년 예방활동단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인식개선을 도모하고, 도박 등의 문제에 스스로 심각성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동구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동구청소년수련관 문화사업팀(777-7942, 내선1)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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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구체육회, 취임 기념 쌀 240포 지역에 환원‥이웃 사랑 실천 ‘눈길’인천광역시중구체육회(회장 장관훈)는 쌀 240포를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고자 인천 중구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중구체육회가 기증한 쌀은 지난달 21일 중구청에서 열린 ‘신임 중구체육회장 및 임원 취임식’에서 축하객들에게 화환 대신 기부받은 것으로, 총 무게만 2,400여kg, 가격으로는 648만 원에 달한다. 특히 장관훈 신임 체육회장은 취임식에 앞서 "낭비성으로 소모되는 화환 대신 쌀로 지역의 어려운 곳에 도움을 주는 것이 좋겠다”라고 축하객들에게 미리 의향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쌀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과정을 거쳐 지역 사회복지시설 총 7곳(▲희락원 ▲이든단기보호센터 ▲디차힐 ▲인천보라매아동센터 ▲너랑나랑의집 ▲세리아 ▲꽃동네회관)에 전달됐다. 한편, 기탁식은 지난 3일 인천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장관훈 중구체육회장, 김정헌 중구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장관훈 체육회장은 "많은 분이 함께 좋은 뜻을 모아 주셔서 취임과 동시에 중구체육회가 지역을 위한 기부로 의미 있는 출발을 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라며 " 앞으로 구민의 건강복지증진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중구체육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