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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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제51회 어버이날 기념 행사 개최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는 지난 9일 동구문화체육센터에서 제51회 어버이날 기념식 및 문화공연을 개최했다. 어버이의 헌신과 은혜에 존경과 감사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된 행사에는 어르신 470여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에서는 어르신 대표 2명에게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시간을 가졌으며, 효행자와 장한 어버이, 효실천·노인복지에 기여한 단체와 기관 유공자에 대한 표창도 수여했다. 이어 진행된 문화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퓨전 국악 ‘뺑덕뎐’을 준비, 다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어버이날을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더욱더 동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즐거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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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 진행인천 동구(구청장 김찬진)가 이달 말까지 만 19세 이상 동구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주택관리소 집수리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집수리 교육은 사단법인 사회문화안전재단 위탁으로 동구여성회관 2층 도배실에서 매주 월·목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8회차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내용은 집수리 교육 전용 키트를 활용해 주민들이 자력으로 주거를 보수할 수 있도록 공구 사용법, 도배·장판, 타일 등 집수리 관련 이론과 실습을 교육하고 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노후 주택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력으로 주거를 보수할 수 있는 기술을 함양시키기 위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집수리 자원봉사자까지 양성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노후 주택에서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의 집수리 능력 함양과 함께 주거 취약계층의 집수리를 돕는 자원봉사자 양성을 위해 계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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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송림1동 지사협, 올투게더 해피데이 행사 개최인천 동구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나흥식)가 지역 내 아동의 생일 축하를 통해 정서적 지지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송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올투게더 해피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올투게더 해피데이는 송림1동 복지공동체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생일을 맞은 초등 아동 가정을 동으로 초대해 축하하는 특화사업이다. 상반기 생일을 맞은 아동에게는 선물과 간식 등을 제공했으며, 아동의 부모와 협의체 위원들은 케이크 커팅식, 축하 편지 낭송을 통해 아동이 꿈꾸는 미래를 응원했다. 또 보석십자수 작품을 만드는 미니 체험 공간 등도 진행했다. 강숙영 송림1동장은 "아동들이 참여해 밝고 건강한 에너지가 느껴져 활기차다”며 "행사가 아동에게 잊지 못할 생일의 추억이 되고,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도 지지를 얻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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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 풍선아트봉사단 봉사활동 실시인천 동구자원봉사센터(센터장 강진석) 소속 풍선아트봉사단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행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풍선아트봉사단은 지난 9일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위한 풍선 장식을 비롯해 도담도담 장난감월드 동구청점, 서흥서흥초등학교 어린이날 축제, 송림1동 행정복지센터 올투게더 해피데이, 동구 어린이 드림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에서 풍선아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강진석 센터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며 "풍선아트봉사단이 전문적으로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역량 강화교육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찬진 동구청장은 "자신의 재능을 활용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것은 자신에게 보람된 것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선한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며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재능을 살려 마음껏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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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안전보안관 발대식 개최인천시 중구(구청장 김정헌)는 지난 8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안전무시 관행 근절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안전보안관 발대식’과 함께 차이나타운에서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안전보안관은 재난안전 관련 단체 회원 등 지역을 잘 알고 활동성과 전문성을 갖고 있는 자 중 안전보안관 교육을 수료한 사람으로 구성되어, 생활 속 안전무시 관행에 대한 예방적 안전신고 및 점검의 활성화를 위해 활동한다. 인천 중구는 지난 4월 안전보안관 활동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여 신규 안전보안관 모집 및 대표단 구성 등을 완료했다. 김정헌 중구청장은 "안전보안관의 지역예찰, 위험시설물 점검·제보 및 안내 등 활동은 우리 구를 안전한 도시로 만들어 구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보안관 활동 지원을 통해 안전한 중구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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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 ‘2023년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 및 판매전’참여인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가 최근 ‘노인일자리 생산품 홍보 및 판매전’에 참여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인천광역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열렸으며, 군구별 노인인력개발센터에서 다양한 생산품을 전시하고 판매했다.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사업‘현미랑콩이랑’을 통해 현미, 오곡 등으로 생산된 다양한 세트 구성의 쌀과자 제품과 ‘실버카페’에서 생산하는 아메리카노, 바닐라라떼, 딸기라떼 등의 캔음료를 선보였다. 모든 제품은 시장형 사업단에 참여하고 있는 어르신들이 수작업으로 제조·생산하는 제품으로 안전한 환경에서 생산된 건강하고 질 좋은 먹거리들이다. 전순임 센터장은 "이번 판매전을 통해 노인일자리에서 열심히 참여하여 만든 어르신들의 생산품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중구노인인력개발센터의 판매 부스를 방문한 이행숙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생산품인 쌀과자와 음료를 시식하며 "이번 판매전이 노인일자리 상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노인일자리를 널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다”며 "기관의 관계자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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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구, ‘순환운동교실’ 개강식 가져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지난 8일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20여 명과 함께 ‘순환운동교실’ 개강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순환운동교실은 근력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하여 진행되며, 체지방 연소 뿐 아니라 근력, 근지구력 및 심폐지구력 기능을 향상시켜 높은 운동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중구보건소에 따르면 순환운동교실은 5월 8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6월 30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 총 8주간 진행된다. 운동교실 전·후에는 참가자들에게 체성분(인바디) 검사와 검사 결과에 따른 건강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운동 교실이 끝난 후 건강 상태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중구보건소에서는 5월 중 순환운동교실을 비롯하여 힐링건강걷기, 한의약 비만 프로그램 등을 제공하여 주민들에게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 생활습관병을 예방, 관리하는 한편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키고자 한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9월 중에 순환운동교실을 다시 실시할 예정이며, 참여 희망 등 관심이 있는 주민은 중구보건소 영양운동상담실을 방문하거나 전화(☏032-760-6038)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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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실버카드림 사업 추진인천시 중구 신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윤홍, 최형수)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관내 저소득 노인 10명에게 보행 보조기를 지원하는 ‘실버카 드림’ 사업을 진행했다. ‘실버카드림’은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지만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보행 보조기를 구입하지 못하는 저소득 노인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묻고 보행 보조기 사용 방법을 설명하며 전달하였다. 보행 보조기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뜻하지 않은 선물을 받아 감사하고, 앞으로 안전하게 외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박윤홍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신흥동 지역주민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형수 신흥동장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앞장서서 효를 실천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과 관의 활발한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살기 좋은 신흥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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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원동 보장협의체,어버이날 맞아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간식꾸러미’전달인천시 중구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영자)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자매결연 경로당 어르신과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 총 40여 명에게 ‘사랑의 간식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어르신들이 올 여름 건강하게 잘 지내시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영양만점 간식꾸러미를 어르신들에게 골고루 나누면서 안부를 살피며 건강을 기원했다. 간식 선물을 받은 어르신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이렇게 챙겨주니 마음이 따뜻해지며 행복하다”고 함박웃음을 지었다. 박영자 위원장은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또한, 도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2025년 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한마음 한뜻으로 외치며 지역사회에도 적극 홍보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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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천동 보장협의체, 어버이날 맞이 ‘독거 어르신 달콤한 효(孝)드림’ 사업 실시인천시 중구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진대영)는 지난 8일 ‘어버이날 맞이 달콤한 효(孝)드림’ 사업을 실시하여 카네이션 앙금 쿠키와 온누리상품권을 독거 어르신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가족 없이 홀로 어버이날을 보내시는 어르신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된 후원금을 활용하여 진행됐다. 지원된 선물 세트는 카네이션 앙금쿠키와 3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선물 세트와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동인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진대영 위원장은 "동인천동의 독거 어르신들이 공경과 감사의 마음이 담긴 선물 세트를 받으시며 만수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도윤 동인천동장은 "경로효친 사상을 일깨우는 뜻깊은 행사를 추진해주신 동인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독거 어르신 지원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